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red Pixel Dungeon/공략

 



1. 기본적인 정보
1.1. 기본적인 던전 구조
1.2. 기습하는 방법
1.3. 적과 1대1로 싸우기
1.4. 음식 아끼기
1.5. 치유 물약을 아끼지 말자
1.6. 우물과 관련하여
1.7. 수정 상자에 관하여
1.8. 아이템 식별 관련
1.9. 위기 상황일 때 소비 아이템을 잘 보자
2.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2.1. 턴 인디케이터로 갑옷 강화 여부 식별하기
2.2. 아이템을 대강 감정 할수 있는 방법
2.3. 폭탄이나 폭발 함정으로 아이템 강화 여부 식별하기
2.4. 물약으로 플레이어의 연소 상태 해제하기
2.5. 함정을 역이용하자
2.6. 유물 바꿔먹기
2.7. 아이템을 던져서 원거리에서 문 열기
2.8. 전격 함정으로 마법 막대 충전하기
2.9. 무덤파기
2.10. 강화 주문서로 마법 막대 저주 해제
2.11. 도전 모드 공략
2.12. 있으면 도움이 되는 연금술 아이템
3. 추천 아이템
4. 기타


1. 기본적인 정보


플레이하면서 거의 필수로 알아둬야 하는 사항들이다. 여기있는 항목 중 대부분은 모험가의 가이드에도 써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안정적으로 깨려면 반드시 알아두자.

1.1. 기본적인 던전 구조


각 계층마다 1~5층, 6~10층, 11~15층, 16~20층, 그리고 22~25층이 나누어져 있으며 21층은 상점층이고 26층은 게임의 목표인 옌더의 부적이 있는 층이다.
기본적으로 계층마다 힘의 물약 2개, 강화의 주문서 3개를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힘의 물약은 해당 계층의 1~2층마다 1개, 3~4층마다 1개가 있고, 강화의 주문서는 해당 계층의 4층 중에서 3곳에 1개씩 있다.
피라냐 방이 등장하는 층에는 무조건 투명화의 물약 1개, 바리케이드가 있는 층에는 무조건 액체 화염 물약 1개, 함정 방이나 낭떠러지에 상자가 있는 방에는 무조건 부유의 물약 1개가 있다. 한 층에 이러한 특수 방이 개별로 중첩해서 출현할수도 있다.
6, 11, 16, 21층에는 상점이 있는데, 절대로 상점 주인에게 적대 행위를 하지 말자. 특히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상점 안에서 미감정 물약이나 미감정 주문서를 읽었다가 유독 가스의 물약이나 자장가의 주문서가 읽혀서 상점 주인이 도망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미감정템은 반드시 상점 밖이면서 상점 주인의 시야 밖인 상태에서 식별해야 한다.
상점에서는 확정적으로 최우선으로 구매해야 할 것은 바로 가방이며, 그 다음이 치유 물약이나 마법 지도의 주문서 같은 아주 유용한 아이템들, 이후 공간이동의 주문서 같은 취향이 있다.
던전 1층에서는 고정된 수의 적들만 생성되고 숨겨진 통로도 없으니 알아두자.[1]

1.2. 기습하는 방법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아예 게임 내 1층에서부터 기습을 시도하라고 권유한다. 아주 중요하니 반드시 익히자.
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적이 문을 넘어온 순간에 공격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습 방법이다. 문 뒤로 갔다가 적이 문을 여는 순간 공격하면 된다.
  • 적이 자고 있거나 또는 마비 상태일 때 공격
자고 있는 적에게 접근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투명화가 있고, 차선책으로 흐릿함의 상형문자나 부유의 물약[2] 또는 사거리가 1칸 이상인 무기 및 원거리 무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V자형 지형에서 적이 코너를 도는 순간 공격
문이 없어도 기습은 가능하다. 이 역시 적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풀숲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풀숲에서 가장 많이 써먹게 된다.
  • 투명화 상태에서 공격
아무 때나 투명화가 가능한 도적은 빈약한 초반을 이렇게 버티게 된다.
다만 기습이 실패하는 요소도 존재한다. 철퇴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현재 아이템의 힘 요구치와 플레이어의 현재 힘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기습을 할 수 없다. 특히 드워프 흑마법사나 기타 요인으로 약화 상태가 되었다면 요주의. 또한 드워프 시티부터 주로 나오는 드워프 수도승의 경우 집중 버프가 걸릴시 기습 공격도 막아버린다.
또한 마법 막대를 사용한 마법 공격은 조건과 관계 없이 기습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마법 공격은 필중이라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1.3. 적과 1대1로 싸우기


타 로그라이크처럼 녹픽던 역시 방어구가 사기급으로 좋지 않은 이상 1대2 이상으로 싸우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맨 처음에 가르쳐주는 것이 하수구 층의 파리떼로, 무작정 개활지에서 싸우면 체력 손실이 많다. 일자 통로로 유인해서 싸우자.

1.4. 음식 아끼기


의외로 음식이 모자랄 때가 있다. 몰론 이 게임에선 오랫동안 굶어도 즉사하진 않기 때문에 치유 물약만 있으면 오래 버틸 순 있겠지만, 그다지 좋지는 않은 방법이니 제때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타이밍은 굶주린 상태에서 체력이 60% 정도 되었을 때 먹는 것이다. 굶주린 상태가 되었다고 바로 풀피에서 먹는다면 높은 확률로 음식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다만 주의해야할 사항으로 음식을 먹을때에는 3턴이 걸리기 때문에, 적이 바로 옆에 있거나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있을때에는 먹지 말자. 이럴때는 해당 적을 죽인 후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기 파이를 만들 수 있다면 만들자. 소소한 체력 재생력 버프도 준다.
고기는 무조건 구워 먹거나 얼려 먹자. 특히 얼려먹을 경우 확률로 부가 효과까지 준다. 액체 화염 물약이나 서리의 물약, 또는 해당하는 마법 막대나 씨앗들을 이용하면 된다. 던전에 널리고 널린것도 발화와 냉동 함정이며, 이마저도 안된다면 연금술을 통하여 익혀버리면 된다. 생고기를 그냥 먹었다간 연소 상태에 걸리거나 높은 피해량의 독이 걸려서 꿈풀의 씨앗이나 치유 물약 및 청정의 물약이 강제되는 불상사가 올수도 있다.
만약 음식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면 연금술을 이용해 청정의 물약을 만들자. 해당 물약 효과 중 하나는 모든 허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비상시 음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1.5. 치유 물약을 아끼지 말자


초보자에게 아주 중요한 팁이다. 이 게임이 치유 물약 없다고 못 깨는 게임도 아니고, '''특히 적절한 타이밍에 치유 물약을 마시지 못해서 죽는 것은 녹픽던의 흔한 안일사 원인 중 톱을 달리니 더더욱이다.'''
특히 몬스터들 중 놀 병정, 골렘, 그리고 악마의 눈을 요주의. 놀 병정은 광폭화 후 30이 넘는 폭딜을 줄 수 있으며, 골렘은 깡딜이 무식하게 강하고, 악마의 눈은 빔 자체가 위협스럽다.
무작정 딸피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지 말자. 잘못하다간 앙크를 날리거나 그대로 다음장을 볼 수 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뭔가 잘못된 거 같으면 바로 마시자. 치유 물약은 어차피 다시 수급하면 된다.
더욱이 치유 물약의 효과가 즉시 피 최대 회복이 아닌 일정 시간만큼 다량의 체력 회복으로 바뀌게 되면서 치유 물약을 먹은 뒤 추가로 입은 피해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부담도 더 적어졌다.

1.6. 우물과 관련하여


회복 우물을 발견했다고 바로 들어가지 말자. 회복 우물은 게임 내에서도 희귀하며, 적당히 싸우다가 굶주린 상태가 되면서 체력이 까였을 때 마시도록 하자. 식량과 치유 물약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회복 우물의 숨겨진 기능으로 현재 장착 중인 모든 아이템의 저주가 풀린다. 이를 이용해 당장 장착하지 않을 미감정 아이템이라도 한번 껴보고 혹시 저주면 바로 우물을 마셔서 정상화 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슬병과도 상호작용이 있는데, 이슬병을 해당 우물에 던질 경우, 그 이슬병이 가득 찬다. 이를 이용해 앙크를 재빠르게 축복하거나 고챌에서 즉석용 치유 물약 대용으로 활용하는 전략도 있다.
지식의 우물은 플레이어가 마시는 대신 아이템을 던져서 즉석 1회용 감정의 주문서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1.7. 수정 상자에 관하여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수정 열쇠로 여는 수정 상자의 내용물은 어떤 카테고리가 있는지 탐색 버튼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얻거나 원하는 아이템을 어느 정도 기대해볼 수도 있다.

1.8. 아이템 식별 관련


액체 화염 물약을 잘못 마셔서 난처해진다든지, 유독 가스 안에서 실수로 마비 가스의 물약을 마셔서 안일사 하는 등의 아이템 감정 실수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액체 화염 물약과 서리의 물약 때문이라도 물약을 감정할 때는 바로 옆에 물 타일이 있지만 해당 타일이 평지인 곳에서 하는 것이 권장된다.
초반이라면 점성술의 주문서를 사용하는것도 좋다. 물약과 주문서가 식별될 확률이 높기 때문.

1.9. 위기 상황일 때 소비 아이템을 잘 보자


위기 탈출 수단이 치유 물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씨앗이나 보조용 마법 막대같은 생존에 유용한 아이템들도 굉장히 많다. 치유 물약으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을 때 다른 수단들을 살펴보자. 대표적으로 양떼의 돌은 적의 접근 및 마법 공격이나 요그제바의 잡몹 소환을 일시적으로 막아주며, 미명초는 긴급 순간이동용으로 쓸 수 있으며, 폭풍덩굴초는 적을 혼란시켜 낙사를 노릴수도 있고, 꿈풀초은 초반 난적인 간수 등을 재우거나 플레이어의 여러 가지 해로운 디버프를 지울 수 있어서 유용하다. 또한 자장가의 주문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적을때[3] 3~6턴을 소비해 체력을 '''전부 채워준다.'''이렇듯 템마다 유용한 점이 있으니 살펴보도록 하자.
굳이 소비 아이템이 아니어도 쓸만한 것은 많다. 우선 사거리가 한 칸 이상인 무기들은 +0강 이어도 피라냐를 잡는 데 쓸 수 있어서 가지고 다녀도 괜찮다. 충격파의 마법 막대는 말할 것도 없고, 재성장의 마법 막대는 위장의 상형문자와 시너지도 나고 시야를 가려줘서 도망칠 시간을 벌수 있고, 상대적으로 쓰레기 취급받는 수호의 마법 막대 역시 함정의 타겟팅이 대신 될 수 있는 샌드백 포탑을 불러와서 안전하게 함정 해체가 가능하다.

2.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아주 유용한 고급 테크닉들이다.

2.1. 턴 인디케이터로 갑옷 강화 여부 식별하기


플레이어 초상화 바로 밑에 턴 인디케이터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한번 돌아가면 1턴이 흘러갔다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것을 역이용하면 강화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플레이어는 힘이 부족한 갑옷을 입게 되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때 턴 인디케이터는 이동속도가 1턴이 아니니 1턴, '''즉 한바퀴가 말끔하게 돌아가지 않게 된다.'''
만약 힘이 11인 상태에서 미감정된 가죽 갑옷을 입을 경우 +0강이라 힘 제한이 12인지 +1강이라 힘 제한이 11인지 알 방도가 없는데, 이때 움직인 후 턴 인디케이터를 확인하면 된다.
만약 턴 인디케이터가 1바퀴 멀쩡히 돌면 그 갑옷은 강화된 셈이고, 턴 인디케이터가 1바퀴를 끝까지 돈게 아니면 강화되지 않는 셈이 된다.
이를 이용하면 감정의 주문서가 부족한 초반이라 감정의 주문서를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도 높은 생존률을 보장받게 된다. 특히 악명높은 하수구 게나 감옥의 해골 역시 가죽 갑옷 +1강만 있어도 미친 생존률을 자랑하게 되니 매우 유용하다.
이 게임의 모든 갑옷의 힘 제한 수치는 짝수라서, 해당 편법을 쓰려면 현재 힘이 홀수일 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입었던 갑옷이 저주받은 +0강 갑옷이었다면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므로 진지한 플레이거나 스트릭 중이었다면 하지 말자. 단, 저주받지 않은 아이템이 확실하다면 꼼수를 써도 된다.
무기도 비슷한 원리로 가능은 하다. 예를 들면 현재 힘이 11이고 힘 제한이 12인 미감정된 무기를 들었을 때, 이 무기로 기습 공격을 시도해보자. 기습 공격 성공 시 그 무기는 최소한 +1강 인것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힘 수치가 부족하면 기습이 안되기 때문.

2.2. 아이템을 대강 감정 할수 있는 방법


특정 상황이 아닌 이상 주워먹은 아이템들은 대부분 저주가 걸려있는지 걸려있지 않은지 알수가 없다. 이런 아이템들은 미감정이라서 보라색으로 떠있는데, 보통은 감정의 주문서나 지식의 우물로 감정해야 하지만 그런게 없을때가 많은데, 이때 대충 이 아이템의 저주 여부를 감정할수 있는 상황이 있다.
첫번째로 '''비밀방의 미궁 상자에서 주워먹은 아이템'''은 보라색이지만 절대로 저주받지 않은 아이템이므로 끼고 다녀도 된다. 추가로 강화가 걸려있을 확률도 높으니 금상 첨화.
두번째는 땅에 떨어져있는 아이템들이나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들중에서 '''무기와 방어구에 상형문자가 인챈트 되어있는 경우'''는 저주받지 않은 아이템이니 껴도 괜찮다. 신비한 바늘이나 마법 부여의 돌이 저주받은 아이템에 적용이 안된다는 것을 이용한 케이스. '''다만 장비템들을 드랍하는 몹들이 떨군것들이나, 묘비를 도굴해서 나온 아이템들은 저주가 걸려있을수 있으니''' 그건 주의해야 한다.
세번째는 유골을 뒤져서 나온 장비 아이템이다. 유골을 뒤지면 대부분은 포션이나 돈같은 픽업 아이템이 나오지만, 가끔씩 무기나 방어구, 운이 좋으면 아티팩트나 반지가 뜰 때도 있다. 만약 유골을 뒤져서 장비템이 나왔을때 '''악령이 같이 딸려나오지 않았다면''' 무조건 미저주 아이템이므로 끼고 다녀도 된다. '''반대로 악령이 같이 나왔다면''' 그건 무조건 저주받은 아이템이다. 다만 마찬가지로 공동묘지에서 나오는 묘비를 도굴해서 나오는 장비템은 저주받은 것인지 아닌지 절대 알수 없으니 함부로 끼면 안된다.

2.3. 폭탄이나 폭발 함정으로 아이템 강화 여부 식별하기


폭탄의 폭발이나 폭발 함정의 폭발로 아이템이 강화된 상태인지 아닌지를 식별할 수 있다.
모든 폭발은 고유 아이템을 제외하면 +0강 상태인 아이템을 없애버리는데, +1강부터는 이 아이템이 폭발에 휘말려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을 응용하여 장비를 모아둔 후 폭탄을 터트리자. +1강이 되어있는 장비가 있었다면 그 장비는 남아있게 된다. 알아낸다면 처음부터 강화가 되어있는 장비에 강화 투자를 할 수 있어서 최종적으론 더 센 무기를 만들 수 있다.

2.4. 물약으로 플레이어의 연소 상태 해제하기


반드시 물 타일에 들어가거나 냉기에 휘말리는 방법으로 불을 끌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액체 화염 물약을 제외하고 아무 물약이나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 그러니까 제자리에서 깨트리면 플레이어의 연소 상태가 해제된다. 심안의 물약이나 투명화의 물약 등 던졌을 때 효과가 없는 물약으로 시도하는 것이 권장된다[4].

2.5. 함정을 역이용하자


함정은 매우 위협적이다. 거의 대부분의 함정은 플레이어의 목숨을 위협할수 있으나, 이를 역이용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수 있다. 다만 거리 계산을 하기가 힘든 초보자라면 판단을 잘못했다가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가 있으니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후에 시도하는것을 추천한다.
공격형 함정은 무조건 적중 대상에게 필중 처리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플레이어를 알아챈 악령'''또한 함정만 이용하면 처리할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독 다트 함정은 내가 맞으면 치명적이지만 적도 똑같아서, 해당 함정에 아이템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해서 함정을 작동시키면 함정과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다트가 발사된다. 이것을 적들에게 유도하면 된다. 특히 7층부터 나오는 감옥 경비원같은 강적에게 발사해주면 쉽게 하나를 처리할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함정은 낙석 함정과 '''잔혹한 함정'''이 있는데, 전자는 범위를[5] 잘못 계산했다가 자신이 마비될수도 있으며, 후자는 '''내가 즉사할수도 있다.'''

2.6. 유물 바꿔먹기


혹시 변환의 주문서가 있고, 초반에 강화하기 쉬운 유물이 뜬다면 강화를 끝내고 난 후 변환을 돌려주자. 운이 좋다면 피의 성배 10강같은 미친 효율의 유물이 나온다. 이미 나온 유물은 나오지 않는다.

2.7. 아이템을 던져서 원거리에서 문 열기


초반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사냥꾼이 알아두면 좋은 팁이다. 바로 문을 열었을때 적이 근처에 있었다면 위험하지만, 멀리 떨어져서 문을 열었다면 대응할 시간을 벌수가 있다. 다만 물약류는 던지면 깨져서 효과가 없으니 물약은 던지지 말자.

2.8. 전격 함정으로 마법 막대 충전하기


해당 함정을 발동시키거나, 전격 혼합물 등으로 전격 폭풍을 만들고, 그 폭풍에 충전 횟수가 떨어진 마법 막대를 던지면 해당 마법 막대가 충전된다.

2.9. 무덤파기


하수구 1~5층까지만 할수있는 편법으로[6], 사기템을 먹었는데 상황이 안좋다거나 현재 캐릭터보다는 다른 캐릭터랑 상성이 잘 맞는다던가 할때 쓰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초반에 저격의 반지를 먹었는데 캐릭터가 당장 죽어갈것 같다하면 일부러 인벤토리에 저격의 반지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버리고 저격의 반지만 장비한 채로 죽은뒤에, 새 캐릭터(사냥꾼)로 다시하면 전 캐릭터가 죽은 층 어딘가에 묘비가 세워져있고,[7] 이 묘비를 도굴하면 인벤토리에 있었던 아이템이 '''확률적으로 나온다''' 손이 고자라서 정말 클리어 하고싶은 사람에게만 추천해볼만 한 방법이다. '''참고로 챌린지가 1개라도 활성화 되있으면 무덤파기를 할수 없다.''' 무덤파기 정보 요약하면 무덤파기시 1 퀵슬롯에 있는 아이템의 확률이 높다. 약18%로 무덤파기에 성공 2 죽을때 아이템을 딱 세종류가 있으면 11%로 무덤파기에 성공한다. 세종류 이하면 최대 33% 확률로 골드가 나온다.

2.10. 강화 주문서로 마법 막대 저주 해제


마법사로 진행하는 도중 마법 막대를 사용해 봤을때 +1강 이상인 마법막대를 강화하면 저주가 해제된다. 아마 다른 직업으로 진행해도 될 것이다. 그런데 강화 수치를 살펴볼 수 없어서 저주 해제에는 운이 좀 필요하다는게 단점.

2.11. 도전 모드 공략


해당 항목 참조.

2.12. 있으면 도움이 되는 연금술 아이템


연금술 아이템들이 대부분 복잡한 조합법때문에 초보자들이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쓸만한 아이템들이 꽤 있다. 대부분은 고챌린지 도전시에 더 빛이 나는 아이템들이지만, 챌린지를 걸지 않더라도 쓸모가 없다는것은 아니다.
  • 고기파이
허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무려 450턴동안 허기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다. 배부름 버프동안 소소하게 회복시켜주는 체력은 덤. 연금술 에너지가 제법 든다는게 단점인데, 너무 많이 만들면 다른 아이템들을 못 만드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 비전 폭탄
폭탄보다 위력이 더 강하며 방어력 무시에 5X5칸 범위까지 폭발이 적용된다. 일반 폭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성능이 사기다. 이전에는 요그제바를 잡을때 쓰였으나 현재는 리워크 된 텐구가 조금 무서워져서 대부분은 3페이즈때 농성하는 텐구를 응징하기 딱 좋은 아이템. 요그제바는 현재 신성폭탄을 주로 쓰게된다. 단점은 보스 전리품인 구의 점액이 재료로 들어간다는 것과 10이라는 무시무시한 연금술 포인트를 요구한다는 것.
  • 신성 폭탄
언데드 천적 폭탄. 저주 해제의 주문서가 후반에는 남아돌게 되는데, 이때 이 폭탄 한 두개만 만들면 요그제바의 불타는 주먹을 쉽게 상대할수 있다. 여의치 않으면 드워프 제왕때도 써볼수 있다. 다만 항마의 주문서도 매우 사기적이라 선호도가 좀 뒤처진다.
  • 청정의 물약
일반 모드보단 도전 모드에서 더 빛을 발하는 아이템. 모든 상태 이상을 제거해주며 플레이어의 허기 상태를 450 줄여준다. 식량이 많이 제공되지 않는 고챌린지에서는 이 물약이 상당히 유용해진다.
  • 보호막의 물약
치유 물약을 소비한다는게 아쉽지만, 체력에 덧씌워주는 보호막을 제공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이것보다 더 좋은 포션은 돌 갑옷의 물약 정도밖에는 없다. 본격적으로 스펙이 강해지는 DM-300 전투때부터 하나씩 써주면 보스 하나를 뚝딱 말아먹을수 있다.
  • 돌 갑옷의 물약
방어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물약. 일시적으로 올려주지만 방어력 버프 유지시간이 끝내주게 길다. 말그대로 보스를 놀면서 잡을수 있다. 마법 공격에는 적용이 안된다는게 조금 슬프지만, 불타는 주먹을 제외하면 별 신경 쓸게 없는데다 주먹은 폭탄으로 처리하거나 양떼 돌로 막아버린뒤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마비 포션보다는 이 포션이 조금 더 효율이 높다. 특히 무섭게 다구리치는 드워프의 제왕에서는 발군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 항마의 주문서
원거리 적들이 판치고 다니는 지옥 층에서 가치를 발휘하는 아이템으로, 저주 해제 주문서가 들어가는게 뼈아프지만 후반쯤되면 이미 무기와 방어구를 만렙급으로 강화해 놓았을테니 사용처가 적어진다. 그러나 매혹을 유발해대는 서큐버스와 강력한 깡딜 레이저를 쏘는 악마의 눈을 이 주문서 하나면 잠시동안 바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특히 고챌린지에서는 필수 아이템.
  • 프리즈마 거울상의 주문서
나와 똑같은 스펙을 가진 거울상들이 어그로를 끌어주며 강력한 대미지도 넣어준다. 보스전에서 사용하면 좋다. 다만 완드나 저격의 반지가 주력이라면 별 쓸모가 없다.
  • 정신 폭발의 주문서
발악용 주문서. 정신나간 스펙의 적들에게 둘러쌓였을때, 써주면 주변의 적들이 모조리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된다. 특히 소환함정 비밀방이나 층을 내려가고 심안의 물약을 쓴 상태애서 하나 써주면 엄청난 경험치와 으리으리한 전리품들이 플레이어를 반겨줄 것이다.
  • 수상 회복의 영약
구의 점액과 치유 물약을 소비하는 대가로 치유물약의 무려 두배가 되는 양의 치유량을 지급해준다. 물에서만 회복하기 때문에 내가 원할때만 회복할수 있다는것도 장점. 고수들은 대부분 구의 점액을 받자마자 다 이걸로 바꿔먹는다. 그만큼 효력이 사기적이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물이 있는 지형이 거의 없어서 효력을 보기가 힘들다.
  • 위상 변화
위기의 상황을 넘겨주는 아이템. 비교적 적은 코스트로 8개나 되는 탈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사실 한번정도만 만들어도 게임이 끝날때까지 쓸수있다. 하나정돈 만들어두자.
  • 안전한 착지
빈 우물 비밀방에서 체력 피해없이 떨어질수 있게 해준다. 챌린지를 걸지 않아도 치유물약을 아낄수 있기 때문에 하나정도 만들어주면 쓸만하지만, 고챌린지부터는 낭떠러지 한번 떨어지는것만으로도 목숨이 오늘내일 하게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 함정 흡수기
마법 지도의 주문서를 소비해야한다는게 크지만, 분해 함정이나 냉혹한 함정등의 즉사급 함정들을 제거해 주며 심지어 그 함정의 능력을 쓸수 있게 된다. 특히 냉혹한 함정의 경우 잘만 쓰면 전갈이나 악마의 눈같은 거지같은 적들을 일격에 보낼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한번은 만드는 편. 다만 마법지도의 주문서가 충분하지 않으면 차라리 안만드는게 나을수도 있다.
  • 마법 융합
매우 좋은 인챈트가 된 무기를 강화하다보면 8강부터는 인챈트 효과가 확정적으로 사라지게 되는데, 이 아이템은 강화를 하는 동시에 그것을 막아주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챈트 효과를 놓치기 아쉽다면 필수적으로 만들어서 강화를 하고 다녀야 한다. 단점이라면 쓰고 다니다보면 룬석과 주문서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점.

3. 추천 아이템


만약 자신이 도저히 깨지 못하겠다면, 다음 빌드를 시도해보자. 초보자도 지옥층 악마까지 쉽게 죽이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8] 초보자를 위한 설명이기 때문에, 철퇴 같은 극단적인 경우나 회피의 반지같은 막장 플레이는 서술을 자제하도록 하자.
특별한 설명이 없으면 설명한 아이템에 '''강화의 주문서'''를 모두 투자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이 아이템을 강화해야 반드시 깬다는 소리는 아니다.
  • 철퇴를 제외한 4~5티어 무기 아이템
일단 철퇴를 제외하고는 4티어 무기부터는 성능이 사기적이라 강화의 주문서만 처발라도 몹들을 썰고 다닐수 있다.
  • 완력의 반지
일명 원펀맨 반지. 장신구 주제에 강화당 피해증가 수치가 무려 5등급 아이템 특대검에 맞먹는다. 초반에 감정 되면 클리어는 따놓은 당상. 운이 좋아서 임프가 추가로 3~4강짜리 완력 반지를 하나 더주면 말 그대로 원펀맨이 된다. 모든 직업이 껴도 웃으면서 깰수 있을정도로 사기 아이템이다.
  • 저격의 반지
완력 반지와 함께 미친 사기 반지중 하나로, 강화 수치가 올라갈때마다 내가 가진 모든 원거리 투척 무기들을 강화해주게 된다. 12강 이상부터는 3티어짜리 투척무기도 다트마냥 내구도가 없는 무한 투척 무기가되며 4티어 투척 무기부터는 한번 적들에게 던져댈때마다 적들이 픽픽 쓰러진다. 특히 사냥꾼과의 조합은 웬만한 사기 조합을 뛰어넘는다. 저격수로 전직하고 무기 한번 던진뒤 공격력 증강 활로 저격탄 한번 선물해주면 버틸수 있는 몹이 없다. 다만 완력의 반지와 달리 극초반에 먹으면 사냥꾼을 제외하고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는 점.
  • 부유함의 반지
언뜻보면 멍청한 아이템같지만, 쓸만한 무기나 방어구가 2~3강 정도 준비 되어있는 상태라면 몰빵시 무조건 클리어 할수 있다. 고 강화시 치유 물약을 비롯한 고급 픽업 아이템들이 우수수 쏟아지는데다 강화된 무기나 방어구도 잘 드랍해주기 때문에 말라 죽을 일이 거의 없는 수준. 다만 한방 한방 뽕맛이 없기 때문에 좀 답답하다는게 문제.
  • 채찍 - 검투사
채찍은 대부분 직업에는 쓸모가 없지만, 유독 검투사에는 쌍차도보다도 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최장거리의 사거리와 검투사의 1타시 확정 스킬인 현기증+뒤로 밀어내기 스킬이 매우 사기적인데, 채찍에 속도 증강을 하고 저 꼼수를 이용하면 몹들이 탭댄스를 신나게 추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말라 죽는걸 볼 수 있다. 약점이라면 공격력이 낮아서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한 악마의 눈같은 적에게 약하고, 정확성의 반지가 없으면 살짝 불안하다는 점. 그래도 작정하고 채찍에 몰빵해주면 거의 무조건 클리어 할수있다. 인챈트까지 되어있다면 금상 첨화.
  • 특대 방패 - 광전사
광전사는 대부분 선택하지 않는 직업이지만 특대 방패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광전사 특성상 낭낭하게 처맞으면서 폭증한 딜로 적들을 부수는 타입인데, 방어력이 약하면 이 효과를 보기가 힘들고, 방어구에 강화의 주문서를 투자하면 무기가 광전사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서 기피된다. 그러나 이 특대 방패는 막대한 방어력과 적절한 공격력으로 광전사의 특능을 매우 안정성있게 발휘할수 있게 해준다. 한마디로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사기가 된다.
  • 암살자의 검 - 암살자
일명 초사기 한대만 조합. 암살자의 검에 강화의 주문서를 모두 투자하면 1~2턴 은신만으로도 모든 몹들을 한방에 자를수 있게 된다. 특히 공격력 증강을 하면 18강 이상 완력의 반지 효율과 맞먹게 된다. 5티어 무기인 글레이브도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으나 공격 속도가 느리고 5티어 무기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암살자의 검 루트가 훨씬 더 좋다. 못구했는데 글레이브가 있다면 글레이브를 써도 된다.
  • 번개의 마법 막대
강력한 사기 완드중 하나. 자해 위험성이 엄청 크지만 프리러너로 전직하면 디메리트가 1도 없는 미친 사기무기로 변신한다. 골때리는 적인 피라냐를 순식간에 찢어서 여분 식량을 획득할수 있고, 신속의 반지가 하나만 있어도 모든 직업이 프리러너마냥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게 사기다.
  • 서리의 마법 막대 - 전투 마법사
조합만 성공하면 높은 완드 공격력으로 선빵 → 빙결 시켜서 근접 확정타 → 다시 높은 완드 공격력 반복으로 미쳐버린 얼음땡 놀이가 성립된다. 전투 마법사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사기조합으로 전투 마법사의 특성이 서리의 마법 막대의 디메리트를 완전히 지워줘 버리기 때문. 몹들을 느리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으로 때려박고 도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타락의 마법 막대 - 시체 먼지
개발진에 공식적으로 인정한 로그라이크 게임을 포켓몬으로 만들어주는 사기 조합. 성사 조건이 매우 어렵긴 하지만 일단 성사되면 클리어는 따 놓은 장상이다. 타락의 마법 막대로 망령을 쉽게 타락시킬수 있다는 특성과,[9] 시체 먼지를 장비시 망령이 무한으로 스폰된다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망령을 계속해서 여러마리씩 맵으로 보내서 전투원으로 쓸수있다. 특히 흑마법사로 전직시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보인다.
  • 대지의 마법 막대 - 마법사
나오지 얼마 되지도 않아 세번이나 너프를 처먹인 개사기 조합중 하나. 수호자의 튼튼한 탱킹력과 어그로로 나는 공격받지 않고 수호자와 같이 적들을 두들겨 패면서, 흑마법사의 특능으로 수호자와 몹들에게 낙인을 걸어 체력도 만땅으로 채우고, 허기 게이지까지 몽땅 초기로 되돌릴수 있는 정신나간 사기조합이다. 너프가 세번이나 이루어졌는데 아직도 마법사로 대지막대만 몰빵하고 흑마법사로 전직하면 게임이 유아용 게임으로 변해버린다.
전투마법사의 경우에도 좋은데, 흑마법사의 경우는 몹이 강해질수록 암석갑옷이 빨리 박살나 수호자를 소환하지 못하거나, 수호자가 너무 빨리 사망해서 막대의 충전 수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망할 수 있지만, 전투마법사는 대지가 마법부여된 지팡이로 때리기만 해도 보호막이 생성되고 수호자가 회복되어 전투 안정성이 흑마법사보다도 확연히 올라가게 된다.
  • 재성장의 지팡이 - 숲지기
극탱과 씨앗 자원 무한 충전으로 좀비마냥 버티는 조합. 숲지기의 특성은 자라난 풀을 밟으면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데, 이 풀을 상황에 관계없이 불러낼수 있는 재성장의 지팡이를 사용하면 전투에서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자라나는 꽃들과의 동화되는 스킬은 보너스. 다만 이 재성장의 지팡이는 12강 이상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이 쓸시 자라난 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최소 12개의 강화의 주문서를 발라야 무한으로 쓸수가 있다. 한마디로 주력으로 쓰려면 최소 1~2강 정도 되어있는 3티어 이상 무기가 있어야 좀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게 단점.
  • 풍요의 뿔
0.9.0 업데이트 이후로 특성 시스템이 추가됬다. 그중 마법사하고 사냥꾼은 음식섭취시 버프를 얻는다.
풍요의 뿔을 어느정도 레벨업 시킨 후 마법사 특성중 '''에너지 넘치는 식사를 2랩 찍어준다.'''
그러면 식량문제 해결과 동시에 '''충전 버프로 빠르게 마법막대를 쓸 수 있다.'''(마법 보관집도 가지고 있으면 대박이다.)

4. 기타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녹픽던 마이너 갤러리 또는 http://m.dcinside.com/board/rlike/282322 이곳을 참조하자.

[1] 때문에 강화의 주문서가 기본적으로 감정된 마법사여도 던전 1층에서 미감정 주문서를 읽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2] 부유 상태일 경우 은밀도가 증가한다.[3] 단, 플레이어가 배고프지 않고,주변에 적이 없는 경우. 그렇다고 상점에선 사용하진 말자. 상점 주인이 도망간다.[4] 부유의 물약은 안전이 확실하지 않으면 사용하지말자. 현기증때문에 절벽이면 떨어지거나 공격받을수 있다[5] 문 타일 포함이다! 때문에 문에 아이템을 던져서 문을 고정시킨 후에 한칸 뒤에서 낙석 함정을 작동시켜야 한다.[6] 탐험한 최상층에서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7] 후원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갈색 유골로 나온다.[8] 다만 초보자라면 지옥층은 그냥 스킵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9] 타락의 마법 막대는 현재 몹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타락 확률이 결정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