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ecklicher Aufstand
'''공포의 반란'''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CHUNITHM AIR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Katzeohr & Spiegel 명의를 쓴 Ice와 3R2. 각자 독일어로 고양이귀와 거울(=카가미네 렌)을 의미하는, 작곡가 본인들의 취향을 참 잘 나타낸다고 볼수 있는 명의이다.
초반부에 Ice 특유의 피아노 전개를 보여주다가 어느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강렬한 킥음이 가미되는게 인상적인 악곡이다. 특히나 츄니즘 인게임에서 선곡화면시에 하이라이트 부분의 킥이 매우 임팩트 있게 울리기 때문에 이래저래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곡.
Ice의 앨범 Shota Paradise에 N.M.S.T. 명의로 풀버전이 수록되어있다. 제목은 'Horrific Uprising'
현 최신 버전인 츄니즘 스타에서는 통상해금되었다.
마스터 AJ 영상
MASTER 난이도는 13+인 보스곡 포지션. 노트수는 13+ 중에선 무난한 편이지만 플릭+에어+홀드 콤보 등 손 배치를 직관적으로 알기가 힘든 인체공학적인 보면으로 짜여져있기 때문에 13+ 내에서도 꽤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나 이곡의 난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전술한 난점과 맞물려 '''빅장을 가장한 화면가득 메우는 단타 노트'''가 막 섞여나온다는 점. 이게 에어랑 동시노트랑 분간하기 힘들게 쏟아지기 때문에 전부 동시치기인줄 알고 채보 파악이 안된 상태에선 무리배치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초견살도 굉장히 심한 편이므로 영상 한번쯤은 보고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비공식 난이도 상수는 13.9로 神威, Contrapasso -inferno-, 그리고 Devastating Blaster와 같다.
'''WORLD'S END 狂속성 ★★★★★ 완주 영상'''
코스 모드 INFINITY세트 전용으로 월드 엔드 5성 채보가 추가 되었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마스터 채보에 '''살이 더더욱 붙고 테크닉도 더 요구하는 괴악한 패턴으로 만들어졌다.''' 인피니티 코스의 경우 대놓고 '''깰수 있으면 깨봐라'''라는 제작진 측의 메세지가 강하게 담긴 코스인데, 그 중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면. 통상적으로는 플레이 할수 없는 보면이기 때문에 보면 숙지하는 데에도 더더욱 힘들다.
1. 개요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CHUNITHM AIR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Katzeohr & Spiegel 명의를 쓴 Ice와 3R2. 각자 독일어로 고양이귀와 거울(=카가미네 렌)을 의미하는, 작곡가 본인들의 취향을 참 잘 나타낸다고 볼수 있는 명의이다.
초반부에 Ice 특유의 피아노 전개를 보여주다가 어느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강렬한 킥음이 가미되는게 인상적인 악곡이다. 특히나 츄니즘 인게임에서 선곡화면시에 하이라이트 부분의 킥이 매우 임팩트 있게 울리기 때문에 이래저래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곡.
Ice의 앨범 Shota Paradise에 N.M.S.T. 명의로 풀버전이 수록되어있다. 제목은 'Horrific Uprising'
2. CHUNITHM
현 최신 버전인 츄니즘 스타에서는 통상해금되었다.
마스터 AJ 영상
MASTER 난이도는 13+인 보스곡 포지션. 노트수는 13+ 중에선 무난한 편이지만 플릭+에어+홀드 콤보 등 손 배치를 직관적으로 알기가 힘든 인체공학적인 보면으로 짜여져있기 때문에 13+ 내에서도 꽤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나 이곡의 난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전술한 난점과 맞물려 '''빅장을 가장한 화면가득 메우는 단타 노트'''가 막 섞여나온다는 점. 이게 에어랑 동시노트랑 분간하기 힘들게 쏟아지기 때문에 전부 동시치기인줄 알고 채보 파악이 안된 상태에선 무리배치라고 여길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초견살도 굉장히 심한 편이므로 영상 한번쯤은 보고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비공식 난이도 상수는 13.9로 神威, Contrapasso -inferno-, 그리고 Devastating Blaster와 같다.
'''WORLD'S END 狂속성 ★★★★★ 완주 영상'''
코스 모드 INFINITY세트 전용으로 월드 엔드 5성 채보가 추가 되었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마스터 채보에 '''살이 더더욱 붙고 테크닉도 더 요구하는 괴악한 패턴으로 만들어졌다.''' 인피니티 코스의 경우 대놓고 '''깰수 있으면 깨봐라'''라는 제작진 측의 메세지가 강하게 담긴 코스인데, 그 중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보면. 통상적으로는 플레이 할수 없는 보면이기 때문에 보면 숙지하는 데에도 더더욱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