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I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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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Power, Minimum Consumption.”
1. 개요
TSI 엔진은, 폭스바겐에서 처음 주창한 개념으로 트윈차져가[1][2] 장착된 과급기 시스템의 일종이다.
터보차저와 슈퍼차저가 장착되어 소형차에 장착될 만한 작은 배기량의 엔진으로도 높은 배기량의 엔진만큼 큰 출력을 뽑아내는 엔진이다.
2006년 폭스바겐 골프 부터 TSI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 상세
TSI 엔진은 2006년 폭스바겐 골프 5세대부터 처음 장착되어 판매했다. VGT, 멀티 터보[3] , 트윈스크롤 터보차져처럼 터보차져의 터보랙을 해결하기위한 시스템중 하나이며 저RPM에서는 슈퍼차져를 작동시켜 엔진의 성능을 올리며, 고RPM에서는 슈퍼차져의 성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커져서 많이 비효율적인 부분을 터보차져로 대응한다.
저RPM에서 슈퍼차져가 과급을 하기 때문에 터보랙이 크더라도 높은 사양의 터보차져를 적용할수 있기 때문에 높은 성능을 낼수 있다. 하지만 과급기가 두가지나 설치되었기 때문에 메인터넌스(유지) 비용이 좀더 들어간다.
최근에는 직분사와 결합하여 TFSI 엔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1] 기존 작성은 트윈터보라 되어있었는데, 트윈터보는 터보차져가 두개 장착되었다는 개념이며 슈퍼차져+터보차져는 트윈차져라 부르는게 일반적이다[2] 실제로 트윈차저가 처음 사용된 자동차는 란치아 델타 S4 (Group B)이다.이동수단중에서 최초는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P-38 라이트닝 전투기이다.[3] 트윈, 트리플, 쿼드 터보차져를 통합하여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