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Zone v2
1. 개요
- 2005년[1] Waterflame이 만든 노래인 ThunderZone을 2015년에 Waterflame 자신이 리메이크 해서 공개한 노래이다. 음악이 군데군데 꽉 채워져 있어서 웅장한 느낌을 잘 살렸다.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The Golden
The Golden - Bo[2] , Woomy, El3ctr0 & more[3] , Published by Bo, Verified by nSwish
[4]
- Bo를 주축으로 해서 Woomy, El3ctr0 외에 몇 사람이 만든 합작맵이다. 전체적으로 Erebus와 비슷한 초록색 디자인[5] 을 띄고 있으며, 짧은 길이에 미치는 순간난이도를 집어넣었다. 원래는 Top 5 쯤이 예상순위였으나, Bo가 nSwish에게 베리파이를 넘기면서 버프를 시키고 nSwish가 거기서 더 버프를 시키면서 '''"1위임이 확실하다."''' 라고 결론이 난 상태다. 그도 그럴듯이, 맵 곳곳에 빼곡히 칼타가 박혀있으며, 특히 27%부터 시작되는 웨이브 파트는 Sonic Wave도 모자라 Arctic Lights까지 한수 접고 들어가는 괴랄한 간격을 보여준다. 2019년 9월에 총 완성본이 공개되었다.
베리파이어는 nSwish이다. 예전엔 Bo가 직접 베리파이를 시도했으나 베리파이를 포기하고 nSwish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nSwish가 86%를 [6] 갔는데, 첫번째 프로그레스인 28% 영상의 설명란을 보면 '''14000어템'''이나 사용했다고 나와있다.
그 다음 최고기록은 94%이며, Bo가 이 맵이 빨리 나오는 것을 원해서 TOP 3급으로 너프시켰다.[7] 영상 설명란에서 nSwish는 며칠 이내로 베리파이 할수있다고 자신했다.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4월 18일 새벽 스트리밍 중에 베리파이 되었다!''' 총 어템 수는 '''52,870''' 어템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2일에 레이팅이 되었다.
그리고 5월 28일, Swiborg라는 유저가 이 맵을 최초로 깼는데, '''144hz 기준 1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창에 언급했다!'''
5월 31일경, '''Tartarus를 제치고 새로운 1위에 올라섰다!'''[8]
5월 31일 같은날에 유명 실력자 rori는 안그래도 어려운 이맵을 '''18000어템(...)'''에 클리어 했다.
2020년 9월 12일, '''Tartarus가 재평가가 되면서 1위를 탈환해 2위가 되었다!'''[9][10]
2020년 12월 12일, Space라는 유저가 '''5번째 데몬으로 The Golden을 깼다'''(...)[11]
2021년 1월 4일, Seturan이 6만 3천 어템 이상을 들여 한국최초로 The Golden을 클리어하였다!
2.1. 구간
'''El3ctr0 + Gooseam‘s part'''
초보자들을 입구컷하는 구간. [12] 극악한 타이밍의 UFO로 시작한다. 얼마나 극악한지 픽셀 컨트롤을 해야 할 지경이다. 심지어 화면도 어두워 '''장애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UFO를 지난 후에는 볼 모드로 들어가는데, 애매한 공점 타이밍이 기다리고 있어 매우 어렵다. 이후에는 짧게 UFO가 나온다.
'''Gemmi + Woomy‘s part'''
배 모드로 들어가면서 색이 더 짙어진다. 매우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 비행해야 되는데, 수시로 반전되는 중력이 더 어렵게 한다. 심지어 중력 포탈이 알파 처리되어 언제 중력이 바뀌는지도 알지 못한다! 감에 의존해야 하는 파트. 이후 27% 대에는 The Golden 이라는 글자가 뜬다.
'''El3ctr0(again)’s part'''
'''이 맵을 포럼 1위까지 끌어올린 결정적 파트.'''
웨이브 파트로 시작한다. Sonic Wave 이상의 좁은 공간, 어두운 암전,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는 이 맵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게 하는 구간이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알파 처리된 중력포탈이 있어 미쳐 돌아갈 지경이다. ''''''실력자들이 입을 모아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파트.
'''E. O. T. S.‘s part'''
배 모드로 변한다. 앞의 구간처럼 수시로 반전되는 중력에다가 이번에는 '''순간이동포탈까지 추가되었다!''' 그 후에 나오는 웨이브 구간은 극악한 타이밍의 엄청난 연타를 요구한다.
'''Bo’s part'''
로봇 구간으로 시작한다. 이 구간 역시 '''미친 칼타를 요구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앞의 웨이브 구간을 가장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나 클리어자들은 거의 모두 이 로봇 구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입모아 말한다. 로봇 구간을 지나면 UFO 파트로 진입하는데, 이 구간은 연타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 구간 역시 타이밍성 요소가 많아 무작정 연타할 수는 없다. 그후 짧은 거미 모드에 들어간다.
'''Eridani’s part'''
거미 모드를 지나면 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역시 불가능해 보이는 구간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게다가 중력뿐 아니라 크기까지 수시로 바뀐다! 그 후 애매한 타이밍의 볼 파트, 극악한 타이밍의 UFO 파트를 지나 마지막 분홍색 공점을 누르면 엔딩아트가 뜨면서 끝.
2.2. 여담
- 베리파이 이후 주최자인 Bo는 자신의 챌린지맵인 VSC[13] 의 핵 사용 논란이 불거진 이후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잠정 폐쇄시켰다.
[1] 유튜브에는 2008년에 올라왔다.[2] 실제 게임상 닉네임은 BoBoBoBoBoBoBo(...)다.[3] '''El3ctr0''', Gooseam, Geemi, '''Woomy''', '''El3ctr0(again)''', EOTS, '''Bo''', Eridani[4] 베리파이할때 노래의 피치를 +6(반 옥타브) 올려서 플레이했다.[5] 전체적으로 초록색 디자인을 띄면서 왜 맵 제목은 The Golden이냐고 할수 있는데, 사실 The Golden은 2.0 시절 AncientAnubis가 제작한 맵인 El Dorado라는 맵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맵이기에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초록색을 띄고있는 것이다. 또한 El Dorado를 영어로 해석하면 The Golden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길 원할 경우 엘도라도 문서를 참고 바람.[6] 이전 베리파이어였던 Bo는 53%까지 갔다. 참고로 버프 전[7] 너프라고 했지만 웨이브가 더 버프되었고, 너프된 부분도 거의 없어서 버프에 가깝다.[8]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안그래도 불가능에 가까웠던 Tartarus가 1위에 등재된지 고작 3달만에 2위로 떨어진것이다. 이 게임의 미칠듯한 상향평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그러나 재평가로 Tartarus는 1위를 다시 탈환했다.[9] Tartarus보다는 조금 오래 있었다.[10] Rori와 베리파이어 nSwish는 확실한 의견을 밝히지 않은 상태고, Swiborg는 144hz 기준 The Golden을 더 높게 평가했다(단 288hz 기준 3위라고 평가하긴 했다.). Mycrafted는 Tartarus가 더 어렵다고 못박았으며 또다른 클리어자인 Crazen은 The Golden이 더 위라고 평가했다. 의견이 계속 엇갈리고 있는 상태이므로, 추후 재평가를 또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두 맵 사이 순위에 다른 맵들이 배치되지 않은 현재로써는 두 맵의 난이도가 막상막하라고 보는 게 맞을 듯. [11] 1번째는 Decode, 2번째는 '''Windy Landscape'''로 바로 하이패스를 뛰었으며, 3번째 데몬은 '''Wasureta'''를 깼으며(...) 4번째 데몬은 Leyak을 깼다. 현재 6번째 데몬으로 Kenos를 파고 있다.[12] 근데 하는 사람이 있다. 그냥 컷 당해서 부끄러워서 말 못하기 때문이지...[13] Veri Subbo Challenge의 약자로서, 현존하는 챌린지맵 중 가장 어려운 챌린지맵이라고 칭해지는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