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ward
1. 개요
업워드(pl_upward)는 2010년 7월 8일 '엔지니어 업데이트'에 추가된 수레 밀기 공식맵이다.
민둥산 형태의 사막 언덕에 커다란 나무 건물이 있는 모습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블루팀에서 사용 가능한 꼼수가 있는데,레드팀 최종 리스폰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작은 게이트로 멀리 돌아갈 필요 없이 바로 3포인트쪽으로 갈 수 있는데 블루팀이 그쪽을 점령하면 닫힌다.그런데 엔지니어가 어떻게든 거기에 아무도 모르게 텔레포터 출구를 설치하고 점령하면 레드팀은 그쪽으로 나올 수 없는데 블루팀은 텔레포터로 텔레포트 시 그쪽의 문이 '''열린다!'''그러면 바로 레드팀 최종 리스폰으로 통하고 거기에 센트리를 설치하면....
버그로 레드팀 첫 스폰지점에서 회복약 탄약 놓여진곳 앞에서 로켓점프로 천장을 박으면 체력과 탄수가 회복하는 버그가 있다.
[1]
2020년 스크림 포트리스에서는 이 맵의 할로윈 버전인 pl_hassle_castle이 등장했다.
2. 구조
3. 병과별 플레이 팁
3.1. 엔지니어
이 영상을 참고하여 구조물 위치 선정을 익히도록 하자.
- 방어
1포인트에 구조물을 건설하기 앞서 금속을 얻기 위해 샛길 쪽의 대형 탄약 상자와 2층의 중형 탄약 상자를 보급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부터 시작한다. 1포인트는 다른 곳과 달리 리스폰 지역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텔레포터 설치가 중요한 편인데, 대부분은 집 뒤쪽 구석 드럼통 사이에 텔레포터 출구를 놓는 것이 대표적. 드럼통이 텔레포터를 적절히 가려주는 덕분에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이곳에 건설한다. 디스펜서는 중형 치료제가 존재하는 방에 건설하여 아군이 치료제 + 디스펜서 치료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자. 센트리 건은 설치 장소가 많이 갈리지만, 대부분 집 뒤쪽에 디스펜서와 텔레포터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짓는 것이 보통인데, 샛길과 정면 통로 및 2층까지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센트리 건의 시야가 넓은 덕분에 다방면에서 오는 적을 방어하기 좋다. 다만, 스파이가 샛길을 통해 다가오거나 뒤쪽 바위뒤에 숨어서 지켜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소형 치료제가 있는 오른쪽 계단 위에서 적이 올 수도 있지만, 아군 팀원들도 그 쪽에서 싸우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자. 그러나 우리팀 팀원이 많이 죽으면, 계단 위를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므로 미리 디스펜서나 센트리 건을 들고 2포인트 쪽으로 내빼자. 이때 구조대원이 주 무기라면 스나이퍼의 사정거리 밖에서 구조물을 빼올 수 있으므로 안정적이다.
1포인트가 밀리면 2포인트로 도망쳐서 다시 농사를 짓기 시작하자. 초반 금속 보급은 오른쪽 터널 출입구에 소형 치료제와 같이 있는 중형 탄약 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밀리기 시작할 때는 부활 지역의 재보급 사물함을 이용하도록 하자. 센트리 건은 주로 수레가 나오는 터널 출구에 건설하는 것이 좋은데, 언덕 위와 터널, 뒤쪽 점령 포인트와 우회로까지 다방면에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격 조련 장비를 들었다면 수레 철도 왼쪽에 건설하여 수레 쪽으로 오는 적을 견제하기가 더 좋아진다. 디스펜서는 터널 출구 위쪽 바위 뒤에 건설하여 솔저나 헤비등의 아군이 언덕의 적을 상대하기 편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본인이 구조대원을 들고 있다면 그곳에서 터널 출구에 설치한 센트리 건을 수리하기도 좋다. 텔레포터는 2포인트부터 부활 지역과 수레 점령지 구역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건설할 필요가 거의 없으니 적당히 적에게 공격 받지 않을 곳에 알아서 건설하자. 만약 적의 공격이 너무 거세서 구조물을 뒤로 빼거나, 후방에 건설하기 위해 자리를 잡는다면 대부분 부활 지역과 가까운 플렛폼 쪽에 짓게 되는데, 수레쪽 점령지를 방어하기는 좋지만, 솔저와 스나이퍼로부터 센트리 건 사정거리 바깥에서 공격 당할 수 있고, 오른쪽 건물에서 우버를 받은 적이 뛰어내려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관리하기 벅차므로, 3포인트 재정비를 위한 시간벌이를 위해 건설하는게 좋다. 이 때, 디스펜서는 센트리 옆의 구석에 건설하면 왼쪽 B 오두막의 적에게 발각되기 쉬우므로, 벽 뒤쪽에 건설하여 나중에 3포인트로 후퇴할 때 챙기기 쉽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만큼 밀린 상황이라면 텔레포터는 아예 신경 끄도록 하자.
적이 2포인트 까지 점령했다면, 적의 부활 지역이 전진 배치되고, 아군 팀의 부활 지역은 후방에 위치하게 된다. 때문에 적의 공격이 한층 거세질 수 있으므로 적의 공세를 막기 위해 엔지니어가 크게 힘을 써줘야 한다. 센트리 건의 위치는 중형 탄약 상자가 있는 발코니 쪽에 건설하는 것이 좋다. 중형 탄약 상자로 금속을 그때그때 얻을 수 있는 덕분에 금속 관리가 편해지고, 이전에 방어 팀의 부활 지역이었던 집 쪽과 더불어, 점령지의 근처의 철도와 정면 난간 및 샛길까지 여러방향에서 오는 적을 방어하기 좋다. 발코니 정면 철도까지 거리가 모자라므로 원격 조련 장비를 사용하여 견제하자. 그리고 발코니 모서리에 붙여서 건설하면 스파이가 발코니 아래에서 계속 전자 교란기를 붙여댈 수 있으므로 구조물 한 칸 정도 거리를 벌려서 짓도록 하자. 적이 발코니 쪽으로 견제를 심하게 한다면 옆쪽으로 옮기면 되고, 아니면 아예 정면 난간에 건설할 수도 있다. 다만, 정면 난간 쪽에 건설하면 구조물 수리가 어려우므로, 지형을 활용해 점프하거나 디스펜서를 타고 올라가 수리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 외에 좋은 건설 장소로는 낙사 구역과 구불구불한 철도를 바라보는 발코니 근처 절벽 쪽에 건설하는 것도 꽤나 훌륭한 건설 장소이다. 이렇게 센트리 건의 자리를 잡았으면, 디스펜서를 발코니 계단 아래쪽에 건설하여 팀원이 근처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하자. 아니면, 발코니 뒤쪽 건물 안에 지어 아군이 더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우회로를 거쳐 C 건물에 온 솔저 등이 디스펜서를 향해 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도 텔레포터는 거의 필요가 없는데, 부활 지역에서 2층 발코니로 나가 3포인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있기 때문. 그래도, 지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사람을 위해서 부활 지역 1층 출구에 텔레포터 입구를 설치해주자.
공격 팀의 공격으로 발코니 근처의 센트리 건이 못 버틸 것 같으면, 왼쪽 우회로 건물과 오른쪽 건물을 사이에 두고 정면에 점령지가 보이도록 센트리 건을 약간 뒤쪽에 건설하고, 디스펜서도 그 근처 건물쪽에 건설하자. 여기서도 밀리게 된다면 구조물을 들고 도망친 후 마지막 점령지 방어를 준비하자.
마지막 포인트는 부활 지역의 재보급 사물함과 거리가 가까워 보급의 걱정이 줄기 때문에 우주방어 형성이 쉽고, 공격 팀 입장에서는 꽤 밀어붙이기가 어려우므로 유지만 잘 한다면 순식간에 밀릴 일은 없으니 센트리 건 관리만 잘하면 된다. 센트리 건은 2층 발코니에 적당히 자리잡아서 건설하면 아래층 방어는 쉽게 할 수 있으며, 맞은 편 창문에서 견제하는 적군만 원격 조련 장비로 처리해주면 그만이다. 아니, 그 이전에 팀원이 제대로 활동해준다면 건너편의 적은 아군이 다 상대해줄 것이다. 아래층에 건설할 수도 있지만, 적 팀이 우버로 돌격하면 쉽게 뚫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2층 발코니에 건설하자. 디스펜서는 스파이 차단용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에 건설하면 된다. 건설할 때 본인이 직접 뛰어서 넘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텔레포터는 역시나 필요가 없다. 팀을 위해 건너편에 건설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쓰기 위해 1층에 입구, 2층 발코니에 출구를 건설할 수는 있다. 어쨋든 마지막까지 밀린 상황인만큼 센트리 건 관리를 철저하게 하자.
- 공격
경기 시작 초반에는 수레를 밀기 전 부활 지역 출구 구석에 스파이체킹을 하면서 미니 센트리를 배치한다. 디스펜서는 왼쪽 계단으로 가는 곳 근처 구석에 설치하거나, 철도 옆 바위 뒤에 설치함으로써 공격수들을 지원한다. 텔레포터 입구는 수레를 적당히 밀어낸 상태라면 부활 구역 오른쪽 출구의 풀 속에 숨겨 지어놓자. 구조물 위치 선정이 다 되었다면 우회로를 통한 기습과 수레 밀기에 집중하면서 미니 센트리를 제때 배치한다.
1포인트를 장악했다면 언덕 위로 올라가 적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자. 언덕 위에 적이 없다면 언덕으로 올라가 텔레포터와 미니 센트리를 짓고 다시 수레밀기에 집중한다. 어차피 공격팀의 부활 시간은 짧으므로 죽는 것에 부담갖지 말자. 만약 디스펜서가 1포인트에 남아 있다면 부활할 때 들고와서 언덕에 재배치하면 된다. 팀원이 언덕을 밀지 못했으면 터널 입구 근처에 디스펜서와 텔레포터를 건설하여 아군이 전선을 밀 수 있도록 지원하자. 수레를 터널 출구까지 밀어냈다면 우회로와 왼쪽 건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습을 하거나 수레 뒤에 웅크려서 열심히 민다.
2포인트까지 밀었으면 적측의 부활 지역은 더 뒤로 가고, 아군측의 부활 지역은 터널 쪽으로 옮겨지므로 그에 맞춰 텔레포터 입구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역시나 디스펜서가 남아 있다면 여유 있을 때 들고오자. 방어팀을 공격하러가는 가장 빠른 길은 수레철도 왼쪽의 집(방어팀의 이전 부활 지역이었던 곳)인데, 미니 센트리를 적측이 들어오는 방향을 보게금 약간 집 안쪽으로 지어놓는다. 그런 후 디스펜서와 텔레포터 츌구의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적의 공격이 안 온다면 왼쪽 아래의 계단에 건설하면 되고[3] , 적의 견제가 심하면 바깥 벽 뒤쪽에 설치하자. 디스펜서와 텔레포터의 위치 선정이 끝나면 다시 수레를 미는데, 철도 위의 스나이퍼에게 저격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하자.[4] 수레를 밀때는 오르막길을 주의해야 하는데, 적이 위쪽에서 공격을 할 수 있고, 수레를 오르막길 위까지 다 올라가지 못하면 도로 내려가버리는 일이 발생하므로 수레를 밀기가 좀 까다로워 진다. 그래도 합선기를 가지고 있다면 주 위협인 솔저나 데모맨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므로 꽤 도움이 된다. 적이 위쪽에서 공격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미니 센트리를 제때 건설하는 것도 키 포인트다.[5] 수레밀기보다 적을 공략하고자 한다면 철도 왼쪽의 난간쪽, 오른쪽의 건물에서 기습을 한다.
3포인트까지 미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포인트만 남았다. 그렇다면 부활 지역이 다시 옮겨지므로 텔레포터 입구를 새로 짓자. 그 다음 디스펜서를 왼쪽 건물 벽쪽(드럼통이 누워있는 곳)에 설치하고, 텔레포터 출구도 그 근처나 뒤쪽에 떨어진 건물에 건설한다. 그리고 시간에 여유가[6] 있으면 미니 센트리보다는 일반 센트리 건을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적 팀의 밀어붙이기를 방지하기에 더 좋기 때문이다. 만약 더 강하게 방어측을 밀어붙인다면 수레 들어가는 곳 왼쪽의 상자 위쪽에 미니/일반 센트리를 건설하여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으며 백캡을 노리기도 편해진다. 다만, 이 경우 뒤쪽 건물로 오는 적을 막을 수 없으므로 승기를 굳히기 위한 용도가 더 알맞다. 상자 위에 설치할 때 3단계 센트리는 발사지점이 너무 높아져 적을 공격하기가 버거우므로 2단계까지가 적당하다. 적이 정면으로 밀어붙여서 근처에 설치한 구조물을 관리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면 주저없이 왼쪽 건물 안으로 구조물을 옮기자. 텔레포터는 계단 위와 아래를 바라보는 구석에 설치하고, 디스펜서는 계단 위해 위쪽에 설치한다. 어쨋든 게임에 이기는 조건은 수레를 끝까지 운반하는 것이므로 막포까지 도달한만큼 열심히 노력하자.
3.2. 스나이퍼
수레 경로 상에는 개활지가 많은 편이라 스나이퍼가 꽤 활약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뽑지는 말자. 팀에 파이로, 메딕, 엔지니어, 솔저 중 하나라도 없다면 즉시 이들 병과로 바꾸는 것이 낫다.
- 방어
1포인트 방어를 할 때 엔지니어가 가건물 뒤쪽에 구조물을 건설한다면, 스나이퍼는 집 위층으로 올라가 공격팀 첫 스폰 지점 전체를 보면서 저격소총으로 공격팀이 나오는 족족 헤드샷을 날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격팀 스파이가 방어팀 스나이퍼를 발견하더라도 등짝을 따기 위해서는 우선 엔지니어의 구조물이 지키고 있는 곳을 통과해야 한다는 문제에 부딪히기 때문에 파이로와 엔지니어가 가건물 뒤쪽과 1층을 잘 지킨다면 꽤 안전한 포인트다. 그러면 공격팀 스나이퍼가 리스폰 지역 정면 입구에서 당신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선택지가 남는데 리스폰 지역 입구가 워낙 1포인트 가건물 부분에서 멀다보니 방어팀 스나이퍼가 정면 입구 쪽을 체크하다가 바로 반격하기 쉽다. 그래서 공격팀의 실력이 방어팀에 비해 떨어질 경우 스나이퍼 때문에 시작 지점의 수레가 밀리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만일 스나이퍼가 저격에 계속 실패하여 1포인트 가까이까지 수레가 오면 바로 집 왼편으로 떨어져 3포인트로 가는 언덕쪽으로 후퇴하자. 여기서도 저격을 할 수는 있겠지만 스파이와 스카웃이 여기로 올라와 암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많이 위험하다. 공격이 거세지 않을 때에만 한두명 정도 저격하면서 언덕 오른편 방 입구나 3포인트 앞 가건물 위층으로 이동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 방 입구 오른편이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스파이나 스카웃이 노리기는 어렵지만 아군이 언덕 오른편에서 지하 터널로 통하는 우회로를 막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카운터 당한다.[7] 후자의 경우 공격팀 스카웃과 스파이가 집중적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언덕 왼편 우회로를 막고 있는 아군이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적팀의 공세가 생각보다 강할 경우 초반 리스폰 지역이 있는 2포인트 건물 입구에 임시로 센트리를 박는 엔지니어 옆에서 언덕 왼편 우회로로 오는 적을 저격하면서 적의 공세를 최대한 꺾자. 그래도 언덕 오른편 방에서 우버를 받는 헤비나 데모맨이 뛰어내린다면 원격조련장비 보호막을 키고 디스펜서를 들고 도망가는 엔지니어와 함께 3포인트로 후퇴하자.
3포인트를 방어해야 할 경우 가장 좋은 저격 포인트는 수레 경로 중 3포인트로 들어가는 지점 바로 직전에 있는 잔도 가장 위다. 2포인트에서 3포인트까지의 수레 경로 전체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수레를 미려는 적을 쏘기도 쉽고 엔지니어가 커버하지 못하는 곳을 방어할 수 있다. 다만 스파이가 트랙 밑으로 들어와 위쪽에 있는 스나이퍼에게 백스탭을 날려서 카운터할 수 있다. 여긴 아군이 3포 가까이까지 와서 스나이퍼가 후퇴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주시를 하기 때문에 트랙 주변에 아군 전투엔지가 미니센트리를 숨겨두지 않았다면 레이저백을 끼자. 만일 수레가 3포인트 가까이까지 왔다면 3포인트 뒤쪽으로 가서 3포인트로 수레를 밀면서 올라오려는 적, 특히 맞저격을 노리는 공격팀 스나이퍼를 저격하면 된다.
최종 리스폰 지역의 마지막 포인트를 방어해야 할 경우에는 엔지니어를 돕자. 주요 저격포인트로는 우선 수레 경로 오른편으로 내려와 최종 포인트 왼쪽에 있는 입구 밖과 건너편 건물의 가장 오른편에 있는 창문까지 노리는 공격적인 포인트가 있는데 1층 건너편 건물 안에서 로켓을 날리려는 솔저와 기습을 노리는 스카웃과 스파이를 카운터치려는 파이로의 경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리고 파이로가 한명 뿐이라 리스폰 지역 2층 베란다 왼편 계단을 지키면서 엔지니어를 경호하고 있다면 같이 올라가 건너편 건물 쪽을 견제하는 수비적인 포인트에서 저격을 하자.
- 공격
수레를 1포인트까지 밀었다면 다시 저격소총 등으로 바꾸고 우측 언덕으로 올라가 적 스나이퍼를 맞저격하거나 헌츠맨을 계속 들고 2포인트까지 직접 수레를 민다. 그다음에는 무조건 저격소총 등으로 바꾸고 3포인트 옆 잔도에서 팀원을 저격하려는 수비팀 스나이퍼를 2포인트 가건물 주변에서 맞저격해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저격 실력이 상당해야 하기 때문에 맞저격할 자신이 없다면 스파이에게 맡기는 게 낫다.
3포인트를 점령한 직후에도 적 스나이퍼를 맞저격하는 데에 초점을 두자. 마지막 포인트는 수비팀 스나이퍼들이 맞은 편을 집중적으로 주시하는 데다가 솔저나 스카웃, 스파이가 건물 바깥으로 기습을 자주 한다. 아군 엔지니어의 구조물의 백업을 받자.
4. 하이랜더
4.1. 포지셔닝
[1] [image]
[image]
대략 이런 식으로.[2] 총잡이를 장착하고 미니 센트리를 활용한 게릴라 전술 활용, 수레 밀기, 다른 엔지니어가 있으면 하지 말 것, 디스펜서와 텔레포터의 전진 배치. 구조물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스카웃과 비슷하다.[3] 오른쪽 계단 위 셔터 근처는 스나이퍼등이 공격할 수 있으므로 짓지 않는 것이 좋다.[4] 정 불안하면 철도 오른쪽 아래의 길목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5] 수레가 첫번째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이라면 철도와 샛길로 가는 길 사이에 설치하고, 오르막길 하나를 올랐다면 근처의 풀 속에 지어둬 스카웃과 파이로의 기습을 차단하자.[6] 대략 시간이 2분 넘게 남았을 때[7] 이때 방어팀 엔지니어가 터널 출구 오른편에 센트리를 박아놓았다면 많이 안전해진다.
[image]
대략 이런 식으로.[2] 총잡이를 장착하고 미니 센트리를 활용한 게릴라 전술 활용, 수레 밀기, 다른 엔지니어가 있으면 하지 말 것, 디스펜서와 텔레포터의 전진 배치. 구조물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스카웃과 비슷하다.[3] 오른쪽 계단 위 셔터 근처는 스나이퍼등이 공격할 수 있으므로 짓지 않는 것이 좋다.[4] 정 불안하면 철도 오른쪽 아래의 길목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5] 수레가 첫번째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이라면 철도와 샛길로 가는 길 사이에 설치하고, 오르막길 하나를 올랐다면 근처의 풀 속에 지어둬 스카웃과 파이로의 기습을 차단하자.[6] 대략 시간이 2분 넘게 남았을 때[7] 이때 방어팀 엔지니어가 터널 출구 오른편에 센트리를 박아놓았다면 많이 안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