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kercad

 


공식 사이트

1. 개요


팅커캐드는 Autodesk사에서 선보인 초보용 무료 온라인 CAD이자 3D 프린팅 앱이며, 오토데스크 사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중 가장 최하위권에 속하는 CAD로[1] 저학년 학생 교육을 목적으로 한 캐드이다. 오랫동안 로그인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회원탈퇴되는듯 하다. 2020년 12월 21일에 로그인한 어느 사용자가 2021년 2월 29일에 로그인하려고 시도했지만 로그인되지 않은 것이 그 증거이다.

2. 사용


일반적인 CAD라고 보기보단 그냥 3D솔리드 생성툴이라고 보는게 좋은게 불리언 기능이 없는데다가[2] 대신에 블럭을 가지고 조립하는 형식이나 깍아내는 형식으로 모델링을 할 수 있는것에서 볼 수 있듯이 초심자 지향적인 CAD라고 볼 수 있지만 필요하다면 OpenSCAD처럼 자바스크립트를 편집해서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이걸로도 원하는 형상을 만드는 건 가능하지만 조금 복잡한 형상의 모양을 시도한다면[3] 관두는게 좋다. 차라리 개인에게 학습용 버전이 무료로 제공되는 솔리드엣지, 퓨전 360을 이용해 모델링 하는게 속이 편할 것이다.
따라서 위에 설명된 것과 같이 저학년 입문에서나 쓸만한 사이트로 만약 자기가 제대로된 CAD 모델링을 입문하고 싶다면 최소한 인벤터나 솔리드웍스를 쓰기를 권한다.[4]

3. Tinkercad Circuits


회로 시뮬레이션,구성 툴. 대략적인 구조는 Fritzing에다가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더한 형상이다. 하지만 이쪽도 위에 캐드보단 좋은 수준이지 Fritzing같은 간단한 PCB설계까지 지원하는 툴이나 QUCS처럼 고차원적인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툴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너무 터무니없이 떨어지는 관계로 제대로된 툴을 쓰고 싶다면 OrCad를 쓰길 권장한다.[5]
특이사항이 있다면 아두이노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1] 원래는 무료로 제공되던 123D Design이 있었지만 오토데스크는 이 CAD가 퓨전 360이랑 팅커캐드 중간에서 애매하게 있다고 평가했는지 그냥 양쪽으로 나눠서 통합시켜 버렸다. [2] 유일하게 되는건 삭제 정도인데 이거만 가지고는 모델링이 너무 제약된다.[3] 특히 곡선이나 불리언 오퍼레이션이 필요한 도형. 스케치 기능이 없는 만큼 원하는 형상을 만드려고 들면 속이 터질것이다.[4] 이 두 프로그램은 실제로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시험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가볍지만 전문적인 편이다.[5] 라이트 버전은 개인사용 용도로 공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