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SNOM

 

'''RETSNOM'''
[image]
'''개발'''
SOMI
'''플랫폼'''
PC(스팀), PS4(PSN), iOS, Android
'''출시일'''
2015년 7월 23일
'''장르'''
액션, 퍼즐
'''등급'''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15세 이용가
'''링크'''
개발자 홈페이지, 스팀

'''거울 속을 유심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인지, 거울 속의 형상이 당신을 보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개요
2. 등장인물
4. 엔딩
5. 이야깃거리


1. 개요


1인 개발자 SOMI가 제작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 거울을 이용한 '''지형 반전'''이 특징이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살리기 위해 미래의 연구실에 침투한 연구원이 되어, 백신을 찾기 위해 미로처럼 얽힌 연구실을 돌파해야 한다.
제목은 괴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MONSTER의 철자 순서를 반대로 뒤집은 것. 게임 로고는 'MONSTER' 라는 글자를 거울로 비춘 듯한 모습이다.

2. 등장인물



  • 주인공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살리기 위해, 백신을 찾아서 미래 시간대의 연구소로 잡입한다. 분명히 총을 가지고 있는데 자살 버튼을 누르면 맨땅에 헤딩해서 자살한다(...)
주인공의 딸.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이다.
  • 박사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인물로 초반에 주인공을 가로막지만, 주인공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음 스테이지에서 다시 등장하며 주인공을 막으려 한다. 사실 그는 미래 시점의 주인공으로, 백신을 얻어 딸을 살렸지만 이내 후회하고 백신을 가지러올 자신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과거의 자신에게 결국 백신을 넘겨주며, "이젠 널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백신을 가지고 가게. 그리고 예정된 후회를 느껴봐..." 라고 말하며 길을 열어준다.

3. 스토리


자세한 사항은 RETSNOM/스토리 항목 참고

4. 엔딩


스테이지 4를 클리어 시 첫 엔딩을 보게 되고, 이후 개방되는 스테이지 5를 클리어할 시 부가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

5. 이야깃거리


스팀에 진출한 국산 인디 게임들 중 한글을 공식 지원하는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인데, 심의 과정에서 개발자가 겪었던 불편한 행정 절차와 담당 공무원의 무례한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개발자 블로그 글). 디스이즈게임에서 카드뉴스로도 다루었다.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을 계기로 개발자가 메갈 논란에 휩싸였다. 마음에 들어요를 한 트윗이 대규모로 발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