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ezel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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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Studio Massa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


각각 다른 지역에서 입양된 3자매에 관한 애니메이션이다.

2. 등장인물


  •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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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3자매 중 한 명이자 주인공.
벨기에 출신이며 히키코모리이다.[1]
다들 벨기에 출신이라고 부르지만, 본인은 브라반트 출신이라고 정정한다.[2]
3자매 중 코코를 유독 부담스러워 하는 것인지 방 앞에 코코 출입 금지 표시판까지 세워뒀다.
  •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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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3자매 중 한 명.
남아프리카 출신이며 3자매 중 가장 나긋나긋하고 친절한 인물.
인문학에 관해 견해가 넓은 것으로 보이지만 컴퓨터는 잘 다루진 못한다.[3]
가장 얌전해 보이지만 화가 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4]
그렇고 그런 것에 무지하다. 마야의 인터넷 기록(History)을 보고 역사(History) 수업 때 필요한 발표 자료로 착각해 영상을 그대로 내보내는 불쌍사가 일어났다.[5]
  • 마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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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3자매 중 한 명.
일본 나가사키 출신이다.
권력욕이 넘처나는 것을 넘어 제국주의적 성격이 꽤나 강하고 독재자와 노예제 부활을 원하는 듯하다.[6]
본인 출신지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지 일본 출신이라고 언급할 때마다 아니라고 부정한다.[7]
가령 마야가 보는 야애니를 '퇴폐적인 동양 애니메이션'이라고 까며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해 작성한 학급 신문을 보여준다거나[8], 스스로 동양인인 것을 숨기려고 염색에 렌즈까지 착용한다.[9]
  • 베라 페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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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3자매가 다니는 학교의 역사 교사이다.
3자매를 각각 다른 이유로 재시험을 치르게 한다.[10]
항상 머그컵을 가지고 다니며 무언가를 마신다.

[1] 작품의 제목을 영어로 해석해보면 unsociable, cheerless정도이므로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다.[2] 브라반트 지역은 남북으로 각각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차지하고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3] 20세기 피에르니프의 기하학적 경관지리학에 관해 관심이 많다고 언급한다.[4] 키보드를 누른 것만으로 모니터가 맛이 나가자 그대로 천장에 던지거나, 마이마이가 계속 선생님을 도발하자 종이 뭉치를 던져서 제지한다.[5] 본인 曰 '사랑의 역사'라고 한다.[6] 이 때문에 제국주의 블랙유머나 무력 시도를 자주한다.[7] 역사 선생님이 자매들의 출신지를 나열할 때 드렌터라고 말한다.[8] '아니메 : 영혼을 갈구하는 쪽바리 소굴'이라는 제목에 표지는 그 애니이다.[9] 다만 진짜 화나면 일본어를 내뱉는다.[10] 마이마이는 역사와 하나도 상관없는 이야기 및 무력 시위, 마야는 아무것도 준비 안해서, 코코는 그렇고 그런걸 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