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houl/문제점

 


1. 너무 심한 렉
2. 만렙 이후 컨텐츠 고갈
3. 밸런스 패치 문제
4. 유저들의 낮은 수준
5. 기타


1. 너무 심한 렉


이 게임은 다른 게임에 비해 최적화가 제대로 안되었는지 렉이 엄청나게 심한 편이고, 핑도 매우 높은 편이다. 한국 기준으로 핑이 최저 300에 보통 500~600ms고, 1000ms을 넘는 서버도 많다. 이러기에 렉이 안걸리는 서버를 찾을때도 심하면 찾는데만 2~30분이 걸리기도 한다. 문제는, 이 게임은 0.1초가 중요한 PvP 게임이라는 점. 기본적으로 300ms만 해도 0.3초 지연인데, 실질적인 딜레이는 1초가량이다. 핑이 1000이 넘어가면 더 심각해진다. 이쯤되면 지연도 더 심해져서 스킬을 쓰면 3초간 움직이지도 못하게 멈춰있다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상황도 다반사. 특히 타타라같은 경우는 F키를 상대한테 걸면 10초가 넘게 제자리에 고정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타키자와, 긴쿠이가 악명이란 악명은 전부 뒤집어쓰게 되었다. 50핑짜리 타키자와나 긴쿠이는 밈이 되어버린 수준. 핑 낮은 타키자와나 긴쿠이 유저들이 실력은 없으면서 핑과 스턴기, 유도기만 믿고 돌진해도 핑이 높은 측은 대미지 반영도, 회피 반영도 느리게 되니 정상적이라면 피하거나 가드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음에도 핑 때문에 그대로 잡히거나 자신도 모르는 새 가드가 풀려 그대로 죽는일이 빈번해진다. 이런 유저들은 매너까지 좋지 못하니 유저들의 여론이 악화되고, 너프란 너프는 계속 당하게 되니 핑 높은 유저들은 그것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이 반복되는 중.

2. 만렙 이후 컨텐츠 고갈


트레이닝의 지속적인 추가로 만렙 찍기가 더 쉬워졌는데, 정작 만렙을 찍고 자신이 원하는 카쿠자/쿠인케를 얻고 나면 '''게임 내에서 자유도가 순식간에 없어진다.''' 자신에게 맞는 카쿠자나 쿠인케를 얻고 나면 왠만해서는 바꿀 일이 없으며, 보스를 잡아봤자 금방 녹는데다 타 유저들과 노가리를 까거나 PvP를 한다고 해도 매일같이 같은 짓만 하는데 재미있을 리가 없다. 다만 해결책으로 만렙을 확장하기에는 여러 문제가 많은데,
'''만렙 찍는게 말만큼 쉬운게 아니다.''' 1500레벨 이후의 최후반부에는 오토마우스나 CCG 타워에서 파밍하는 것보다 5분마다 보스를 족치는게 효율이 더 높을 정도로 한 레벨당 필요한 경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헬렙 구간이다. 아직까지는 경험치 2배+트레이닝으로 후반부를 커버 칠수도 있다만[1] 이 상황에서 만렙을 500레벨이라도 올린다면 2000레벨 이후에는 레벨업 난이도가 지금보다 더 지옥이 될 것이다. 또한 트레이닝 출시 이후 만렙을 찍거나 만렙 근처의 사람들은 트레이닝을 전부 소비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상황에서 만렙이 확장된다면 트레이닝 시즌 2가 시작되지 않는 이상 무지막지한 경험치가 필요하게 될 기존 만렙 이후의 레벨링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선 초보들이 만렙인 2,000레벨을 찍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초보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해 트레이닝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나 갑자기 만렙이 확장되어 버린다면 유저들 입장에선 헬게이트. 게다가 유저들간의 격차도 더욱 커져 유저들이 학살당하는 일도 훨씬 많이 늘어나게 된다. 막 시작한 초보들 입장에선 말 그대로 죽을 맛일 것이다.[2] 결국 어떻게던 새 컨텐츠가 필요하나, 무작정 레벨을 확장할 수는 없다는 것.

3. 밸런스 패치 문제


'''밸런스 패치여부를 제작자가 자기 마음대로 결정한다.''' 이로 인해 여러 문제가 생기는 중. 게임 퀄리티는 좋으나 제작자의 게임 기획 실력이 개판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래는 문제 있는 밸런스 패치의 대표적인 유형.
  • OP급의 성능을 보여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데도 너프를 안한다.[3] [4]
  • 밸런스 패치 대상이 잘못된 경우. 너프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나 애먼 것을 너프시키는 경우[5]부터, 너프 해야할것을 버프하는 경우나[6] 리워크를 빙자해 없던 것보다 더 못하게 만들어 유저들을 기만하기도 한다.[7]
  • 밸런스 패치 한번에 순식간에 모든 것을 씹어먹는 사기가 되는 경우나 쓰지도 못할 퇴물이 되는 경우.[8]
  • 의미 없는 밸런스 패치 자행.[9]
이 문제는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 게임의 소유주가 직접 벌이는 문제니 아무도 태클을 걸 수 없으며, 비난이 거세면 꼬우면 접어라 식으로 대응하니 개선의 여지가 보일 리가 없다.

4. 유저들의 낮은 수준


로블록스가 저연령층 게임이다보니 성인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음에도 유저들의 수준이 굉장히 낮다. 위에서도 나온 낮은 핑과 스턴, 유도기만을 믿고 하는 타키자와나 긴쿠이 유저들은 그게 자신의 실력인 줄 알고 다른 유저를 비하하는 경우도 많고, 유저들을 기습해 죽이고는 EZ를 도배하거나 추잡한 욕설을 도배하면서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일은 빈번하다. 또한 자신이 조금 죽었다고 자신의 친구란 친구는 수십명씩 불러와선 동맹을 악용해 세이프존 앞에서 스폰킬을 하거나[10] 이에 맞서 다른 쪽도 친구란 친구는 단체로 끌고와 패싸움을 벌이는 한심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싸우는 도중 벤치 등의 물체를 악용해 날아다니면서 공격하거나 노로 완카로 대시나 점프를 하는 등 글리치를 악용하는 사례도 많다.[다굴]
이런 유저들은 신고를 하면 밴을 먹기는 하나 저연령층 플랫폼 유저들의 수준이 딱 그런지라 별 소용이 없는 것이 문제.[사실상]
그냥 이게임에는 무작정시비털고 자기가 먼저떄려놓고선 자기가 피해자인척행동한다. 그걸또 그사람 친구들이 쉴드쳐준다

5. 기타


  • 새로운 카구네와 쿠인케를 만들기는커녕, 리메이크나 하고 앉아있는데 더 이상 추가할 게 거의 없는지라 어쩔 수 없는 일.[11][12]
  • 노가다 문제. CCG는 그나마 낫지만, 구울은 로벅스로 산다고 해도, 다음 스테이지를 해금할때 RC가 필요하기 때문에, 로벅스로 산다고 해도 미리 RC를 모아두든가 해야 하고, 옌으로 산다면...
  • 동맹 또한 문제가 있는데, 로구울은 스턴기가 굉장히 많은 게임이라 동맹의 효과가 굉장히 크다. 이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라도 4명 이상의 상대에게는 한번이라도 붙잡히면 끝나기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를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하다. 동맹을 한 플레이어의 수만큼 대미지를 줄이거나 제한을 거는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1] 960레벨은 2~3일만 ccg 오토를 돌리면서 보스를 잡으면, 트레이닝으로 올릴수 있는 최대레벨은 1020. 그 전의 트레이닝을 아껴뒀다가 써서 '''이론상''' 만렙을 그나마 쉽게 만들수 있다.[2] 당연하겠지만 반론도 있는게, '''사실 이런 류의 게임이 진입장벽이 높은게 사실 필연적인 일이긴 하다.''' 다만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면 아무리 그래픽 좋고 잘 만든 게임이라도 유저 이탈과 신규유저 감소로 인해 게임이 망해가게 된다는 게 문제.[3] 2020년 이후 출시된 리워크 쿠인케들이 대표적. 당장 Kosshik1도 엄청난 DPS와 탄속으로 밸런스를 말아먹었는데 이 경우에도 너프가 굉장히 뒤늦게 진행되었다.[4] 현재 리메이크 된 히나미카구네가 밸런스를 말아먹었다. 야모리 리메이크는 근거리라서 그나마 낫지 히나미카구네는 원거리여서..[5] 대표적으로 타키자와의 완전 카쿠자(takik2). 심각한 너프로 인해 반카쿠자보다 좋지 못하다는 평을 지속적으로 들었던 타키자와 완전 카쿠자를 버프시키고는 뜬금없이 다시 너프.그리고 반카쿠쟈도 너프를했다..[6] 안그래도 강력한 카이카2의 클릭에 방어 무시를 달아버렸다.[7] 기믹 모드 IXA의 E키.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다는 장황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나온 결과물은 사거리 짧은 F키였다.[8] 너프 한번에 타키자와가 E 스킬 적중시 4초, R 스킬 적중시 쿨타임이 4.5초를 넘어가면서 쓰기 힘든 퇴물이 되었다. 당장 쿨타임이 4.5초를 넘기는 스킬은 나루카미의 F, 긴쿠이의 F와 C, 노로 완전 카쿠자의 C(일정 거리 이상 한정) 뿐이다. 이 스킬들도 맞추면 일격에 체력 50%를 까버리는 궁극기와 비슷한 포지션이거나, 초장거리 공격 or 이동이다.[9] 단순히 타키자와나 긴쿠이가 스턴을 걸다가 평타에 맞아죽는걸 봤답시고 평타 클릭속도가 빠른 쿠인케들의 평타 공격력을 절반으로 줄여버린다던가 같은 뻘짓에 가까운 밸런스 패치를 자행한다.[10] 절대로 하지말자. 세이프존 어뷰징으로 신고당해 밴을 먹을수 있다. 운영자에게 단체로 스폰킬을 하다가 화난 운영자가 전부 밴을 먹여버린 사례도 있다.[다굴] 다굴을쳐서 이겨놓고 ez를 도배해대는유저들도있다 [사실상] 서버마다 무개념 1명씩은 꼭있다. [11] 그렇다고해도 kosshi나 카이카 같은 자작 쿠인케나 카구네는 아직 추가 가능하다.[12] 또한 구현되지 않은 것도 있긴 있다. 예를 들어서 요모 렌지의 카구네라던가, 확률은 없다고 볼 수 있어도 예시에 넣자면 카네키의 용이라던가, 표창처럼 생긴 카구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