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opticon
1. 개요
maima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STR Label의 cybermiso[1] 가 투고하였다. 첫 수록작은 maimai MURASAKi.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원형 교도소 파놉티콘이 어원이며,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개가 일품이다. 장르는 전체적으로 덥스텝에 가깝다.
BGA는 Photonskyto가 제작했으며, 퀄리티가 어마무지하게 높다. BGA 곳곳에 보라색 빛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마이마이 '''무라사키'''를 상징하는 BGA라고 볼 수 있다. 무라사키가 일본어로 '보라색'이니까.
2. maimai
MASTER 보면 영상
마이마이 무라사키의 '''최종보스곡'''으로서 등장한 두 번째 13레벨. 일단 명목상으로는 최종보스지만, '''진 최종보스는 따로 있다'''(...). 그러나 이 쪽도 손을 오질나게 꼬이게 만드는 배치의 연속이다 보니 패턴에 얼마나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 Our Wrenally보다 무조건 더 쉽다고 함부로 단정짓기도 어려운 입장. 특히 후살은 Fragrance의 이중 노트 작렬 + Glorious Crown의 대회전이라는 미친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다 깨가다가 순삭당하기 쉽다.
다만 maimai MiLK까지 와서 난이도가 정비된 시점에서는 개인차가 크다고는 하지만 지력보다는 암기가 중요한 채보이다보니 암기+지력까지 필요한 Our Wrenally의 얄짤없는 하위호환 취급이다. 중반파트가 보스곡치고는 상당히 쉬운편이라 점수벌이가 무난하다.
maimai DX PLUS부터 14+를 배정받은 Our Wrenally와 달리 14레벨을 배정받아 난이도에서도 역전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BPM이 '''110'''이다. Our Wrenally보다 딱 5BPM 더 빠르다.
Re:MASTER 보면 영상
maimai MiLK PLUS에서 서바이벌 코스로 등장하였다.
MASTER 난이도와 동일한 난이도로 등장하였으며 두 보면중 어느것이 더 어려운지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다.
[1] Tone Sphere에 Negator, UFD, Abrupt Decay를 제공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