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10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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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의 포르자 시리즈 전담 제작 회사. 2001년 최초 회사 설립 목적도 엑스박스의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을 담당하기 위한 것이었다. 회사를 설립한 해부터 지금까지 굴곡 없이 꾸준히 2~3년 주기로 포르자 시리즈를 내놓는 엑스박스 진영의 에이스 게임 회사이다. 경쟁 게임 회사인 폴리포니 디지털의 경우 불분명한 게임 제작 일정으로 악명 높은 것과 비교가 된다. 포르자 시리즈의 역사가 곧 턴10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의 행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의 포르자 시리즈 연대기를 참고하면 된다.[1]
2010년부터는 그 해 설립한 영국의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계속 함께 작업하면서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 이 회사는 턴10과의 협업으로 얻은 수익으로 레이싱 게임이 아닌 샌드박스 RPG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포르자 호라이즌 4과 함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일원이 됐음을 발표하면서 턴10과는 형제지간이 되었다.
2. 작품 일람
모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의 합작이다.
[1] 턴10의 이런 공백없고 곧바로 게임을 내는 행보에 플레이스테이션 팬들도 턴10을 인정할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