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Game
THB는 일본 밴드로 재즈,락 등의 음악을 주로 작곡한다. Video Game은 그들의 앨범 Next에 수록된 두번째 곡이다. 장르는 락으로 추정되며,들어보면 기타,드럼 등 악기의 사운드가 적절하게 어우러져있다. 앨범이 나온지 약 1년 후 Tone Sphere에 실렸다.
노멀 난이도는 7으로 6이었다가 상승했다. 초반부는 베이스음에 맞춘 패턴이 반복되며,기타음이 시작되는 부분에선 짧은 슬라이드가 여러개 나온다. 후반부에는 실버 노트가 포함된 동시치기와 그 사이에 노트가 하나 나오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나타난다. 이때는 노래에 맞춰 동시치기를 먼저 누르고 그 다음에 사이에 있는 노트를 눌러주면 된다. 엇박이 꽤 많기 때문에 풀콤은 쉽지만 스코어링이나 올 퍼펙은 어려운 편.
하드 차트는 9.5로 원래 UFD 하드와 같은 9였으나 상승된 상태. 그리고 1.1.4 때 새로운 하드 차트가 나와 기존의 하드는 엑스퍼트로 올라갔다.
Hard 난이도 플레이 영상
신 하드 차트의 경우 노멀과 난이도 차가 별로 없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노멀과 엑스퍼트에선 엇박이었던 초반 부분이 정박으로 바뀌어서 쉬워보이지만,짧은 슬라이드도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후반은 노멀 차트와 똑같다. 여담으로 하드 차트의 경우 노말차트 보다 노트수가 더 적지만 콤보 수는 더 많다.
Expert 난이도 플레이 영상
엑스퍼트 차트는에서는 초반의 엇박 패턴이 나오다가 2연타로 변하면서 까다로워진다. 게다가 일부 노트도 짧은 슬라이드로 바뀐 상태. 이후는 약간 괜찮으나 중반 부분에서 엇박 패턴이 다시 시작하는데 여기서 실버 노트가 갑자기 하나 끼어든다! 한번 한 뒤 슬라이드 4연타에도 실버 노트가 기습한다. 이 때는 무조건 동시치기로 해야 하니 미리 다른 손가락을 준비하자.
그리고 노멀,하드에서도 좀 그랬던 후반 부분이 더 강화된다. 실버노트가 홀드로 바뀌었으며 패턴도 복잡하게 해버린 상태. 그리고 마지막 홀드 노트 주위로 슬라이드가 몇번 나오는데 '''홀드 노트를 계속 누른 채로 슬라이드를 해줘야 한다.''' 이런 패턴 때문에 의외로 어려운 곡. 특히 노멀,하드보다 박자가 더 어려워져 박자를 파악하지 못하면 난해한 곡이 될 수 있다. 짧은 슬라이드 때문에 풀콤 난이도도 어느 정도 난이도는 있는 편
이후 1.2 업데이트 때 Negator와 함께 무려 10.5로 올라갔다. 그러나 9.5 난관이었던 Negator는 10.5로 올라가 적당한 난이도가 된 것에 비해,이 곡은 너무 올렸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스코어링은 어려워도 사기 난이도급으로 어려운 건 아니어서 그냥 9.5로 놔둬도 됐을 거라는 유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