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atic Ome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Lorwyn 미니블록 뒤의 Shadowmoor 미니블록이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이다보니(그 뒤의 Shards of Alara 블록 역시) 이런 카드까지 나왔다. 이게 깔리면 색말림이 될 걱정은 전혀 없다. 자신의 모든 대지들은 5색의 마나를 다 뽑을 수 있는 대지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Arena나 Desert 같은 종류의 마나를 못 뽑는 대지에서도 마나를 뽑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게 나왔을 당시엔 특수대지가 넘쳐나는 환경상 이런거 없이도 다색을 뽑을 여건이 되기 때문에 묻혔으나...
하위타입인 모던이 출범한 이후로 강력한 콤보가 발견되었는데, 이 카드와 최강최흉의 콤비네이션을 자랑하는 카드가 바로 '''Valakut, the Molten Pinnacle!''' 이 두 장을 깔게 되면 '''어떤 대지를 깔든 전부 산으로 취급되어 무조건 대미지가 들어가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페치 랜드도 얄짤없이 걸리기 때문에 대미지는 2배. 발라쿠트가 모던 출범부터 금지를 먹게 한 원흉 중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발라쿠트가 풀리자 예상대로 흥하는 중(...).
모든 기본 대지의 타입을 다 갖게되니 특정 기본 대지에 영향을 받는 주문이나 능력 또한 모조리 받게 되며[1] 대지잠입 능력이 있는 모든 생물에 쥐약이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
Lorwyn 미니블록 뒤의 Shadowmoor 미니블록이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이다보니(그 뒤의 Shards of Alara 블록 역시) 이런 카드까지 나왔다. 이게 깔리면 색말림이 될 걱정은 전혀 없다. 자신의 모든 대지들은 5색의 마나를 다 뽑을 수 있는 대지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Arena나 Desert 같은 종류의 마나를 못 뽑는 대지에서도 마나를 뽑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게 나왔을 당시엔 특수대지가 넘쳐나는 환경상 이런거 없이도 다색을 뽑을 여건이 되기 때문에 묻혔으나...
하위타입인 모던이 출범한 이후로 강력한 콤보가 발견되었는데, 이 카드와 최강최흉의 콤비네이션을 자랑하는 카드가 바로 '''Valakut, the Molten Pinnacle!''' 이 두 장을 깔게 되면 '''어떤 대지를 깔든 전부 산으로 취급되어 무조건 대미지가 들어가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페치 랜드도 얄짤없이 걸리기 때문에 대미지는 2배. 발라쿠트가 모던 출범부터 금지를 먹게 한 원흉 중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발라쿠트가 풀리자 예상대로 흥하는 중(...).
모든 기본 대지의 타입을 다 갖게되니 특정 기본 대지에 영향을 받는 주문이나 능력 또한 모조리 받게 되며[1] 대지잠입 능력이 있는 모든 생물에 쥐약이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