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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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이다. 발매일은 2017년 6월 7일이다.[1] 총 12곡에 보너스트랙으로 사랑앓이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정보가 나오기 전 정규 7집을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되었지만 볼륨은 정규 앨범에 버금간다.
타이틀곡 Wind는 멤버 이홍기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2~3년 전에 만들어 두었던 곡이지만 그때마다 PRAY, Take Me Now가 나와 본인 솔로 앨범에 넣고자 했지만 편곡을 더 하여 10주년 앨범에 싣게 되었다고 한다.
앨범 발매 전 데뷔곡 사랑앓이의 리메이크 버전이 선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차트 앞페이지에 계속 상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앨범 정식 발매 뒤에도 타이틀곡보다 순위가 높아 멤버들은 두 곡의 순위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2]
수록곡인 나무는 중간에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어가는데 실제 팬들의 목소리라고 한다. 작은 스튜디오에서 넓은 콘서트장으로 나가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 이정도로 만족했다고.
1. 개요
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이다. 발매일은 2017년 6월 7일이다.[1] 총 12곡에 보너스트랙으로 사랑앓이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정보가 나오기 전 정규 7집을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되었지만 볼륨은 정규 앨범에 버금간다.
타이틀곡 Wind는 멤버 이홍기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2~3년 전에 만들어 두었던 곡이지만 그때마다 PRAY, Take Me Now가 나와 본인 솔로 앨범에 넣고자 했지만 편곡을 더 하여 10주년 앨범에 싣게 되었다고 한다.
앨범 발매 전 데뷔곡 사랑앓이의 리메이크 버전이 선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차트 앞페이지에 계속 상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앨범 정식 발매 뒤에도 타이틀곡보다 순위가 높아 멤버들은 두 곡의 순위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2]
수록곡인 나무는 중간에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어가는데 실제 팬들의 목소리라고 한다. 작은 스튜디오에서 넓은 콘서트장으로 나가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 이정도로 만족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