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2/Rallypoint Delta
1. 개요
눈 덮인 섬이 배경인 스테이지. 작은 동굴과 컨테이너들이 즐비한다. BGM은 Into the Doldrums.[1]
2. 출현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 Lesser Wisp(소형 위습)
- Lemurian(레무리안)
- Imp(임프)
- Stone Golem(돌 골렘)
- Bighorn Bison(큰뿔 들소)
- Greater Wisp(초대형 위습)
2.2. 보스 몬스터
- Clay Dunestrider(항아리 모래걸이)
- Magma Worm(마그마 웜)
- Imp Overlord(임프 대군주)
- Overloading Worm(과전하 웜)
3. 특이사항
10분 내에 이 맵에 도착시 랜덤한 위치에 스폰되는 시간 제한 상자를 열수 있다. 상자 내부에서는 Preon Accumulator가 고정적으로 드랍되며, 최초로 오픈시 Redacted 업적이 클리어되며 Preon Accumulator가 해금된다.
이 맵에서만 나오는 TC-280 Prototype 이라는 이름의 드론이 존재한다. 드론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거액[2] 이 필요하며, HAHA(하하하하하) 난이도의 엄청난 몹젠수가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텔레포트를 활성화하지 않고 오랜 시간 파밍해야 활성화할 금액을 마련할 수 있다. 가끔 한번에 3대까지 등장하기도 한다.
성능은 그냥저냥. 체력이 높고, 거너 드론과 미사일 드론을 합쳐놓은 공격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몸집이 지나치게 커서 그만큼 피격 판정이 넓직하고 움직임이 둔하다.[3] 플레이어를 잘 따라다니지 않는데다, 난이도가 오르면 오를 수록 멍청한 AI와 어우러져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녹아내리기 일수다. 때문에 가성비가 최악인 드론으로, 어지간히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굳이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구매할 가치는 없다.
4. 다음 스테이지
- Abyssal Depths(심연의 깊은곳)
- Siren's Call(사이렌의 울음)[19.09.18]
[1] Doldrums는 '''침울, 우울, 침체, 부진'''의 뜻과 적도 근처에서 바람이 적게 부는 '''적도무풍대'''의 뜻을 가진다. 눈이 내리므로 적도는 아닌듯 하고 대부분의 '컨택트 라이트' 생존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우울감 속으로''' 정도가 적합하다.[2] 일반 상자의 '''20배'''의 가격이 필요하다.[3] 치트엔진 등으로 직접 써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너무 큰 탓에 좁은 지형은 지나가기가 힘들다.[19.09.18] Skills 2.0 업데이트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