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plow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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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의 공격 및 방어 공식 맵
선로의 끝 커뮤니티 업데이트 당시 기획되었던 맵이며 2015년 7월 2일 총기 패기 업데이트로 나온 커뮤니티 맵. 선로의 끝 업데이트 때 짤렸던 맵이 밸브가 눈치가 보였는지 돌아 왔다. 원래는 밸브가 이 맵이 초보자들에게 너무 헷갈린다고 했으나 뼈대만 보면 일반적인 직선형 공격 및 방어 점령 지점이기 때문에 이건 밸브쪽의 판단 미스로 보인다.
2개의 맵이 3개의 점령 지점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맵 구조 자체는 수레 밀기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공방형 맵으로 두 팀이 열차를 놓고 싸운다.
블루 팀은 제한 시간 내에 최종 지점으로 열차를 운송시켜서 폭파시키는 것이 목적이고 레드 팀은 블루 팀을 막아 열차가 최종 지점으로 도달하기 전에 열차를 폭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열차의 내구도는 따로 HUD로 표시 되고 제한 시간이 될 때마다 열차를 막고 있는 장애물과 위에 매달려서 열차를 손상시키려는 바위덩어리, 통나무, 그랜드피아노, 본넷에 아이랜더가 박혀있는 밴[1] (...)등의 장애물이 열차를 파괴하며 열차의 내구도를 10%씩 감소 시킨다. 장애물이 열차를 파괴할 때마다 다시 제한시간이 30초씩 주워지며, 파괴 도중에 점령 지점을 점령할 시 남은 시간에서 곧바로 시간이 추가 되고 다음 점령 지점을 점령할 수 있게 된다. 0%가 되면 레드 팀의 승리. 열차의 내구도가 곧 제한 시간인 셈. 블루 팀이 다음 점령 지점으로 넘어 가는 데 성공했다면 열차의 내구도가 약간 회복된다.
장애물이 열차를 파괴할 때마다 30초씩 주워지며, 파괴 도중에 점령 지점을 점령할 시 남은 시간에서 곧바로 시간이 추가 되고 다음 점령 지점을 점령할 수 있게 된다.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맵을 둘러 보다 보면 비둘기들이 폭탄을 들고 날아 가는 장면이 멀리 보이는 데 선로의 끝 영상에서 나왔던 블루 솔저의 스탤스 비둘기 폭격 작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