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eah mr krabs
소리지르는 소리가 크므로 주의.'''"오 예 미스터 크랩,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 개요
[1]
2007년 messinwithbigfoot 라는 유저가 Multimedia message (mr krabs.3gp)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5초 짜리 영상으로, YTMND 밈이다.
영상의 내용은 한 사람이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기반으로 만든 보드게임에 들어있는 집게사장 피규어를 들고 다람이와 물이 그려져있는 곳에 ''Oh yeah mr krabs''이라고 말한 후, 머리를 보드판에 쳐박고 시끄럽게 비명을 지르는게 전부이다
2. 목적과 해석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영상을 만든 목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그냥 심심해서 찍었다가 우연히 대박난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의 해석은 2가지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이것이다, 집게사장을 보드판에 박은 후 소리를 지를때 보드판에 물이 그려져 있는 곳에 머리를 쳐박는데,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쳐해 소리를 지르는 것이라고 한다, 몇몇 사람은 ''집게사장은 게인데 게가 어떻게 익사를 하냐'' 라고 반박한다.
다른 추측으론 보드판에 다람이가 있는곳으로 쳐박았다는 근거로 그 비명이 집게사장이 아닌 다람이의 비명으로 추측하고 있다.
3. 유명한 이유
특이한 목소리와 구린 화질, 끔찍한 음질의 비명소리가 웃겨서 유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4. 후속작
NKassad는 해당 영상이 유명해진걸 알고 2014년, Guess who's back~?(누가 돌아 왔는지 맞춰봐~?) 이라며 후속작(?) 예고를 했으며, 2016년, 드디어 오예미스터크랩의 후속작 2개가 공개됐다, 'Mr.krabs vs Mr.lobster' 와 'Mr.krabs vs Mr.lobster 익스트림 에디션' 이다. 영상의 내용은 Oh yeah, Mr...... LOBSTER! 이라고 하며 Mr.lobster 라는 과자로 화면을 전환하는 것이고, 익스트림 에디션에선 익스트림한 목소리로, 평범한 바전에선 원래 목소리로 한다.
하지만 반응은 처참했다, NKassad의 목소리가 너무 바뀐 것과 화질이 너무 좋고, 소리도 지르지 않아서 팬들의 실망이 엄청났다.[2]
반응은 이렇다.
''겨우 이것 때문에 몇 년을 기다린거야?''
''네가 옛날에 쓰던 끔찍한 퀄리티의 카메라로 찍어서 끔찍한 퀄리티의 음질로 만들어''
''난 널 믿었어, 그리고 넌 내게 이딴걸 줬어''
''옛날 카메라를 써..''
''하나도 안똑같아..''
등등
사실 mr krabs vs mr lobster는 공식 후속작이 아니였고 원본 영상의 제작자 messingwithbigfoot은 해당 영상이 유명해졌으며 다른 유저가 자신의 영상을 훔쳐가 명성을 독차지 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 따라서 공식적인 후속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5. 패러디
밈이니까 당연한거지만 패러디가 상당히 많다, 가장 유명한 패러디는
Ellie rage가 올린 OH YEAH MR.KRAB 이다.
영상의 내용은 스폰지밥에서 집게사장의 괴상하고 웃겼던 장면만 잘라와 갖다 붙히고 일본 가수 캬리 파뮤파뮤 의 노래인 PONPONPON을 Oh yeah mr krabs랑 합성한 것.
Ellie rage는 이 인기에 힘입어 2탄을 만들었다, 내용은 마찬가지로 집게사장의 괴상하고 웃겼던 장면들을 잘라와 붙히고 When im bored 밈과 합성한 것.
6. 진짜 오리지널 동영상은 따로 있었다
그러나, 영상은 똑같으나 이것보다 더 오래된 유튜브 동영상이 발견되어 오리지널 사실이 결국 가짜임이 발각됐다. 영상 제목조차 진짜로 옛날 때에 한 핸드폰으로 찍어 올라온 것처럼 되어 있으며[3] , 채널의 다른 동영상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그러나 이미 죽은 밈이기에 진짜 오리지널 영상이 발견됐는데도 진짜로 발견된 영상의 조회수도 몇만 정도이며, 채널의 다른 동영상은 겨우 몇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