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of Dandelion
1. 개요
EZ2AC NT 1.8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곡. SQUARE MUSIQ의 작곡가 K-Run이 EZ2AC에 처음으로 투고한 곡이다. '민들레의 미소'라는 제목처럼 잔잔하고 부드러운 곡으로, 작곡가가 이전 HIGH5에 투고했던 곡들과 비슷한 분위기에 해당한다. 때문에 거의 모든 모드에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며, 이마저도 물렙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일각에서는 '''그랜드 물렙'''이라는 안 좋은 의미를 부여받을 정도로 14K EX 패턴을 빼면 어느 모드던 간에 물렙이 아닌 패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그러나 곡과 함께 패턴들이 잘 짜여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EZ2AC : TT 1.3 및 EZ2AC : NT 1.90 업데이트로 BGA가 추가되었는데, 민들레와 관련된 실사 영상으로 편집하여 만든듯하다. 곡의 분위기와 상당히 잘어울리는편.
만약 이 곡을 하게된다면 BGA를 한번쯤은 켜고 해보는걸 추천한다.
2. EZ2AC에서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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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K ONLY
5K ONLY NM (Lv.2) 노트수 : 375개
NM Lv.2로 롱노트가 동레벨대에서는 상당히 많이 나온다. 중간중간 엇박성 패턴도 많고 무엇보다도 초심자는 롱노트에 익숙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중간에 롱노트를 누르면서 단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이 한 번 나오므로 주의.
5K ONLY HD (Lv.8) 노트수 : 837개
HD는 Lv.8로 주요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간다. 롱노트가 상당히 많은데 롱노트를 끝까지 길게 눌러주지 않으면 미스가 뜨면서 콤보가 끊기니 주의. 그 외에 곡 특유의 즈레식 뭉텅이 노트가 여럿 나오는데 판정이 후하니 동시치기처럼 눌러줘도 클리어에 큰 영향이 없다. 롱노트가 2겹으로 살짝 헷갈리게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비슷한 성격의 패턴인 Lv.7의 Flicker NM 보다 밀도가 낮은 편이라 Lv.8 중에서는 다소 쉬운 편이다.
2.2. 5K RUBY
5K RUBY NM (Lv.7) 노트수 : 358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전반적으로 밀도가 낮고 간단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쉬운 편이다. 중간중간 엇박으로 나오거나 3연속 롱노트 등 까다로운 부분이 조금씩 있으나 그 외에는 롱노트도 많고 노트도 간단해서 게이지가 조금 깎이더라도 수복하기 쉽다. 후반부에 비로소 주 멜로다기 거의 그대로 구현되어 노트 밀도가 높아지지만 그래도 Lv.7 하급 수준의 밀도라 동레벨대의 곡을 몇개 클리어한다면 처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2.3. 5K STANDARD
5K NM (4)
NM 패턴은 4치고는 좀 쉽다. 일단 BPM이 느리기 때문에 대충 박자에 맞게 처리하면 다 맞히며, 중반의 견제 스크래치가 많이 나오는 구간만 주의하면 어려울 게 없다.
5K HD (7)
이 패턴도 7레벨 하급 정도의 무난한 패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5K SHD (10)
심각한 물렙이다. 7레벨 패턴에서 살이 좀 더 붙은 정도에 불과한데 난이도는 3이나 차이난다. 7레벨을 클리어할 정도면 이 패턴도 클리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표기 난이도만 10일 뿐이고 실제 클리어 난이도는 7~8수준밖에 안된다.
그리고 FNEX에서 8로 강등되었다.
2.4. 7K STANDARD
HD난이도는 12로 주로 이펙터 합타 위주의 패턴인데 난이도에 비해 꽤 쉬운패턴이다.
2.5. 5K COURSE
2.6. 7K COURSE
NT 1.8 버전에 새로 추가된 신코스 Der Edelstein[1] 에 첫번째로 전용패턴이 수록되었다.
기존 7키의 하드 패턴에서 살을 더 추가한 패턴으로 합타와 짧은 계단 폭타 위주의 패턴으로 기습스크도 적고 전체적으로 코스 난이도에 비해 간단한 패턴.
체감 난이도는 12급.
2.7. 10K MANIAC
10K NM (2)
2레벨 답게 입문 형태로 초보자들도 가볍게 플레이해주자. 롱노트가 많이 나온다.
10K HD (7)
본격적으로 변칙 노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단계.
10K SHD (11)
전체적으로 롱잡형에 폭타형이긴 하지만 잡노트들이 많아서 처음 접하면 의외로 간접미스나 놓치는 노트가 많을 수 있다.
그리고 롱노트가 나오는 과정에서 폭타가 쏟아지는 곳도 중간에 많이 존재하는 편.
처음 등장시에는 10레벨이었으나 NT 1.81에서 11레벨로 상승. 11레벨에서는 BPM이던지 패턴 유형의 한계로 하급에 치우쳐 있다.
2.8. 14K MANIAC
EZ2AC FN에서 16레벨의 EX 패턴이 등장. 잔잔하고 느긋한 곡에서 컨셉과 반대되는 고레벨 채보를 뽑아내려 했는지 거의 모든 하이햇을 단노트로 집어넣고 거의 모든 신스를 롱노트로 찍었다. 즉 원핸드와 롱잡노트가 패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롱잡이 많아 피 수급이 원활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으나 그 롱잡에 짧은 롱노트, 계단, 알약등이 마구 섞여 나와 무작정 피를 채우기도 쉽지 않다. 중간중간 왼손이 빠르게 날아가 스크래치를 처리하고 돌아와야 하며 두번째 후렴부터는 1+A D+10동시치기를 왔다갔다하는 최장 간격의 도약까지 요구하기에 롱노트만 생각하고 만만하게 볼 패턴은 아니다. 원핸드에 익숙해도 손이동이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으나 원핸드의 비중이 조금 더 높다. 원핸드에 강하더라도 16 최상, 그렇지 못하면 불렙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2.11. EZ2CATCH
레벨 7의 노멀 패턴만 존재한다.
노멀 패턴 동영상.
패턴은 간단한 겹노트와 롱노트가 전부다. BPM도 느린 편이다. 레벨 7이라 하기엔 물렙이다.
2.12. TURNTABLE
11레벨 단일 패턴으로 등장.
심각한 물렙이다. 간접미스를 유발하는 노트 배치도 거의 없으며, 전체적으로 11레벨이라 할 구성이 전혀 없다. 스크래치 난사도 후반부에 딱 한곳만 제외하고는 하나도 없다. 체감은 9이다.
[1] 독일어로 보석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