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UNKNOWN'S BATTLEGROUNDS/서바이버 패스

 




1. 개요
2. 시즌
2.1. 사녹
2.1.1. 평가
2.2. 비켄디
2.2.1. 평가
2.3. 와일드 카드
2.3.1. 평가
2.4. 상흔
2.4.1. 평가
2.5. 황무지
2.5.1. 평가
2.6. 강탈
2.6.1. 평가
3. 이벤트 시스템
3.1. 단계별 레벨업
3.2. 프리미엄 서비스
3.3. 레벨업권
3.4. 쿠폰 시스템


1. 개요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진행한 신규 맵 출시 기념 서바이벌 배틀 패스 이벤트에 관한 문서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을 하면서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올리면 레벨에 해당하는 아이템 보상[1]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일반적으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얻어지는 보상의 희귀도나 가치가 높아지며,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기본 패스와 프리미엄 패스로 나뉜다.[2]
상점에서 레벨업권을 구매하여 단번에 레벨업을 할 수도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초기 맵인 에란겔과 두번째 출시 맵인 미라마는 이벤트 패스가 없었다.

2. 시즌



2.1. 사녹


[image]
신규 맵 사녹출시 기념으로 2018년 6/22 부터 7/21까지 약 1달 간 진행된 이벤트 패스이다. 총 30레벨의 보상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벨업 때마다 단계에 해당하는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2.1.1. 평가


사녹이 출시되면서 펍지는 사녹 패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레딧에서는 과거 DLC 판매는 없을거라는 말을 번복하고 9.99달러의 이벤트 패스를 공개했다면서 비판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이벤트 패스 전용 미션과 일반 미션이 나뉘어져 있는데, 문제는 일반 미션은 거의 극소수이고 그 극소수의 일반 미션도 이벤트 패스에 비해 경험치량이 적으며, 이벤트 패스 유저에 비해 일반 유저는 경험치를 얻기가 힘들다[3] 일반 사용자가 최대 레벨인 20렙까지 올리면서 아이템들을 받는다고 치면 거의 '''하루에 최소 6시간씩, 그리고 이벤트 종료일 직전까지 매일''' 해야 겨우 얻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벤트 패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받는 아이템들은 낙하산 스킨 빼면 거의 다 기간제이다. 사실상 이벤트 패스 사라는 얘기.
그런데 이벤트 패스를 샀더라도 전용 미션들이 달성하기가 매우 힘든데, '''"사녹에서 솔로로 1위 하기"'''정도는 할 수도 있지만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솔로 3위 안에 들기"'''는 0킬로 '''1위나 2위를 달성하지 않고 정확히''' 3위를 해야 하는 미션으로, 운 등이 크게 작용하여 의도적으로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거기다가 미션을 클리어했는데도 클리어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 등 영 부실한 모습이었다.
[image]
게중에서 제일 압권인 미션은 '''"미라마에서 TPP로 20분 이상 생존하며 200 이상 대미지를 주고 100 이하 대미지를 입고 자기장 대미지를 입지 않고 케어패키지 두개 이상 먹고 동료를 2번 이상 부활시키면서 구급상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3킬 이상하여 탑10안에 든 경기를 3번 하기"'''(...) 보다시피 거의 달성 불가능한 미션이다. 아예 "배그 안해본 사람이 만든 미션 같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결국 미션을 현실적으로 변경하는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신맵 효과로 반짝 올라갔던 동접자 수도 다시 되돌아왔다.

2.2. 비켄디


[image]
신규 맵 비켄디출시 기념으로 2018년 12/19 부터 10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패스이다.
지난 사녹패스보다 더욱 규모가 확대되어 총 '''100레벨'''의 보상 단계와 추가로 도입된 쿠폰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업 때마다 단계에 해당하는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2.1. 평가


지난번에 시행되었던 사녹 패스보다 보상이 훨신 알차고 다양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레벨업권 없이 프리미엄 패스만 구입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는 일반적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4]의 시간이 촉박했다. 따라서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보상을 다 얻기 위해서는 레벨업권을 따로 살 수 밖에 없었고, 블루홀은 그만큼 또 이익을 보았다. 프리미엄 패스를 산 사람들이 덩달아 레벨업권도 같이 구매하여 몇배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저번 사녹 패스에서도 말도 안 되는 미션 난이도 때문에 맹렬한 비판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버기로 500km 이동하기''' 등 맛이 간 미션들이 좀 있다.

2.3. 와일드 카드


[image]
저번것과 다르게 70개의보상이 있다. 레벨업 때마다 단계에 해당하는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3.1. 평가


저번보다 다양해졌다. 하지만 유저들은 비켄디 패스가 더욱 멋지다 평가하였다. 이번 패스의 추가된 핵심은 가방스킨이다.

2.4. 상흔


[image]
상흔패스이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된 패스. 2019년 10월 16일 오전 11시에 판매가 종료되었다.

2.4.1. 평가


지난번 패스들에 비해 레벨 올리기가 쉬워졌다. 하지만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레벨업권를 구매하여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건 마찬가지.

2.5. 황무지



2.5.1. 평가



2.6. 강탈



2.6.1. 평가



3. 이벤트 시스템



3.1. 단계별 레벨업



시즌 패스 이벤트의 기초 구성이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보상이 주어지며, 레벨이 높아질 수록 보상의 가치나 희귀도가 올라간다.

3.2. 프리미엄 서비스


시즌 패스 이벤트의 주 수입원이자 현질을 하지 않는 유저들의 눈물을 짜내는 시스템이다. 프리미엄 패스 구매자와 비구매자의 권리에 차등을 두어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프리미엄 패스만 구매하면 기본 패스에서 할 수 없는 콘텐츠들의 대부분을 즐길 수 있다.

3.3. 레벨업권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했으나 레벨을 쉽사리 올리지 못해 보상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빨리빨리 보상을 얻어내길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패스를 구매한 뒤 추가로 과금을 하여 고생하지 않고도 단기간에 레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3.4. 쿠폰 시스템


비켄디 패스에서 처음 도입된 시스템으로, 레벨업 보상에 덧붙여 레벨업 때마다 블루 쿠폰, 옐로우 쿠폰, 화이트 쿠폰 중 하나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이렇게 획득한 쿠폰으로는 상점에 별도로 마련된 쿠폰 상점에서 쿠폰의 색깔별 보상으로 한정판 의상 스킨들을 구매할 수 있다.
[1] 전 품목 거래 불가[2] 당연히 프리미엄 패스에서 획득 가능한 보상이 훨씬 많고, 기본 패스에서 주어지는 의상 스킨들은 영구 획득이 아닌 기간제인 경우가 많다.[3] 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경험치가 약 400XP인데 이벤트 패스 유저들은 '''30레벨까지 올릴 수 있고, 이벤트 패스 전용 미션을 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보상들을 영구제로 획득 가능하고 얻는 경험치도 많으면서 시작할 때 400XP를 공짜로 받는데''' 비해 일반 유저는 '''아무것도 없이 20렙까지밖에 못 올리며 얻는 경험치량도 적고 겨우 레벨을 올렸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기간제'''이다.[4] 오전엔 학교, 오후엔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나 오전엔 일, 저녁엔 또다른 할 일들로 시달리는 성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