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다이어트

 

오키오키위즈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경영 모바일 게임.
스토리는 어느 중학교 체육학교 여교사가 몸매도 기르고 돈도버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내기위해 헬스장을 차린다. 어느면에서보면 이전에 제작한 몸짱 타이쿤1,2와 비슷한 상황이다.
근데 난이도가 높다.... 라기 보다는 '''돈주고 게임머니 안사면 게임이 불가능하도록 철저히 계산한 게임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1주일에 잘하면 1000원 안팎이 벌린다. 하지만 최소한 로비알바(로비에서 자동으로 손님배정하는 기능)을 안쓰면 손이 왔다갔다해서 먹고살기전에 머리가 아프다.
그 전에 로비알바 고용은 5000원에 7주인데 이렇게하면 대략 7000안팎은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최악의 모순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왜 모순이냐하면 분명히 이렇게하면 어림잡아 2000원 안팎의 순이익이 남는다. 하지만 '''1회용 물품도 비싸서 그것들을 구입하면 200~600원 사이의 돈밖에 안남는다'''.
이 상황을 타계하기위해서는 PC방&찜질방 업그레이드에 손님 빨리오는 아이템을 사고 PC방&찜질방&로비 알바를 몽땅 데리고와야한다. 그러나 이정도에 필요한돈이 '''45000원이다''' 게임머니 구매로 4000원에 48000원을 주는데 애초에 '''이렇게 안하면 게임을 매우 힘들게해야한다 절대로 농담이 아니다'''.
이정도도 만약 다 설치한뒤의 경영에 실수하면 '''아까운돈 날리는거다'''.
여담이지만 헬스장, 수영장, 요가방 매니저 레벨이란게 있는데 '''올려봤자 별 도움이 안된다'''.
아무리 캐쉬템이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미친다지만, 구입을 하면 게임이 보다 수월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구입조차 안하면 지옥의 헬 수준의 난이도'''로 만들어 놓으면 유저를 돈셔틀로만 생각하는것이 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 게임은 실패한 게임이다.
'''그리고.. 2012년, 차라리 이 항목의 게임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이 항목의 게임을 압도하는 최악의 현질 유도성 게임이 나왔는데...'''[1]

[1] 다만 제작사의 요청으로 현재는 작성금지 상태이다. 그런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