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2/Commencement

 




'''Commencement(커멘스먼트)[1]'''
Moon of Petrichor V(페트리코르 V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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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8월 11일 정식출시와 함께 추가된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최종 스테이지. 게임의 무대인 페트리코르 V(Petrichor V) 행성의 달이다.
스카이 메도우에서 태고의 텔레포터를 완료하고 사용하면 도달할 수 있다. 처음 왔을 때는 어디로 가라는 말도, 어떻게 하라는 말도 없지만 밖으로 나가서 길을 쭉 따라가면 점프대를 타고 최종보스에게 도달할 수 있다.
중간에 아이템 교환장소가 2곳 있는데, 좌측의 구조물에는 Bazaar Between Time(시간 사이의 시장)에도 있는 아이템 교환기들이 있고, 우측의 구조물은 루나 포드들이 여러 개 놓여있다. 주의할 점으로, 아이템 교환 장소가 생각보다 다리와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이속 및 점프 아이템이 부족한 상태로 갈 경우 다시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갇힐수 있다. 주변에는 몬스터도 스폰되지 않고 유물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낙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갇히면 그대로 게임을 종료해야 한다.
2020/08/14일자로 핫픽스가 되었다. 위 아이템 교환장소를 큰길과 가까이 배치하여 기존의 갇히는 문제를 완화했지만 엄청 가까워진게 아니기때문에 여전히 이속 및 점프 아이템 없이는 가지 않는 편이 좋다.
이곳 전용 ost인 ...con lentitud poderosa는 전작의 coalescence를 리메이크한 테마곡이다. 전작보다 훨씬 비장하고 우울해진 분위기가 특징인 명곡.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다.[2]

1.1. 환경 기록


잊었나? 저 문은 내가 설계했다는 것을.

하긴 알 리가 없지. 너는 개미나 구더기들을 위해서 무릎을 굽히고 위를 올려다보지 않으니까. 그 사이에 나는 위대한 걸 만들어냈다. 광활한 바다를 여행하기 위한 커다란 문을.

내가 생명이 절멸한 행성에서 널 만나면 어떻게 될까? 네가 방지하려고 애쓰는 재앙을 일으킨다면? 그리고 파괴를 일삼는다면? 그러면 어떡할 거냐?

네가 어떤 행성을 아끼는지 안다. 물과 흙이 있는 곳이지. 그곳의 안정성을 염려하더군. 그곳의 생명이 스스로 파멸당하는 길을 갈까 봐. 거기를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


2. 출현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 Lunar Chimera(루나 키메라)
  • Lunar Chimera(루나 키메라) [3]

2.2. 보스 몬스터


[1] 시작, 개시라는 의미와 졸업이라는 의미가 동시에 있다.[2] 뜻은 각각 '''con lentitud는 "느리게, 천천히, 한가로운"'''등 이며 '''prderosa는 "위력, 강대한, 힘이 있는자"'''등의 의미를 갖는다. [3] 동일한 이름의 모습이 다른 두 종의 루나 키메라가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