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on Esports/클래시 로얄

 


[image]







'''탈론 이스포츠'''
'''Talon Esports'''
'''창단'''
2019년 12월 18일
'''소속 리그'''
'''Clash Royale League East'''
'''팀명'''
'''Talon Esports(2020~)'''
'''팀 컬러'''

'''구단주'''
션 장, 제럴드 탐
'''단장'''
김도훈(hooondo)
'''코치'''
조승재(HAUL)
'''약칭'''
'''TLN'''
[1] [2]
'''우승 기록'''
'''CRL'''

-
'''SEG'''
(1회)
2020
'''로스터'''
'''ACTIVE'''
LINE
One Crown
Bllizard
Geralt

1. 소개
2. 행적
2.1. 2019 시즌
2.2. 2020 시즌
3. 멤버
3.1. LINE(라인, 배준성)
3.2. One Crown(원크라운, 김채혁)
3.3. Bllizard(블리자드, 노지헌)[3]
3.4. Geralt(게롤트, 권진현 )


1. 소개


홍콩의 프로게임단 Talon Esports 팀의 클래시 로얄 팀이다. 2020년 한국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행보를 보여주며 한국 팬들의 응원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2. 행적



2.1. 2019 시즌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1 처음 출전했다. 동남아, 유럽 등 다국적 선수들이 모인 팀으로, 팀의 에이스로는 Master Hong, SB 등이 있었다. 시즌1에는 정규시즌 5승 6패에 플레이오프 4위로 최종성적 7~8위, 시즌2에는 정규시즌 2승8패로 12위 최하위의 성적을 거뒀다. 다른 동남아팀들처럼 실력으로 유명하기보다는 개성과 케미가 넘치는 선수들로 좀 더 유명했던 케이스.

2.2. 2020 시즌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팀도 해체 수순을 밟는 듯 보였으나, 한국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에 합류했다. DRX 클래시 로얄 팀의 리브랜딩 팀인 Team Timing이 2019 샌드박스 선수단이 주축이면 이쪽은 2019 OGN ENTUS 멤버들이 주축이 된다.
첫 시즌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스페셜 시즌, 정규시즌 2주 동안 총 세경기를 했는데 3패를 쌓으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2주차의 두경기는 1세트 KOH에서 승리하고 2세트 트리플드래프트전과 3세트 에이스 1대1 경기를 패하여 1대2로 매치승을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게 4연패를 쌓다가 3주차에서 일본의 PONOS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첫 승 신고를 했다.
정규시즌을 3승 4패로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 패자조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첫경기 Nova Esports는 3대0으로 가볍게 이겼다. 그러나 직후 FAV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면서 5~6위로 마무리. Talon이 탈락하면서 FAV 게이밍의 X-Bow Master를 뺀 한국인이 전원 탈락했다. 그러나 이후 FAV가 X-Bow Master와 Kentsumeshi의 캐리로 플옵과 결승까지 일사천리로 우승한걸 보면 Talon의 석패도 나쁘게만 볼 건 아닌듯 하다.
두 번째 시즌 가을 시즌. 직전 시즌보다 훨씬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가 종료되는 5주차 기준 Line과 One Crown을 듀오로 결성해 출전하는 1세트 2v2의 경우 매치 전적은 6승 1패, 세트 전적 13승 6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세트 KOH는 Line, Bizzard, Geralt가 번갈아 가면서 팀의 구세주가 되면서 5승 2패로 준수한 편이다. 다만 3세트 전적은 1전 1패로 약점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보완이 필요한 부분. 어쨌든 6승 1패에 득실차도 압도적인 PONOS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며 5승 2패 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기에, 플레이오프 승자조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라운드부터 5연패를 하면서 순식간에 5승7패로 승자조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마지막 두 경기를 잡았지만 7승 7패 세트 득실 +4 4위로 정규시즌을 4위로 마무리했다. 2위 NOVA는 8승 6패에 세트 득실 +3, 3위 KIX는 8승 6패에 세트 득실 +0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아쉬운 부분.[4]
결국 '''2라운드에서의 수직하락과 참가팀 최저였던 3세트 승률로부터 굴러온 스노우볼이 플레이오프에서 눈사태가 되고 말았다'''. 1차전 W.EDGM전을 3대0으로 승리했는데 직후 FAV 전에서 1세트 1대2 패배, 2세트 2대3 패배, 3세트 1대2 패배로 0대3 스윕을 당해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붙게 된 W.EDGM에게 2세트 KOH를 패배한것을 시작으로 무너져 세트 스코어 1대3 패배, 1라운드 정규시즌 2위를 달렸던 팀이 결승도 못가고 월드 파이널 시드도 얻지 못하는 정말 아쉬운 결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성적은 아쉽지만 모든 선수들의 실력 어필은 잘 되었고 시즌 내내 한국 팬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은 만큼, 다음 시즌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멤버



3.1. LINE(라인, 배준성)


2003년 5월생 선수. 2019년 KING-ZONE DragonX에 소속되어있었으나 생일이 늦어 엔트리에는 시즌1 정규시즌 막바지가 되어서야 등록될 수 있었다. 그리고 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면서 차기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의 진가가 드러난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 X-Bow master, Benzer ridel 등 강자 선수들을 하나둘씩 꺾으며, 정규시즌 종료 기준 에이스 결정전 승률 75%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는 연패를 하며 승률도 많이 떨어졌지만,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많은팬들의 기대속에 2020 이스트 시즌1 18개의 세트중 12세트를 승리하면서 승률 1위로 올라갔다.

3.2. One Crown(원크라운, 김채혁)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8 시즌2 OGN ENTUS 팀으로 처음 출전한 선수. TNT가 1v1을 주로 맡았다면 이쪽은 1v1과 2v2를 두루두루 맡았다. 시즌을 거칠수록 기량이 점점 상승했고, 2019 시즌2에는 Thunder와 함께 최고의 2v2 듀오로 팀워크를 성장시키며 우승에 성공했다.
Talon 이적 후 스페셜 시즌에는 주 종목인 2v2가 사라지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는데 가을 시즌 2v2가 부활하면서 Line과 함께 2v2 듀오로 결성했는데, 매우 좋은 승률을 보여주면서 팀의 든든한 전력이 되는 중이다.

3.3. Bllizard(블리자드, 노지헌)[5]


OGN ENTUS에서 데뷔하기 전 Blizzard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선수. 리그 본선에서도 메타덱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덱과 조커카드로 1대1 강자들을 많이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에이스 TNT와 더불어 서브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2019 시즌2를 우승했다.
Talon 이적 후에는 깜짝 조커픽을 쓰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덱을 주로 사용한다.
승부욕이 넘쳐흘러서 이겼을 때는 사자후 급으로 좋아하지만, 졌을 때는 크게 자책하는 편이다.

3.4. Geralt(게롤트, 권진현 )


2004년 5월생 팀의 막내. 초반에는 막 데뷔한 신예라서 패배를 좀 했지만 후반부부터 지진호그덱으로 승리를 많이 가져오며 기대주로 올라간다.
가을 시즌에는 W.EDGM과의 정규시즌 3라운드 2세트 KOH에서 올킬을 달성하더니,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아예 2세트, 3세트까지 5세트를 내리 승승승승승으로 가져가면서 W.EDGM의 담당일진으로 등극했다.

[1] Talon Esports 게임단 글로벌 계정[2] Talon Esports 게임단 한국 계정[3] OGN ENTUS 시절에는 Dandelion. 이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해외에서는 원래 발음대로 불렀는데 한국 중계진은 단델리온이라고 불렀다.[4] 승자조 진출이 중요한 이유는 2위 이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할 경우 월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지만, 확정짓지 못할경우 패자조에서 두 판 이상을 이겨야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5] OGN ENTUS 시절에는 Dandelion. 이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해외에서는 원래 발음대로 불렀는데 한국 중계진은 단델리온이라고 불렀다.[6] 리그에서 잘 안쓸법한 로얄훈련병, 복제마법, 심지어 반사경 까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