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Flash

 



[image]
<colbgcolor=#f06401><colcolor=#000> '''팀 플래쉬'''
'''Team Flash'''
'''창단'''
2019년 5월 31일
'''소속 리그'''
'''VCS'''
'''오너'''
트렌스 딩(Atticaboy)
'''감독'''
리우남로크(Sergh)
'''약칭'''
'''FL'''

'''우승 기록'''
'''VCS'''
(2회)
2020 스프링, 2020 서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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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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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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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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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상 기록
3. 행적
3.1. 2019 시즌
3.2. 2020 시즌
4. 멤버
4.1. Stark(스타크, Phan Công Minh, 판콩민)
4.2. Divkid(디브키드, Võ Thanh Tùng, 보타인뚱)
4.3. Palette(팔레트, Nguyễn Hải Trung, 응우옌하이쭝)
5. 이전 멤버
5.1. CBL(씨비엘, Nguyễn Võ Thành Luân)
5.2. Kati(케이티, Đặng Thanh Phê)
5.3. YiJin(이진, Nguyễn Lê Hải Đăng, 응우옌리하이당)
5.4. Naul(나울, Võ Thành Luân, 보타인루언)
5.5. Slayder(슬레이더, Nguyễn Linh Vương)


1. 개요


베트남의 LoL 프로게임단. 2018년에 GAM의 전 미드이자 사령관이었던 Optimus를 주축으로 창단한 Sky Gaming이 바로 FL의 전신이다. Sky 시절에도 퐁부에 압도적으로 밀리긴 했지만 정규 2위, 최종 3위를 기록하는 등 수준급 팀이었다. 이후 FL로 스폰이 바뀌면서 EVOS가 한 시즌 반짝으로 끝나고 붕 뜨는 사이 그 주축이던 YiJin과 Stark를 차례로 영입, GAM 및 버팔로와 함께 VCS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도약하게 된다.

2. 수상 기록


'''수상 기록'''
'''2020 VCS Spring 우승
2020 VCS Summer 우승'''
GAM Esports

'''Team Flash'''

미정
'''Mid-Season Showdown 2020 준우승'''
대회 출범

'''Team Flash'''

폐지

3. 행적



3.1. 2019 시즌



3.2. 2020 시즌


스프링 시즌, GAM에서 제로스와 키아야에 밀려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요시노를 영입해왔고, 옵티머스의 은퇴로 케이티가 주전으로 올라왔다.
스타크가 정규시즌 내내 버로우를 탔음에도 GAM의 정규시즌 전승을 저지해냈고, 로우키의 후신인 팀 시크릿을 제치고 안정적인 2위를 사수하였다.
포스트시즌은 스타크가 돌아왔고, 팀 시크릿을 꺾고 올라온 스타크/이진의 친정 에보스를 3:1로 격파하더니 결승전에서 그 GAM을 상대로 기어이 승패승패승 풀세트 접전 끝 업셋을 작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체적으로 GAM에는 원딜을 제외한 포지션의 개인기량이 다 밀리는 가운데 GAM의 저질 밴픽과 저질 전술을 잘 분쇄한 업셋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GAM이 어디까지나 3대리그에 비벼볼 포텐셜이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말아먹은 것이 너무 충격적일 뿐, FL 선수들도 굉장히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부정하긴 어렵다. 최소한 전년도의 로우키보다는 기대치가 훨씬 더 높은 팀이다.
서머에서 VCS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는데, 바로 한국의 프로핏.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VCS에 외국인 출전 선수 규정이 없어, 퀄리티 있는 용병인 프로핏을 영입해놓고도, 쓰지 못하게 생겼다. 결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지[1], 프로핏은 한 시즌 동안 보조 코치로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런저런 투자의 덕을 봤는지 결국 서머도 준수한 폼을 유지하면서 GAM Esports에 이은 2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뒤이은 플옵에서도 Team Secret을 꺾고 2라운드에서 GAM Esports를 맞상대하게 되었는데, 정규시즌의 결과를 뒤집고 GAM Esports를 패자조로 떨어뜨려 버리고 먼저 결승전에 선착했다. 롤드컵 진출 확정은 덤.
그런데 2020년 9월 1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베트남 정부 당국에서 3월부터 입국 제한을 매우 엄격하게 통제하면서 VCS의 시드권이 날아가버렸다.[2] 스프링 시즌 우승팀으로써 MSI 출전도 좌절되었는데 또 불운을 겪으면서 국제전에서 잠재력을 증명할 기회를 나중으로 미뤄야했다.

4. 멤버



4.1. Stark(스타크, Phan Công Minh, 판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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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솔러로 97년생이다. 2017 스프링 시즌과 MSI 당시 GAM의 탑솔러로 전세계 팬들에게 유명한 선수. '''프로생활 한달만에 우승컵 2개를 들고 MSI에 진출했고''' 장인픽인 그라가스 하나로 하운쳐와 957, 익스펙트 등을 참교육했던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사실 MSI 시작 초기만 해도 챔프폭이 좁고 기량이 부족한 편이었다. Lyon Gaming의 Jirall에게 고전한 것은 물론이고 5전제에서 하운쳐 식은땀 나게 만들었던 그 장면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도 Jiall보다도 더 급이 낮다고 평가되는 SuperMassive의 fabfabulous 상대로 5전제에서 눈에 띄게 밀렸다. 원딜러였던 슬레이의 좁은 챔프폭과 마찬가지로 GAM이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경쟁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유. 하지만 그룹 스테이지 뚜껑을 열어보니 조금이라도 개선된 챔프폭과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원투펀치 중 한 명이던 옵티머스보다도 더 그룹 스테이지에서 잘 먹혔다. 옵티머스가 라인전 및 기타 메카닉 약세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그 포스를 유지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스타크가 대단한 것이 먼저. 사실상 플레이-인을 보며 미리 대비했던 메이저 지역 팀들 입장에서 자신들의 계산이 어긋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타고난 재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탑솔러.
그런데 서머 시즌 GAM을 떠났다. 프로생활을 그만두나 싶었으나 2부 슈퍼팀 EVOS에 입단하였고, 그렇게 파죽지세로 승격했다. 장인어른이었던 프로 첫해와 다르게 정규시즌 9개 챔프를 기용하며 넓어진 챔프폭을 입증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5세트에 딜러픽의 승률이 애매했던 것을 털어내는 카밀 하드캐리로 우승 일등공신 중 한 명이 되었고 MSI를 향한 예열을 마쳤다.
그리고 MSI에서 1라운드 최고의 폼을 보여줬고, 전년도 이 대회에서 자신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던 fabfabulous를 만났는데, 1세트에서 카밀을 뽑아들어 기동력을 앞세워 활개치는 모습으로 압도했고 이후의 세트에서도 더 돋보이는 활약상을 보이며 자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입증했다. 라인전은 플레이-인 레벨에 의외로 잘하는 탑솔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센스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탑솔러이다.
그러나 이진의 백업을 받으면서도 제로스 상대로 털린 2019 스프링을 보면, 옹호하기 힘든 편이다. 전성기 스멥과 스타일이 비슷했는데 기량 자체가 스멥의 19년처럼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프로 기질이 아닌듯...
2019 서머에도 항상 제로스에 팀을 바꿔가며 결승에서 탈탈탈 털리는 그 모습이었고, 롤드컵 2시드 선발 최종전에서 로우키의 수준 이하 탑솔러인 하니 상대로 스스로 멘탈이 무너져 던지면서 팀의 롤드컵 행을 좌절시켰다.
번아웃이 왔는지 2020 스프링은 요시노에게 자리를 내주고 정규시즌 내내 푹 쉬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돌아왔고, 오른 장인으로 전직하여 키아야를 패버리고 제로스도 한 번 받아내면서 오랜만에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4.2. Divkid(디브키드, Võ Thanh Tùng, 보타인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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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alette(팔레트, Nguyễn Hải Trung, 응우옌하이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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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의 무력을 가진 서포터. 다소 평범한 원딜러인 빅코로의 돋보이지는 않는 메카닉을 아주아주 훌륭히 커버한다. 특히 2017 롤스타전 동남아 예선 당시 GAM 소속이었던 NoWay와 호흡을 맞췄을 때는 라인전이나 교전 이니시 측면에서 더욱 탁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다른 베트남 최고의 서포터인 RonOP와 비교하면 다재다능함이나 설계능력 등은 RonOP가 더 돋보이지만, 라인전과 이니시에이팅을 거의 우겨넣는(...) 능력은 팔레트가 더 돋보인다. 그에 걸맞게 원딜 보호 능력도 기본이 안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탱커나 그랩류 챔피언을 잡았을 때 활약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의 팬이며, 본인의 아이디도 아이유의 노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2019년 12월 6일 Dashing Buffalo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2020년 1월 5일 GAM Esports에 합류했다. 이후 2020년 5월 기존 서포터였던 CBL을 대신해 Team Flash에 합류했다.

5. 이전 멤버



5.1. CBL(씨비엘, Nguyễn Võ Thành Luân)


체리 게이밍 출신의 98년생 서포터.
기량이 뛰어난 편이다. 그랩류 장인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노웨이, 팔레트 등 기라성같은 서포터들을 제치고 한국 솔로랭크에서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한 베트남인 서포터이다.
하지만 그랩류 장인 및 솔랭전사답게 불안정한 것에 더해 멘탈 측면에서 단점이 두드러진다. 2019 서머 결승 패배 후 멘탈이 완전히 나갔는지 롤드컵 2시드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함께 1세트 나오지 않았던 슬레이더가 1:1이던 3세트부터 출전해서 분전(?)한 것과 달리 CBL의 모습은 4세트까지도 보이지 않았고, 팀은 1세트 승리 후 2~4세트를 내리 집어던지며 롤드컵에 가지 못했었다.

5.2. Kati(케이티, Đặng Thanh Phê)


Sky Gaming 시절부터 중간중간 다른 팀에서 하부리그 도전을 했지만 옵티머스의 서브였던 99년생 미드라이너.
전체적으로 모나지 않은 육각형에 가까운 실력과 넓은 챔프폭, 뛰어난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우승컵을 들었다. 다만 현 VCS의 미드 투 톱인 Dia1과 Artifact를 상대로는 미드에 침대를 펼치거나 털리거나 혹은 둘 다이거나(...) 했던 적이 대부분이라 그 육각형의 크기가 의심받고 있다. 아티팩트의 팀 시크릿에게 플래쉬가 호구잡힌 원인일지도. 그러나 결승전에서 1, 3세트 갈리오와 말자하로 아주 효과적인 침대롤을 보여주고 5세트 오리아나를 가져갔는데 GAM의 픽밴이 아예 멸망하면서 Dia1과의 미드차이가 부각되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

5.3. YiJin(이진, Nguyễn Lê Hải Đăng, 응우옌리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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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SofM, 97년생 리바이의 뒤를 잇는 00년생 베트남인 정글러다. 10인 엔트리를 가동하며 국제대회 희대의 망신살이 뻗친(...) 사이공 조커스가 허접한 정글러인 Heaven과 HanYiAn 중 대체 누구를 기용할까 궁금했던 2016년 IEM 시즌 11 경기도 대회 예선, 혜성처럼 등장하여 약소하게 반전을 만들었던 정글러이다. 소위 리엘카로 불리는 갱킹형 정글러와 니달리를 꺼내 CIS 최고 정글러로 꼽히던 Vega Squadron의 Zanzarah나 후에 2017 윈터시즌 터체정이 되는 Dark Passage의 k0u를 상대로 매우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무서운 신인. 그러나 베가와의 1차전에 그 의외성을 통해 2:0으로 승리하기는 했지만 다시 승자전 DP전에 팀이 운0으로 역전패하더니 베가의 잔자라가 시즌 7 패치가 적용이 안된 상황에서 고인이던 아이번을 들고와 사이공 조커스 봇듀오를 터뜨려버리면서 말렸다. 결과적으로 IEM 본선에는 나가지 못했다.
그렇게 사이공 조커스가 몰락한 이후 2017 서머에 EVOS에 합류했고, 2018 스프링 시즌에 VCS 정규시즌 MVP 포인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베체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결승전에서도 의외로 좋은 신인으로 평가받던 GAM의 크리스카일을 제압하고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8 MSI가 국제 무대에서의 첫 검증 시간이 되었는데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 SUP의 정글인 Stomaged를 다전제 내내 압도하였다. 여기에 미드와 탑에서도 대부분 동수 이상 혹은 우위를 가져가자 본인의 장점인 미칠듯한 성장력과 캐리력으로 게임을 쥐고 흔들었다.
1세트는 그 쉬운 트런들도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또 다른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2세트는 카이사를 내줘서 역전패했으나 3세트에선 SUP미드 갱맘의 쓰로잉을 받아먹고 폭발적인 오버 파밍으로 성장하며 게임 파괴를 이끌었으며 4세트에서는 다시 한번 그레이브즈로 SUP를 쩔쩔매게 만드는 활약상을 보였다.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Dire Wolves의 션파이어가 제법 훌륭한 그브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이진은 이와는 또 수준이 달랐다.
전체적으로 단순히 손이 좋고 공격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IEM 당시와 달리 플레이에 나름의 성숙도가 더해지면서 훌륭하게 SofM, Levi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평가다. 사실 근자감 쩔고 기복이 매우 심한 SofM보다 팀플레이가 좋은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리바이만큼의 시야는 기대하지 못하고, 손을 덜 타는 챔프를 잡았을 때의 플레이는 SofM보다도 더 아쉬운 편이라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스타크, 론오피는 물론 워존보다도 더 아쉬운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다.
멜리오다스의 멘탈이 나가버린 시점 VCS에서 이진의 위상은 DNK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돌아온 리바이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정글러였고 실제로 결승전에서 리바이를 두 번이나 말리게 만들면서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리바이나 멜리오다스처럼 기묘한 판을 짜는 느낌은 약하지만 화면 내에서 즉각적으로 창출해내는 변수는 저 둘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야성을 지닌 정글러이다.

5.4. Naul(나울, Võ Thành Luân, 보타인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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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꽤나 이목을 끌었던 선수. GAM의 옵티머스가 다소 부족한 피지컬을 보여줬다면, 이 선수는 옵티머스보다 피지컬이 좋다. 그래서 2017년에 YG 경기를 봤던 사람들은 나울을 좋게 평가했고, 베트남 올스타 멤버로도 꼽힌 것이다. 2018년에는 옵티머스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베체미. 스프링 기준으로 워존도 성장을 했고 제로데이도 나름 괜찮았지만, 육각형으로 출중한 미드는 나울. 그리고 서머 때는 그야말로 슈퍼 팀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베체미의 위엄을 뽐냈다.
다만 옵티머스가 상위 라운드에서도 33% 확률로는 잘하지만 망할 때 너무 말아드셔서 문제였다면, 나울은 기본기가 탄탄해서 하드웨어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1인분은 하지만 확실히 월드클래스 미드에 비해서는 눈에 띄는 장점은 보이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팀의 애매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으로는 FW 래더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꾸준한 폼을 유지하면서 플레이-인 지역 탑클래스 미드라이너라고 봐도 무방하다. 폭발력은 제로스와 멜리오다스가 보여줬지만, 빅코로가 이미 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나울이 든든함을 못 보여줬다면 탑정글이 날뛸 판도 안 깔렸을 것이다. 라인전도 막강하면서도 센스가 중요한 조이로도 중요한 순간에 할 일을 딱딱 해준다는게 이 선수의 강력함이다.

5.5. Slayder(슬레이더, Nguyễn Linh Vương)


옵티머스와 함께 Sky Gaming 시절부터 팀을 지켜온 프랜차이즈 스타. 00년생이다.
다른 VCS 원딜 유망주들이 셀러브리티 슬레이 노웨이 빅코로 시절보다는 낫지만 이동기 있는 원딜만 하는 이지러브, 비원딜 의존도가 큰 진 등 손만 좋고 애매한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그나마 슬레이더는 다양한 원딜챔프를 다루는 편이다. 15세 때 베트남 솔랭 3위를 찍은 점이나 스타크도 이진도 없던 스카이 게이밍 시절 정규시즌 2위를 찍고 무신 제로스에 이어 리그 MVP 랭킹 2위에 오른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범용성만 있고 실력이 나쁜 편도 아닌 것 같다.
2020 스프링 결승에서 이지러브 대신 주전을 차지한 GAM의 블레이즈를 시리즈 내내 한타력에서 압도하였다. 리바이를 봉쇄한 이진과 함께 팀의 업셋 우승 주역이 되었다.

[1] VCS의 국내 선수풀 발전을 위해 아예 추후에도 외국인 용병 규정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2] 정확하게 말하면 출국은 가능한데 입국 제한 때문에 함부로 중국으로 출국할 수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