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456

 


'''SCP 재단'''
'''일련번호'''
SCP-3456
'''별명'''
오크니의 기수(The Orcadian Horsemen)
'''등급'''
케테르(Keter)
'''원문'''
원문 / 번역
1. 개요
2. 특징


1. 개요


스코틀랜드 전승의 괴물인 '''누켈라비'''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괴물.

2. 특징


매우 거대하며 털이 없고 투명하며 두꺼운 가죽을 가지고 있으며 말과 인간이 융합되어있는 괴물'들'이다. SCP-3456은 전쟁, 테러, 자연재해등이 발생한 현장들에서 주로 등장하며 발생 규모에 따라서 복수의 개체가 출현할 수 있다. 19세기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여러 역사적 사건들에서 출현했으며 표적을 함정으로 유인하거나 고문하는 등의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SCP-3456을 보게된다면 SCP-3456은 자신을 인식한 대상을 마치 사냥하듯이 잡아가며 마치 농락하듯 쫓아가고, 만약 SCP-3456이 사람들에게 목격된 현장에서 목격자들을 잡아가지 못하게 된다면 계속 목격자들을 잡을 때까지 그 근처에서 등장한다.
SCP-3456의 가장 큰 약점은 민물로, 강, 호수 등의 민물로 되어있는 곳을 지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이라크 전쟁 도중 바스라에 파견된 SCP 재단 요원들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요원들이 티그리스 강을 건너 후퇴했는데 SCP-3456 개체들은 다리를 건너는 것은 물론, 발을 디디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록 중 하나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사건 기록 I-3456-032'에 따르면 통상적인 무기들은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섬광탄[1]에 직격하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아 적어도 빛이나 소리 등의 무기에는 반응하는듯 보이며, 솜 전투에 참전했던 병사 데이브 하컨드의 기록과 비교해볼때 SCP-3456은 그동안 잡은 피해자들의 일부를 이용해 치장하거나 아니면 '''이들 역시 인간이었을 수도 있다.'''
같은 작가가 작성한 SCP-3700 "전투 조류"의 SCP-3700-2 개체에서도 튀어나온다고 한다.[2]
[1] 원문은 스턴 수류탄 캐니스터stun grenades[2] 3700 또한 3456과 동일한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