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200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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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블시대 당시 도쿄 내의 넘쳐나는 인구 수를 해결하기 위해 1988년 시미즈 건설사가 계획한 마천루 프로젝트. 시대가 시대인지라 버블시대 일본의 풍요로움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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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공사기간은 7년. 2004년에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고 한다. 크기만 기자 피라미드의 12배이며 '''높이는 무려 2004m이다.''' 얼핏 보면 너무 위험해 보이지만 이래 봬도 안전성과 공간성을 위해 피라미드형으로 기획된 것이다. 하지만 X-SEED 4000과는 달리 빌딩자체를 뼈대로 세워진다기보다는 '''초거대 철골 골조물''' 정도라고 할 수 있다.[1] 그 철골들 사이로 일정한 크기의 빌딩들을 세우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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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또한 상당한 최첨단 기술들을 도입시킬 것으로 기획되었다. 현재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아직도 계획 중이라는 떡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