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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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한국의 지상파 민영방송사로,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SBS 프로그램을 릴레이한다. 1995년 5월 14일에 개국하여 2017년 기준 TV 및 DMB방송[4] 1개 채널과 FM방송 2개 채널이 각각 방송되고 있다. 지역민방중 KNN만이 FM방송 2개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From Here to the World[3]
지역 규모가 있다보니 SBS와 네트워크협약을 맺은 지역방송 가운데 자체 편성 비율이 가장 높고, 타 지역민방과는 달리 드라마 제작도 간간히 선보이는 등[5] 그 제작 범위도 상당히 넓다. 후술되어있지만 비수도권 지역의 민영방송사 가운데서 가장 사업 확장 행보가 적극적인 방송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옆에 서울본부가 있어서, 주로 정치권 소식을 취재 및 제작하고 있다.[6]
2. 연혁
1994년 '''부산방송(PSB)'''로 설립되어 1995년 5월 14일에 TV방송이, 1997년에는 FM방송인 PSB 블루웨이브FM(현 KNN 파워FM[7] )이 각각 개국하였다. 이후 2005년에 경상남도 지역 광역방송사업자로 지정되었고, 2006년 5월 14일에 상호명을 현재와 같이 변경하였다. TV방송은 2010년 즈음까지 부경 가시청권 광역화가 완료되었으며, 파워FM은 2010년부터 광역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16년 5월 10일 SBS 지역민방 최초로 SBS 러브FM을 릴레이하는 KNN 러브FM의 개국으로 지역민방 최초로 FM 2개 방송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3. 로고송, ID
ID 영상은 연도별로 특징이 있다.
- 2009년 이전에는 배경 장소의 자막 없이 PSB(KNN) 로고만 나온다.
- 2009년 ~ 2012년까지는 배경의 장소 자막이 왼쪽 배치, 오른쪽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로고 송출 방식이 2가지 있으며(박스, 한줄자막), KNN 로고송이 합창단 버전을 사용했다.
- 신사옥 이전 후 2012년 11월 12일부터 2013년 8월달까지는 2012년까지 섰던 로고 표기법에 배경 장소의 자막 표기 글씨체가 변경되고 빨간 밑줄이 있으며, 신사옥 이전 후 제작된 기존 로고송을 사용한다.[8]
- 2013년 9월부터 2013년 11월 3일까지는 2013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TJB의 ID 영상처럼 배경이 나왔다가 흰색 바탕의 KNN 로고가 나온다.
- 2013년 11월 4일부터 사용되고 있는 2013년 후반 제작분은 배경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는 대신 KNN 로고가 한 글자씩 배경에 나타난다.
- 2014년 제작분은 KNN 로고가 2013년 후반 제작분과 달리 통째로 나온다.
- 2015년 제작분은 KNN 로고가 360도 회전을 해서 나타난다.
- 2017년 제작분은 배경 자막의 글씨체가 바뀌었고, 나머지는 배경별로 다르게 KNN 로고가 나온다.
- 2018년 제작분은 KNN 로고가 오른쪽 위에 고정되어 나온다.
- 2019년부터 지금 만들고 있는 제작분은 양쪽에서 배경 제목과 KNN 로고가 나온다.
4. 사옥
5. 성향
5.1. 지역민방 중 높은 자체 편성
KNN이 지역 민방 중에서 자체 편성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방송사이다. 다른 지역 민방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드라마 제작도 간간히 선보이는 등 제법 다양한 방면으로 제작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KNN은 방송법에 따라 31% 이상만 자체 방송을 편성하면 되나, 약 50%라는 비교적 높은 비중의 자체 편성 제작을 하고 있다.[11] 지역민방 중에서는 가장 높은 비율이며, 주로 지역 뉴스와 교양, 오락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간간히 스포츠 중계도 한다. 1995년 개국 당시에는 엠넷의 잘나가던 프로그램 '최할리의 뮤직쇼' 같은 걸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하기도 했다. 90년대 말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를 모두 TV 생중계(!)하기도 했는데, SBS 8 뉴스가 나올 때까지 생중계하다 뉴스를 송출한 후 순풍 산부인과 방영 시간대가 되면 PIP 화면으로 남은 경기를 중계하는 식.
KNN이 SD와 HD 디지털 전환이 제일 빠른 편에 속하였으며 2009년 4월 13일, SBS 네트워크 계열 지역 민방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전국 민방 가운데에서는 OBS에 이어 두번째로[12] 지역 뉴스 전체 HD 방송 시설 구축을 완료하였다.
여담이지만 윗동네 방송사랑은 달리 SBS 프로그램의 예고(티저 영상)을 보기가 어렵다.[13] 그 시간에 부산경남 지역 기업후원 공익캠페인 광고나 행사 예고를 틀어준다. 센텀시티의 KNN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로는 부속 시설인 월석 아트홀의 KNN 디오라마 월드, 부산영어방송 광고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G-STAR 2014가 개최되었을 때, 지상파 방송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스타 10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까지 하였다! 물론 케이블 방송사인 OGN에서도 취재했지만, 지상파는 KNN이 최초. 열전 게임챔프의 경인방송 폐국 이후 10년 만의 지역민방 자체 제작 게임 방송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매년 지스타 특집 방송을 계속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게임쇼 유희낙락이 전파를 타자, 김소혜 및 유희낙락 팬들은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8회때처럼 KNN 지스타 특별 생방송과 게임쇼 유희낙락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했지만(...) 결국 콜라보레이션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12월 8일 게임쇼 유희낙락 45회차에서 지스타 특집편이 방송되었다. 정확히는 KNN, SBS이 각각 따로따로 취재한 것.[14] 참고로, 2017년 9월부터 부산경남에서도 서울의 본방송 시각에 유희낙락을 시청 할 수 있게 되었다.[15]
5.2. 두터운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라디오 청취율
라디오방송의 경우 KNN 파워FM에서 롯데 자이언츠[16] 의 '''모든'''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17] 남녀노소 할 것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청취율도 높은 편. 어느 정도냐면 부산에서 저녁 시간대에 버스나 택시를 탄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롯데 자이언츠의 라디오 중계를 들을 수 있다. 가끔 TV로 야구중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TV의 경우 프로야구 경기 모두를 방송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KNN-TV 중계의 경우에는 롯데가 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저주'''가 따라 다니기도. 결국 2013년부터는 TV중계는 하지 않는다.[18]
이외에 KBO 포스트시즌 경기도 중계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시리즈에 탈락해도 한국시리즈까지 전 경기 모두 중계했다. 하지만 2013년과 2018년에는 롯데와 NC가 포스트시즌에 못 나가서 포스트시즌 중계가 아예 없었으며, 2014년에는 NC가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4위 LG와의 준플레이오프를 중계를 했다. 하지만 NC가 LG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았고, 2015년에는 NC가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중계를 생략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산과의 플레이오프부터 중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NC가 두산에게 패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자 2014년과 마찬가지로 중계를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지역연고팀[19] 이 아닌 이상, 다른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서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TV중계는 기존 정규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의 항의, 그리고 최근에는 심각하게 비싸진 중계권 때문에 자주 할 수 없지만, 라디오의 경우에는 역시 KNN이다 할 소리가 나올 정도로 프로야구의 본좌급 수준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밤 10시가 되어도 경기가 종료되지 않았을 경우 정규방송 때문에 끊어먹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2014년에는 당시 이현동[20] 아나운서가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방송 때문에 중계 끝났다고 트위터에 올린 적도 있는 걸 보면... 하지만 일부 청취자들, 즉 야구 팬들의 항의가 좀 있었는지 2015년부터는 야구중계가 도리어 정규방송을 끊어먹는 편이다.[21] 밤 10시가 되어도 경기 종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경기 상황에 따라 음악본색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딘딘의 뮤직하이의 일부 방송분까지 끊어먹기도 한다.[22][23] 밤 11시 40분에 경기가 종료된 412 대첩이 열렸던 2016년 4월 12일 경기와 익일 0시 10분에 종료된 2017년 6월 27일 엘꼴라시코 매치의 627 대첩이 대표적인데 특히 627 대첩이 열린 날에는 양 팀의 막장스런 경기력 덕분에 결국 이 날은 밤 12시에 방송되는 존박의 뮤직하이[24] 오프닝과 첫 곡 부분까지 야구중계에 잘려나갔다. 이럴 경우에는 SBS 홈페이지와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 들을 수 있으니 참고. 야구중계는 KNN 공식 어플로 들을 수 있다.
심지어 화면은 다른 방송사 + 음성은 KNN 라디오를 싱크를 맞춰 방송하는 아프리카 방송까지 있다... 이건 부산경남지역 거주자들만 가능한 방식이라 이 방법으로 중계하면 BJ가 아프리카에서 K리그 중계BJ만큼의 버프를 준다. 참고로 K리그는 지역케이블TV 자체채널에서나 겨우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에는 SPOTV, JTBC3 FOX Sports에서도 K리그가 많이 중계되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광고주를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FM 라디오 말고도 '''지상파DMB를 통한 프로야구 송출'''을 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았다. 어떤 방식이냐면 DMB TV채널로 프로야구 전경기를 돌리는데, 소리는 라디오중계 그대로, 화면은 롯데선수 중심 편파중계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로 라디오ㆍDMB 동시방송은커녕 TV 중계방송 계획이 없었다. 적어도 4월까지는.[25]
타 지역민방은 연고팀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중계를 해 주는 경우가 거의 없고, 라디오(KNN 파워FM)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롯데팬과 야구팬들에게는 확실하게 게임을 청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한 장점이다. 또한 사직 직관시에도 라디오만 있다면 리얼타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메리트. DMB나 인터넷 중계를 참고하면 현장과 필연적으로 타임렉이 발생하지만 FM라디오는 '''레알 리얼'''이다. 사직구장 안에서 라디오를 들어보면 귀로 들리는 응원가와 이어폰으로 들리는 응원가가 일치하며, 외야일 경우엔 라디오가 더 빨리 들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TV로 중계하는 방송사와 달리, 솜털 형태의 착탈식 마이크[26] 를 관중석 가까이에 설치하여, 전국 어느 구장을 막론하고 관중들의 응원 목소리가 굉장히 생생하게 전달된다.
한편 2018년부터는 기존의 KNN 파워FM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전 경기 중계[27][28] 에 더해, KNN 러브FM에서 NC 다이노스의 전 경기 중계[29] 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두 팀이 맞붙는 낙동강 시리즈의 경우 2018년에는 양 채널 중계진이 합동으로 중계하였고[30] 2019년에는 따로 중계했다. 또 2019년 파워FM 중계는 허형범 캐스터의 유튜브 채널 '허캐TV'에서, 러브FM 중계는 유튜브 '캐내네 라디오'에서 각각 볼 수 있었다.
KNN 뉴스 보도를 통해서도 롯데 자이언츠를 중심으로, NC 다이노스 소식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기자들이 사직과 창원 현장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취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황재균, 장원준, 양의지의 대형 FA 계약 관련 소식을 전했으며 롯데, NC 양 구단 내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데, 2014년 시즌 종료 후 감독선임 논란을 두고 '''야구도 못하는 롯데 집안싸움만'''[31] 이 인터넷에서 레전드 짤방으로 돌고 있다.영상
밑에 논란에도 나와있지만, 한편으로는 KNN이 엄연히 부산'''경남''' 대표방송을 자처하고 있는데 정작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둔 NC는 홀대하고 부산 롯데 위주로만 방송하는 것에 대해 NC 팬들은 불만이 많았다. 사실 중계를 안 해주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낙동강 시리즈를 중계할 때 롯데 편파 중계를 한 것이다. 다만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 2018년부터 두 시즌동안 NC 경기도 전부 다 생중계했었다.
6. 논란
6.1. 부산 대표채널?
2006년부터 꾸준히 부산경남 대표방송을 슬로건으로 밀고 있지만 실제로는 PSB 시절처럼 '''여전히 부산 대표방송'''이라는 지적이 있다. 여러 지역을 동시에 포함하다보니 대체로 뉴스보도도 시청수요가 많은 부산 쪽 사건이 좀 더 많이 보도되기도 하고,[32] 부산이 가덕도, 경남이 밀양으로 입장이 갈렸던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서 KNN이 부산 중심의 입장[33] 의 방송을 주로 하면서 경상남도청 노조에서는 아예 경상남도청에 KNN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홍준표 당시 경상남도지사 재임기간 내내 언론 관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4] 그리고 홍준표[35] 는 2018년 1월 3일, 전전임 이명박 제17대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부산에 KNN도 뺏겼습니다. 이제 방송국을 아예 뺏어. KNN도 회장 물러났죠."'''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초래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2017년 부울경을 뒤흔든 원전 이슈에서는 ubc 프라임뉴스와 달리, 중립적 위치에서 신중한 논조를 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클로징 멘트에 해당되는 뉴스아이 '오늘의 시선'에서는 보도정보부장 진재운 앵커가 직접, 환경 사안을 자주 다루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중계방송에서도 부산 편파 방송으로 논란이 있었다. 엄연히 NC의 연고지인 창원시도 KNN의 방송 권역인데 정작 롯데 편파방송만 하니 상당수 NC 다이노스 팬들은 KNN을 부산방송으로만 인식하고 부산-'경남'방송으로는 인정하지 않았다.[36] 야구 관련 내용은 KNN 해설자 이성득 항목 참조. 2018~2019 두 시즌동안은 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KNN 러브FM을 통해 정수영 아나운서[37] 와 이광길 전 NC 작전·주루코치 중계진으로 NC 다이노스 전경기를 생중계했는데, 이마저도 2020 시즌에는 하지 않았고[38] NC가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음에도 이 소식을 메인뉴스인 뉴스아이에서 전혀 다루지 않았다.
6.2. 더딘 방송 광역화 작업
KNN의 전신인 PSB는 1995년에 개국하였지만, 경상남도 권역의 지역민영방송 사업 권리를 획득한 것은 10년이 흐른 2005년이 된 시점임을 감안해야 한다. 해당 시기를 감안하면 TV방송은 굉장히 광역화가 빨리 진행된 편이다. 그런데 사실 경상남도 방송권역 확대 이전에도 수많은 경남 주요 지역에서 PSB 시절부터 유선 방송을 통해 재송신을 실시해왔다.[39][40] 왜냐면 대부분의 대한민국 산지형 때문에 난시청 지역이 많아 일반 TV방송으로 안테나 시청이 어려워 유선 방송을 통해서 난시청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도 그렇지만 경남 지방 또한 주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은근히 700~1000고지를 넘나드는 산간이 많아 난시청 문제가 불거졌었고, 이로 인해 유선방송이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KNN이 경남 지역으로 진출하는데도 크게 위화감이 없었고, 약 5년새에 TV방송의 중계소 구축이 대부분 완료되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은 사정이 다르다.''' 1997년에 개국한 KNN 파워FM의 경우 황령산에서 5kW의 공중선 출력으로 송신하는데 황령산에서 쏘는 전파만으로 경상남도 전체를 커버하는데는 심하게 무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41] , 유선방송 등의 대체 수단이 있는 TV방송과는 달리 FM방송은 광역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타 지역민방에 비하면 FM라디오 네트워크 구축이 상당히 늦은 편이다. KNN보다 재정이 절대 나을 리 없는 G1방송조차도 춘천, 원주, 강릉, 태백등에 중계소를 두고 있[42] 으나, KNN의 경우 2010년 12월 15일에야 불모산 중계소의 FM중계기 시험방송을 실시했으며, 12월 29일에야 정식으로 송출하였다. 그나마도 망진산(진주시), 감악산(거창군)에 중계소를 설치하려고 부산전파관리소에 허가신청을 내고 있다지만 소식이 없다가 2012년 1월부터 장군대산 중계소에서 105.5Mhz로 송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기장읍 일원에 96.3Mhz로 보조 중계국을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2015년에 접어들어 거창, 합천 등 경남 북서부 내륙지역의 중계소가 없어 전파 수신이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방송채널인 KNN 러브FM 개국을 덜컥 추진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기존방송 광역화도 아직 완벽히 다 달성되지 못했는데, 당장 허가받기도 힘든 방송 주파수 자원을 새로운 방송국에 쓴다는 점 때문인듯.
그런데 2016년 9월경부터 106.7MHz를 통해 거창, 함양 등 경남 북서부 지리산권 지역에도 파워FM을 송출하기 시작하며 '''개국 20년 만에 부산경남 송출범위(커버리지)의 광역화를 완성했다'''.
2017년 5월에는 KNN 러브FM 개국 1주년에 맞춰 부산권 난청지역인 기장과 양산에 러브FM 중계소를 세웠고, 10월 30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전파관리소 허가를 받아, 창원 불모산을 중심으로 중부경남[43] 지역까지 송출범위(커버리지)를 넓혔다. KNN 파워FM에 비하면 확장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그리고 2018년 3월에는 진주 장군대산에 중계소를 개설하여 진주시, 사천시 등지의 서부경남까지 확대되었다.[44][45]
6.3. 권력과 언론간 유착의 연결고리에 이름을 올리다
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의 비선 참모이자 고교 동기인 이모씨가 작성한 '부산 언론인 접촉 중간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부산시장 토론회에서 KNN 프로듀서들은 부산MBC 프로듀서들과 함께 질문사항을 허 당시 시장 측에 전해주었고, 보은 차원에서 마련된 골프 접대도 함께 참석 했다.#
앞서 홍준표의 'KNN도 뺏겼다' 발언을 뒤집어 보면, 한나라당-새누리당 9년간 집권세력과 유착이 있었음을 공당의 대표(와 옆에서 거든 당사자 )가 인정한 셈이 된다. 당연히 다음날인 1월 4일 KNN 뉴스아이에서 반박과 경고의 뜻을 밝혔는데, 진재운 앵커 겸 보도정보부장의 명의로 발표된 입장은 "바나나는 사과가 아닙니다" 리포트 참조. 또한 발언 소식을 보도할 때 뉴스아이 앵커들의 어처구니 없어하는 반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팩트체크를 하자면, 후술할 '내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 부분에서 '돌아와요 캐내네' 노동조합에서 이성림 사장에 대한 퇴진[46] 입장을 밝힌 것은 맞지만, KNN과 넥센그룹의 강병중 대표이사 회장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6.4. 내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
KNN의 한 카메라기자가 2017년 8월 22일 청와대에 청원서를 보냈다. 지난 5월 평가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교육발령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는 청원서에 현재의 사장이 선임되기 전에 2명의 사장이 1년만에 갑작스럽게 바뀌었던 사례, 기자나 피디를 엉뚱한 곳에 발령내거나 모욕을 주어 퇴사를 강요한 사례, 인력이 적은 경남본부에서 강병중 회장이 참석한 행사를 따라가서 보도한 사례 등을 담았다.#
이후 KNN이 그 기자에 대한 교육발령을 철회했다. 하지만 청와대 청원 글과 교육발령 철회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2017년 9월부터 KNN 노동조합 '돌아와요 캐내네'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이성림 사장 퇴진 운동에 나섰다. 그 이유로, 앞서 본 부당한 전보발령, 상시적인 제작비 절감과 이를 위한 과도한 협찬, 대주주들 동향의 지나친 보도로 말미암은 전파 사유화 등을 지적하였다. 연말 방송법상 재허가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사장 교체와 아울러 경영진의 소유-경영 분리 원칙의 준수가 이들의 요구사항. 사장 사퇴 시한이자 쟁의행위 예고일인, 긴 한가위 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10월 10일이 이번 사태의 중대 고비가 될 예정. 결국, 10월 13일, 사장의 대외 활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되 현재의 경영진이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노사 양측이 휴전하였고, 약속대로 이듬해초 사장이 교체되었다.
허나, 갑을관계에서 전통적으로 파생되는 '불법 노동' 파견 문제도 존재하는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2017년 12월 5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KNN(갑)은 자회사 KNN미디어플러스 소속 직원들(을)에게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4년까지 본사 제작 업무에 종사하게 했다. 이들은 본사 정규직들과 동일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임금은 절반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성명 전문
6.5. G-STAR 2018 시상 논란
2018년 개최된 G-STAR 2018 코스프레 어워즈 인기상 시상 논란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 KNN 이성근 차장이다.
다크 소울의 솔라를 코스프레한 코스어가 인게임 포즈와 밈을 재현했더니 "캐릭터의 개성 표현을 위해 소품을 사용하라"나 "게임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세요."라고 답하며 솔라와 다크 소울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칼과 방패, 중갑만 보고 싸움꾼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핀잔을 주는 어처구니없는 심사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당시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고 열광을 끌어냈고 인터넷에도 가장 많이 퍼진 코스어인데도 스타성과 호응도에서 점수를 받지 못하고 인터넷 밈을 재현했음에도 심사위원이 못 알아봐서 창의성에서 점수를 못 받고 폴란드 장인을 거쳐 제작된 갑옷인데도 코스프레 복장 완성도에서도 점수를 받지 못했다. 게임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비전문가, 아니 일반인 수준의 지식조차도 없으면서 자신들이 내세운 심사 기준마저도 지키지 않은 것.
그리고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후 소울 시리즈의 유통사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해당 코스어에게 따로 격려의 말과 함께 개인적으로 상품을 수여하였다. 즉, 바로 다름아닌 게임 개발사부터가 매우 훌륭한 코스프레였다고 인정해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심사위원들의 눈이 얼마나 옹이구멍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KNN은 방송으로 G스타를 실황 중계하는 유일한 방송사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 자사 직원을 보낸 듯 한데,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G스타가 부산의 행사이기 때문에 실황할 뿐이지 딱히 게임에 대해선 지식도 없고 알고자 하는 의지도 없으며 그렇다고 진정성 있는 평가를 하는 것도 아니라는 처참한 현실만 보여줬을 뿐이다.
문제의 심사위원들이 1, 2명이 아니고 상을 수여한 주체가 누구인지도 정확하지 않아 KNN의 이성근 차장만이 문제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심사위원들의 망언이 워낙 임팩트가 컸고 이성근 차장이 다른 심사위원들과는 딱히 다른 태도를 보이거나 한 것도 아니라서 책임 소재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6.6. 조작 인터뷰 논란
2018년 11월 18일, 김 아무개 기자가 부산신항 관련 리포트에서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터미널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의 발언을 담았으나, 실은 기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음성변조해 내보냈다. 현재 김 기자의 해당기사는 포털에서 제목은 검색되지만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찾으시는 페이지가 없습니다’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빈 화면만 뜬다.(미디어오늘 해당 기사)
KNN은 내부 제보를 받고 조사를 거쳐 10여건 안팎의 조작을 확인한 뒤, 2019년 1월 23일 김 아무개 기자에게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미디어오늘이 2월 26일 관련 사안을 보도하자 KNN은 메인뉴스 첫 머리에 ‘시청자 사과’를 했다. 그리고 5건의 기사를 포함해 이 취재기자가 작성한 30여건을 모두 삭제했다.
2019년 6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전원합의로 이 리포트에 과징금을 건의했다.(미디어오늘), (PD저널) 방심위에서도 어이가 없었는지 살다살다 이런 일은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7월 22일, 방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총 2건의 인터뷰 조작 사건에 대하여 과징금을 감경하기로 의결했다.[47] 6명의 심의위원은 두 안건[48] 들의 규정위반 정도가 심각하지만, 지역방송사의 특성상 재정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KNN이 받은 징계는 '''총 2건에 대해 건당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과징금'''으로 결정되었다. ‘과징금’은 방송법상 최고수준의 징계로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반영되는 방송평가에 10점 감점되는데, 방통심의위 출범 후 지상파 방송사가 과징금 처분을 받은 건 최초라고.
8월 14일자 뉴스아이 시작 전에 방송통신심의위에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실을 고지했다. 부산신항 관련 보도에서 본인의 목소리를 변조해 관계자 인터뷰처럼 보도한 것에 대해 고지한 것이다. 정확한 액수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올해 1월 9일 건강관련 보도에서의 본인의 목소리를 변조하여 익명의 60대 남성의 인터뷰처럼 보도한 것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고지했다. 14,15일 뉴스아이 다시보기를 하면 고지하는 내용은 편집했다.(본방에서는 30분쯤 지역뉴스로 넘어갈때 인트로를 시작하고 나서 고지방송 후 뉴스아이를 시작했다.)
6.7. 음성 없는 영상 논란
보도프로그램 시작부터 종료까지 거의 모든 구간에 걸쳐 음성없이 영상만을 방송하고, 이후 즉각적인 후속조치가 없었던 KNN의 KNN 뉴스와 생활경제에 대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가 결정되었다.
7. 프로그램
7.1. 뉴미디어
KNN의 공식 유튜브 채널 캐내네에서만 공개되는 컨텐츠다.
- 부산 표준말 뉴스 마!
- 갈매기의 눈까리
- 갈매기의 주디
7.2. 비정기
7.3. 종영
- 물은 생명입니다 - KNN 100년 연속 특별 기획이자, SBS 대국민 약속.
- KNN 뉴스와 건강(종영)
- KNN 월드 리포트(종영)
- KNN 뉴스(오후 2시 20분)(주말, 종영)
- 씨네포트[53] (종영)
- 현장추적 싸이렌[54]
- 하늘에서 본 경남
- 닥터 V - 국내최초 동물병원 60일간의 기록, 2018년 3월에 2부작 방송.
- 촌티콤 웰컴투 가오리
- 세상발견 유레카(울산방송)
- 위대한 유산(TBC)
- 싱싱! 고향별곡(TBC)
- 여행배틀 로그인 코리아(청주방송) - 약 50회차동안 CJB에서 제작을 담당한, 지역 여행 프로그램.[55]
- 사투리쇼 얼룩말
- 퀴즈쇼 우리는 하나[56]
- 퀴즈특급 달리는 여성[57]
- 촌티콤 날아라 메뚜기 - 가오리 시리즈에 이은, KNN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트콤.[58][59]
- 해풍[60]
- 형제의 강[61]
- 아름다운 선택
- 리플 드라마[62]
- 허니문 비치
- 대박인생[63]
- 미세스 사이공
- 그녀의 스타일[64]
- 다락방 - 다문화 연작(4부작) 드라마.[65]
- 로큰롤 할배 -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즈'콘텐츠로 기획, 제작.[66]
- 배리어프리 오페라[67]
- 최할리의 뮤직쇼 (예능)
당시 신생 방송국이었던 Mnet에서 제작. (1995-1997) - PSB 연예파크 (예능)
서울지사에서 제작. 당시 진행자는 정원관과 지수원이었다. (1997) - 섬마을 할매 시즌1 (예능)
이만기의 첫 단독 예능이다. (2019) - 골든마이크 (예능)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2019) - 환상의 타이밍 (드라마)
kbc 드라마. (2019) - 부동산이 보인다 (교양)
(2019) - 맛집대탐험 (교양)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맛집들을 재방송 해주는 다이제스트 프로그램.(2019) - KNN 시사만사 (시사)
(2020) - 괴짜박사 지트백 (만화)
- 짱구는 못말려 (만화)
(2003) - Yes, I can! (예능)
개그맨 김원효 진행(2007) - TV경제 머니머니 (교양)
(2003) - 웰빙TV 스포츠 팡팡팡 (교양)
- 현장 노래방 (예능)
개그맨 남희석 진행
8. 라디오
파워FM, 러브FM 참조.
평일 KNN 뉴스는 KNN 10시 뉴스, KNN 2시 뉴스, KNN 6시 뉴스로 이어진다.
주말 KNN 뉴스는 KNN 6시 뉴스로 이어지는데, 서울에서 KBO 리그 중계가 있을 경우에는 생략될 수 있다. 문서 참조.
9. 송출현황
[image]
- 황령산 송신소를 주력 송신소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불모산(창원), 감악산(거창)에 중계소를, 부산시내 곳곳에 무인 간이중계소를 두고 있다.
- 본항에 기재하는 TV 채널은 디지털 TV이다. 아날로그 TV는 2012년 10월 4일에 경남권 지역에서 방송이 종료되었고, 2012년 10월 9일에 부산권 지역에서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본항에서는 기재하지 않는다.
-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6-1번이다.
-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 이하 기재된 채널은 KNN 가시청권/채널 페이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재되었다.
- 거창 감악산에서 송출하는 전파는 인근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에서도 선명하게 잡힌다.
또한 거창 감악산에서 송출하는 106.7MHz 파워FM과 KNN DMB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선명하게 잡힌다. 게다가 성서 등 달서구 일부 지역은 팔공산에서 송출하는 신호보다 더 선명하게 잡히기도 한다.[69] 이는 거창 감악산에서 대구까지 별 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
9.1. 방송지역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부산광역시 전역 및 경상남도 전역을 기점으로 방송을 하고있다. 울산은 울산방송이 유일하게 단독방송을 하기 때문에 KNN 영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단, 지상파 DMB는 울산도 KNN 영역에 포함되고 울산방송은 부울경 전역에서 mYTN을 재송출한다. 그 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 수신된다.
10. 방송인
부산방송(PSB)으로의 개국 초기에는 탤런트 공채(!)도 했었는데, 진재영이 PSB 공채 1기 출신이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도 SBS 입사 이전에 1997년 공채 리포터 4기로 이곳을 잠시 거쳐갔었다. 지금은 각각 메이저 방송사에서 활동중인 권성욱, 임경진[75] 아나운서 또한 이곳 출신. 권성욱은 2001년까지 PSB 라디오에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를, 임경진은 TV방송에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를 각각 전담해왔다.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도 2009년에 입사해, 여기를 거쳐 갔다.
지금은 KNN 라디오 프로야구중계에서 전설의 레전드인 현승훈 아나운서가 있다. '파워토크'를 진행하는 2017년 현재에도 허 캐스터의 부재시, 그리고 뉴스 진행 및 취재 불펜투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다.[76] 권성욱 아나운서가 KBS N SPORTS로의 이직 직후인 2002년부터 맡기 시작해 10년 이상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중계 실력이 일품.활약상 현승훈 아나운서의 KNN 모닝와이드 아침방송 진행이 본격화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그의 후배 이현동 아나운서[77] 에 이어서, 2017시즌부터 허형범 캐스터가 중계하고 있다. 덧붙여, 그는 야구 비시즌에 스포츠 기자로도 활약중.
여기에, 2018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전술한 KNN 러브FM의 NC 다이노스 전 경기 중계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광길 전 NC 작전·주루코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러브FM 야구 중계 캐스터는 정수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10.1. 아나운서
10.1.1. 전직
남성 아나운서
- 김종기 (現 CJB 청주방송 보도국장)
- 윤태정 (前 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 권성욱 (現 KBS N SPORTS 캐스터)
- 서상국 (現 대구MBC 아나운서[78] )
- 임경진 (前 SBS 스포츠, MBC아나운서, 現 JTBC 아나운서팀장)
- 최대현(前 G1방송, MBC 아나운서, 現 펜앤드마이크 방송담당부장 겸 앵커)
- 김용구
- 정희석(前 MBC 아나운서 → 기자)
- 김우진 (現 G1방송 아나운서)
- 강창진 (現 프리랜서 스피치 강사)
- 이현동 (現 프리랜서 방송인)
- 홍순빈 (前 KBS부산, 現 MBN 아나운서)
- 박은주 [79]
- 김미정 (現 MBC 아나운서)
- 정지영 (前 대구MBC, S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MC)
- 이미현 (前 MBC 아나운서, 現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대표원장)
- 윤 진
- 김화선 (前 춘천MBC 아나운서)
- 원유연 (現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부원장)
- 박소연[80]
- 이주선 (前 YTN 앵커)
- 황소운
- 김지혜 (2001 미스코리아 골든듀, 퇴사후 창조한국당 대변인 역임)
- 박은주[81] (前 MBC충북 아나운서, 現 아나운서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센터 대표)
- 김경남[82]
- 박소영
- 임지현 (前 MBC충북 아나운서, 前 MBC라디오 프리랜서 뉴스캐스터[83] , 現 프리랜서 방송인)
- 김유나 (前 SBS CNBC 앵커)
- 김보라
- 김혜숙 (現 대구MBC 아나운서)
- 최지해 (前 SBS CNBC 앵커, 現 OBS 아나운서)
- 임현주 (前 JTBC 아나운서, 現 MBC 아나운서)
- 이수진 (前 KBS 기상캐스터)
- 김수산 (前 JTBC 뉴스캐스터, 現 MBC 뉴스투데이 리포터)
- 강지연 (現 KNN PD) [84]
- 조은화 (퇴사 후 현재 미국 뉴욕 거주 중)
10.1.2. 현직
남성 아나운서
- 황범(1995~)
- 문근해(1997~)
- 현승훈(2002~)
- 정수영(2006~)
- 김제현(2017~)
- 박철규(前 KBS안동 아나운서, 2020~)
- 정희정(2009~)
- 이하윤(2012~)
- 이해리(2014~)
- 정준희(前 KBS진주 아나운서, 2014~)
- 박민설(2015~)
- 박수진(2019~)
- 김다롬(前 KBS진주 아나운서, 2019~).
10.2. 기자
* 괄호는 입사년도.
- 강소라()
- 구형모(서울본부 소속,)
- 길재섭()
- 김건형()
- 김동환()
- 김민욱()
- 김상진()
- 김성기()
- 박명선()
- 송준우()[85]
- 윤혜림(2005~)
- 이태훈()
- 정기형(2011~)
- 주우진()
- 추종탁(1995~)
- 최광수()
- 최한솔()
- 표중규()
- 황보람(2014~)
10.3. 기상캐스터
- 조문경(2015~)
- 이재원(2017~)
- 김연선(2020~) [86]
11. 기타
11.1. KNN 타워
센텀시티에 건립된 KNN의 방송센터. 개국 당시부터 사용한 연제구 연산동에서 사옥을 2012년 11월 12일에 이전하였다. 무려 28층의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며, 이 중 저층부를 KNN이 사용하고, 중고층부는 임대 방식으로 다양한 업체가 상주해 있다. 건설사는 SBS의 모기업이자 KNN의 주식지분 약 7%를 가지고 있는 태영건설. 이 고층 기록은, 광주전남 대표방송 kbc의 48층 새 사옥(그런데 여기는 주상복합이라...)이 준공될 때까지는 유효하다. 그리고 부산불교방송도 북항에 40층짜리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라서 언젠가 3위로 내려갈 것이다(...).
최고층에는 세븐스프링스라는 뷔페가 자리를 잡고있었으며, 애슐리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광안대교가 보이는등 전망도 좋고 품질도 괜찮아 제법 인기가 있었으냐, 지금은 문닫았다. 이밖에도 맛집이 많아 음식 먹으러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또한 이곳은 바로 앞에있는 신세계 센텀시티 만차시 신세계측과 사전협약이 되어있는지 백업 주차장으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만차시 이곳 주차장으로 가도록 안내한다. 지하1층은 보도차량 주차장이며, 지하 2층부터 일반인 주차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 1층에 KNN씨어터가 있는데, 라이어연극 1,2,3편을 초장기 공연하고 있다. KNN뉴스 자막이 '공연'란으로 바뀔때마다 맨 앞에, 마르고 닳도록 홍보중.
사옥 상층부를 임대를 주기 때문에 랜드마크로 띄울 필요성이 있었는지, 사옥이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김자인 선수를 초청하여 1층에서 꼭대기까지 타고 오르게 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KNN을 통해 주말 프라임타임에 중계하기도 했다.
KNN 타워 바로 옆에 '''월석 아트홀'''이 있다. KNN의 대주주인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의 호인 월석에서 유래한 공개홀로 공개방송 등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그 외에는 본사 1층 로비 또는 야외에서, 사진전이나 잇단 축제 또는 전시회가 굉장히 많이 열리는 편. KNN을 틀면 1년 365일 월석 아트홀 또는 KNN 로비 혹은 광장에서의 전시전 광고가 안나오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2015년 말부터, KNN의 본사 건물인 센텀시티 KNN타워 바로 옆 월석아트홀의 모든 공간을 빌려서, 각 지역별 및 주제별 철도 모형들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 월드' 전시를, '오픈 런'(open run)으로 2018년초까지 진행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6번 출구(에스컬레이터)로 나오면, 횡단보도 포함하여 걸어서 7~10분 소요.
2016년 12월 30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동해선 광역전철 센텀역에서는 걸어서 15~20분 소요.
위 두 노선이 합류하는 환승역인 벡스코역에서 역시 걸어서 15~20분 소요.
신과함께 영화에서는 극중 김자홍이 KNN타워에서 뛰어내려 소녀를 구하려다 불운의 사고로, 에어매트 바로 옆에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11.2. 캐내네
'캐내네'는 KNN의 SNS 뉴스 서비스 브랜드 명칭으로서, 부산경남의 모든 소식을 '캐내는' 목적으로, 기존 즐 이미지를 벗고 2015년 즈음부터 자체적으로 야심차게 내놓으며 밀고 있다. 지역 언론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친근한 소통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SNS 이용자들은 물론, 기존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듣고 있다. 2018년 4월 1일 기준으로 캐내네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11만 2천명 이상으로서, 서울의 31만 2천여명과 비교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덧붙여, 같은 시점 기준으로, 트위터의 팔로워는 1만 7천명에 육박.[87] 인스타그램의 경우 22만명 근처.
2017년 2월 뉴스 개편 이후, 평일 저녁 KNN 생방송 투데이에도 '캐내네'의 영상 콘텐츠가 '오늘의 캐내네'라는 명칭으로, 독립된 꼭지(코너)로 TV 및 SNS에서 방송중이다. 2월 6일에 방송된 역사적 첫방은 링크 참조. 부산경남 지역에서 있었던 일을 영상 내용으로 하되, 형식은 예전의 'YTN 돌발영상'과 비슷.
11.3. 광고
한국의 흔한 보도국 홍보영상 - '보도국과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이 다시 히트시킨 '풍문으로 들었소' 패러디. 정기형 기자의 표정연기가 일품. 40초 버전
의리버전 홍보영상. 주우진 기자의 혼신의 연기가 일품. 대놓고 패러디했다고 밝혔다.
KNN 뉴스아이 홍보영상 1분 30초, '오직 부산경남 시청자를 위한 1분 30초, 이 1분 30초에 진실, 신뢰, 믿음을 담기위한 KNN 식구들의 노력을 표현'했다고 함.
2014년 지방선거 당시 KNN의 선거방송 홍보영상. 주우진 기자의 화려한 랩실력이 돋보인다.
11.4. 주주지배구조 및 코스닥 상장
개국 당시의 대주주는 ㈜한창[88] 이었으나, 2002년부터 '''넥센타이어㈜'''로 변경된 이후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89] 그룹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넥센의 본사는 부산광역시 인근인 경상남도 김해시에, 넥센타이어의 본사는 역시 인근 경상남도 양산시에 자리잡은 점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90]
2010년 11월 지역민방 중에서 SBS에 이어 2번째로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단, SBS는 2003년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91]
2013년 11월 15일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방송평가 결과에서 80.37점을 받았다. 기사
11.5. 연중캠페인
- 지역경제를 살립시다(2007년 ~ 2011년)
- 세계로 미래로 yes 부산 ok 경남(2012년)
11.6. 그 외
특정적인 포인트를 잘 우려먹기로(...) 유명하다. JTV 전주방송과 양대산맥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견고딕''' 서체를 징하게 우려먹었다. HD방송으로 전환하고 난 이후로는 덜해졌나 싶더니, 이번에는 '''윤고딕을 우려먹고 있다.''' 예를 들면 윤고딕 200계열부터 300계열 등등. 2013년쯤에는 산돌네오를 주로 우려먹더니, 2015년쯤 부터는 rix계열 폰트를 많이 사용한다. 뉴스는 SBS 영향이고, 다른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에도 다양하게 쓰인다. 일본의 퓨전 재즈 밴드 티스퀘어 음악도 증권시황 안내 BGM에 써먹거나 캠페인, 축제홍보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우려먹는 상황. 방송종료 때 나오는 ID 영상인 KNN 센텀 신사옥 ID 영상은 2013년부터 우려먹고 있었으나, 2020년 4월 23일 방송종료 영상부터 2014년에 제작된 부산 APEC 나루공원 영상으로 교체되었고, 방송시작 때 나오는 ID 영상인 신항 ID 영상은 2014년부터 우려먹고 있었으나, 2020년 5월 30일부터 2017년 제작 신항 ID 영상으로 바뀌었다.
2000년대 초반 SBS에서 방영했던 짱구는 못말려를 자체적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KNN의 자회사로 KNN미디어플러스(구 iKNN)과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외국어학당, 그리고 'KNN라이프(주)'에서 2017년 이름을 변경한 '더리본'(The ReBorn)이 있다. 2017년 2월 현재, 웨딩, 상조, 외식, 크루즈, 어학연수, 셀뱅킹업 등을 운영중이며, 코미디언 서경석을 모델로 하여 전국에 광고를 꾸준히 내보내고 있다. 더파티(the Party) 뷔페가 이 회사 브랜드들 중 하나.
2012년 7월 5일 모닝와이드에서 뽀로로에 필적할 만한 캐릭터가 있다며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을 소개했다. # 때문에 난데없이 국내 브로니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12월 15일(기상정보는 2016년 8월 10일)부터 SBS NEWS의 프리즘 디자인을 지역민방 뉴스들 중 가장 ''늦게'' 적용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KNN 고유의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그만큼 강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2012년 즈음부터 지금까지 해운대 웹캠[92] 을 서비스 중인데 사운드는 KNN 파워FM을 틀어놓았다. 그런데 음질이 KNN 파워FM 실시간 스트리밍 본 채널보다 깨끗하다. 지금은 본 채널의 음질도 개선돼서 차이가 없어졌다. 아울러, 평일 KNN 뉴스와 생활경제 방송 종료 즈음 및 KNN 정보센터 방송중에는 몇초간 해운대 마린시티 방면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전경도 생중계한다. 비 오는 날에는 간혹 동백사거리 교통상황 생중계.
2016년에는 난데없이 교향악단을 창단했다.기사 지휘자 오충근을 예술감독으로, 양경아 바이올리니스트를 악장으로 선임하고 단원들을 모아, 5월 30일에 KNN방송교향악단 창단연주회 '노자와 베토벤'을 열었다. 수도권 바깥 지역에서는 최초로서, 한국의 BRSO를 목표로 하는 듯.
2016년 11월 20일부터 2018년 3월 23일까지, 지역방송과 SBS 네트워크 방송 상관없이 거의 모든 시간대에, 화면 우측하단에 현재 시각과 더불어 KNN 로고를 그 위에 살포시 표시[93][95] 하고 있다. 2017년 10월 22일 자정을 넘긴 새벽,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부터 BOF 홍보를 겸하여, 3차원 입체 워터마크 기술이 도입되었다. 2018년 3월애는 KNN 러브FM의 NC 다이노스 전경기 중계 및 서부경남 가청권 확대를 알리는 특수그래픽을 송출했다. 4월 현재는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만을 원래대로 표시중.
2017년, 2018년 만우절 날 페이스북에선 '''약을 거하게 한 사발 했다.'''프로필사진을 PSB 부산방송 로고로 교체해놓고 심지언 커버사진을 PSB당시 방송시작 캡쳐본으로 교체해놓는걸로 모자라 주말 서면 일대 시내교통 정체 소식, 장산터널 개통소식, 르네시떼 개장 기념(...) 김경호 콘서트 , 1994년 진해 군항제등 추억의 방송용 고화질 비디오 자료를 다량 풀어 낚시를 시전했다(...) 깨알 같은 드립은 덤.[96] 2019년부터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모기업이 넥센타이어를 운영하는 넥센그룹이기 때문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결하면 '''KNN 더비'''로 분류되었다. 이 지위는 전술한 낙동강 더비에 물려줄 기세. 시리즈(야구)/KBO 리그 참조.
12. 주변 교통편
12.1. 지하철역
12.2. 버스
- 시청자미디어센터 정류장 : 부산 버스 115, 부산 버스 181, 부산 버스 307, 부산 버스 해운대3-1, 부산 버스 해운대3-2
- 영화의전당 정류장 : 부산 버스 139
- 동해선 벡스코역 정류장 : 부산 버스 5-1, 부산 버스 31, 부산 버스 100, 부산 버스 100-1, 부산 버스 107, 부산 버스 115-1, 부산 버스 155, 부산 버스 200, 부산 버스 1002
- 센텀시티역 벡스코 정류장 : 부산 버스 39, 부산 버스 40, 부산 버스 63, 부산 버스 141, 부산 버스 181, 부산 버스 1001
13. 관련항목
- KBS부산방송총국
- KBS창원방송총국
- KBS진주방송국
- 부산문화방송
- MBC경남
- 넥센타이어
- 키움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2010~2018)
- LBC의 웹투니스타[97]
- SBS
- 지역민영방송
[1] PC홈페이지에서 볼때는 로그인을 해야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TV시청이 어려울수 있다., 모바일(KNN앱)은 비회원도 볼수있으며 소셜로그인을 지원하며,지메일(2020년 2월 14일 전에는 페이스북이었다.),트위터,카카오로 로그인 할수 있다. [DMB] [2] ubc와 공용.[3] 센텀시티 본사 앞의 초대형 지구본 조각상에 적힌 공식 홍보문구(슬로건). KNN 생방송 투데이 등을 비롯, 각종 프로그램의 오프닝 등은 물론, 방송사 홍보 인쇄/영상 제작물 등에 자주 등장. 본사 외벽은 물론, 바로 옆 월석아트홀 KNN 디오라마 월드에서도 입구 맨 왼쪽 넥센그룹 홍보관 등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돔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2층 입구 중간 넥센타이어 홍보부스내 영상에 살짝 등장했다.[4] KNN U로 KNN+SBS TV방송을 재송신한다.[5] 형제의 강, 해풍, 아름다운 선택, 미세스 사이공, 대박인생, 리플드라마, 그녀의 스타일, 우리동네 보안관, 허니문 비치 등.[6] 지역민방 중에서 KNN, TBC, TJB 세 방송사가 공식적으로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다만, 서울방송본부로 급을 확장하면 kbc도 포함된다. 주소는 07233(우편번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본관 181호. 2018년 이전에는 서울특별시청 근처에 지사를 두었으나, 부산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밀착 취재하기 위한 포석으로 추정. 과거에는 PSB 연예파크라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7] 개국 당시 PSB 블루웨이브FM 이라는 명칭이었다. 이후 PSB 블루웨이브FM(개국 초기) → PSB 라디오(2000년대 초) → KNN 라디오(2006~2016) → KNN 파워FM(2016~현재) 순으로 바뀌었다.[8] 예외는 방송종료직전에 사용하는 KNN 센텀 신사옥 버전 ID 영상이다.[9] SM5 2세대 출시 당시에는 초록색 전국번호판이었으나 렌트카는 전국번호판 도입 당시에도 여전히 지역번호판이었으며 2007년이 되어서야 전국번호판으로 바뀌었다.[10] 구 명칭인 PSB 로고가 붙여진 차량.[11] 물론, 지역 방송사들이 전반적으로 경영이 힘든 점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2016년 10월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진주시 을 지역구의 김재경 의원이 이 점에 관하여 문제제기한 바 있다. 최근에는 30%대 중반에 머무르고 있지만, 부산경남권 KBS와 MBC에 비하여 여전히 매우 높다.[12] OBS는 아예 2007년 개국할 때부터 HD 제작 환경이 모두 구축되어 있었다.[13] 하지만 2020년 현재는 가끔씩 NEXT이후에 SBS프로그램 예고를 2~5개 정도 송출해준다. 물론 SBS에도 재방송이 끝나면 광고나오기 전에도 1~2개씩 송충해준다[14]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나 대형 사건사고는 지역 민영방송 이외에도 SBS에서도 자체적으로 취재하러 오는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대구 지하철 참사,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여수 엑스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6년 울산 지진,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 포항 지진, 강릉선 KTX 탈선 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이 그것이다.[15] 이전에는 지역민방 공동제작 프로그램 '여행배틀 로그인 코리아'가 자체방송되면서, 부산경남 게임 마니아들은 이를 원망하기도. 다행히, 2017년 9월에 KNN 정보센터 방송 전인 금요일 18시로 방송 시간이 이동되면서, KNN을 통한 유희낙락 본방 사수가 가능해졌다.[16] 9구단 체제였던 2013~14년에는 롯데 휴식일에 NC 다이노스 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17] 더블헤더 경기의 경우 한 경기만 중계[18] 이는 직전까지 캐스터를 해왔던 KNN 뉴스룸의 최종보스 황범 아나운서가 당시 저녁 뉴스인 KNN 뉴스아이(2018년 3월부터 복귀)의, 그리고 2017년부터 아침 뉴스인 KNN 모닝와이드 메인 앵커로 간 영향 또한 크다. 시점이 2012년 시즌이 끝난 2012년 11월 센텀시티 KNN 타워로의 사옥 이전 이후였기 때문에... 대체 캐스터 자원이 없다! 2016년말부터는 현승훈 아나운서(2018년 3월부터 새벽출근, KNN 모닝와이드 앵커)와 더불어 기자로도 맹활약 중. 그래도 가끔 부산, 경남에서 개최되는 경기에 녹화방송되는 'KNN 스포츠'의 단발성 특집 프로그램을, 해당 종목 해설위원과 함께 진행한다.[19] 2016시즌의 경우,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미 확정된 2016년 10월 2일, 당시 홍순빈 아나운서가 중계 말미에 예고하였다. 실제로 이 해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중계. 2017년에도 역시 10월 21일까지 4차전 전 경기를 9회말 경기종료할 때까지 생중계하였다.[20] SBS Sports의 베이스볼 S 캐스터로도 활동했다.[21]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중계해주는 TBC 드림FM도 마찬가지이나, 이쪽은 아예 밤 10시 이후에도 경기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정규방송까지 끊어먹으면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끝까지 중계한다. 반대로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2019 시즌까지 중계했던 TJB 파워FM은 밤 10시에 가까워지면 정규방송을 이유로 중계를 끊었고, 일요일 2시 경기는 절대 중계하지 않았다. [22] 이런 점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러브FM에서 NC 경기를 중계했던 시절 3월 26일 NC의 연장경기 중계방송 때 브레이크타임을 활용해 간간히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23] 물론 모든 평일 경기마다 이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9이닝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접어들었거나, 밤 10시까지 경기가 종료되지 않아도 롯데, NC와 상대 팀의 점수 차가 크게 나지 않을 경우에만 연장 중계한다. 2019 시즌에는 낙동강 시리즈인 경우, 파워FM 중계가 끝나더라도 거창, 함양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러브FM 주파수를 맞추거나, 앱에서 러브FM을 선택하면 이어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중계진도 이렇게 언급했으나 지금은 러브FM 중계가 중단됐으니..[24] 2020년 현재는 밤 11시로 앞당겨졌다.[25] 정작 7일 개막전에는 KIA 대 SK의 경기를 SBS수중계로 내보냈다. 롯데경기는 KBS2에서 했다.[26] 고가 장비이기에 당연히, 경기와 중계 종료 후 빛의 속도로 방송 기술진들이, 관중석과 덕아웃 근처 펜스에서 떼어서 수거한다. 참고로, 시즌중에 전국을 누비는 KNN 로고 부착된 방송 차량 차종은 스타렉스. 타이어는 넥센타이어.[27] 허형범 캐스터-이성득 해설위원 체제. 허형범 캐스터는 과거 롯데 자이언츠 구단 자체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 TV의 생중계 캐스터이다.[28] 여담으로, 이성득 해설위원은 2016년 7월 14일, 전인미답의 2500경기 중계 기록을 경신하였다. 3000경기 중계가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시기는 큰 이변 없는 한, 2019시즌 가을 즈음이 될 전망. 여담으로 이날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손승락의 호투로 삼성에 승리. 인터뷰는 영상 중후반부 참조.[29] 정수영 캐스터-이광길 해설위원 체제. 이광길 전 NC 코치는 예전에 SBS 스포츠 채널, TJB에서 해설위원을 했던 경력이 있다.[30] 사직 롯데 홈 경기는 허형범 캐스터가, 마산 NC 홈 경기는 정수영 캐스터가 두 해설과 함께 중계했다.[31] 진짜로 헤드라인이 저렇게 나왔다. 당시 이를 보도한, 황 범 앵커의 표정도 일품.[32] 아예 경남만 권역으로 하는 타 KBS, MBC 지역방송과 비교되기 때문에 더 부각된 것도 있다.[33] 참고로, 주식회사 넥센은 에어부산의 주요 주주들 중 하나.[34] 그런데 당시 도지사 홍준표는 정작 MBC경남과도 별로 좋지 않다. MBC경남이 홍준표 도정의 어두운 실태를 대대적으로 고발한 적이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MBC경남을 참조.[35] 굳이 홍준표를 변호하자면 크게 3가지, 1. 선민의식. 자신의 입장에서 경상남도지사로서 경남 도정을 이끌었기에 동남권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밀양 신공항이 좌초되고 서부경남(그의 재임 기간 중 경남서부청사가 진주시로 옮겨오는 등 쏠쏠한 혜택을 본 바 있다.)의 발전이 인구밀집지역인 동부경남 즉 낙동강벨트에 비해 아직까지 다소 부족한 점에서 그의 울분은 서부경남 유권자들에게는 통할 여지가 있다. 2. 주인의식. 그가 속한 정당이 정부여당이었을 당시에 가진 다양한 영향력(물론 그것이 당시야권-특히 현재 여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시민사회에는 한맺힘으로 작용할 소지 있지만, 아무튼)에 비추어 언론을 얼마든지 자신들의 편에서 이익추구와 영달에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경험이 누적되어 이러한 발언을 했을 수도 있다. 3. 피해의식. 그렇지만 2018년 1월 현재 그가 대표인 자유한국당은 명백한 야당이기 때문에, 정부여당이 아닌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특히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과 관련하여, 자신들의 영향력 퇴조를 (김영삼 전 대통령 집권말에 있었던 한국통신-현 KT-총파업을)'국가전복기도'로 표현할 만큼 심각한 상태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초강성발언에서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다.[36] 마산 홈경기는 MBC경남에서도 라디오 중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KNN 중계를 들을 이유가 없었다.[37] 전신인 PSB 시절 마지막 공채 아나운서로, 2005년 쯤 입사한 것으로 추정된다.[38] 2020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편파중계에만 올인함에 따라 SBS가 러브FM을 통해 NC vs 서울팀 홈 경기를 중계(KNN이 릴레이)하지 않는 이상 KNN을 통해서는 NC 경기 중계를 들을 수 없었다.[39] 예를 들면 창원시에서는 2006년에 불모산 TV중계소가 설치되었지만, 유선 방송을 통해 이미 1997년 즈음부터 시청할 수 있었다.[40] 이게 나중에 2002년 역외 재송신 금지 조치로 문제가 되어 논란이 있었다는 예를 들면 경남 고성 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SBS와 부산방송을 불법 송출해왔었다. 그러나 지금은 KNN만을 송신하고 있다.[41] 창원, 진주 등에 중계소를 설치하기전엔 정말 안습했다.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서부·남부경남의 일부 지역에서는 KNN 파워FM을 듣기 어렵다. 심지어 타지방의 민영방송이 더욱 잘나오는 경우도 있다. 마산에서 ubc GreenFM이라든지, 진주시에서 TBC DreamFM이라든지, 고성에서 JTV MagicFM이라든지, 사천,남해에서 KBC MyFM이 잘 잡히는 경우가 그것. 거제시나 고성군 삼산 쪽은 오히려 황령산이 더욱 잘 나온다.[42] 휴전 중인 현재, 본사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최북단 공중파 방송사. 당연히, 국가안보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43] 김해시, 거제시, 창원시, 밀양시, 통영시, 함안군, 창녕군[44] 한때는 중계소 위치가 망진산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다.[45] 단, 남해군은 kbc 마이FM 구봉산, 구봉화산 중계소가 있어서 예외.[46] 2018년 3월 2일 이임, 현재 김병근 사장으로 교체. 기사[47] 방심위가 과징금 징계를 의결할 시 기본 3천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사안에 따라 여기에서 1,500만 원을 가중 또는 감경할 수 있다.[48] 하나는 위에 서술한 부산신항 관련 보도에서 부산신항 관계자 역할로 기자의 목소리를 변조했고 또 하나는 건강관련 보도에서 익명의 60대 피부병 남성역할을 목소리 변조를 하여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다. (이와 관련된 사실은 고지방송에서 나왔다.)[49] CJB에는 금요일에만 모닝와이드 3부를 수중계한다.[50] KNN 생방송 투데이 리포터로 활동하지만, 정준희 아나운서의 육아휴직으로 하차하면서, 진행하게 되었음.[51]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대[52] 벡스코 실황을 해마다 매일매일 꾸준히 생방송해온, 지역민방 유일의 게임 방송. 경인방송 폐국 이후 10년만의 지역민방 게임 방송이다. 클릭 후, 검색창에 '여기는 지스타'를 입력. 지상파 게임 방송에 적용되는 편성 시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방심위에서 문제삼은 적도 없다.[53] 영화도시 부산에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제작된 종합 영화 정보 프로그램. 803회동안 방송.[54]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교양 프로그램. 500회동안 방송[55] 매주 대한민국 전국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의 두 지역을 선정하여, 주로 가족오락관식의 성별 팀으로 묶어서, 1회차에 두 곳의 지역을 여행하였다. 남성 팀으로 이문재 희극인과 외국인 1명, 여성 팀으로 희극인 1명과 더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캐나다 출신의 '아히안'방송인이 출연하였다.[56] KBC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영,호남의 숨겨진 매력을 퀴즈로 풀어보는 프로그램.[57] 주부대상 퀴즈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의환이 MC를 맡았었다.[58] 2018년 6월 26일부터 화요일 19시쯤 생투 직후 본방송, 토요일 아침 재방송.[59] 지역 최초의 UHD 드라마#[60] PSB 부산방송 개국 특집 드라마. 황은진 PD의 유작이며, 배용준, 진재영, 장서희, 손현주, 이낙훈 등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해지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61] SBS와 공동기획.[62] KNN의 이름으로 방영되는 첫 드라마.[63] 박광정의 유작.[64] KBS Drama와 공동기획.[65] 이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서, 2016년 10월 해당 공모전에 당선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작. 여담으로 '캐내네 엔터테인먼트'(KENENE Entertainment)라는 연예기획사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1부에서 서울의 일요 예능 판타스틱 듀오에서 경연한 '글로벌 힙합걸 인도네시아 베베'의 일대기가 방송될 당시 가상의 기획사로 언급되었다. 여성가족부 후원.[66] 부산 기장군 후원. 여담으로 영화편은 2016년 12월 25일 낮에 1,2부로 방송되었다.[67] 대한민국 최초의 장벽 없는 오페라 공연. 라디오 6부작 및 TV 2부작 방송, 특별 공연 개최. 대한민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무한도전 등을 제치고 '2017년 (3월 20일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 KNN 뉴스와 생활경제 참조.[68] 전국적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노둘'을 어플로 듣는 청취자들이 다수 있다. 당연히 KBO 리그 중계도 마찬가지.[69] 옆 주파수가 와룡산에서 송출하는 106.5MHz TBC 드림FM이라 혼신되기도 한다.[70] TBC 구역이다.[71] DMB 한정으로 높은 수신율을 보인다.[72] 1997년 9월 개국하여 현재 ubc 송출중이다.[73] KBC 구역이다.[74] JTV 구역이다.[75] 여담으로 임경진은 박찬호 등판 경기를 중계하고 싶어서 MBC에 입사 지원서를 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주로 JTBC3 FOX Sports를 중심으로, 프리랜서로 일하 고있다.[76] 2017년 허 캐스터의 건강상 휴식 기간 중, 삼성과 KIA 경기를, 기간중 3승(광주 원정, 스윕) 1무(울산 문수구장)의 현장에서 중계하였다. 여담으로 2017년 11월 12일 파워토크에서, 첫 데뷔 시즌에 가을야구를 중계한 허형범 캐스터를 부러워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11년동안 가을잔치 중계기록이 3시즌.[77]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짝 출연 경력 때문에 '남자 3호'로 불리고 있으며, 한때 SBS Sports의 베이스볼 S에서 하이라이트 더빙과 코너를 진행했다.[78] 부산대학교를 나왔으며 대구MBC 이적하기전엔 롯데자이언츠 팬이었던걸로 알려져 있다.[79] 1995년 공채 1기 아나운서[80] KNN 전신 PSB로 오기전 제주MBC 아나운서[81] PSB 공채 1기 아나운서 박은주와는 동명이인[82] KNN 오기전 YTN 앵커[83] 안광한 사장 시절 만든것으로 파업 등 비상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아나운서의 역할을 줄이려는 의도로 만든 비효율적인 제도였다.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MBC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2017년 12월 31일부로 없어졌다.[84] KBS 춘천 출신 TBS 아나운서 강지연 아나운서와 동명이인이다.[85] 현재 편성책임.[86] KNN의 전신인 PSB 개국 이후 태어난 첫 방송인이다[87] 2019년 11월 이후로 트윗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88] 물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인 한창여객과는 관련없다. 이쪽은 전화기 등을 만드는 전자 회사이자 섬유회사이다.[89] 출자금은 흥아제분으로 현재 (주)넥센으로 이름을 바꾼 흥아타이어의 모기업이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 KNN 주식지분의 과반수 이상을 넥센 경영진들이 보유 중이며, 넥센월석문화재단 역시 KNN 센텀시티 본사 사옥 내에 입주해 있다.[90] 참고로,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의 고향도 경상남도 진주시. 다만,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프로야구 중계는 정작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의 상대 팀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중계방송을 접할 수는 없다. 구단 공식방송 히어로즈TV 참조. 일단 넥센 히어로즈가, 넥센타이어의 직접적인 소유(보유회사)가 아닌, '네이밍 스폰서'(최대 후원사로서의) 계약이기 때문이다.[91] 참고로 대구방송은 2010년 11월 29일에 코스닥 상장. 지역 민영방송사들 중 KNN, TBC 외 다른 민방은 비상장 기업.[92] 주말 오후 KNN 뉴스 갈무리 화면에도 몇초간 생중계한다.[93] [image] 참고.[94] 선거개표방송 포함한 모든 SBS NEWS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SBS 8 뉴스 시간에만 SBS 자체 사각 로고가 우측에 표시.[95] 광고까지 모두 포함. 단, 공직선거법 직접 관련 방송 및, SBS에서 수어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로고 잠시 생략. SBS 8 뉴스 진행중에도 마찬가지(푸른색 사각 프리즘 로고가 완전히 부위를 가리는 이때는 전부 생략)였다가, KNN 뉴스아이 방송 시작과 동시에 부활. 물론, 스포츠, 특히 야구 중계 방송중에는 표시하지 않는다. 야구의 경우, 로고 들어가는 자리에 피칭 데이터 화면과 함께 직사각 스트존이 들어가기 때문. 여담으로, 기상청 소재 주요지역 및 부울경 각 자치단체의 기상정보까지 함께 표시하는 평일저녁 KNN 정보센터를 비롯, KNN 모닝와이드, 공개클리닉 웰, KNN 파워토크 등 아침방송 시간에는 예외. 치외법권 시간대도 있는데, KNN 정보센터 시작 전후, 즉 평일 19시 10분과 19시 45분[94] 부터 각각 5~10분 가량은 로고 없는 상태. 물론 이 워터마크로 인한, 아이돌 팬들의 원성이 있다.[96] 주말 서면 정체 소식엔 '동보서적이 설마 망하겠어요? 농담이에요', 장산터널 개통 소식엔 '지하철도 없는 장산에 터널이라니! 이러다가 해운대에 63빌딩보다 더 높은 건물이 들어서는건 아니겠죠? 농담이에요', 르네시떼 개장 소식엔 '이러다가 사상에 지하철도 들어오겠는데요?' 드립(...)[97] 출연진 모양(박민설)이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