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atic Omen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Prismatic Omen'''
[image]
'''한글판 명칭'''
'''-'''
'''유형'''
부여마법
'''마나비용'''
{1}{G}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들은 다른 모든 유형에 더해 모든 기본 대지 유형(들, 섬, 늪, 산, 숲)을 가진다.
''In times of portent, the land sculpts itself in accordance with the sigils burned on the sky.''
'''수록세트'''
'''희귀도'''
Shadowmoor
레어
Lorwyn 미니블록 뒤의 Shadowmoor 미니블록이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이다보니(그 뒤의 Shards of Alara 블록 역시) 이런 카드까지 나왔다. 이게 깔리면 색말림이 될 걱정은 전혀 없다. 자신의 모든 대지들은 5색의 마나를 다 뽑을 수 있는 대지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Arena나 Desert 같은 종류의 마나를 못 뽑는 대지에서도 마나를 뽑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게 나왔을 당시엔 특수대지가 넘쳐나는 환경상 이런거 없이도 다색을 뽑을 여건이 되기 때문에 묻혔으나...
하위타입인 모던이 출범한 이후로 강력한 콤보가 발견되었는데, 이 카드와 최강최흉의 콤비네이션을 자랑하는 카드가 바로 '''Valakut, the Molten Pinnacle!''' 이 두 장을 깔게 되면 '''어떤 대지를 깔든 전부 산으로 취급되어 무조건 대미지가 들어가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페치 랜드도 얄짤없이 걸리기 때문에 대미지는 2배. 발라쿠트가 모던 출범부터 금지를 먹게 한 원흉 중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발라쿠트가 풀리자 예상대로 흥하는 중(...).
모든 기본 대지의 타입을 다 갖게되니 특정 기본 대지에 영향을 받는 주문이나 능력 또한 모조리 받게 되며[1] 대지잠입 능력이 있는 모든 생물에 쥐약이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

[1] 예를들어 카르마 같은거 깔렸을 경우 꼼짝없이 개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