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2/몬스터
1. 엘리트 형태
2. 일반 몬스터
2.1. 소형 위습 (Lesser Wisp)
2.2. 해파리 (Jellyfish)
2.3. 딱정벌레 (Beetle)
2.4. 레무리안 (Lemurian)
2.5. 소라게 (Hermit Crab)
2.6. 임프 (Imp)
2.7. 합금 독수리 (Alloy Vulture)
2.8. 솔루스 탐사정 (Solus Probe)
2.9. 황동 기계장치 (Brass Contraption)
2.10. 돌 골렘 (Stone Golem)
2.11. 딱정벌레 근위병 (Beetle Guard)
2.12. 큰뿔 들소 (Bighorn Bison)
2.13. 초대형 위습 (Greater Wisp)
2.14. 고령 레무리안 (Elder Lemurian)
2.15. 항아리 기사단원 (Clay Templar)
2.16. 공허 약탈자 (Void Reaver)
2.17. 미니 버섯 (Mini Mushroom)
2.18. 부모 (Parent)
2.19. 루나 키메라 (Lunar Chimera)
2.20. 루나 키메라 (Lunar Chimera)
3. 보스
3.1. 여왕 딱정벌레 (Beetle Queen)
3.2. 항아리 모래걸이 (Clay Dunestrider)
3.3. 돌 거인 (Stone Titan)
3.4. 오릴리오나이트 (Aurelionite)
3.5. 떠도는 유랑자 (Wandering Vagrant)
3.6. 마그마 웜 (Magma Worm)
3.7. 솔루스 제어 유닛 (Solus Control Unit)
3.8. 합금 숭배 유닛 (Alloy Worship Unit)
3.9. 숲지기 (Grovetender)
3.10. 임프 대군주 (Imp Overlord)
3.11. 스캐빈저 (Scavenger)
3.12. 과전하 웜 (Overloading Worm)
3.13. 미스릭스 (Mithrix)
1. 엘리트 형태
최종 보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 및 보스는 엘리트 형태를 띌 확률이 있다.
모든 엘리트 몹들은 0.025%의 확률로 해당 엘리트의 버프를 받을수있는 장비를 드랍하고[1]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들고만 있어도 해당 엘리트의 효과가 적용된다.
1.1. 불길 형태
[image] '''레드 엘리트는 빨간색 및/또는 주황색의 "블레이징" 이름 접두사를 받습니다 .'''
- 그들은 접촉 중에 피해를 입히는 불길에 휩싸인 흔적을 남깁니다.
- 공격은 목표물에 4초간 화상을 입히여 목표물의 총체력의 최대 20%를 손상시킵니다.
1.2. 과전하 형태
[image] '''블루 엘리트들은 파란색의 "과전하" 이름 접두사를 받습니다 .'''
- 그들의 체력 50%는 피해를 받지 않은 7초 후에 빠르게 재충전하는 보호막으로 대체됩니다.
- 공격은 반경 4m에 총 피해의 50%로 1.5초 후 폭발하는 폭탄이 부착됩니다.[2]
1.3. 빙하 형태
[image] '''화이트 엘리트는 흰색 및/또는 연한 청색/사이안 색의 "빙하" 이름 접두사를 받습니다 .'''
- 그들의 공격은 명중 시 80%의 속도를 1.5초 동안 늦춥니다.
- 그들이 죽으면 2초 후에 폭발하는 얼음 폭탄을 남겨두고. 그 폭발은 해당 몬스터의 피해량 150퍼센트만큼 반경 내 모든 적들을 공격하고 1.5초 동안 얼립니다.
1.4. 공작석 형태
[image] '''포이즌 엘리트는 공작석처럼 검붉은 녹색의 "공작석"이라는 이름 접두사를 받습니다 .'''
- 그들은 주기적으로 해당 몬스터의 피해량 100%의 피해를 입히는 3~9개의 스파이크볼을 터뜨리고, 착륙하는 곳에는 스파이크 구덩이를 생성해 접촉 시 100% 피해를 입힙니다.
- 공격은 8초 동안 피격대상의 치유를 무효로 합니다.
- 사망 시, 그들은 플레이어에게 스파이크를 발사하는 공작석 성게를 낳을 확률이 있습니다.
1.5. 천청석 형태
[image] '''유령 엘리트들은 천청석 결정처럼 하늘색의 "천청석"이라는 이름 접두사를 받습니다.'''
- 그들은 구형의 아우라를 상시 생성하며, 그 안의 모든 몬스터는 은신효과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플레이어는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 공격은 명중 시 80%의 속도를 3초 동안 늦춥니다.
2. 일반 몬스터
2.1. 소형 위습 (Lesser Wisp)
초반부에 나오는 적으로,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빨간색 선이 보이면 거의 이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빨간 선으로 짧게 예고를 한 다음 빠른 투사체 공격을 한다. 체력도 공격력도 별 볼일 없긴 하지만, 다수의 개체가 스폰되고 공중에 떠있는 만큼 쌓이면 공격도 부담되면서 잡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쌓이기 전에 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공격에 약간의 넉백이 있으니 주의하자.
몬순 난이도에서는 '''주적''' 취급을 받는데, 머릿수가 많고 피탄판정이 작으며 빠르고 정확한 투사체를 쏘아 회피기 없이는 사실상 피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몬순에서는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고 엘리트 형태가 빠르게 등장한다. 블레이즈라도 뜨는 경우에는 피할 수 없는 원거리 공격에 더불어 화염 때문에 체력이 갈려나간다. '''즉, 개채수도 많고 엘리트도 자주 보이고 공중에 원거리공격을 하는데 그 마저도 즉발이라는 소리...''' 그나마 자동에임인 엔지니어나 피수급이 가능한 렉스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캐릭터는 위습때문에 정말 별짓 다해가며 몬순을 플레이 해야한다.
2.2. 해파리 (Jellyfish)
'''몬순 난이도의 주적 2''' 위습보다 조금 빠르게 공중에 떠다니면서 이동한다. 원거리 공격은 하지않고 온전히 자폭 하나뿐이라 발견만 하면 쉽지만 은근히 피통이 큰데다가 공중에 떠있다보니 미처 보지못한 사각에서 갑자기 나타나 게임을 터트려 버릴수도 있다. 해파리가 보인다 싶으면 항상 사각을 신경쓰는게 좋다. 게다가 엘리트몹으로 나오면 안그래도 좀 단단하던애가 체력의 2배이상 증가해서 상당히 귀찮아진다. 자폭시 넉백판정이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2.3. 딱정벌레 (Beetle)
극 초반부터 나오는 잡몹이다. 이동속도도 느리고 쌓여도 별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잡몹이다. 가까이 붙으면 박치기를 시도하며, 원거리 공격 수단이 전혀 없으므로 거리만 조금 벌린 채로 공격하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간다.
2.4. 레무리안 (Lemurian)
전작에서도 나왔던 몬스터. 다만 근접 공격만을 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불덩이를 플레이어에게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약체이긴 하지만 회피하는 움직임을 취하거나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의외로 혈압이 오르는 적이다. 의외로 공격적이며, 다수가 동시에 협공하면 하나하나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할 것.
2.5. 소라게 (Hermit Crab)
기본적으로 지형지물처럼 위장한 뒤 하늘로 대포를 쏴서 플레이어에게 박격포 공격을 한다. 이 녀석을 20마리 낙사시키는 업적(해금)이 있으며, Ground Zero에서 이 녀석을 낙사시킬 수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두마리씩 낙사시켜보자. 넉백 공격이 아니라도 접근하면 반대방향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절벽으로 몰이를 해서 낙사시키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짜증나는 적이다. 공격력도 따끔한데 지형지물과 비슷하게 생겨서 찾아내기가 어렵기 때문. 이 몬스터가 있는 한 쉼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또 발각 당했을시 도망도 간다
2.6. 임프 (Imp)
공격시 블링크로 회피하면서 접근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스턴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나, 스턴 스킬이 있는 캐릭터로 대치하면 좀 더 수월하게 노릴 수 있다. 접근시 2타공격을 하는데 피하기 어려우면서 대미지도 심상치 않기 때문에 접근 자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2.7. 합금 독수리 (Alloy Vulture)
Siren's Call 맵에서 처음 등장하는 몬스터. 스테이지 1사이클을 클리어하면 다른 맵에서도 나온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며 꽤 아픈 피해를 주는 칼바람을 발사하지만 기절당할시 지면으로 추락한다.
2.8. 솔루스 탐사정 (Solus Probe)
Solus Control Unit과 Alloy Worship Unit이 소환하는 몬스터. 패턴은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빔을 발사하는 것 밖에 없으나 한번에 3~4마리가 소환되고 빔의 추적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2.9. 황동 기계장치 (Brass Contraption)
'''몬순 난이도의 주적 3''' 플레이어와 마주칠 시 철퇴를 소환하며, 잠시후 그걸 플레이어에게 연속으로 투척한다. 위력은 로그북의 표기 공격력 수치와는 다르게 관통으로 인한 다단히트 판정인지 굉장히 강력하다. 하늘을 날라다니지만, 움직임이 느리고 철퇴 재충전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체감상 느리지도 않다.) 좌우로 무빙하면서 잡으면 된다. 이렇게 보면 공격력만 쌘 호구 몬스터로 보일지 모르나 문제는 '''심연의 깊은곳'''이다. 심연의 깊은곳에서 등장시에는 특유의 어두운 맵에 섞여 '''잘 안보인다.''' 몬스터 특성상 광원도 잘 안받는 대다가 전체가 어두운 회갈색의 단색이라 심연의 깊은곳에서는 거의 보호색 수준이다. 이는 날리는 철퇴도 마찬가지.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공격에 임팩트 또한 1도 없는 무광 단색의 철퇴를 날리는 지라 당장 철퇴가 내 코앞을 지나치거나 얻어맞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몬순 난이도 에서 몇번 스치다가 맞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즉사한다. 어두운 맵과 다른 몬스터들의 화려한 공격에 섞여 묻혀가다가 어디서 날아온지도 모르는 철퇴에 맞고 갈려나가기 태반이다. 거기다가 계속 못보고 지나치다가는 얘네들이 쌓여서 보스를 잡을때 쯤에는 하늘을 보고 게임해야 할 수도 있으니. 꾸준히 움직이면서 사주경계를 해주자. 느리기 때문에 있던곳에서 멀리 벋어나지는 못하니 그것을 기점으로 빙빙 돌면 된다.
2.10. 돌 골렘 (Stone Golem)
이동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높다. 공격력이 거의 보스몹에 맞먹는 것을 보자.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조준한 뒤에 단발성 레이저를 쏘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박수를 치듯 근접 공격을 행한다. 근접 공격은 범위가 너무 좁아서 조금만 공중에 있어도 맞기가 힘들다. 전작에는 박수만 치면서 점프도 못하고 덩치만 큰 잡몹이였지만, 레이저 패턴과 점프[3] 가 추가되며 순식간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이는 전작의 Colossus를 리부트한 보스 몬스터인 Stone Titan도 동일하다.
원거리 공격을 주로 접하게 될건데,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되면 전부 빗나가는 안습한 에임을 보여준다. 다만 핑이 어느정도 튀거나, 실수로 움직임을 멈추게 되면 맞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레이저에 맞게 되면 매우 큰 대미지와 함께 넉백을 당하게 되는데, 대미지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체력이 낮다면 한방에 저승으로 사출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게임 후반 엘리트 골렘이 여러마리씩 나오기 시작할때 2~3마리의 일점사에 직격으로 맞으면 바로 저승행이니 조심하자.
엘리트 버전 화염 스톤 골렘은 엘리트 특유의 보정과 더불어서 특유의 화상 대미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스턴아이템이 있거나, 스턴효과가 있는 스킬을 활용한다면 골렘이 레이져를 조준하는 걸 취소할 수 있어 좀 더 편한 사냥이 가능해진다.
2.11. 딱정벌레 근위병 (Beetle Guard)
원거리에서 직선방향으로 지진파, 근접시엔 원형의 내리치기를 한다. 둘다 점프로 피하기 어려우며, 특히 접근 상태에선 신경써서 무빙하지 않으면 상당히 골치 아프게 된다.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나 지진파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한 뒤 빠르게 달려와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밑에 내려찍기 범위가 표시되고, 발동딜레이가 조금 있으니 보고 피해도 늦지않다. 피통도 매우 높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 쌓이면 꽤나 힘들다. 1마리씩 빠르게 없애는걸 추천.
2.12. 큰뿔 들소 (Bighorn Bison)
설원맵에서 등장하며, '꾸워억' 하는 울음소리를 낸 다음 우직하게 돌진공격을 해온다. 드리프트도 하지만 바위나 벽에 박으면 자체 스턴이 난다. 플레이어에게 박으면 플레이어를 크게 넉백시키고 데미지를 준다. 개활지에서는 상당히 성가신 상대지만, 플레이어가 공중이나 바위 같은 고지대에서 때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2.13. 초대형 위습 (Greater Wisp)
일반적인 위습보다 더 강력하며, 회피가 까다로운 투사체 2개을 던진다. 피격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투사체에 대한 대항책을 하나쯤은 생각하고 공격하는것이 좋다. 저 공격력의 투사체를 '''2개''' 던지는 만큼 두개 다맞는 일은 없도록 하는게 좋다. 투사체는 일단 차징이 시작되면 위습이 죽어도 발사가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접하면 주변이 녹색(정확히는 연두색)으로 변하므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위습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버그인지 Primordial Cube로 만들어낸 블랙홀에 끌리지 않는 유일한 일반 몬스터였다.[4] 허나 정식출시이후에는 블랙홀에도 정상적으로 끌려간다.
2.14. 고령 레무리안 (Elder Lemurian)
가까이 접근하면 바닥에 범위 화염방사를 쏘고거나 할퀴기 공격을 한다. 이동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고, 크기도 큼지막해 식별이 쉬워 원거리에서 상대하면 제압이 수월하지만, 공격 자체는 강력하기에 중거리 산탄 파이어볼에 맞거나, 근접을 허용해 근거리 공격을 전타 맞는다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2번째 스테이지중 Abandoned Aqueduct(버려진 수로) 에 있는 숨겨진 장소에 엘리트 몬스터로[5] 2마리가 등장하며, 처치시 Uncommon 아이템[6] 를 고정적으로 드랍한다.
2.15. 항아리 기사단원 (Clay Templar)
'''몬순 난이도의 주적 4''' 2019년 6월 25일 대규모 패치와 함께 추가된 몬스터 기본공격이 무자비한 총알을 난사한다. 문제는 '''정말 더럽게 오래쏜다.''' 무려 10초 정도 기관총을 갈기는데 이렇게 말하면 짧아 보여도 게임 중에는 안 그래도 신경쓸 곳도 많아서 정말 버그가 걸린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이다. "대충 쏘다 말겠지…." 싶다가도 정말 이악물고 쏴대는 걸 맞고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버리겠다는 몬스터의 살의가 느껴질 정도. 더 큰 문제는 바로 1점사가 아니라 코만도의 평타처럼 애임이 튄다. 그 덕에 원거리 적의 대응법인 한 반향으로 움직이는 걸로도 피할 수가 없다. 여러모로 정말 까다로운 적. 그나마 가까이 접근 시에는 렉스처럼 폭발로 밀어내며 공격에 진흙으로 인한 감속 디버프가 붙는 정도라 근접 캐릭터는 잡기가 편하다.[7] 2019년 12월 18일 대규모 패치로 스폰율이 올라 더욱 올랐다. 죽을때 지르는 비명소리가 다른몬스터에 비해 상당히 인상적.[8]
2.16. 공허 약탈자 (Void Reaver)
초반엔 등장하지 않고 후반 시점부터 등장하는 적. 이동속도가 높지 않는데다 이동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공격은 다수의 공허구체가 바닥에 등장한 후 일정시간 후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히는데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공격을 받았을 경우 감속 디버프가 붙는다. 감속 디버프가 3번 중첩될 시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문제는 바로 죽이고 난 후의 자폭이다. 공허 약탈자는 빙하 엘리트처럼 죽은 후 보라색 이펙트와 함께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데 이는 범위 내 피아식별 없이 바로 즉사시켜버린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후에 폭발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발이 묶여있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런을 해야된다. 때문에 "저건 뭘까" 라는 호기심으로 들어가지 말 것.
2.17. 미니 버섯 (Mini Mushroom)
작지만 거대 판정을 받는 몬스터. 적을 발견하면 버섯 삿갓의 정수리에서 포자를 발사한다. 포자는 착탄시 강력한 지속 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생성한다. 장판 위에서는 슬로우까지 받아 한번 걸린다면 꽤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큰 피해를 받으면 근처에 자리를 잡고 땅에 박혀 자힐을 시작한다. 이 치유는 '''뿜뿜 버섯'''처럼 치유 장판을 생성하는데, '''주변 몬스터들도 치유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일찍 잡아둘 필요가 있다.
2.18. 부모 (Parent)
적을 발견시 대상에게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텔레포트한다. 공격 사거리 내에 적이 있으면 땅을 내리치는 공격을 하며, 피해량이 높지만 시전 모션이 길어 피하기 어렵지 않다.
2.19. 루나 키메라 (Lunar Chimera)
최고의 설계[9]
마치 대형 위습처럼 생긴 루나 키메라. 적을 발견하면 손을 회전시키기 시작하며 잠시 후에 빠른 탄속의 기관총을 발사하기 시작한다. 투사체들의 탄퍼짐은 적지만 이것들은 주로 높은 상공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총알의 추적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이다. 얻어맞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뛰어다녀야한다. 기관총을 쏴재끼다 보면 두 손을 모으고 에너지 구체를 충전하여 발사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이 에너지볼은 엄청나게 아픈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데다 굉장히 빠르고 약간의 유도성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에너지볼을 충전할경우 잠시동안은 회피에 집중하자. 빠른 탄속때문에 유도성이 강해보이지만 멈추지않고 달린다면 피할 수 있다. 꽤나 움직이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상대할때는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2.20. 루나 키메라 (Lunar Chimera)
불멸자처럼 생긴 루나 키메라. 평소에는 다리를 접어 바퀴처럼 이용하며 빠르게 이동하지만 적을 발견하면 다리를 다시 펴 공격 준비로 들어간다. 회전하는 약간의 유도성이 있는 미사일 4발을 발사한다. 각각의 피해량이 매우 크므로 맞지 않도록 조심하는것이 좋다. 미사일의 선딜과 탄속이 상당히 느리기때문에 가까히 가지않고 꾸준히 점프만 해줘도 전부 피할 수 있다.
3. 보스
3.1. 여왕 딱정벌레 (Beetle Queen)
비틀 타입의 보스로, 벌뿌리기 후에 독구체 뿌리기 공격을 한다. 또한 작은 딱정벌레 3마리도 소환한다.무리의 어미
벌은 구체내의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또한 벌의 경우 개체수만큼 뿌리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터렛을 깔았을땐 최우선적으로 처치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 독구체를 여러번 뿌리는 패턴을 취한다.
독구체가 벽이나 바닥에 떨어질 경우 독장판이 생성되는데, 그 위에 서있을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독구체를 여러개를 뿌리는데다가, 어느정도 예측을 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꽤나 까다롭다.
그리고 뒷꽁무니에서 독구체를 호 형태로 여러발 발사하는데, 가까이 있다가는 이걸 다 얻어맞고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독구체를 발사하기 전에는 엉덩이를 하늘로 높이 치켜드니 치켜든 엉덩이 가까이 가지 말자.
아군으로 소환된 여왕 딱정벌레가 벌뿌리기를 사용하면 적으로 판정되어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
3.2. 항아리 모래걸이 (Clay Dunestrider)
'''몬순 난이도의 주적 5''' 폭탄던지기와 모든 유닛을 빨아들이는 공격을 한다. 폭탄은 굴리기와 뿌리기 두가지 타입이 있다.굶주린 공생자
1. '''머리위에 뚜껑을 열고 곡사로 폭탄을 난사한다.''' 폭탄은 어딘가에 닿는 즉시 폭발한다. 하나하나 뼈아픈 데미지가 들어오는데도 연사가 엄청 빠르다. 거기다 범위피해라서 이속 아이템이 없다면 달려서 피해야 한다.
2. '''그 자리에 고정된 체로 다리를 펼쳐 머리를 높게 띄운뒤 머리 하단에서 지면을 타고 굴러오는 유도 폭탄을 난사한다.''' 연사력은 1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지만 문제는 유도. 유도 성능이 수준급이라 잠깐이라도 멈추면 맞게되며 심지어 '''이미 피한 폭탄이라도 빙 둘러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1의 폭탄과 달리 벽에 부딛혀도 터지는게 그대로 벽면을 타고 오기 때문에 신경쓸게 많아진다. 거기다 보스가 위로 떠오르기 때문에 장판형 공격을 맞추기 힘들고 때리려면 공중을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회피에만 전념 하는걸 추천.
3.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머리를 지면에 바짝 붙힌 뒤 아머를 얻고 피아 구분 없이 범위 내 모든 적을 자신의 머리로 끌어당기며 지속 피해를 줌과 동시에 흡혈.''' '''최악의 패턴'''으로 탬 파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그대로 런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초반에야 몹들도 별로 없어서 흡혈량도 고만고만 하고 쿨타임이 있어서 딸피때 마다 흡혈을 하는것도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문제는 한바퀴를 돌았을 때이다. 불어나는 몹들 때문에 정말 어마어마한 피흡량을 보여준다. 제대로 딜 하지 못한다면 풀피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힘들게 잡은 보스를 다시 처음부터 잡아야 하는셈. 이때 게임이 박살나는 경우가 생기는데 바로 보스의 피흡 쿨타임보다 보스피가 늦게 까일 경우이다. 딜 탬이 부실하다면 필연적으로 봐야하는 상황. 이렇게 되면 보스를 아무리 때려봐야 무한 반복일 뿐이라 주변에 몬스터들을 충분히 잡아 둬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질질 끌리면 한 스테이지에 30분은 넘어가고 시간이 생명인 이 게임에서 이렇게 힘들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한들 불어난 몹들의 스펙때문에 전 판보다 오래 걸릴 것은 뻔한 일이다. 심지어 몬순이라면 다음 스테이지의 보스는 체력이 100만은 될것이다. 결국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Happiest Mask로 만들어낸 분신 역시 체력이 떨어지면 빨아들이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당연히 플레이어도 포함되므로 조심해야한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REX의 Shift기술에 크게 밀린다. 이점을 이용해 수도관에 여럿 난 구멍 속으로 빠트려버리는 도전과제도 있다.
3.3. 돌 거인 (Stone Titan)
'''요주의 몬스터.''' 얼리 엑서스를 갓 시작한 시점에선 일반몹인 골렘과 더불어서 엄청난 강력함을 보이는 몬스터다. 이동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그와 반대로 '''공격력이 끔찍하도록 높다.'''위기의 선봉
패턴은 세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펀치를 날리는 장판 펀치, 두번째는 플레이어를 조준한 다음, 시간이 지나면 레이저로 지속적으로 지져버리는 눈에서 빔, 세번째는 체력이 어느정도 소모됐다 싶으면 머리 위에 투사체를 지속적으로 발사하는 무적 상태의 소환물을 소환하는 패턴. 그냥 보면 모르겠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패턴 하나하나가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첫번째 패턴인 장판 펀치는 대미지는 그렇게 강력하진 않으나, 사거리가 무제한인데다가 시야가 없어도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을 '''예측해서''' 날린다. 심지어 이 예측샷은 정확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도망다니던 플레이어를 쉽게 끝장내버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판 표시가 전부 보이고 높이가 어느정도 되면 피할 수 있다는 점.
두번째 패턴인 눈에서 빔은 '''최악의 패턴'''으로써, 일단 조준선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긴 하지만, 조금만 움직이고 있어도 피하는게 가능한 골렘과는 다르게 엄청난 추적 속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엄폐물 뒤에 숨거나, 타이탄과 붙은 상태에서 기동회피를 하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맞는다. 거기다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골렘과는 달리 지속성을 지녔으며, 전타를 맞게 된다면 타이탄의 높은 자체 공격력과 어우러져 끔찍한 대미지를 맛보게 된다. 또,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에 펀치를 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엄폐물 뒤에 숨는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다.
세번째 패턴은 소환물은 시전 시간은 꽤나 길지만, 일단 시전이 끝나면 소환물로부터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한 투사체 공격이 날아온다. 당연히 타이탄과는 별개의 개체이므로 타이탄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투사체 공격은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되면 쉽게 피할 순 있으나,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한 공격이 늘어나는지라 달가운 패턴은 아니다. 소환물은 타이탄의 머리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맵의 절벽에서 빼꼼샷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다간 얻어맞으므로 주의.
제일 악랄한 경우는 '''엘리트 버전 화염 스톤 타이탄.''' 엘리트 특유의 체력과 공격력 보정도 장난 아니지만, 화염 엘리트 특성상 한대라도 맞으면 화상을 입어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게 되는데, 이 화상 대미지가 몬스터의 공격력에 비례하는지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온다.[10] 말 그대로 한대라도 맞는 순간 사선을 넘는 지경이다. 여기에 엄폐물까지 없다면 금상첨화.
과거에는 이렇게 엄청난 위엄을 가지고 있는 보스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위상이 많이 바랬다. 근접공격이 없고 모든 공격이 시전시간이 긴 점을 이용하여 딱 붙어서 빙글빙글 점프하면서 때리면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면서 빡딜을 넣을 수 있다. 눈깔빔이 등 뒤의 대상에게는 자주 끊겨서 딜이 덜 들어오는 덕분에 그냥 맞으면서 빨리 잡아버리곤 한다. 하지만 불장판때문에 근접할 수 없는 화염 타이탄은 여전히 무시무시한 존재다. 죽기싫다면 레이저가 끝난다음에 안전하게 딜하도록 하자.
3.4. 오릴리오나이트 (Aurelionite)
Altar of Gold와 상호작용을 하면 나타나는 Gold Portal에 진입하면 나오는 Gilded Coast맵의 보스. 금색의 Stone Titan 이며 두상이 다르고 한손에 검을 들고 있다. 바로 나오지는 않으며 기본적으로 무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맵 각각에 흩어져있는 7개의 Halycon Beacons과 전부 상호작용하면 무적이 풀리며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지만 일정 시간이후 다시 Halycon Beacons가 비활성화 된다. Halycon Beacons과 상호작용하는 비용이 꽤나 크기 때문에 되도록 첫번째 기회에 결판을 내야한다.거대한 금 제조자
패턴은 Stone Titan과 유사하지만 장판 펀치가 아티피서의 Snapfreeze와 유사하게 벽처럼 여러개 솟아오르는 황금 검으로 변한다. 모든 면에서 Stone Titan의 상위호환이며 게임 후반에 가면 Stone Titan 여러마리와 함께 나오니 단단히 준비하고 가는게 좋다.
3.5. 떠도는 유랑자 (Wandering Vagrant)
거대한 해파리로, 공중에 떠다닌다. 다리에도 공격판정이 있지만, 조금만 높게뜨면 장판형 공격은 맞지않으니 주의.친절한 보호자
워낙 느리고 원거리 공격이 많다보니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3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1. 작은 구체를 날려 범위공격
7~8발의 소형 에너지포(장품같이 생김)가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유도되어 날라온다. 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넓어 위협적이기에 타겟팅 된 플레이어는 엄폐물 또는 회피에 집중하는것이 좋다.
2.큰 구체를 날려 유도공격
갑자기 다리를 오므리더니 느리지만, 유도성이 있는 투사체를 발사해 폭발시켜 데미지를 준다. 투사체는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폭발시킬수 있으며, 보통 이방법이 권장된다.
3.자폭
구 모양의 에너지 장막을 방출하고, 몸 전체가 빛나더니 큰 범위에 폭발 공격을 가한다.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데미지는 매우 강력한 편이다. 해파리를 중심으로 지형지물 뒤에 숨거나 멀리 떨어지면 맞지 않으며, 딱 한번 공격판정이 발생하기에 무적판정이 있는 스킬로 자폭을 무시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공격에 드론이 전부 갈려나간다는 것. 최근 패치로 재수리가 추가되었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드론이 죄다 증발하게 된다.
머리 위에 올라타서 공격할 수 있는데, 공중을 잡기힘든 머셔너리는 머리 위에 올라타 예측무빙만 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유령으로 소환된 유랑자 위에 올라탈 수 있다.
3.6. 마그마 웜 (Magma Worm)
거대한 지렁이의 형태로, 공격 및 이동 방식은 땅에서 솟구쳐올라 다시 파고 드는 것의 반복이며, 이때 주변에 화염 구체를 흩뿌린다. 단순하지만 솟구치는 공격 또는 파고드는 공격에 맞았다간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으니 요주의. 가까워지면 마그마의 빛 때문에 주변이 붉게 변하므로, 어느정도의 거리 예측이 가능하다.용암을 헤엄치는 고대의 동물
머시너리의 최대 난적으로, 접근전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화염 구체도 짜증나긴 하지만, 땅을 파고들거나, 솟아날 때 그 잠깐의 시간 동안을 노릴 수 밖에 없기 때문. 액티브 아이템을 이용해서 공격하던가, 그냥 돌진을 평행하게 쓰고 R로 딜 넣어야 한다. 이후 패치로 근접 캐릭터에게도 타격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면에 붙어 헤엄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엔지니어에게도 하드카운터 급으로 굉장히 어려운 적인데, 일단 공중을 날아다니기에 공격을 터렛에게 맡겨야 되지만 그 터렛을 정통으로 카운터 쳐버린다. 보스 설계 자체가 움직이면 피하기 쉬우나 그 대신에 정통으로 맞으면 무지막지한 피해를 받게 되어있는데, 터렛은 자리에 고정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서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엔지니어와 반대로 아티피셔의 경우 2.0스킬 착용시 바닥에 안 내려 올수도 있기 때문에 마그마 웜을 한대도 안맞고 잡을 수도 있다. 마그마 웜 입장에선 하드 카운터 수준. 물론 죽지 않는다 뿐이지 아티피셔의 투사체가 느려서 빠르게 움직이는 마그마 웜을 빠르게 잡아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플레이어가 맵을 벗어난 위치에 있더라도, 땅만 있다면 쫓아오는 성가신 몬스터이다.
3.7. 솔루스 제어 유닛 (Solus Control Unit)
감염된 인공지능
새로운 맵과 함께 추가된 신규 보스 몬스터로, 거대한 공 모양의 카메라 같이 생겼다. 기본 공격 패턴은 빔포 를 연속으로 발산하는 것과 솔루스 탐사정을 여러마리 소환하는 것이 있다. 빔포의 발당 피해량이 강하므로 자칫하면 드러눕게 되니 주의할 것.
체력이 낮아지면 긴 시전 시간 후에 지면의 넓은 범위를 반중력 상태로 만들어 높이 띄우는 패턴이 추가된다. 띄우기 공격력만 놓고 보면 강하진 않으나, 낙하피해량까지 고스란히 받게되면 이전의 빔포보다 강력한 피해를 받게된다. 게다가, 반중력 영역안에 있을시 이동속도 마저 느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력이 낮아지면 긴 시전 시간 후에 지면의 넓은 범위를 반중력 상태로 만들어 높이 띄우는 패턴이 추가된다. 띄우기 공격력만 놓고 보면 강하진 않으나, 낙하피해량까지 고스란히 받게되면 이전의 빔포보다 강력한 피해를 받게된다. 게다가, 반중력 영역안에 있을시 이동속도 마저 느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8. 합금 숭배 유닛 (Alloy Worship Unit)
Friend of Vultures
새로운 맵과 함께 추가된 신규 보스 몬스터로, 위 보스 몬스터의 강화판이다. 텔레포터 소환이 아니라, 사이렌의 울음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Alloy Vulture's Nest(둥지)를 일정량 이상 파괴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공격패턴은 빔포가 느려지게 하는 장판을 생성하게 강화되고, 충격파 시전중에 보호막이 생기게 강화된다. 처치시 높은 확률로 Legendary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심연의 깊은 곳에서 고정적으로 전설상자가 등장하는 것과 맞춘듯 하다.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 하더라도 24라운드 기준으로 체력이 1000만을 넘어가게 되며(10649651(1064만 9651)), 후반에 Legendary 아이템을 얻으려고 무작정 소환했다가 과전하 웜보다 많은 체력에 절망할 수 있다.공격패턴은 빔포가 느려지게 하는 장판을 생성하게 강화되고, 충격파 시전중에 보호막이 생기게 강화된다. 처치시 높은 확률로 Legendary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심연의 깊은 곳에서 고정적으로 전설상자가 등장하는 것과 맞춘듯 하다.
3.9. 숲지기 (Grovetender)
위습 배양기
2019년 6월 25일 대규모 패치와 함께 추가된 보스 몬스터이다. 그을린 땅에서 등장한다.
패턴은 영혼 탄막과 사슬 발사 두가지가 있다.
영혼 탄막은 각각 체력이 있는 위습같이 생긴 조그마한 보라색인 탄막을 엄청나게 발사해댄다. 피해량은 높진 않지만 발수가 많고 유도성이 좋아서 주의해야한다.
사슬 발사는 잠깐 동안 준비한 뒤 앞으로 꽤 큰 피해를 주는 사슬 다발을 발사한다. 가까이 있으면 피해가 크지만 탄퍼짐이 심하므로 거리만 조금 벌려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3.10. 임프 대군주 (Imp Overlord)
텔레포트, 파편뿌리기, 난타공격 세가지 패턴이 있다.레드 플레인의 군주
텔레포트의 경우 소환된 직후 또는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대가 너무 멀어지면 사용하며, 텔레포트 한 곳에 적이 있었다면 큰 데미지를 준다. 바닥에 원이 생기는것으로 텔레포트할곳을 알 수 있으며, 반드시 사용했을때의 공격 대상의 위치 방향으로[12] 이동한다.
적이 어느정도 사거리 내에 있을경우 대상의 약간 뒤쪽으로 다수의 파편을 흩뿌린다. 이 파편은 지형에 맞으면 그 자리에 잠시 꽂혀있는데, 이때 파편에 닿을 경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도주에 주의할 것. 파편 사이로 뒤로 빠질 수 있기는 하다.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전방을 난타하는데 범위가 상당히 작다. 그렇지만 공격력 만큼은 진퉁이므로 섣불리 공격을 허용했다간 한방에 나가 떨어질 수도 있다.
3.11. 스캐빈저 (Scavenger)
아이템 수집가
1편의 그 스캐빈저. Hidden Realms 패치와 함께 등장했다.
스킬은 폭탄 날리기와 구체 발사, 랜덤 장비 아이템 사용, 아이템 획득이 있다.
폭탄 날리기는 5개 가량의 폭탄을 플레이어 주변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날린다.
구체 발사는 일정 시간동안 충전한뒤 강력한 피해를 주는 구체를 날린다.
스캐밴저의 특이 사항으로는 아이템 줍기가 있는데, 한번에 커먼 아이템 5개, 언커먼 3개, 레전더리 1개씩을 랜덤하게 줍고, 그 효과를 자신에게 적용시킨다. 에를들어 눈부신 베히모스를 줍는 순간 데미지가 60% 증가된 폭발 공격을 하고, 디오의 절친을 주우면 부활하는 적이 된다. 아이템 줍기에는 쿨타임만 존재하고 끝없이 주울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다행히 아이템 없는 스캐빈저는 그리 강하지 않으므로 채팅창에 "스캐빈저가 000을 획득했습니다" 라는 채팅을 보면 빠르게 찾아 처리해야 한다.
스캐빈저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맵당 딱 한번 아이템 보따리를 드롭하는데 상호작용하면 10개 정도의 랜덤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후반부에는 스캐빈저가 확정적으로 등장하므로 후반부에 정체되는 스펙업에 큰 도움이 된다. 스캐빈저가 주운 아이템과 보따리에서 드롭하는 아이템은 완전히 별개로, 스캐빈저가 어떤 레전더리 아이템을 주웠어도 보따리에는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12. 과전하 웜 (Overloading Worm)
마그마 웜의 강화판으로, 피통과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하며, 주변에 전기를 두른 이펙트가 추가된다. 흩뿌리는 화염이든 몸통박치기든 맞으면 힘들었던 시절[13] 이 뜨지 않은 이상 죽었다고 복창해야하며, 텔레포트 보스로 이녀석이 나오면 주변 상황도 상황이기에 뜬금없이 퇴근당하기 일쑤이다.일깨우는 자
마그마 웜 과는 다르게 주변에 있으면 화면을 어둡게 만드는데, 이것으로 거리를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 예전에는 산의 제단에 빌었다던지 해서 두 세마리가 동시에 나오면 화면이 그냥 암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두워졌었다. 이것은 패치로 일정량 이상 어두워지지 않도록 개선되었다.
3.13. 미스릭스 (Mithrix)
2020년 8월 11일 1.0 정식출시에 추가된 최종보스.아무것도 아닌 왕[14]
테마곡은 You're Gonna Need a Bigger Ukulele
총 4개의 페이즈로 구성 되어있는 최종보스로 각 체력이 소모 될때 마다 페이즈가 넘어간다.
1번째 페이즈에는 가까이 접근하여 들고 있는 망치를 빠른 속도로 연속으로 휘두르거나 거리가 있는 경우 파편을 날리는식 원거리 공격 사용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결투장 가운데로 텔레포트 한 다음 전방위로 충격파를 발사하는데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점프로 피할 수 있다.
2번째 페이즈에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부하들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고 튼튼한 편이라 빠르게 일점사로 녹여주는게 좋다.
3번째 페이즈에서는 기존 1페이즈와 유사하나 공격성이 더 강화되고 바닥을 나누는 듯한 충격파 패턴이 생긴다. 또한, 2페이즈의 부하들이 주기적으로 소환되며 전방향으로 광선을 쏘는데 범위 자체는 좁으나 데미지도 높으며 주의를 하면서 회피를 해야 한다.[15]
그리고 4번째 페이즈에 진입하면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패시브 아이템들을 '''전부 가져가서''' 상대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렇게 가져간 패시브 아이템들의 효과도 누리기 때문에 오히려 파밍을 많이해서 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져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정 체력이 떨어질때 마다 다시 패시브 템들을 돌려준다. 여태 모아둔 스펙업들이 한번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위험에 노출되며, 패턴이 많이 약화되긴 하지만 여전히 몇 대만 맞아도 죽을 만큼 공격력이 강하다. 때문에 신중하게 공격하면서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 유리칼을 몇개 챙겨둔다면 몇대만 때려도 사라지는 미스릭스를 감상할 수 있다. Tougher Times(힘들었던 시절), Crowbar(쇠지렛대), Razorwire(철조망), Mired Urn(진흙 항아리)는 뺏어가지만 효과를 받지 않는다.
한때 플레이어의 화력이 강하다면 미스릭스가 아이템을 미처 다 가져가기도 전에 순삭시키는게 가능했지만 추가적인 패치로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지 전까지는 완전무적상태[16] 가 되어 날먹이 불가능해졌다. #
그럼에도 엔지니어 포탑의 아이템을 가져가지 않는 바람에 미리 설치해뒀던 포탑이 보스를 1초도 안되어 순삭하던 때도 있었으나 이 또한 패치로 막혔다.
미스릭스를 완전히 물리치면 달이 자폭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4분 내에 다시 시작했던 지점으로 돌아가면 엔딩을 볼 수 있다.
미스릭스와 싸우다보면 채팅창에 미스릭스가 하는 말이 간간히 올라오는데, 주로 짧은 문장으로 죽어라, 약하다, 부서져라 등의 도발성 멘트를 계속 친다. 또한 미스릭스가 쓰러질 때는 단말마와 함께 가끔 형제를 언급하는데, 이 형제는 다름 아닌...
[1] 드랍확률은 순수 및 57잎 클로버의 효과를 받음[2] 확률성 아이템은 이 효과를 독수리 무리 아이템으로 얻어와도 확률계산을 적용받지 못함.[3] 게임 중반 이후 지형을 넘기위해 위로 통통튀는 골렘을 확인할 수 있다[4] 얼리억세스 초기에 보스 몬스터로 등장했었는데, 그때 설정된 판정을 수정하지 않아 발생하는듯. 이후 패치로 추가된 후크에는 정상적으로 끌려다니는것으로 보아 일반몬스터가 맞다.[5] 화염, 냉기[6] 화염:Kjaro's Band, 냉기:Runald's Band[7] 탄을 갈기기 전의 이야기로, 이동속도가 느린 근접캐릭터면 엄청나게 많은 탄막+넉백 때문에 다 맞고 걸어가다간 그대로 벌집이 된다.[8] 처치하면 머리의 항아리가 부서졌는지 더듬거리며 뒤로 넘어지는데, 소리가 '''끄우에에에에에엑'''하는 비명에 저음 변조를 넣은듯 하다. [9] 미스릭스전 2페이즈에서 여러 기가 보스로 등장한다. 아래의 루나 키메라도 마찬가지.[10] 갓 얼리엑서스가 시작됐을 당시엔 고회차에서 레이저에 1초 정도 스쳤더니 화염 도트와 함께 계산해서 '''체력이 5천 가까이 까이는 수준이었다.''' 이 당시엔 화상 대미지는 몬스터의 공격력에 비례하는데다가 대미지에 제한이 없었고, 레이저는 엄청난 연타수를 자랑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스치는 순간 화상이 순식간에 중첩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가 들어왔었다.[11] 기본 체력은 낮으나, 최대 체력 증가폭은 과전하 웜보다 조금 높은듯.[12] 최대 이동거리 내에서는 공격 대상의 위치중 자신이 설 수 있는곳으로 이동한다.[13] 한국어 정식패치와 함께 이름이 변경되었다[14] 번역이 묘하게 되어 말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놈같은 우스꽝스러운 느낌이지만 원래 의미로 보자면 '''무(無)의 왕'''이 더 가깝다.[15] '''무리의 아티팩트 보유시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 미스릭스 두마리가 한번에 쓰는데 다른 한마리가 다른곳에서 동시에 시전하면 한번에 두패턴을 피해야하는 지옥이 펼쳐진다![16] 출혈등의 상태이상도 걸리지 않으면 AtG 미사일 Mk.1 같은 공격 아이템 효과도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