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from D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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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from DVL [1]
일본의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 그룹
(한국 Rev.from DVL 팬클럽, 한국 하시모토 칸나 팬클럽)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한 지역구 연예 기획사인 액티브 하카타에 소속된 아이돌 그룹. 공식 팬클럽명은 I Rev You. 로컬 아이돌이면서 그룹 외에도 멤버별 개인 활동을 권장하며, 이때문인지 유닛이지만 그룹에 대한 종속성은 낮은 편인 듯 하다.
지역 아이돌 답지 않게 커버곡이 아닌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곡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단독 이벤트 외에도 지역 축제나 라이브 공연등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때마다 출연멤버나 멤버의 포지션은 물론 보컬/댄스 역할분담이 달라지며, 이때문에 12인조/4인보컬체제부터 7인조/전원보컬 등 다양한 구성을 보여준다. 때문에 메인보컬도 유동적인데, 일본 아이돌 답지 않게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가창력이 준수하다. 비주얼은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부족하지만, 대신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좋은 편이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유닛으로 Rev.from TEENZ이 있는데 멤버는 아키야마 미호, 시노미야 나기사, 하시모토 유키나, 이케마츠 아이리.
그러나 결국 하시모토 칸나의 원맨팀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고, 2017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그룹이 해체되게 된다.
Rev. 2기로 칸나, 유키나, 미호 졸업으로 갈수도 있다는 설이 돌고있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전신은 2003년 결성된 DVL이라는 팀이었는데 DVL은 여성 로컬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남녀 혼성 댄스&보컬 그룹이었다고 한다. 지금처럼 여성 아이돌이 된 것은 2011년, 당시의 아이돌 붐에 편승해서 남녀 혼성 팀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바꾸고 그룹명도 'Rev. from DVL'로 변경하였다.[2]
후쿠오카에서 소소하게 활동해왔다. 오리지널 곡도 있고, 나름대로 팬도 있었지만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2013년 11월 멤버인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의 이벤트 직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전국구로 화제를 모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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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하시모토 칸나는 '''천사 아이돌''', '''1000년에 한 명 나오는 인재'''[3]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전국구 유명 프로그램과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포지션이 매우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하시모토가 딱히 비중이 크거나 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 사건 이후 하시모토는 그룹의 원탑센터이자 비주얼 에이스로 등극했다. 원래도 무대에서의 표정연기나 퍼포먼스는 좋은 편이었던듯하다.
워낙 작은 로컬 아이돌이었지만 이후 전국구 CM만 6개가 확정되었는데, 그중 3개는 레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다고 한다.
덕분에 본체인 Rev.from DVL도 요시모토 계열 레이블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메이저 데뷔가 이루어졌다. 반짝 유명세로 끝날 수도 있지만, 후쿠오카에서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롱런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화제가 되는 중. 향후 동일하게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HKT48의 라이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저 데뷔 첫 싱글은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시절부터 불러왔던 'LOVE~arigatou~'로,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팝이다. 메이저 데뷔이니 만큼 편곡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원 버전은 인트로도 없이 곧장 노래로 들어가는 허술한 편곡이었고, 안무 대형도 단조로운 편이었다. 하시모토 칸나가 유명해지게 된 당시 영상. 그리고 안무도 더욱 포메이션을 강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시모토 칸나에게만 모든 인기가 편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인지, 두 번째 싱글에선 칸나가 2열로 물러나고, 대신 미호, 나기사, 미키, 히토미 4명을 프론트라인으로 내세웠다. 위의 4명과 2열에서 칸나 바로 옆인 유나가 칸나와 함께 Rev명의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멤버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점적으로 푸시해서 칸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계획인 듯. 일본 로컬 아이돌의 특성상 천년만년 칸나만 믿고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검증된 멤버를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당연한 일이다.
반면 세 번째 싱글에서는 칸나, 미호, 나기사 3인 메인으로 했다. PV의상 또한 3명만 다르다. 이후 싱글부터는 대체로 비중을 고루 주면서 칸나와 미호가 센터를 같이 서는 듯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나기사와 미호 둘 다 기럭기가 좋은 편이기에 가능한 일. 허나 어쩄든 하시모토 칸나를 제외한 다른 레브 멤버들이 2016년 2월 현재까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4] 현재까진 칸나 이외의 센터감이 없다.
사실 그룹 전체가 로컬 아이돌의 한계로 비주얼적으로 칸나를 제외하면 타 걸그룹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물론 일본은 물론 한국을 봐도 여아이돌이 반드시 외모가 미소녀 같이 예쁠 필요는 없다. 허나 예쁘진 않더라도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대부분의 Rev 멤버들은 그런 개성과 매력이 부족하다. 한국에는 사실상 몇 안 되는 Rev 그룹의 팬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시모토의 외모가 아니라 표정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그녀의 자연스럽고 발랄한 표현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MV를 보면 댄스 장면은 고사하고 단독컷 등에서 확인을 해봐도 칸나의 표정변화와 타 멤버의 표정변화는 차이가 확연하다. 기럭지가 좋은 편인 시노미야 나기사를 보면 자신이 준비된 상황에는 준비한 것을 잘 표현하지만, 타인이 이야기할 때의 반응, 즉 우리가 리액션이라고 부르는 "해당 상황을 주도하는 흐름에 대한 반응"에서는 그저 굳어 있다. 사실 비단 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리액션은 한국의 신인 아이돌 그룹들도 가장 많이 연습하는 부분 중 하나일 정도로 어려운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의 경우 그야말로 그런 표현력이 천성이고 자질이라서 13년 유명세를 탄 직후인데도 자연스레 리액션이 되는 것일 뿐이고 원래 표현력이라는 것도 연습해야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5w7b7oNXMo 1분 4초부터 곡이 끝나고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 멤버들의 정적인 반응에 비해 타 멤버가 말할 때도 굉장한 표정변화를 보여주는 칸나를 볼 수 있다. 칸나는 같은 표정이 두 번 쓰이지 않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응이 좋은데 비해 타 멤버들의 상당 수는 자신이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상당히 굳을 표정을 지어 보이며 긴장 혹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문제. 당연히 자신의 소개 차례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하느님 부처님 칸나님"을 유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저 영상은 2014년 메이저급에 진출한 직후 모습이기에 현재와 같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로컬 아이돌이라 방송기회가 많지는 않다보니 2016년 현재도 주목할 만한 차이는 없다. 칸나의 개인팬이 아닌 Rev의 팬이라면 아쉬울만한 점. 결국 장기적으로 그룹의 존속을 위해서 혹은 당장 칸나가 성인이 되고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2010년 말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칸나 이외의 인기멤버를 만드는 것이 그룹의 핵심과제인 셈.
2003년부터 활동한 그룹이라지만, 현재 남아있는 멤버 중에서 원년 멤버는 한 명밖에 없다. 2003년 데뷔 시부터 여러 멤버가 들어왔다 나갔지만, 워낙 인지도가 낮은 지하 아이돌이었다보니 멤버 변동을 정확하게 정리한 자료가 없다.
Rev. from DVL은 LinQ처럼 자신들이 하카타 출신 지역 아이돌임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똑같이 하카타 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이렇다 할 지역색을 드러낸 적은 없는 HKT48과의 큰 차이점. HKT48은 로컬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활동이 더 많다.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도 PV에 'Rev. from DVL/from '''ACTIVE CITY HAKATA'''라는 문구를 넣고있으며, 메이저 데뷔 싱글의 커플링곡인 '逢いにきんしゃい'의 PV는 대놓고 하카타 지역 관광지를 홍보영상 수준. 가사도 '사랑스러운 하카타에 놀러오세요!'하는 캠페인송같은 내용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브레 위키 Rev.from DVL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v. from DVL [1]
일본의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 그룹
(한국 Rev.from DVL 팬클럽, 한국 하시모토 칸나 팬클럽)
1. 개요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한 지역구 연예 기획사인 액티브 하카타에 소속된 아이돌 그룹. 공식 팬클럽명은 I Rev You. 로컬 아이돌이면서 그룹 외에도 멤버별 개인 활동을 권장하며, 이때문인지 유닛이지만 그룹에 대한 종속성은 낮은 편인 듯 하다.
지역 아이돌 답지 않게 커버곡이 아닌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곡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단독 이벤트 외에도 지역 축제나 라이브 공연등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때마다 출연멤버나 멤버의 포지션은 물론 보컬/댄스 역할분담이 달라지며, 이때문에 12인조/4인보컬체제부터 7인조/전원보컬 등 다양한 구성을 보여준다. 때문에 메인보컬도 유동적인데, 일본 아이돌 답지 않게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가창력이 준수하다. 비주얼은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부족하지만, 대신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좋은 편이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유닛으로 Rev.from TEENZ이 있는데 멤버는 아키야마 미호, 시노미야 나기사, 하시모토 유키나, 이케마츠 아이리.
그러나 결국 하시모토 칸나의 원맨팀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고, 2017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그룹이 해체되게 된다.
Rev. 2기로 칸나, 유키나, 미호 졸업으로 갈수도 있다는 설이 돌고있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2. 역사
2.1. 결성
전신은 2003년 결성된 DVL이라는 팀이었는데 DVL은 여성 로컬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남녀 혼성 댄스&보컬 그룹이었다고 한다. 지금처럼 여성 아이돌이 된 것은 2011년, 당시의 아이돌 붐에 편승해서 남녀 혼성 팀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바꾸고 그룹명도 'Rev. from DVL'로 변경하였다.[2]
2.2. 메이저 데뷔
후쿠오카에서 소소하게 활동해왔다. 오리지널 곡도 있고, 나름대로 팬도 있었지만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2013년 11월 멤버인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의 이벤트 직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전국구로 화제를 모으게 되었다.
[image]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하시모토 칸나는 '''천사 아이돌''', '''1000년에 한 명 나오는 인재'''[3]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전국구 유명 프로그램과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포지션이 매우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하시모토가 딱히 비중이 크거나 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 사건 이후 하시모토는 그룹의 원탑센터이자 비주얼 에이스로 등극했다. 원래도 무대에서의 표정연기나 퍼포먼스는 좋은 편이었던듯하다.
워낙 작은 로컬 아이돌이었지만 이후 전국구 CM만 6개가 확정되었는데, 그중 3개는 레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다고 한다.
덕분에 본체인 Rev.from DVL도 요시모토 계열 레이블을 통해 2014년 4월 16일, 메이저 데뷔가 이루어졌다. 반짝 유명세로 끝날 수도 있지만, 후쿠오카에서부터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롱런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화제가 되는 중. 향후 동일하게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HKT48의 라이벌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저 데뷔 첫 싱글은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시절부터 불러왔던 'LOVE~arigatou~'로,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팝이다. 메이저 데뷔이니 만큼 편곡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원 버전은 인트로도 없이 곧장 노래로 들어가는 허술한 편곡이었고, 안무 대형도 단조로운 편이었다. 하시모토 칸나가 유명해지게 된 당시 영상. 그리고 안무도 더욱 포메이션을 강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시모토 칸나에게만 모든 인기가 편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인지, 두 번째 싱글에선 칸나가 2열로 물러나고, 대신 미호, 나기사, 미키, 히토미 4명을 프론트라인으로 내세웠다. 위의 4명과 2열에서 칸나 바로 옆인 유나가 칸나와 함께 Rev명의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멤버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점적으로 푸시해서 칸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계획인 듯. 일본 로컬 아이돌의 특성상 천년만년 칸나만 믿고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검증된 멤버를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당연한 일이다.
반면 세 번째 싱글에서는 칸나, 미호, 나기사 3인 메인으로 했다. PV의상 또한 3명만 다르다. 이후 싱글부터는 대체로 비중을 고루 주면서 칸나와 미호가 센터를 같이 서는 듯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나기사와 미호 둘 다 기럭기가 좋은 편이기에 가능한 일. 허나 어쩄든 하시모토 칸나를 제외한 다른 레브 멤버들이 2016년 2월 현재까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4] 현재까진 칸나 이외의 센터감이 없다.
사실 그룹 전체가 로컬 아이돌의 한계로 비주얼적으로 칸나를 제외하면 타 걸그룹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물론 일본은 물론 한국을 봐도 여아이돌이 반드시 외모가 미소녀 같이 예쁠 필요는 없다. 허나 예쁘진 않더라도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대부분의 Rev 멤버들은 그런 개성과 매력이 부족하다. 한국에는 사실상 몇 안 되는 Rev 그룹의 팬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시모토의 외모가 아니라 표정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그녀의 자연스럽고 발랄한 표현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MV를 보면 댄스 장면은 고사하고 단독컷 등에서 확인을 해봐도 칸나의 표정변화와 타 멤버의 표정변화는 차이가 확연하다. 기럭지가 좋은 편인 시노미야 나기사를 보면 자신이 준비된 상황에는 준비한 것을 잘 표현하지만, 타인이 이야기할 때의 반응, 즉 우리가 리액션이라고 부르는 "해당 상황을 주도하는 흐름에 대한 반응"에서는 그저 굳어 있다. 사실 비단 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리액션은 한국의 신인 아이돌 그룹들도 가장 많이 연습하는 부분 중 하나일 정도로 어려운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의 경우 그야말로 그런 표현력이 천성이고 자질이라서 13년 유명세를 탄 직후인데도 자연스레 리액션이 되는 것일 뿐이고 원래 표현력이라는 것도 연습해야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5w7b7oNXMo 1분 4초부터 곡이 끝나고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 멤버들의 정적인 반응에 비해 타 멤버가 말할 때도 굉장한 표정변화를 보여주는 칸나를 볼 수 있다. 칸나는 같은 표정이 두 번 쓰이지 않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응이 좋은데 비해 타 멤버들의 상당 수는 자신이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상당히 굳을 표정을 지어 보이며 긴장 혹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문제. 당연히 자신의 소개 차례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하느님 부처님 칸나님"을 유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저 영상은 2014년 메이저급에 진출한 직후 모습이기에 현재와 같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로컬 아이돌이라 방송기회가 많지는 않다보니 2016년 현재도 주목할 만한 차이는 없다. 칸나의 개인팬이 아닌 Rev의 팬이라면 아쉬울만한 점. 결국 장기적으로 그룹의 존속을 위해서 혹은 당장 칸나가 성인이 되고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2010년 말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칸나 이외의 인기멤버를 만드는 것이 그룹의 핵심과제인 셈.
2.3. 2017년 3월 해체 확정
2017년 3월 31일 2차례의 라이브 후에 해체 될 예정이다.
아래글은 Rev.from DVL 운영사무국 공식 공지3. 멤버
2003년부터 활동한 그룹이라지만, 현재 남아있는 멤버 중에서 원년 멤버는 한 명밖에 없다. 2003년 데뷔 시부터 여러 멤버가 들어왔다 나갔지만, 워낙 인지도가 낮은 지하 아이돌이었다보니 멤버 변동을 정확하게 정리한 자료가 없다.
3.1. 졸업 멤버
4. 지역 아이돌
Rev. from DVL은 LinQ처럼 자신들이 하카타 출신 지역 아이돌임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똑같이 하카타 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이렇다 할 지역색을 드러낸 적은 없는 HKT48과의 큰 차이점. HKT48은 로컬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활동이 더 많다.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도 PV에 'Rev. from DVL/from '''ACTIVE CITY HAKATA'''라는 문구를 넣고있으며, 메이저 데뷔 싱글의 커플링곡인 '逢いにきんしゃい'의 PV는 대놓고 하카타 지역 관광지를 홍보영상 수준. 가사도 '사랑스러운 하카타에 놀러오세요!'하는 캠페인송같은 내용이다.
5. 음반
- 싱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브레 위키 Rev.from DVL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레브 프롬 디브이엘 이라고 읽는다. 왠지 네이버에는 '''리브''' 프롬 디브이엘로 나온다.[2] https://web.archive.org/web/20140612062814/http://www.asahi.com/articles/ASG6B5QZVG6BUCLV00H.html.[3] 원문 千年に一人の逸材. 한국에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미소녀'라는 수식어는 붙지 않는다. 덕분에 타키구치 히카리가 '미소녀'라는 단어를 선점하여 '2000년에 한번 나올 미소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4] 칸나의 인기가 일본 연예계에서 독보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 차이가 너무 크다. 트위터 팔로워 수만 봐도 다른 멤버들은 1만 명을 겨우 넘기거나 혹은 넘기지 못하는 중(......) 다 합쳐도 칸나에게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