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encer Davi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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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 (1963 ~ 1964)
2.2. 전성기 (1965 ~ 1966)
2.3. 맴버 교체 및 그룹의 해체 (1967 ~ 1969)
2.4. 1차 재결성 및 해산 (1973 ~ 1974)
2.5. 2차 재결성 (2006 ~ 현재)
3. 음반 목록
3.1. 싱글
3.1.1. 차트 상위 진입곡
4. 앨범


1. 개요


공식 사이트[1]
영국에서 스펜서 데이비스가 만들어낸 그룹이다. 스티브 윈우드가 그룹에 있었을 때가 최고의 전성기였으며, 그룹의 대표적인 곡으로 Keep On Running, Somebody Help Me, Gimme Some Lovin', I'm a Man이 있다.

2. 역사



2.1. 초창기 (1963 ~ 1964)


1963년 스펜서 데이비스가 영국 버밍엄에서 윈우드 형제[2] 등을 모집해서 그룹을 결성하였고, 결성 후 1964년에 아일랜드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는데, 이 때 크리스 블랙웰이 레코드 프로듀서가 되었다.

2.2. 전성기 (1965 ~ 1966)


그룹은 1965년 Keep On Running의 성공을 시작으로 1966년 Somebody Help Me와 When I Come Home을 성공시키고[3] 그 후에 1966년 말에 Gimme Some Lovin'과 I'm a Man을 발매했다. 이 두 곡이 100만개 이상 팔려나감으로 상을 수여받는 등 성공을 이어나감으로 전성기를 이어나갔다. 이 두 곡은 이전에 발매한 두 곡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4] 여담으로 이 곡들은 지미 밀러가 만들어내었다.

2.3. 맴버 교체 및 그룹의 해체 (1967 ~ 1969)


1967년 윈우드 형제가 탈퇴함으로 인해 점점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 두 사람이 떠나자 에디 하딘과 필 소여를 영입하여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 라인업으로 그룹은 Here We Go Round The Mulberry Bush 앨범을 위해서 몇 곡을 녹음하였으며, 1967년 7월에 Time Seller를 발매하였고, 그 다음 1967년 말에 라디오 캐롤라인에서 방송하였던 Mr. Second-Class와 With Their New Face On이란 앨범이 있었다.
그 당시 레이 펜윅은 필 소여를 대신하였으며 그룹은 마지막 히트곡인 After Tea를 발매했지만 The Rattles에 의해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 후에 한 곡의 싱글을 녹음한 후에 에디 하딘과 피트 요크는 피트 앤 요크 밴드를 만들기 위해 떠났다.
그들이 떠난 후에 디 머리와 데이브 하인즈를 영입해서 활동을 이어갔으나, 1969년을 마지막으로 미국에서만 발매된 앨범 Funky를 내고는 그룹은 해산되었다.

2.4. 1차 재결성 및 해산 (1973 ~ 1974)


1973년 그룹이 잠시 재결성 되었는데, 다시 해산하기 이전에 앨범 Gluggo와 Living in a Back Street를 발매하였다.

2.5. 2차 재결성 (2006 ~ 현재)


2006년에 다시 재결성을 하였는데, 과거에 있던 멤버는 스펜서 데이비스와 에디 하딘 외에는 없었다. 이후 스펜서 데이비스는 자신이 중심인 밴드를 유럽 쪽과 미국 쪽으로 나누어 활동했다.[5]
2015년 7월 스펜서 데이비스와 같이 활동해온 원조 맴버 에디 하딘이 사망했다.
2020년 10월 스펜서 데이비스가 사망하면서 그를 중심으로 돌아간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3. 음반 목록



3.1. 싱글



3.1.1. 차트 상위 진입곡


  • Keep On Running (1965)[6]
  • Somebody Help Me (1966)[7]
  • When I Come Home (1966)[8]
  • Gimme Some Lovin' (1966)[9]
  • I'm a Man (1967)[10]

4. 앨범


  • The First LP (1965)
  • The Second Album (1966)[11]
  • Autumn '66 (1966)[12]
  • With Their New Face On (1967)
  • Funky (1969)
  • Gluggo (1973)
  • Living in a Back Street (1974)

[1] 2017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2] 스티브 윈우드, 머프 윈우드.[3] 다만 미국은 예외였는데, 발매 당시 홍보가 부족해서 성공을 하지 못하였다.[4] Gimme Some Lovin'의 미국판은 영국판보다 백 보컬과 타악기가 더 풍성하게 오버더빙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원곡과 거의 비슷하게 연주한 다른 밴드의 리메이크가 먼저 미국에서 히트했기 때문이다.[5] 유럽 쪽 밴드는 밀러 앤더슨, 콜린 호지킨슨, 스테프 포젤, 에디 하딘(2015년 사망)과 함께 활동했으며, 미국 쪽 밴드는 에드워드 트리, 타라스 프로다니우크, 짐 블레이저, 톰 필먼이랑 활동했다.[6] 영국 싱글 차트 1위, 미국 차트 76위.[7] 영국 차트에서 2주간 1위.[8] 영국 차트에서 11위.[9] 영국 차트 2위, 미국 차트 7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247위.[10] 빌보드 핫 100에서 10위, 영국 싱글 차트 9위.[11] UK 앨범 차트에서 18주간 버텼으며 최종적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12] 미국엔 발매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