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ff Guy
EZ2AC의 수록곡이다.
1. 게임상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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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Platinum '''BGA'''
2. 개요
장르명이 Speed가 들어가는만큼, 상당히 빠른 곡이다. 플래티넘 출신인 곡인 만큼 판정은 짜며, 빠른 BPM에 맞물려 더더욱 짜다.
곡명에 있는 Riff는 두 소절이나 네 소절의 짧은 구절을 계속 반복하는 재즈 연주법 중 중 하나이다. 이 음악은 재즈와는 거리가 멀지만, 짧은 리듬이 곡 전체에 걸쳐서 계속 반복되면서 나오는 특징이 있다. 이는 패턴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중간 브레이크 비트 구간 이후 후반 스퍼트 구간과 곡 종료 이후에 나레이션에 가까운 남성 음성이 삽입되어 있다. 이 사운드는 샘플이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OST인 "Time Up!!"에 사용된 것과 같은 샘플이다.
3. 패턴
노래 자체는 상당히 반복되는 느낌이 강한 곡인데, 반복되어 가면서 점점 노트패턴이 살이 붙는 느낌이다. 알아두자면, 곡의 주 선율은 단순한 연타가 아니고 '따 따따 따따 따닥 따닥 따다다닥 따닥 따닥 따닥 딱' 비슷한 것의 반복형.
3.1. 5K ONLY
5키 온리의 태동기인 EV에선 현행 하드가 Lv.12로 등장하였다. NT 1.10 버전에서 기존 패턴이 HD로 올라가고 Lv.6의 새로운 NM 패턴이 추가되었다.
5K ONLY NM (Lv.6) 노트수 : 354개
NM은 기존의 특유의 반복되는 노트에서 16비트 부분이 빠져 있어 밀도는 줄었지만 박자 맞추기가 더 힘들어졌다. 레벨에 맞게 폭타가 나오는 부분이 단순하게 노트 하나씩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곡 특성에 맞게 후반으로 갈 수록 기본 뼈대에서 정박 노트가 추가되거나 반복되는 음이 16비트 단위까지 그대로 나오는 등 패턴이 강화된다. 반복되는 패턴 특성상 주요 박자만 익히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HD 패턴.
3.2. 5K RUBY
5K RUBY NM (Lv.8) 노트수 : 457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곡 특유의 선율이 그대로 반영되어 루비에서도 다분히 반복적이다. 노트 밀도로만 따지면 꽤 높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고정된 위치에서 특유의 박자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므로 곡을 숙지하고 있다면 처리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문제는 중반부부터 추가되는 정박 스크래치. 키파트 박자는 정박이 아닌데 스크래치가 정박으로 계속 나오니 손이 꼬이게 된다. 오른손(2P의 경우 왼손)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원핸드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또한 양 손이 따로 놀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박자가 꼬이면 클리어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Lv.8 중에서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5K RUBY HD (Lv.11) 노트수 : 703개
HD는 BERA에서 등장하였다. 패턴은 5K STANDARD NM과 같다. NM의 정박 스크래치는 없어졌지만, 전반적인 키파트 밀도가 상당히 높아져 있고 초반부의 긴 트릴, 후반부 넘어가기 전 13531353 하는 폭타 등 까다로운 부분이 늘어났다. 최후반의 3겹 동시치기를 동반한 폭타도 어려운 부분. 스크래치와 페달은 비중이 크지 않은 대신 키파트 자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보니 키파트에 약할 경우 Lv.12급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EC에서 삭제되었다.
3.3. 5K STANDARD
NM 패턴.
5키 하드 패턴은 난이도가 11이다. 플래티넘에서 난이도 11 곡이 꽤 많이 생겼는데, 이 곡을 제외하고는 전부 11같지 않다.[1] 페달에 약하면 후반부에 가서 난이도가 전혀 11같이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페달 박자는 '따따땃 따따땃' 식으로 일정하기 때문에 미리 박자를 알아두고 가면 한층 수월해진다.
EV에서 12짜리 5키 슈하가 추가되었다.
3.4. 7K STANDARD
3.5. 5K COURSE
Hard Random 채널에서 HD패턴이 아닌 다른 패턴이 나온다. HD에서 스크래치와 키파트에 살을 덧붙인 패턴으로 이 채보는 EV에서 SHD로 들어갔다.
Super Hard Random 채널에서 HD패턴이 나온다. 그래서 BERA에서 플레이할 경우 하드랜덤에서 슈하가, 슈퍼하드랜덤에서 하드가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3.6. 7K COURSE
3.7. 10K MANIAC
EV 1.5 업데이트로 추가된 10키 슈하.
10K SHD [17] NT 1.3 ~ TT 1.5 까지
10K SHD [17] TT 1.6 이후
10키에서의 난이도는 노멀 8, 하드 14, 슈퍼하드 17이다. 노멀은 첫 등장인 PT 당시에 있었던 것이다.
7th 1.5에서 추가된 하드는 후반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13 치고는 쉬운 배치가 이어지지만, 후반에 들어가서 양손 계단과 페달이 동시에 나오는 까다로운 배치가 나온다. 페달에 익숙치 않으면 박자에 말려서 금새 게이지가 깎일 수 있다. NT 1.30 버전에서 14로 상향되었다.
슈하는 EV 1.5에서 처음 나올 당시에는 16이었다. 하드에 노트를 왕창 붙인 것 같다. EV 1.5 업데이트 당시에는 Storm Chaser SHD에 밀렸지만 이쪽도 16의 선을 아득히 뛰어넘는 난이도를 보였다. 그래서 EV 2.0에서 17로 승격하였다.
NT 1.3으로 패치되면서 중후반 무리스크나 롱스크 일부가 키파트로 들어가면서 난이도가 살짝 낮아졌다
TT 1.6으로 패치되면서 한번더 스크가 롱놋 끝날때 오른스크가 키로 들어가는등 너프가 한번더 진행되었다
여담으로 슈퍼하드는 카고노토리 dpa 채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3.8. 14K MANIAC
14키 하드 패턴 영상.
EV 1.6까지는 노멀 레벨 12 단일로 존재하였다가 EV 1.7에서 16레벨짜리 하드 패턴이 추가되었다.
하드 패턴은 전반적으로 16레벨 상급에 속한다.
초반에 메인음[2] 이 지나고 나서 16비트 간격으로 분산 형태의 난타가 떨어진다. 팔이나 손이 따라가지 못해서 게이지를 왕창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 여기서 거하게 말아먹으면 중반부에서 뻗을 가능성이 크다. 중반부에 2중 동시치기 난타(속칭 팝픈 배치)가 첫 클리어에 도전하는 유저들의 게이지를 날려먹기 좋은 구간이기 때문. 다만 분산 난타와 2중 동시난타 사이의 구간은 할만하니 조금이나마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이 부분을 버티고 나면 잠시 뒤에 메인음과 스크래치가 같이 나오는 부분이 나온다. 이 부분도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지만 후살 진입 전 16박 난타는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앞의 절반은 무난하지만 뒤의 절반은 노트가 여기저기를 오고 가기 때문에 어렵다.
마지막으로 후살 패턴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마지막 메인음 두번이 최종 결전인데, 한손은 8분박 다른손은 메인음을 따라 손을 이동하며 쳐야 한다. 상당히 복잡하여 게이지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앞의 구간에서 데미지를 줄여서 오는 것이 좋다.
어려운 패턴이지만, 분산 난타나 2중 동시치기 난타같은 일부 패턴들은 이후 레벨에서 강화된 버전으로 혹은 길이가 길어진 버전으로 재등장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에 앞으로를 위해서 연습하는 것도 좋다.
3.9. EZ2CATCH
노멀 패턴 동영상.
EZ2CATCH가 처음으로 정식 모드가 된 6th에서 12 레벨로 등장. 당시의 최고 난이도 곡이었다. 그래서인지 EV까지 나온 시점에서 보았을 때 상당한 불렙이다. 패턴 자체는 그야말로 심플하지만 어려운 패턴. 중간의 무한 왕복 비비기 구간과 후반부의 복잡한 좌우 왕복 긁기 구간이 상당히 어렵다.
플티 당시에 Zeroize 노멀이 워낙에 심각한 물렙이라 당시 캐치 탑랭커들은 이 패턴을 하기 위해 일부러 게이지를 깎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캐치가 정규 모드에 편입된지 12년만에 NT에서 Lv.13으로 승격되었다.
TT버전에서 난이도 14의 HD패턴이 추가되었다.
노멀 패턴과는 다르게 왕복 비비기 위주의 체력곡으로 초반부에 좌우간격이 점점 넓어지는 구간이 상당히 어렵다.
후반부는 단순히 왕복 비비기 구간이라 노멀 패턴보다 간단하다.
3.10. TURNTABLE
Turntable 모드에서는 난이도 11로 두번째로 높았지만 실제 난이도는 가장 높았다. Metagalactic과 함께, 턴테이블 모드의 최고 벽이었다. 물론 CV 이후의 신곡들은 비인체공학적이면서도 훨씬 더 복잡한 손배치 및 연주 테크닉을 요구하는 패턴이 많아지다 보니 한때 턴테이블 패턴 최강자리를 차지했던 리프가이가 무안해지는 신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11 중에서는 상위권 난이도를 차지하고 있는 패턴이다.
메타갈락틱이 간접미스 16비트 계단떡칠이라면, 이쪽은 주 선율을 계속 따라가는 어묵공장에다 추가 노트가 덧대어진 형태이다. 초반에는 2, 4번 라인에서 주선율 패턴이 계속 나오고 16비트 무한 어묵공장이 나오는 수준에서 끝이지만 중반에 들어서면 이 주선율 패턴에 추가 노트가 정박 단위로 가세하면서 2, 4번 라인을 계속 왕복하게 되는 패턴이 나온다. 후반에 나오는 3번 고정 무한 16비트 중에 1515 같은 식으로 떨어지는 패턴 이후에는 2, 4번 라인이 아니라 1, 3, 5번 라인으로 만들어진 주선율 패턴이 후살의 형태로 나온다. 아주 잠깐 동안만 홀놋을 처리하는 처리법이 없다면 간접 미스로 계속 체력이 긁히다가 폭사하게 된다.
첫 올콤보 플레이어는 '''2012년''' 9월 4일에 등장하였다.인증샷 약 10년만에 올콤자가 나온 셈. 아마 비공식적으로도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
[1] 다른 플래티넘 출신 11 곡인 Night Madness, Q Factor 두 곡 다 체감 난이도는 11에 못 미친다.[2]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