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Jess
1. 개요
영국의 약사 및 유튜버. 약대생 시절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다. 고등학교까지 우리나라에서 다니다가 영국 UCL 약대로 유학을 갔다고 한다.#
2. 방송
영국 유학을 결정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가족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하지만 유학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한국과 달리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퇴학처리가 되는 엄격한 시스템은 실패하면 안 된다는 두려움을 낳아 큰 스트레스가 됐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돌파구가 필요했던 그는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고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계기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약대생 브이로그로 방송을 시작했다. 약대생 생활 중 여행방송도 올렸다. 주로 영어방송을 하고 가끔 우리말 방송도 한다.
의료 방송을 하는건 아니라서 의료 유튜버는 아니며 여행 유튜버, 브이로그 유튜버에 해당된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의료에 대한 이야기도 할 때도 있다.
2.1. 2018년
- 2018년 5월부터 남미 배낭여행기를 시작으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모로코 여행 영상을 올리면서 구독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2.2. 2019년
- 영어발음이 구리다는 악플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를 다른 영국 약대 친구들에게 자기 발음에 대한 평가 및 테스트를 하는 식으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2.3. 2020년
- 2020년 3월 졸업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잠시 우리나라에 와서 지내다가 7월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다.
- 2020년 8월 7일, 의료업체와 의료튜버 관계의 뒷광고 사실을 폭로했다.# # 재이는 서울의 대형 안과로부터 시력교정을 받으면서 '내돈내산'을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찍어달라고 제의받았고, 병원은 협찬비까지 건네려 했으나 재이는 이를 거절했다. 이 이야기를 밝히면서 은연중에 유튜버들에게 진행되고 있는 뒷광고 실태를 밝혔다. 이것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병원의 행위가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 학교를 졸업하고 약사가 되었다.
2.4. 2021년
- 2021년 1월 17일 브이로그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았다고 밝혔다. 영국 내에서도 백신 논쟁이 있지만 의약업계에 종사하는 입장으로서 백신을 맞아서 보는 이득이 그 위험성보다는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관할 의료센터에서 무슨 백신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마 화이자 백신일 것이라는 추정을 하였다.
3. 여담
- 세계보건기구(WHO) 인턴을 한 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의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기부관련 협찬에도 활동을 했다. 노드그린 시계와 관련해 활동하기도 했다.#
[1] 2020년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