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d of Gockgang-E/퀘스트
1. 개요
말 그대로 갓오곡의 퀘스트들을 정리해 놓은 항목. 이 게임 특성상 맞춤법, 띄어쓰기 등이 안 맞는 요상한 말들이 잔뜩 쓰여 있으니 주의할 것(...).
애미리스 시티부터는 퀘스트 선행조건이 은근히 복잡하므로 선행 조건을 미리 한 번 봐두는 것을 추천한다.
2. 목록
2.1. 메인 퀘스트 : 남편찾기(진엔딩 선행조건)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고 깨면 배드 엔딩으로 진입하며, 클리어 랭크가 2단계 하락한다.
먼저 민가 아줌마한테 말을 걸고 교주를 잡은 뒤 다시 옆 문에 들어가 죽은 남자에게 말을 걸고 다시 아줌마한테 말을 걸면 된다.
처음에 교회 안에 있는 문에 들어가려하면 신부가 "여긴 출입제한 구역입니다" 라면서 못 들어가게 한다.
2.1.1. 교회 잠입
이 말을 들으면 2층에 잠입할 수 있다. 교회 지붕에 2단 올려치기 등으로 올라가서 교회 창문으로 들어간 뒤, 금간 벽을 부수고 들어가면 된다.
2.1.2. 교주 제압
교주를 제압한 후 다시 들어와서 남자에게 말을 걸면 "싸늘하게 식어있다."라는 로그를 볼 수 있다.
2.1.3. 교주 제압
2.2. 서브 퀘스트 목록
2.2.1. 점프하는 꽃 포획
말 그대로 넓은 평야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 가서 점프하는 꽃을 4마리 잡아주면 된다.
2.2.2. 보물 찾기
보물상자를 1개 이상 얻으면 300골드를 줄 것을 요구하는데, 그걸 주면 새로운 힌트를 준다.
좀비가 말하는 보물은 최종보스가 모아 놓은 색이다. 즉 최종보스를 잡아오라는 퀘스트와 다름없는 것. "..."만 떠도 최종보스를 잡으면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것으로 취급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2.2.3. 커다란 꽃 포획
넓은 평야, 뻐킹 우드의 보스인 커다란 꽃을 잡아다주면 된다. 나무 위에 걸터앉은 꽃도 커다란 꽃으로 취급하니 참고. 퀘스트 클리어 후로는 주인공을 호구로 보는 게 유머.
넓은 평야의 큰 꽃을 2번 잡는 방법이 쉽다. 뻐킹 우드에서 날구곡으로 둘다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웬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어려우니 타임어택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2.2.4. 보팔래빗 포획
보팔래빗은 뻐킹 우드의 첫번째 스테이지, 혹은 려차 산의 두번째 스테이지 끝 부분에서 확률적으로 출현한다.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왔다갔다 하면 된다. 체력이 100에 불과한 초반에는 공격 하나하나가 준즉사기 수준이며, 체력도 보스급으로 높은데다가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면 뒤로 빠져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초심자라면 광선검, 중수부터는 형광등을 들고 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타임 어택 플레이어는 형광등을 얻자마자 좀비의 보물 찾기 퀘스트 → 보팔래빗 퀘스트 → 석천홍 퀘스트 순으로 순식간에 진행하면서 돈을 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초심자는 애미리스 시티, 혹은 광선검 퀘스트를 통해 좀 쎈 무기를 얻은 후에 실행해도 괜찮다.
꼼수로, 플레이어가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자동으로 뒤로 빠지는 것을 이용해서 토끼를 구석으로 몬 다음 계속 후려패면 날구곡으로도 잡을 수 있다. 단, 이때도 공격 딜레이는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토끼 체력을 1/4 ~ 1/3정도 깎았다 싶으면 점프해서 공격을 피한 다음 반복해야 한다.
2.2.5. 석천홍 포획
개같은 협곡의 보스인 석천홍을 잡아가면 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형광등, 힘들다면 괜히 긴 망치를 들고 가자.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운만큼, 미리 퀘스트를 받아두고 가서 석천홍을 2번 잡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2.2.6. 해산물 조달
해산물은 이토준지 호수의 바다에 있는 모든 몹이 준다(보스 포함).
잡몹은 2개 정도, 달팽이는 4개 정도의 해산물을 주고 보스는 15개를 주니 장비가 되면[9] 앵벌이 겸 보스를 잡는 것도 좋다.
2.2.7. 개똥 조달
개들을 잡아서 개똥 3개를 얻으면 된다. 드롭 확률은 랜덤이므로, 약간의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웬만해서는 four-king 숲의 첫 번째 에리어로 가자.
2.2.8. 여자 소개
퀘스트를 받아도 특유의 소리가 나지 않는다. '우울한 남자'에게 걸맞아서 그럴 지도.
퀘스트 자체는 여자를 1명만 찾아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9명을 모두 찾아서 가는 것이 좋다. 모든 퀘스트 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주므로, 돈이 모자라다면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애비리스 마을의 스킬 가르쳐 주는 여자만 빼면 모두 애미리스 시티에서 찾을 수 있다. 남편 찾기 퀘스트를 주는 아줌마, 여관 2층에서 자고 있는 여자, 식당에 3명, 부유성 퀘스트를 주는 과학자 집의 1층에 있는 여자, 체육관 옆에서 마당을 쓰는 여자, 교회에서 기도하는 여자에게 D키를 눌러 체크한 다음 다시 찾아가면 된다. 꼭 애비리스 마을의 여자를 방문하는걸 잊어서 12800원씩 손해보는 사람이 있다.
2.2.9. 쉿마인 몬스터 소탕
쉿 마인에 보스방에 가면 외국인노동자가 보스와 함께 있는데, 외국인노동자가 보스한테 맞아죽기 전에 보스를 처치하고 살아있는 외국인노동자에게 말을 걸면 된다. 외국인 노동자는 레이저는 무시하지만 손 공격에는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할 것.
외국인노동자가 죽어도 던전을 나갔다 들어오면 부활해 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여담으로 이 외국인 노동자는 평소에 말을 걸면 "you die(뭘 보니?)" 라는 말만 한다. 심지어 퀘스트 실행 중에도, 퀘스트를 끝내고 다시 체육관에 가서 말을 걸어도 이 말만 한다.
2.2.10. 제다이(광선검) 퀘스트
이토 준지 호수의 보스몹을 쳐잡은 뒤[15] 두번째 마을의 술집으로 가면 UFO가 떨어졌다는 말이 나온다.
참고로 이 퀘스트를 수락하기 전에 일루미네이터를 끼고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야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우주선이 떠난 후에는 영영 얻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이 말을 들은 뒤 이토준지 호수의 보스몹 에리어로 가보면 보스는 없고,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길을 따라 들어가면 추락한 우주선이 등장한다. 잡몹으로는 자폭하는 로봇과 총을 쏘는 비행 로봇이 나오는데, 자폭 로봇과 부딪히면 웬만해서는 죽는다. 레이저 봉 함정은 맞으면 즉사하니 잘 피하자. 두 번째 에리어의 겹친 레이저 봉은 그냥 피할 수도 있지만 차지베기로 피하는 것이 더 좋다. 두 번째 에리어의 움직이는 즉사봉을 건너기 위해서는 레이저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낭떠러지 끝에서 점프와 동시에 차지를 사용해 건너가면 된다. 다음 에리어로 들어가자마자 알아서 급정지해준다.
그 후 보스 봄버왕을 격파한 뒤 술집으로 가서 루머를 인증하면 이하의 퀘스트 둘로 파생된다. 형광등을 장착하고 1대만 때리면 제다이인줄 알고 바로 항복한다. 형광등을 들고 가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니 주의. 다른 무기로 잡을 순 있지만 퀘스트는 못 받는다.
3개의 부품 위치는 다음과 같다.
- four-king 숲 세 번째 에리어에서 나뭇가지 위에서 점프 후 올려치기를 사용하면 보이지 않는 발판에 올라갈 수 있다. 여기서 점프와 동시에 차지하면 도달 가능. 웬만해선 차지 반동 대미지가 큰 마왕 세트는 입고 가지 말자.
2. 려차 산 두번째 에리어 동굴 입구 위. 위기탈출 점프와 2단 올려치기가 필요하다. 점프하는 고블린을 위기탈출 점프로 밟은 다음 2단 올려치기로 올라가야 간신히 올라갈 수 있다. 가장 얻기 어려운 부품.
3. 일루미네이터를 장비하고 개같은(Rorkxdms) 캐년 두번째 에리어에서 동굴을 미니 곡괭이 대신 2단 올려치기로 올라가고, 왼쪽 위로 가면 찾을 수 있다.
모든 부품을 찾아서 우주선으로 다시 가면 바로 범버왕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말을 걸어서 부품을 주면 형광등이 광선검으로 강화되며, 진 엔딩을 볼 경우 제다이 엔딩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엔딩 장면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퀘스트 클리어 후 맵에 입장하면 우주선이 떠나는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며, 다시 이토준지 호수로 가보면 원래의 곰치 보스가 다시 나온다.
2.2.11. 부유성(화사장력 곡괭이) 퀘스트
봄버왕 격파+악마 베이스가 열린 상태에서 술집 바로 옆에 있는 지붕에 대포단집 2층의 사람에게 가서 두 번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17] '단단한 철'은 악마베이스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악마베이스가 굉장히 어려운 보스이니만큼 반드시 잡기 전에 퀘스트를 받아 놓자.
'강철 조각'을 갖고 가면 이후에 화약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화약은 쉿 마인 의 세 번째 에리어에서 올려치기 후 미니 곡괭이의 삼각 점프로 올라가면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대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부유성에 갈 수 있다. 퀘스트 자체는 이걸로 끝나니, 부유성에 안 가도 서브 퀘스트는 클리어한 것으로 취급된다.
2.2.11.1. 부유성 공략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미니 곡괭이(필수), 차지베기 습득+곡괭이 게이지 1회 분량과 일루미네이터(권장)가 필요하다. 차지 반동을 견뎌야 하므로 방어력이 낮은 갑옷을 입고, 체력은 높을수록 좋다. 즉 마왕 세트는 피하자.
부유성에서 떨어지면 죽지는 않고, 악마베이스 보스 에리어로 떨어진다.(w같다. 웬만한 초보는 저기서 떨어지고 맨탈이 나가서 jasal을 몇십번이고 할것이다)
2번째 에리어는 큰 낭떠러지가 있는데, 반대쪽에 성문이 가로막혀있어 차지로는 못 넘어간다. 위쪽을 잘 보면 공중에 회색의 작은 발판이 있는데, 올려치기 2연타로 가장 위에 있는 발판도 올라간 다음 점프 후 올려치기 2연타로 다리 근처에 있는 다른 발판에 안착되면 성공. 이후 올려치기로 넘어가서 사슬을 공격해 끊으면 성문이 내려가, 나중에는 그냥 걸어서도 진입할 수 있다.
4번째 에리어는 프레스기가 4개 있는 방. 에리어 진입 전부터 차지로 달려간다음 마지막 프레스기에 닿기 전 차지베기를 타이밍 좋게 쓰면 통과할 수 있다.
5번째 에리어는 경보기의 적외선에 닿을 경우 화살 세례를 받는 방. 일루미네이터가 있다면 경보기가 동작하는 선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점프와 올려치기, 차지베기 등을 사용하여 통과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을 왼쪽으로 돌려놓으면 함정이 해제되어 이후에는 그냥 걸어서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 다음 에리어는 미니 곡괭이가 필요하니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갔다면 자살한 다음 미니 곡괭이로 바꿔 끼고 오자. 마지막 부분은 일루미네이터가 있어도 피하기가 어려운데 이건 차지베기를 잘만 이용하면 되며, 차지베기를 2연속으로 쓰면 간단히 돌파 할 수 있다.
6번째 에리어는 돌이 떨어지는 방. 미니 곡괭이의 삼각점프를 활용해 위로 올라가야 한다. 돌이 떨어진 직후마다 점프를 하여 올라가면 한 번도 맞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
7번째 에리어는 버튼 3개가 있고, 일정한 시간 내에 정답을 못 맞히면 프레스기가 깔아버리는 방. 3번째 버튼을 누르고 다시 1번째 버튼을 누르면 탈출 가능. 버튼은 점프나 아래쪽 화살표가 아니라 '''D키를 눌러서''' 누를 수 있으니 착각하지 말자.
8번째 에리어는 발판이 잔뜩 있는 바깥이다. 가장 편한 방법은 올려치기를 이용하여 가장 높은 조그만 발판에 올라간 다음 점프 직후의 차지로 들이받는 방법. 혹은 조그만 발판 말고 조금 큰 발판을 밟은 다음 점프하고, 올려치기를 적절히 섞어 주는 방법도 있다.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전자를, 체력이 적다면 후자를 선택할 것. 가장 크고 높은 발판 밑에 통로가 있는데, 밑에 여유 공간이 있으므로 오른쪽 화살표를 누른 채로 떨어지면 착지할 수 있다.
9번째 에리어는 프레스기들이 계속 떨어지는 방. 방을 진입한 순간부터 차지를 써서 달려가야 한다. 방 진입 전부터 차지를 쓰면 차지가 취소되니, 들어간 직후에 차지를 쓰면 통과한다. 여담으로, 차지를 부술 수 있는 벽에 영어를 한글 그대로 키보드로 치면 "차지로 부수셈"이라고 써져 있다.
프레스기 방을 통과하면 최종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를 획득할 수 있다. 주인의 피를 흡수하기 때문에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며, 최졍보스가 싫어하는 붉은색으로 만들었다는 글이 나온다. 덤으로 절대 못 나가니 죽어서 나가라고 표시한 추신도 있다. 나가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발판이 없는 바깥이라서 악마베이스 스테이지로 간다.
더 자세한 설명은 직접 검색하여 사진 혹은 동영상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이 문서에 너무 장황하게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
초심자에게는 상당히 힘든 스테이지인데 화사장력 곡괭이의 성능은 해마 해머, 광선검과 비교하여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수준. SS랭크가 목적이 아니면 그냥 무시해도 괜찮다. 더 자세한 설명은 갓오곡/아이템 문서에서 설명한다.
2.2.12. 제왕의 갑옷 퀘스트
애미리스 시티의 도박장 안에서 짱깸뽀(가위바위보) 하는 놈[18] 과 한 번 붙은 다음(승패는 무관) 대장장이에게 가면 도박장의 그 놈을 이기고 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여기서 이기면(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는 랜덤)[19][20] 대장간 주인이 기뻐하면서 좋은 갑옷을 갖고 오면 개량해 준다고 하는데, 그 좋은 갑옷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대륙에 위치한 주인공이 이전에 살던 집.
애비리스 마을에서 왼쪽 맨 끝으로 간 다음, 배를 타면 킹오곡의 첫 번째 마을로 갈 수 있다. 절벽에서 시작하니 올려치기 2회를 미리 사 놓자. 주인공 집에 들어가서 상자를 열면 전작의 최강 갑옷인 레드 플레이트(젊은이의 갑옷)을 입수할 수 있으며, 밖으로 나오면 크리스탈 거미에 의해 절벽 아래 바다로 떨어진다. 떨어지면 바다 밑에서 시작하는데[21] , 동굴로 들어가면 크리스탈 거미가 나오며, 이놈을 잡으면 레드 플레이트를 제왕의 갑옷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체력 +100, 방어력 +20, 가만히 있으면 서서히 체력이 회복되는 쓸만한 부가효과가 있지만 웬만해서는 보스와 싸울 때 쉬다가 맞아죽는 수가 있으니, 그렇게 강력한 부가효과는 아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갓오곡/아이템 문서 참고.
[1] 애미리스 시티의 맨 왼쪽 집에 있다.[2] 전작에서 유머시티 술집에서 용을 잡아서 여동생을 구해달라는 퀘스트를 주었던 따봉맨이다.[3] 후속작에선 이름이 판쵸맨으로 바뀐다.[4] 이 때 말을 걸면 300골드를 강탈당한다.[5] 이 때부터 구루병 좀비를 죽일 수 있는데, 죽이면 335 골드를 얻는다. 원래 가지고 있던 돈까지 강탈한 모양.[6] 애비리스 마을에 있다.[7]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홍석천의 이름을 약간 꼰 것.[8] 애미리스 시티의 반대편 맨 왼쪽의 식당에 있다.[9] 사악한 곡괭이 정도면 충분하다. 보스를 바로 상대할 것이 아니라면 망치나 형광등도 괜찮다.[10] 애미리스 시티의 여관 1층에 앉은 남자.[11] 오타가 아니라 진짜 이렇게 뜬다.[12] 애미리스 시티의 기술을 강화시켜주는 체육관에 있다.[13] 해석하자면 "난 일하는 걸 원해. 하지만 빌어먹을 괴물들이 광산에 우글우글해. 알았어? 난 광산에 갈 거야!!! 난 일하길 원하거든!!! 하하핳"[14] 사실 보스 처치 전에도, 심지어 노동자가 죽어도(...) 말을 걸면 이 말을 한다. 미리 이렇게 말을 걸어두면 보스를 처치하자마자 보상을 주니, 미리 말을 걸어두는 게 편하다.[15] 게임을 켠 상태를 유지하며 다른 슬롯에서 클리어하면 바로 입장 가능. 이는 슬롯을 새로 시작할 때의 과정도(곡괭이들기-나가서 좀비 데려오기)도 생략 가능해서 한 번 플레이한 후 그대로 다른 슬롯을 시작하면 좀비가 집안에서 얘기를 하면서 시작된다.[16] 애미리스 시티의 대포 있는 집의 2층에 있다. 해산물 퀘스트를 주는 식당 바로 오른쪽에 있다.[17] 한 번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된다.[18] 얼굴이 이토 카이지를 닮았다. 제작자가 노린 듯 하다.[19] 한 번 붙으면 시간이 조금 지나야 다시 붙을 수 있다. 그 시간 단위가 하루가 아니라 게임 내 시간임에 주의. 보통 마을 밖에 나같다 오면 지난다.[20]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름이 빡친 대장장이에서 화풀린 대장장이로 바뀐다.[21] 이후에는 배를 타고 왔을 때 그대로 물로 뛰어들면 이곳으로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