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I 선샤인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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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베르, 로자, 클리어.)
PR♥ISM-P 프린세스 팀에 이어 강화된 PR♥ISM-I 맴버들의 새로운 모습.
의상이 분홍색 계통에서 노란색 계통으로 변경되었다. 단 베르의 어나더 일러스트에서 입고 있는 웨딩드레스는 핑크색.
2. 카드 목록
2.1. PR♥ISM-I 선샤인 베르
PR♥ISM-I 선샤인의 메인. 프린세스 래브라도처럼 초월 유닛이 되어 돌아왔다.
PR♥ISM 명칭의 유닛을 하츠 카드로 삼은 상태에서 어택한 배틀 종료시, 코스트를 지불하면 PR♥ISM 리어가드 2장을 바운스, 그 후 이 유닛을 G 존에 앞면으로 두고 패에서 PR♥ISM 명칭의 그레이드 3 카드를 스탠드 상태로 라이드할 수 있다.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와 유사한 효과와 코스트를 갖고 있지만 카운터 블래스트 소모가 없고, 리어 2장 바운스라는 부가효과가 있으며 하츠를 그대로 스탠드시키는 넥스테이지와 달리 이 카드는 패의 그레이드 3을 요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카드의 효과로 같이 쓰기 좋은 카드는 BN-PR♥ISM 가넷 또는 PR♥ISM-P 래브라도. 특히 가넷의 경우 얼티밋 브레이크 조건을 충족하면 트리플 드라이브 체크가 가능해지기에 이 카드의 효과로 소모한 만큼의 패[1] 를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어 고려할만한 선택이다.
그러나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우선 패의 그레이드 3을 요구하기에 초월 코스트와 이 카드의 효과로 슈페리얼 라이드할 그레이드 3을 모두 마련해놓아야 하며 , 패 3장을 버리는 코스트 때문에 적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이 달려있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에는 주의를 요한다.[2] 마지막으로 원래부터 PR♥ISM 뿐 아니라 대다수의 명칭지정 카드군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하츠, 리어가드, 패 등 모든 것에서 PR♥ISM 명칭을 요구하므로 PR♥ISM 외의 카드와는 활용이 불가능.
참고로 SP와 WSP의 웨딩 일러스트에서 입고 있는 드레스에 달린 꽃장식은 각 PR♥ISM-I 맴버들의 머리 색깔을 나타낸다.[3] 또한 일러스트의 안광이 미묘하게 작은 탓에 흰 부분(안광)만 수정해서 얀데레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기도.(...)
2.2. PR♥ISM-I 선샤인 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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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I 로자의 새로운 모습. 기존과 비교해 파워가 1000 상승했다.
리미트 브레이크가 달린 뱅가드를 요구하는 것, 파워가 3000 상승한다는 기본 골자는 똑같지만, 효과 발동 타이밍이 공격시에서 다른 자신의 유닛이 바운스되었을 시로 바뀌었고 코스트로 소울 1장을 소모, 파워 펌핑 범위도 자신과 다른 유닛 1장으로 늘어났다.
참고로 이 카드의 효과는 바운스되는 리어가드 1장마다 발동할 수 있기에 2장 돌리면 2번, 3장 돌리면 3번 발동하는 게 가능하다.
2.3. PR♥ISM-I 선샤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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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I 클리어의 새로운 모습. PR♥ISM 등장 이후 최초로 나온 '''기본 트리거 외의 트리거'''다![5]
능력은 자신이 바운스되었을 때 PR♥ISM 뱅가드가 있을 경우, 코스트를 지불하고[6] 베르나 로자나 클리어 중 '''그레이드 1 이상 카드'''[7] 를 아무거나 1장 서치해 리어가드에 콜 가능. 이 효과로 콜 된 카드는 덱 셔플 후 바운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카드 자체의 효과와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진화 전인 PR♥ISM-I 클리어. 등장 후 바로 바운스시켜 파워 펌핑을 시행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로자나 베르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
3. 관련 문서
[1] 코스트로 버린 패 3장+슈페리얼 라이드에 소모한 그레이드 3 1장=총 4장.[2] PR♥ISM-Duo 로렛타의 효과를 사용하면 데미지 4 이전에도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할 수 있어 함께 쓰기 좋다.[3] 빨간색=로자, 파란색=클리어, 노란색=베르에 대응.[4] 不滅不朽, 멸하지 않고 썩지 않는 이라는 의미.[5] PR♥ISM의 트리거는 크리티컬, 스탠드, 드로, 힐 각각 1종씩밖에 존재하지 않아 비명칭 트리거를 억지로 갖다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 [6] 이때 공개하는 선샤인 클리어는 바운스되어 효과 발동 조건이 충족된 이 카드를 그대로 써도 상관 없다.[7] 즉 이 카드의 효과로 자기 자신을 가져와서 효과를 무한정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