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World

 



'''The New World'''
[image]
작곡
Cranky
BPM
75
연주 시간
4:57

EASY
HARD
레벨
1
1
노트 수
1
1
특이사항
'''이지, 하드 레벨 1
노트 1개'''

Cytus의 스토리를 담은 음반 ALIVE의 마지막 곡이다. Cytus 6.0 업데이트를 통해 수록,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선택 방법은 챕터 10 대문의 이지/하드 서클을 클릭.
ALIVE 수록곡들 모두 고퀄리티의 음악을 자랑하기 때문에 취급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데, 이 곡의 경우 그 취급이 ALIVE 곡들 중에서도 가장 특별하다. 이 곡은 사이터스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이 BGA 중간에 뜨며 장장 5분에 걸친 엔딩 크레딧 및 스토리의 마지막을 다룬 BGA를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엔딩 크레딧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 특히 작곡가 쪽의 문제가 많았었는데 Twenty One의 작곡가 Qrabit가 '''Qraqbit'''(...)로 써져 있다든지 , 3R2, Ani 등 몇몇 작곡가가 빠져있었다. 이 문제는 현재 6.1.0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CYTUS라는 글자를 중심으로 서클 3개가 돌아가다가 그 마지막 순간에 '''노트 하나를 올려놓는다.''' 그리고 그 노트를 치면 '''게임 클리어.''' 사이터스 전곡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노트가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이지, 하드 패턴 모두 '''1레벨'''이다.
이 하나밖에 없는 노트 때문에 깔끔하게 치고 TP 100까지 따내며 개운하게 사이터스의 스토리를 마무리하거나 퍼펙을 치긴 쳤는데 TP 70이 나오거나 실수로 굿이나 배드가 뜨거나 방심하다 놓치는 등 '''노트 하나로 유저들의 멘탈이 붕괴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도 한다(...). 사실 스크롤 속도가 답답할 정도로 느려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또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시하기(...)다. 참고로 특유의 콤보 점수 시스템으로 인해 굿이 뜨면 630000, 배드가 뜨면 270000점이 되어 Fail이 뜰 수밖에 없다! 단 퍼펙트의 경우는 콤보 점수 없이 900000이 되어야 하지만 예외적으로 1000000점이 뜬다. 노트가 하나여도 밀마는 찍어야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거다...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나오는 하나의 노트를 느린 스크롤 상태에서 실수로 치는 일은 빈번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노트도 분명 곡을 끝마치는 순간 정확한 싱크로 나타나는 노트이다. 실수하면 점수 혹은 TP가 훅 내려가겠지만 다시 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몇 판씩 반복해서 힘겹게 올리는 다른 곡들보다도 어렵다는 등 이곡을 승격화(?)하는 발언은 실제로 많은 유저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몇 번을 해도 점수가 안 오른다면 본인이 애초에 판정 공략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곡이 어려운 게 절대 아님을 명심하길 바란다.''' 하드 난이도 중 가장 쉽다는(...) 점을 이용해서 플레이 스토어 도전 과제인 하드 밀마를 손쉽게 달성할 수 있으니 참고.
진짜 마지막으로, 사이터스의 스토리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곡인 만큼, 정말 이 곡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사이터스 전곡을 통틀어서 '''가장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것을 추천한다.''' 그 마지막 노트를 치는 순간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다른 곡보다 먼저 선택했을 때보다 몇 배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_YNVMFqg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