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 The Hero Slayer/아이템과 각인
1. 개요
2. 아이템
2.1. 일반
2.1.1. 담겨진 불씨
2.1.2. 바람의 반지
2.1.3. 보급형 칼레온 갑옷
2.1.4. 보급형 칼레온 검
2.1.5. 보급형 칼레온 활
2.1.6. 빛 바랜 마석 파편
2.1.7. 증오의 돌
2.1.8. 입영통지석
2.1.9. 칼레온 계급장
2.1.10. 폭발성 연고
2.2. 레어
2.2.1. 가시견갑
2.2.2. 가시장화
2.2.3. 거인의 도끼
2.2.4. 겁쟁이의 망토
2.2.5. 고대향로
2.2.6. 고장난 마력엔진
2.2.7. 광대의 깜짝상자
2.2.8. 광전사의 장갑
2.2.9. 기사의 각오
2.2.10. 나이아스의 심장
2.2.11. 도적의 팔토시
2.2.12. 마법사의 목걸이
2.2.13. 마법의 어둠보주
2.2.14. 마법의 청동거울
2.2.15. 물의 정령 운디네
2.2.16. 바람갑옷
2.2.17. 뱀파이어의 이빨
2.2.18. 벼락의 열 한번째 손가락
2.2.19. 분노의 갈퀴손
2.2.20. 불의 정령 샐러맨더
2.2.21. 비상용 폭탄
2.2.22. 뼈 모래시계
2.2.23. 사냥꾼의 장화
2.2.24. 사제의 베일
2.2.25. 숨겨진 단검
2.2.26. 스핑크스의 눈
2.2.27. 싸움꾼의 너클
2.2.28. 암살용 단검
2.2.29. 얼음비늘 견갑
2.2.30. 용사의 장갑
2.2.31. 원망의 돌
2.2.32. 의식용 단검
2.2.33. 의식용 지팡이
2.2.34. 전사의 견갑
2.2.35. 정령사의 축복
2.2.36. 처형인의 도끼
2.2.37. 혹한의 철갑신발
2.2.38. 황금 향로
2.3. 유니크
2.3.1. 겁쟁이 명사수의 활
2.3.2. 결투의 대가
2.3.3. 난투의 대가
2.3.4. 닌자 마스크
2.3.5. 데모노미콘
2.3.6. 도적의 흑철단검
2.3.7. 땅의 정령 노움
2.3.8. 루비심장
2.3.9. 마공학 단검
2.3.10. 마공학 순환장치
2.3.11. 마나의 뼈
2.3.12. 마나이터
2.3.13. 마법사의 마나 팔찌
2.3.14. 바람의 정령 실피드
2.3.15. 사냥꾼의 나무장궁
2.3.16. 사제의 십자가 스태프
2.3.17. 석록암 서클릿
2.3.18. 신속의 뼈
2.3.19. 어둠사제 로브
2.3.20. 용기의 뼈
2.3.21. 용사의 성검
2.3.22. 자가몬의 가시
2.3.23. 전사의 강철메이스
2.3.24. 화약검
2.3.25. 화약화살
2.3.26. 후폭풍
2.4. 레전더리
3. 아이템 각인
1. 개요
skul의 아이템의 효과와 아이템당 붙어있는 각인 시스템을 설명한다.
2. 아이템
9종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아이템을 주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나온다. 그리고 모험가 보스들을 잡으면 스컬, 정수와 함께 3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암시장에서 3가지 아이템을 판매하며, 골드를 지불하고 아이템을 랜덤으로 재입고시킬 수 있으나 후반 스테이지로 갈 수록, 그리고 재입고 횟수가 늘어날 수록 아이템 가격과 다음 재입고에 필요한 골드가 늘어난다.
당연하지만 아이템은 자신이 메인으로 쓸 스컬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공격이 물리 데미지이면서 타수가 많은 '약탈자'를 메인으로 쓴다면 물리공격력 상승과 공격 속도 아이템 위주로 채용하고, 모든 공격이 마법 데미지이며 스킬의 중요성이 큰 '아크리치'를 메인으로 쓴다면 마법공격력 상승 아이템과 스킬 쿨타임 감소 위주로 채용하는 식.
아이템의 효과는 크게 '물리 공격 / 마법 공격 / 고정 데미지 / 치명타 / 공격속도 / 스킬쿨타임 / 체력+방어+회복' 로 나뉜다. 고정 데미지는 말 그대로 고정되어 수치가 상승하지 않으며 크리 적용도 없다. 물리/마법 공격력은 모두 크리티컬의 적용을 받으며, 크리티컬 적용 시 데미지는 1.5배로 상승한다. 아이템을 완벽하게 구성했을 경우, 마법공격력 템트리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는 스컬들의 스킬 특성에 기인하는데, 대부분의 스컬들이 '''마법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평타는 대부분이 물리 공격이지만, 어차피 이 게임에서 평타는 일부를 제외하면 보조적인 딜링 수단이고, 메인은 스킬(교체스킬+액티브스킬)이기 때문에 마법 시너지를 가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마법 시너지는 템트리를 타다가 망해도 (마법 스킬을 쓰는 스컬이 많아서) 중간은 가지만, 물리 시너지 템트리의 경우 효율을 뽑으려면 '1.물리 데미지 스컬이 나오거나 2.도적의 팔토시+크리템이 나오거나' 의 2가지 요건 중 하나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시너지 성공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도중에 망하면 답이 없다.
스킬쿨타임은 여타 게임의 일반적인 쿨감과는 다르다. 마녀 특성으로 '쿨타임이 감소합니다'도 있기는 한데 별도의 아이템으로 오르는 것들은 '쿨다운이 증가합니다'라고 써있다. 이것은 마치 히오스에서 차용하는 쿨감방식인 '재사용 대기시간이 x% 더 빠르게 감소합니다.'와 같은 개념인데, 쿨다운 X%에 따라 쿨타임 시간이 흐르는 속도를 증가시켜준다. 예를 들자면 25초 쿨타임을 가진 스킬에 쿨다운 50퍼센트가 적용되면 16.66초만에 쿨이 차는 방식이다.
체력, 방어, 회복 아이템은 당연하게도 생존력을 올려준다.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아 몬스터와 보스의 패턴을 잘 모르거나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채용을 고려해보자.
2.1. 일반
일반 등급. 특정 각인을 모두 찍을 게 아니라면 보통 초반에 사용되다 버려진다.
2.1.1. 담겨진 불씨
2.1.2. 바람의 반지
2.1.3. 보급형 칼레온 갑옷
2.1.4. 보급형 칼레온 검
단순하게 물리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성능도 일반 등급치고는 괜찮고 각인도 행군, 승부라서 물리 스컬로 진행한다면 후반부까지 들고 가는 경우가 많다.
2.1.5. 보급형 칼레온 활
2.1.6. 빛 바랜 마석 파편
아이템 자체 효과 40 + 심장1 각인 효과 10으로 최대 체력을 50이나 올려주는 아이템. 아직 게임이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2.1.7. 증오의 돌
어쩔 수 없이 맞게 되는 상황이 많은 게임 특성 상 없는것 보단 나으나, 증오의 돌보다 좋은 마법데미지 증가 아이템들이 많다보니 전술 각인을 완성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후반부까지 들고 갈만한 메리트는 없다.
2.1.8. 입영통지석
아이템 이름과 설명문이 애매하게 적혀있는 것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칼레온 신병과 신병의 소환수들한테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행군 각인이 저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 효과의 대상이 되는 스컬들이 아니라면 그냥 각인용 잉여템에 불과하다.
2.1.9. 칼레온 계급장
골드가 부족한 초반에 잠깐 쓰이는 돈벌이용 아이템. 계급장 자체도 칼레온 아이템 취급이라 소지 중이라면 방마다 30골드[3] 를 받을 수 있으며 칼레온 아이템 한 두개만 더 얻으면 나름 쏠쏠하게 골드를 벌 수 있다.
2.1.10. 폭발성 연고
아이템 자체는 딱히 좋은 편이 아니지만 늪지대 각인이 붙어있어 초반 잡몹 처리에 유용하다.
2.2. 레어
두 번째로 안 좋은 등급이지만 생각보다 굉장한 효율을 가진 아이템들이 있어 나름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2.2.1. 가시견갑
스켈레톤-창의 핵심 아이템 중 하나.
2.2.2. 가시장화
2.2.3. 거인의 도끼
어느 정도 공격력이 갖춰졌고 보유 중인 스컬이 둘 다 파워 타입이라면 교대 한 번 할 때마다 적들이 공중으로 튀어올랐다가 시체 조각이 되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은 스카이림의 패러디#
2.2.4. 겁쟁이의 망토
2.2.5. 고대향로
2.2.6. 고장난 마력엔진
2.2.7. 광대의 깜짝상자
2.2.8. 광전사의 장갑
2.2.9. 기사의 각오
2.2.10. 나이아스의 심장
2.2.11. 도적의 팔토시
모험가 중 도적이 장비한 팔토시. 각종 치명타율 상승 아이템과 물리데미지 상승 아이템들을 장비한다면 문자 그대로 폭딜을 보여줄 수 있다. 자체적으로 치명타 상승 특성을 찍을 수 있으며 대부분 타수가 많은 스피드 타입 스컬들과 궁합이 좋으며, 스피드 스컬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평타에 추가 원거리 딜이 붙는 격이라 평타가 느린 스컬이 아니라면 좋은 아이템이다.
2.2.12. 마법사의 목걸이
스킬 쿨타임 초기화의 효과를 가진 아이템인 무한의 뼈나 리틀본 같은 조건부 스킬쿨 감소/삭제 기능이 있는 스컬, 혹은 스켈레톤-폭탄병 같은 아예 자체 쿨이 없다시피한 스컬들과 궁합이 잘 맞다. 추가로 연금술사나 미라볼을 든 미라의 경우 스킬을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스킬을 충전하여 난사하는 방식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밸런스 타입 고유의 마법데미지 20% 증가 효과와 의식용 지팡이의 마법데미지 상승 및 쿨다운 속도 증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스킬 난사가 안된다면 중반 쯤에 교체될 초반용 보조딜 정도이지만 후반에 쿨감 세팅이 되어 난사가 가능해진다면 이거 레어 등급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수준의 딜량을 뽑을 수 있다.
2.2.13. 마법의 어둠보주
2.2.14. 마법의 청동거울
2.2.15. 물의 정령 운디네
2.2.16. 바람갑옷
2.2.17. 뱀파이어의 이빨
체력 회복 수단이 없다시피한 이 게임에서 루비 심장과 함께 체력 회복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화력이 좀 괜찮다면 적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방에서 최대 체력의 10퍼센트 정도는 차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18. 벼락의 열 한번째 손가락
2.2.19. 분노의 갈퀴손
2.2.20. 불의 정령 샐러맨더
2.2.21. 비상용 폭탄
2.2.22. 뼈 모래시계
2.2.23. 사냥꾼의 장화
대쉬를 할때마다 자동으로 적에게 화살이 떨어져 데미지를 주지만 이걸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해 특별한게 없는 아이템이다. 헌터의 경우는 추적 때문에 가져가는 아이템이며 창병의 경우 대쉬를 밥먹듯이 하기에 가져간다.
2.2.24. 사제의 베일
2.2.25. 숨겨진 단검
모티브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히든 블레이드.
대쉬로 날아가는 단검의 딜이 좀 묵찍하긴 하지만, 그걸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한 무기. 사냥꾼의 장화처럼 전술했듯이 헌터나 창병의 경우 필히 가져간다.
2.2.26. 스핑크스의 눈
2.2.27. 싸움꾼의 너클
상당히 깔끔한 성능의 아이템으로 물공에 치명률 증가 있는데 여기에 승부각인까지 있어 물리세팅으로 간다면 필히 가져간다. 골드를 더 벌 수 있는 수전노 각인도 덤.
2.2.28. 암살용 단검
2.2.29. 얼음비늘 견갑
2.2.30. 용사의 장갑
2.2.31. 원망의 돌
2.2.32. 의식용 단검
오르는 공격 수치는 높지만 이게 치명타가 떠야 해서 살짝 애매한 아이템. 보통은 전술각인 때문에 가져가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제대로 활용하고 싶으면 3초 마다 기본공격으로 확정 치명타를 주는 마공학 단검이나 최대 40%까지 치명률을 올려주는 흑철단검을 사용하는 쪽을 추천한다. 신기루 까지 있어서 조금의 안전성도 부여된다.
2.2.33. 의식용 지팡이
순수 마법데미지를 사용하며 밸런스 타입이면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그림리퍼와 아크리치에게 굉장히 좋은 아이템. 비단 이 둘 말고도 마법데미지를 쓰는 스컬들에게 레어 등급 이상의 가치를 지닌 매우 좋은 아이템이다.
2.2.34. 전사의 견갑
2.2.35. 정령사의 축복
동화 각인 5개를 모아 정령왕 소환을 목적으로 진행한다면 필수적으로 얻어야 하는 아이템. 정령들의 공격도 모두 마법데미지이므로 정령들과의 시너지도 좋다.
2.2.36. 처형인의 도끼
2.2.37. 혹한의 철갑신발
2.2.38. 황금 향로
2.3. 유니크
2.3.1. 겁쟁이 명사수의 활
물리 세팅의 미라나 헌터가 아니면 쓸 일이 없는 아이템. 대부분의 스컬들이 투사체가 없거나, 있어도 멀리서 쓰는 용도가 그다지 없는 걸 생각하면 다른 스컬들에게는 골드 취급이지만 헌터의 경우 추적각인도 그렇고 모든 공격이 투사체이기 때문에 필수로 가져가야 한다.
2.3.2. 결투의 대가
난투의 대가와 정반대의 효과를 가진 아이템. 발동 조건인 적 2명 이하는 잡몹을 소환하는 3, 4스테이지 보스전과 3스테이지 중간보스인 모험가 3인조를 제외하면 모든 보스전에서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2.3.3. 난투의 대가
결투의 대가와 정반대의 효과를 가진 아이템. 잡몹 처리에 굉장히 좋지만 보스전에서는 효과를 적용받을 수 없어 왠만해선 마지막 상점에서 버려진다.
2.3.4. 닌자 마스크
2.3.5. 데모노미콘
교대용으로 쓰라고 만든 것 같지만 보통은 마공55% 때문에 가져가는 아이템이다. 마공위주에 교대로 쓰기 좋은 스컬로는 폭탄병과 리빙아머가 있으니, 이들과 같이 쓰겠다면 가져가는게 좋다.
2.3.6. 도적의 흑철단검
연타가 주가되는 스컬들에게는 필수에 가까운 아이템, 20회 중첩으로 최대 40%까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웨어울프나 헌터의 경우 100%의 치명률을 보여줄 수 있다.
2.3.7. 땅의 정령 노움
2.3.8. 루비심장
교대 효과로 스켈레톤-폭탄병처럼 필드 정리가 가능한 스컬들과 교대 계열 아이템들에게 어울린다. 특히 까마귀 군주의 깃털이 있다면 적들이 무더기로 몰려오는 맵에서 교대할 때마다 피가 10 정도씩은 가볍게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3.9. 마공학 단검
확정 치명타라는 점이 좋아 보일 수 있으나 문제는 3초마다 발동한다는 것. 흑철단검이 있는데 이걸 쓸 이유를 찾기 힘들다. 굳이 찾자면 치명타 시에 3초간 마법공격력을 올려주는 의식용 단검과 마공학 각인을 함께 사용하겠다면 가져가는 정도.
2.3.10. 마공학 순환장치
4초마다 1초 감소시키는게 생각보다 그리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이 장비의 진가는 각인들이 좋다는 것. 전술각인으로 마법공격력을 올릴 수 있으며 마공학이 있기 때문에 1초씩 더 줄일 수 있다.
2.3.11. 마나의 뼈
써보면 확실히 체감되는 고성능 아이템으로 밸런스 타입 스컬 두개를 모아다가 사용하면 학살도 가능하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마나 폭풍이 일어나기 때문에, 몇회씩 충전해서 사용하는 스킬을 가진 스컬들과 궁합이 좋다. 의외로 이 아이템의 효과를 극한으로 볼 수 있는 스컬이 리틀본인데, 밸런스 타입인데다 두개골 투척과 머리가 본체 스킬이 쿨타임이 짧다보니 다른 밸런스 스컬 하나를 구하고 전술각인 및 마공 아이템들을 모아서 사용하면 리틀본을 정말로 영웅학살자로 만들 수도 있다.
2.3.12. 마나이터
때려도 오직 한명한테만 추가데미지를 주기에 물리 세팅으로 쓴다 생각해도 애매한 아이템. 흑마술 각인을 생각해도 흑마술 각인 템 중에 마나이터를 빼도 6까지 풀로 채울 수 있어 정말로 가져가야 할지는 고민해야 한다. 보통 예능용으로 물리 세팅의 리틀본을 사용할 때 사용되며, 기본공격이 단타여서 흑마술로 스킬을 연속해서 사용해야하는 물리 스컬로 칼레온 사령관이 있으니 이쪽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2.3.13. 마법사의 마나 팔찌
무한의 뼈 만큼이나 고성능 아이템. 스킬 8회가 많아 보일 수 있으나 교대로 사용하면 스킬 8회는 금방 사용한다. 특히 리틀본 같은 스컬을 쓰면 빠르게 쿨타임을 채울 수 있다.
2.3.14. 바람의 정령 실피드
2.3.15. 사냥꾼의 나무장궁
치명률이 확보되면 강력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아이템, 이 아이템을 쓰려면 가능한 흑철단검이나 트롤정수가 필요하다. 자체적인 치명률이 높고 추적각인 필요한 스나이퍼(헌터)의 경우 필수 아이템이다.
2.3.16. 사제의 십자가 스태프
방어적인 클리어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회복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는 본 게임에서 초보자들이 이 아이템을 얻으면 상대적으로 압박감을 줄일 수 있으며 방어적인 각인들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게임의 난이도를 하락 시킬 수 있다. 물론 방어적인 세팅을 간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에 유의.
2.3.17. 석록암 서클릿
마공증가 아이템 중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아이템. 마공템과 전술각인과의 조합으로 이론상 상당히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지만 정수로 공격을 한 그 순간부터 적용되는데다 쿨타임이 긴 정수를 사용할 시에는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이 아이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유적각인을 필요로 하며 유적각인은 최대 3이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적지만, 이 중에서 고대향로는 정수 쿨타임을 줄여주기에 필수로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고대향로와 유적각인의 조합으로도 최대 155% 정도의 쿨타임 밖에 줄일 수 없으니 사용되는 정수는 한정된다. 게다가 정수로 공격이 히트한 후부터 적용되기에 단타로 들어가는 마공정수인 이블아이와 스오니시오는 자체공격력이 증가하지 않으며 그외에 버프형 정수의 경우 아예 공격능력이 없기 때문에 발동도 안되니 상극이기 까지 하다. 이 아이템을 효과를 가장 제대로 쓸 수 있는 정수는 라이위즐이지만, 일반 등급의 정수기에 위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는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사용하기도 까다로운데 성능도 시원치 않아 웬만해서는 골드 취급된다.
2.3.18. 신속의 뼈
화약검의 하위호환같은 아이템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주면 고정데미지를 주는데 스피드 타입 2명으로 세팅했을 경우 주는 데미지가 나쁘진 않은 수준이지만 문제는 이게 치명타가 뜰때 마다라면 모르겠는데 0.5초 쿨타임이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노리고 쓰기에는 많이 아쉬운 아이템.
2.3.19. 어둠사제 로브
설명문이 30으로 도배된 아이템. 하지만 장난스러운 설명문과 달리 생존력을 굉장히 높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로, 스켈레톤-방패 스컬로 진행하면서 이 아이템을 소지 중이라 죽을 것 같은 상황인데도 방어막이 차올라 죽지 않는 극강의 탱킹을 보여준다. 각인으로 붙은 강령술 덕에 잡몹 잡기가 수월해지는 것은 덤.
2.3.20. 용기의 뼈
뼈 시리즈 중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아이템이다. 수치가 오르는 데미지량은 어마어마한데 문제는 이게 기본공격에만 적용된다.
2.3.21. 용사의 성검
대쉬만 하면 물리공격력이 100%나 상승하지만 1초 밖에 지속이 안되기에 활용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아이템. 보통은 승부 각인 때문에 라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창병의 경우에는 대쉬로 대미지를 뽑기 때문에 가시견갑처럼 패시브에 가깝게 쓸 수 있어 반드시 가져간다.
2.3.22. 자가몬의 가시
2.3.23. 전사의 강철메이스
2.3.24. 화약검
연타공격이 주가되는 물리 스컬들의 결전병기. 치명타시에 적에게 폭발을 일으키며 추가타가 들어가는데 이게 쌓이면 무시 못할 대미지가 박힌다. 트롤 정수나 흑철단검 등 치명률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끼고서 사용하면 널널하게 연발로 터트릴 수 있다. 그리고 이 폭발은 아이템으로 공격한 판정이기에 후폭풍의 효과도 일으킬 수 있어 물공 80%도 널널히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초기에는 이 폭발에도 치명타가 들어가서 약탈자를 흉악하게 만든 주범이었으나 너무 사기라 평가되어서 폭발은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그래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템.
2.3.25. 화약화살
얼핏 보기에는 화약검하고 비슷하다고 생각 될 수도 있으나 막상 써보면 띄엄띄엄 폭발하며 화약검과는 다르게 투사체에만 적용되기에 실상은 시원치 못해서 쓸모없는 아이템. 헌터나 미라같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스컬들이 막상 화약검이 없을 때나 대체제로 사용하는 정도다.
2.3.26. 후폭풍
아이템들만 잘 따라준다면 아무 부담없이 가져갈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연타형 물리 스컬들에게는 상당히 강력한 아이템이 되는데 당장 도적의 팔토시만 있어도 패시브에 가깝게 쓸 수 있으며 화약검의 폭발에도 활성화되고 지속시간도 3초나 되어서 100%의 공격력을 주지만 1초 밖에 적용되지 않는 용사의 성검보다 압도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반대로 공격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없으면 그냥 공간만 차지하는 잉여템으로 전락하기에 템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2.4. 레전더리
2.4.1. 까마귀 군주의 깃털
교대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쓸만하겠지만 교대를 잘 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간만 차지하는 잉여템이다.
2.4.2. 무한의 뼈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레전더리 중에서도 최상급인 아이템으로 아크리치같은 광역기가 강한 스컬이 이 아이템을 얻는다면 잡몹들은 프리패스가 되고 보스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스킬 난사라는 점에서 마법사의 목걸이와 굉장히 호궁합을 보인다.
2.4.3. 실피드의 날개
공중에서 이동속도 증가와 3단 점프를 빼고는 그리 큰 메리트가 없는 아이템. 템창이 널널한 초반에 나온게 아니라면 곧바로 842골드가 된다. 가고일 스컬이 공중에서 공격속도가 100% 증가하고 비상 각인 효과와 찰떡궁합이다 보니 공중 공격속도 상승 시너지가 폭발하지만, 가고일 스컬은 2단 점프 시 체공 모드가 되기 때문에 설령 이걸 얻더라도 3단 점프는 불가능하다는 게 아이러니.
2.4.4. 어둠의 정령 셰이드
유일한 레전더리급 정령. 레전더리인만큼 단일 성능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무엇보다 무려 강령술이 붙어 있어 먹는 순간 잡몹전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3. 아이템 각인
아이템에 2개씩 붙어있는 시너지 효과들. 같은 각인을 가진 아이템들을 모으면 강력한 버프를 제공한다.
3.1. 능력치 각인
3.2. 특수능력 각인(공격)
동화 각인 5개를 모으기는 쉽지 않지만 그만큼 각인을 완성했을 때 소환되는 정령왕 오베론은 어중간한 스컬 이상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동화 각인을 완성했다면 정령사의 축복을 지니고 있을테니[4] 그 화력이 더욱 증가하는 것은 덤.
3.3. 특수능력 각인(방어)
컨트롤이 미숙하거나, 버서커 같은 체력 코스트의 스컬이라면 하나정도는 챙겨놔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1] 스켈레톤-검, 스켈레톤-창, 스켈레톤-방패, 스켈레톤-폭탄병과 이 스컬들의 각성 스컬들[2] 칼레온 계급장, 보급형 칼레온 갑옷, 보급형 칼레온 검, 보급형 칼레온 활[3] 정확하게는 수전노1 각인 효과로 31골드[4] 이런 경우는 잘 없지만, 정령 5개만 옹기종기 모여서(물,땅,바람,화염,어둠) 정령왕이 소환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정령사의 축복이 없어 마공 뻥튀기가 안되니 동화 5개를 완성해도 그렇게 큰 화력이 안나온다. 보통은 정령사의 축복이 레어 등급의 장비인지라, 어지간히 재수 없지 않는 이상 게임을 진행하면서 최소 한번은 보니까 이 경우는 극히 예외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