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1. 개요
VCNC는 2011년에 창업한 대한민국의 벤처 회사이다.
2011년 4월에 News Gallery와 Songs for Kids라는 iOS용 어플을 각각 론칭했지만 이용자가 기대만큼 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사업의 방향을 고민하던 중 개방형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 여러 인간관계 중 유대감이 가장 강한 커플을 대상으로 한 비트윈을 기획하게 되었다. 비트윈은 동년 11월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여 2012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며, 서비스 론칭 이후 사용자가 대폭 늘어 이후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2018년 7월에는 약 500억 규모에 쏘카에 인수되어 쏘카의 자회사가 되었다. 쏘카는 대규모 서비스인 비트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VCNC의 기술력을 높게 사서 인수했다고 한다.# 이후 타다(TADA)를 론칭하여 '''승차거부 없는 친절한 이동수단'''으로서 소비자들의 많은 반향을 일으켰으나(#1 #2), 위법성 논란으로 현재는 서비스가 상당히 축소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