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Mzine
'''좀 아는 척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얄팍한 음악 안내서'''
1. 개요
SBS 파워FM의 귀로 듣는 음악 매거진 프로그램. 제목인 FMzine은 FM과 매거진의 합성어로, 방송 편성상으로 2015년 11월 2일 25시에 창간했다.
SBS 파워FM의 개편으로 인해 2016년 10월 23일을 끝으로 폐간될 예정이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후 24일부터 시간대가 변경된 펀펀 투데이의 진행을 맡게 된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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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스트네이션의 시간대를 받아서 진행하며, 귀로 듣는 음악잡지라는 모토에 맞게 업계의 이름있는 필진이 패널로 참여하는 매거진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개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는데, 좀 깬다(.....)
방송 첫 주를 돌아 맺는 문구가 정해졌다. '''내일도 정기구독해주세요.'''
3. 코너
3.1. 위클리 코너
3.1.1. 월요일
- 음악을 위한 친절한 대화
- 애독자 한마당
3.1.2. 화요일
- 다함께 차차차
- 애독자 두마당
3.1.3. 수요일
- 김혜리의 수요 재개봉관
- 짜투리 영화음악실
3.1.4. 목요일
- 파워FM 선곡 뒷담화
- 행운의 CD
- 애독자 세마당
3.1.5. 금요일
- 힙합 라디Yo!
김봉현 음악비평가와 J6ix가 함께 힙합을 다각도로 탐구해 보는 코너. 시작은 한국 힙합 대표 뮤지션 7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2015년 12월 11일 방송에는 7인 중 하나인 더 콰이엇이 직접 출연했다. 12월 18일 방송에는 제리케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후술할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 피쳐링 제이식스 (feat. J6ix)
첫 방송때는 그야말로 DJ 자신안에 내재된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 미국 보내드려야 겠다는 독자들의 의견은 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여담으로 이 코너에 한해 완전한 다시듣기가 가능하다고 J6ix가 방송 중 직접 언급했다.[8]
3.1.6. 토,일요일 [9]
- 취향 저격 선곡컨설팅 ‘Just For You’
3.1.7. 코너속 코너
- 나.알.소 - 나의 알람을 소개합니다
3.2. 종방 코너
- SBS 뉴스 M(usic)
- 떠먹여주는 한 입 음악
4. 여담
- SBS 파워FM의 하루 편성 기준은 매일 새벽 4시 55분부터 5시까지 방송하는 여기는 SBS 파워FM을 기점으로 나뉘어지나, 이 프로그램의 편성 시간은 매일 새벽 4시부터 6시까지로 규정되어 있어, 일일 정규방송의 기점을 걸쳐서 방송하게 된다.
-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은 관악산 방송 장비 점검으로 인한 정파로 인해 방송 시간이 1시간으로 줄어든다. 즉, 편집장의 전임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정파시 하루 편성의 끝을 장식..했지만 후술할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다시 하루 편성의 시작을 장식하게 되었다(....) 덧붙여 방송시간이 5분 줄어들었다.
-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을 수 있다 [12]
- 로고송은 창간호부터 12월호까지는 기린이 작사,작곡한 힙합풍 곡을 썼으며, 2016년 1월호부터 수란의 곡으로 교체했다. 다만 이전 로고송도 간간히 쓰는 모양. 2016년 4월 중순부터 폐간호까지는 기존의 목소리를 믹싱한 로고송도 시작 말미에 사용중.
- 2015년 12월 18일 방송에서 2부 시간대에 1부의 내용이 재방송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13]
- 2016년 3월 28일 봄 개편에 따라 Power Stage THE LIVE를 진행하던 정엽이 새벽 1시대를 배정받음에 따라 방송 시간이 오전 4시로 바뀌게 되었다(관련 기사트윗). 이 소식에 청취자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여담으로 편집장의 전에 했던 전임 프로그램 시간대를 이번 봄 개편으로 인해 다시 하게 되었다.(...)
- 2016년 4월 중순부터 패러디 형식의 자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패러디 광고중에 엄마 아빠,모두 깨어서 FMzine 들으라고 하는 광고도 있다.(...) 이건 FMzine 폐간 이후에 진행중인 조정식의 펀펀 투데이에서도 이어지는 듯.
5. 둘러보기
6. 관련 문서
[1] 2016년 상반기 개편 이전에는 새벽 1시 ~ 3시[2] 이전에 4시대 프로그램을 맡았던 조정식 아나운서. 딱히 진행자를 숨길 생각은 없어보인다(...) 애초에 3개의 명의로 진행하기도 하고.[3] 한때 이 시간대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2021년 현재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연출하는 최다은 PD. 11월 11일자 짜투리 영화음악실에서 클로이 최 본인이 동일인물설을 부정..했지만 믿을리가 없지. 이후 멘트 등을 봤을때 이제는 굳이 숨기지 않는듯 하다.[4] 이후 24일 개편으로 예밤으로 옮기는 것이 확인되었다.[5] 개편전 대단한 라디오의 구성을 맡았던 한혜진 작가[6] 뮤직하이의 구성을 맡았던 차명선 작가[7] 이 이틀간은 다시듣기를 하나로 묶어서 제공한다.[8] 피쳐링이 있어야 곡을 끝까지라도 들려드릴 수 있다나 뭐라나..[9] 이 이틀간은 다시듣기를 하나로 묶어서 제공한다.[10] 위의 필진들 이외에 이종훈 작곡가, 최다은PD가 참여.[11] 2016년 3월 26일부로 김봉현 비평가가 선곡위원 하차 의사를 밝혔다.[12] 2016년 3월 29일 기준으로 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곳은 KNN (전 시간 편성), CJB, TBC(KBO리그 시즌 한정), ubc, G1(이상 부분 편성) 이 5곳이다. 다시 예전의 커버리지로 롤백한 셈(...)[13] 다만 업로드된 팟캐스트의 내용을 봤을때 선곡 자체는 원래부터 내정되어 있었던 듯 하다.[A] A B C D 일부지역 자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