PTRS-41
Противотанковое самозаряное ружьё обр. 1941 г. системы Симонова (ПТРС)
프로티보탄코보예 사모자랴노예 루쥐요 오브르 1941 게- 시스띠믜 시모노바(1941년식 시모노프 일체형 반자동 대전차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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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을 분리한 상태에서도 웬만한 소총만하다.
출처
1941년 개발된, 구 소련의 대전차 소총.
PTRD-41의 개량형이라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 독소전쟁 발발 이후 독일군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데크타료프와 시모노프 두명이서 각각 대전차 소총 개발에 투입되었는데[1] 이 중 시모노프의 작품이 바로 PTRS-41 대전차소총. 이 당시 시모노프는 이전에 자신이 개발한 적이 있던 AVS-36 자동소총을 응용해서 PTRS-41 대전차소총을 개발했다.
22일 후 두 완성품이 제출되었고 소련군은 두 총기를 전부 제식 채용했는데 문제라면 이 총기는 좀 복잡하고 PTRD-41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흠이었다. 때문에 PTRD-41이 즐겨 쓰인 것.
대전차 소총들이 그렇듯이 전차들의 장갑이 강화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지만 201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사용된적이 있다.[2]
프로티보탄코보예 사모자랴노예 루쥐요 오브르 1941 게- 시스띠믜 시모노바(1941년식 시모노프 일체형 반자동 대전차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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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을 분리한 상태에서도 웬만한 소총만하다.
출처
1. 제원
2. 설명
1941년 개발된, 구 소련의 대전차 소총.
PTRD-41의 개량형이라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 독소전쟁 발발 이후 독일군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데크타료프와 시모노프 두명이서 각각 대전차 소총 개발에 투입되었는데[1] 이 중 시모노프의 작품이 바로 PTRS-41 대전차소총. 이 당시 시모노프는 이전에 자신이 개발한 적이 있던 AVS-36 자동소총을 응용해서 PTRS-41 대전차소총을 개발했다.
22일 후 두 완성품이 제출되었고 소련군은 두 총기를 전부 제식 채용했는데 문제라면 이 총기는 좀 복잡하고 PTRD-41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흠이었다. 때문에 PTRD-41이 즐겨 쓰인 것.
대전차 소총들이 그렇듯이 전차들의 장갑이 강화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지만 201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사용된적이 있다.[2]
3. 등장 매체
- 레드 오케스트라 2 - 소련군의 대전차 화기로 등장. 독일은 PzB734(r)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역시 현실적인 레오케 답게 장전 모션이 자세하게 나온다. 독일의 경우엔 독소 초기전인지라 판처파우스트나 판처슈렉이 없어서 대전차전이 더 빡세졌다. 독일도 그렇지만 위력이 절륜하고 양각대를 이용해 사격을 가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아 가끔 괴물 유저들은 이걸로 저격을 한다. 빗맞으면 무사할 확률이 있는 일반 저격소총과 달리 위력자체가 차원이 달라 원샷킬이 가능해서 일어나는 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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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1942의 모드인 포가튼 호프에 등장. 3인칭으로 볼때 들고있는 모습이 참 기이하다.
- 미니어처/보드 게임 DUST에선 난데 없이 대전차 로켓으로 개조되어 나온다. 영미 연합군은 Pretty Terrible Rocket System 이라고 부른다.
- 헬싱ova의 9차 공중 기동십자군의 무기로도 나온다. 그러나 외부의 변형이 좀 심하게 되어있다. 탄창이 생기고 가늠좌가 아래로 향해 있는데 거기에다 대검을 꽂는다. 심지어 대검은 왠 할버드 날처럼 생겼다. 기동십자군들이 시대에 맞지 않게 갑옷을 입은 것도 그렇고 PTRS-41의 긴 길이를 살려 창을 형상화하려 한 듯.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1편의 소련군 건물 방어 미션에서 등장한다. 재장전이 필요없으며 절륜한 위력을 자랑해 독일군 전차들을 격파 가능하지만 그거 잡고 쏘는 동안 사방에서 적이 밀려오므로 어려운 미션에 속한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도 소련군 미션 및 멀티플레이에서 최종 저격소총으로 자주 등장한다. 탄환이 탄환인 만큼 머리를 쏘면 머리가 날아가고 팔, 다리를 쏘면 툭툭 나가 떨어지는 끔찍한 고어효과는 덤.
- 콜 오브 듀티: WWII 멀티플레이에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위력 자체는 절륜하지만 월드 앳 워에서의 포스에는 못 미친다는 게 중론이다. 총소리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사지절단이 안 된다는 게 아쉬운 점.
- 고르고 13 에서도 그 관통력을 이용해 아래층에서 윗층에 있는 적들을 저격한 적이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 소련군의 근위 소총병 분대가 호출하면 처음부터 2정을 들고 나오며, 형벌 부대가 탄약만 있으면 언제든지 추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탱크 헌터 지휘관을 선택했을 시엔 징집병도 무장 가능하다. 본격적인 대전차 화기들에 비하면 성능이 좀 떨어지나, 다수의 분대가 몰려다니며 PTRS를 쏴대면 미디엄급 전차들에겐 꽤 위협적이다. 거기에 근위 소총병 분대의 PTRS는 명중률이 굉장히 높고 발당 대미지도 보병의 체력을 한번에 3분의 1씩 깎아버릴 정도라 DP-28 경기관총까지 추가 장비 시키면 매우 강력하여 현재 소련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는 보병을 2방에 죽일수 있는 위력이었지만 대인 명중률이 낮아 그닥이었는데 패치로 명중률에 엄청난 버프를 먹고 적 보병들을 PTRS로 갈아버리다가 다시 대미지에 너프를 먹어 3발을 맞추어야 죽을 정도가 되었다. 징집병과 형벌 부대의 PTRS는 근위 소총병들의 것보다 더 약하며 명중률도 한참 떨어진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PTRS-1941이라는 이름으로 PTRD-41의 파생형으로 등장한다. PTRD-1941과 마찬가지로 스나이퍼 라이플 카테고리이고 랭크는 5. 게임에서는 위 실총 설명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그런 거 없고 PTRD-1941의 기본성능+5발 반자동 사격이라는 고성능 대전차 라이플.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소련군 고유 무기로 등장한다, 타국의 바주카와 판처슈렉 못지않게 성능이 훌륭한 편이다.
- 퀴진 로얄에서 희귀 무기로 등장, 조준경 부착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들고 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건 불문하고 맞추기만하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어마무시한 장점을 가진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