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손해보험사로 보증보험 전업사로 2018년 기준 세계 3위의 보증기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29 (연지동)에 있다.
송사에 휘말리게(?) 되면 흔히 거래할 일이 생기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가압류를 하려면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현금 공탁을 하려면 나중에 소송이 다 끝나고서 찾을 수 있는 돈이라고는 해도 당장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탁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담보제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법원에서 공탁보증보험증권을 내도 된다고 허가를 해 줘야 가능하다.
- 보석 허가 결정을 받은 경우 보석보증금을 낼 때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생긴다.
2. 역사
이 회사의 뿌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전자는 1969년 설립된 대한보증보험으로 1984년 온라인 체제를 확립하였고 1989년 제47차 국제보증보험협회 개최를 주도하며 1994년 93 최우수 손해보험사로 선정되었다. 후자로는 1989년 설립된 한국보증보험이었는데 1998년 11월 두 업체가 합병하면서 서울보증보험으로 재출범하였다.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열었고 2009년 인재개발원을 세웠으며 2013년 SGI서울보증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17년 S&P로부터 A-에서 A+로 올라갔다.
3. 역대 사장
3.1. 통합 전
- 대한보증보험 사장
- 강대봉 (1969~1970)
- 박은회 (1970~1975)
- 배숙 (1976~1980)
- 변규수 (1980~1986)
- 전석영 (1986~1991)
- 김영동 (1991~1993)
- 고순복 (1993~1996)
- 심형섭 (1996~1998)
- 한국보증보험 사장
- 위성용 (1989~1992)
- 김창락 (1992~1994)
- 조관행 (1994~1996)
- 추암대 (1996~1998)
3.2. 통합 후
- 박해춘 (1998~2004)
- 정기홍 (2004~2007)
- 방영민 (2007~2011)
- 김병기 (2011~2014)
- 김옥찬 (2014~2015)
- 최종구 (2015~2017)
- 김상택 (2017~2020)
- 유광열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