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ps!... I Did It Again(싱글)

 

'''Oops!... I Did It Again'''
[image]
'''수록 음반'''
'''Oops!... I Did It Again'''
'''발매일'''
'''2000년 3월 27일'''
'''장르'''
'''댄스 팝 • 틴 팝'''
'''작사작곡'''
'''Max Martin • Rami'''
'''프로듀서'''
'''Max Martin • Rami'''
'''레이블'''
'''Jive'''
1. 개요
2. 성적
3. 여담

[clearfix]

1. 개요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브리트니 스피어스 2집 Oops!... I Did It Again의 리드싱글이다. 브리트니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이며[1] ...Baby One More Time의 인기를 이어나간 곡. [2]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브리트니가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온 빨간색 캣슈트 또한 브리트니를 대표하는 의상이다.[3]

2. 성적


  • 빌보드 싱글차트 9위
  • 빌보드 싱글차트 연간 55위
체감 인기에 비해 빌보드차트 성적은[4] 그리 좋지 못했다.[5]
왜냐하면 당시 소속사였던 Jive Records 사는 돈이 되는 앨범 판매[6][7]에 집중하기 위해 싱글 생산량을 줄였다. 충분한 공급이 되지 않으니까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수량은 정해져 있던 것이다. 그래서 빌보드차트 9위에 만족해야 했다. 대신 연간차트 진입에는 성공했다. 그리고 '''수치상으로 기록되지 않는 체감인기'''는 엄청나게 높았다. 적어도 그 시절에 학생이었던 사람들이나 팝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사람들은 이 노래는 알 것이다. 어쨌는 이 곡은 2020년 현재까지도 브리트니를 대표하는 초히트곡이다.

3. 여담


  • 곡 중간에 들어간 남자배우와 브리트니간의 대화는 당시 대인기였던 영화, 타이타닉에 대한 조크. 남자가 바다 밑에 들어가서 건져왔다는 목걸이는 타이타닉 결말에서 로즈가 바다에 던져버린 대양의 심장 목걸이를 말하는 것이다.
  • 그룹 소녀시대윤아가 오디션때 이 곡에 맞춰 춤을 춘 것으로 알려져있다.[8]
  • 브리트니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 곡의 안무가 뭐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심장댄스' 라고 답했다. 후렴구 'I played with your heart' 하는 부분으로 추정.
  •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한 곡인데, 한국에서 브리트니의 관심도가 높아질 때쯤[9] 나온 히트곡이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 뮤직비디오에 나온 빨간 캣슈트는 아직까지도 브리트니를 대표하는 의상이다.
  • 뮤직비디오의 외계인 컨셉은 1집 리드싱글인 Baby One More Time에서 거론되었다가 거절당한 컨셉인데 2집에서 사용하였다. [10]

[1] ...Baby One More Time, Toxic과 함께 3대 히트곡으로 본다.[2] 사실 체감 인기에 '''비해''' 빌보드 싱글차트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이에 대한 내용은 후술할 항목 참조.[3]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뮤직비디오와 의상이 매우 유명했다. 1집 리드싱글인 ...Baby One More Time의 스쿨룩도 브리트니의 시그니쳐 의상이다.[4] 미국을 제외한 세계 여러 주요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5] 어디까지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기에 '''비해서''' 이다. 빌보드 9위가 낮은 순위인 것이 아니다.[6] 의아할 사람도 있겠지만 미국(특히 90년대)은 한국보다 음반시장이 수십배 커서 음반판매는 주요 수입원 이었다. 웬만한 메이저가수는 1000만단위를 그냥 넘어가니까...[7] 당시 소속사 동료였던 백스트리트 보이즈 또한 이 전략을 사용했다. 99년 빌보드 앨범차트 연간 '''1, 2위가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였다.'''[8] 미리 준비해간 것은 아니고, 본인말로는 당시 오디션장에 Oops I Did It Again의 CD가 보여서 '이거 틀어주세요' 하고 막춤을 췄다고 한다(...).[9] 2000년대 초반[10] 1집 스쿨룩 컨셉은 브리트니가 제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