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End Times-Vermintide/스테이지

 


1. 개요
2. Ubersreik
2.1. 메인미션
2.1.1. The Horn of Magnus (마그누스의 뿔피리)
2.1.2. The Wizard's Tower (마법사의 탑)
2.1.3. The Supply and Demand (보급과 수요)
2.1.4. Engine of War (전쟁의 기계)
2.1.5. Garden of Morr (모르의 정원)
2.1.6. The Enemy Below (지하의 적)
2.1.7. The Whit Rat (하얀 쥐)
2.1.8. Waylaid(기습)
2.2. 사이드 미션
2.2.1. The Smuggler's Den (밀수업자의 굴)
2.2.2. The Black Powder (흑색 화약)
2.2.3. Wheat and Chaff (밀알과 왕겨)
2.2.4. Man the Rampart (성벽 증원)
2.2.5. Waterfront (부둣가)
2.2.6. Well Watch (우물 파수)
3. Castle Drachenfels
3.1. Castle Drachenfels
3.2. Summoner's Peak
3.3. The Dungeons
4. Karak Azgaraz
4.1. The Cursed Rune
4.2. Khazid Kro
4.3. Chain of Fire
5. Stromdorf
5.1. The Courier
5.2. Reaching Out


1. 개요


Warhammer: End Times-Vermintide의 스테이지를 설명하는 항목.
메인 스테이지는 우버스라이크 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용으로 4장, 13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DLC로 추가된 스테이지는 우버스라이크 시 주변의 지역인 회색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드라켄벨스 성, 우버스라이크 남부의 카락 아즈가라즈, 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스트롬도르프로 각각 3, 3, 2개로 총 8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도 참조. 이 항목을 빼고 다른 사이트들 중엔 거의 유일하게 전 미션을 포괄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2. Ubersreik


처음으로 주인공들이 당도한 제국의 도시이자 게임의 주 무대. 워해머에서 등장하는 인간들의 나라인 제국의 수도 주 역할을 가지고 있는 라이클란트(Reikland)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대체로 회색 산맥의 실제 워해머 역사에서도 가장 먼저 스케이븐에 털리는 도시로 소개된다. 주변 회색 산맥에 위치한 카락 아즈가라즈의 드워프와 연합하여 건설되었다. 규모도 제국의 수도이자 라이클란트의 주도인 알트도르프를 제외하면 지방에서 규모가 큰 도시로 소개되고 있고 경제력도 괜찮은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한 드워프의 건축 기술이 사용되어서 일반적인 제국의 도시들과 달리 상당히 정교하고 각진 모양새를 띈다. 군사력의 경우, 프롤로그의 마그누스 타워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규모의 경비병력을 제외하면 민병대와 제국의 최정예병력인 라익스가드 소규모 분대와 지그마이트 사제 일부가 파견되어 있는 것이 전부이다. Teufel 강을 끼고 있어서 배를 통한 교역과 주변의 드워프 고급 석재 무역을 주로 한다. 주변의 인접 국가인 브레토니아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높은 성벽을 가지고 있다.

2.1. 메인미션


방패 모양 엠블램으로 표시된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미션으로 맵 곳곳에서 Tome과 Grimoire를 얻을 수 있다.

2.1.1. The Horn of Magnus (마그누스의 뿔피리)


스테이지 이동경로의 이동경로는 부둣가, 병영, 돼지우리, 도심, 내성문, 광장, 여관, 건물 지붕 위, 탑, 탈출로 되어 있다.
프롤로그 격인 미션으로 늦은밤에 갑작스러운 스케이븐 습격이 일어나서 도시 중앙에 위치한 탑에 설치된 마그누스의 뿔피리를 울려서 도시가 습격당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것이 목표이다. 시작지점 위를 보면 플레이어들이 묵고 있는 붉은 달 여관의 간판이 붙어있다. 총 3개의 Tome과 2개의 Grimoire가 숨겨져있다.
경험치 벌기가 굉장히 쉽고(책 위치가 쉽다)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한 팀웍으로 최종전에서의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가장 처음 하는 맵인 만큼 난이도면에서 무난한 맵.
가장 먼저 병영을 향하여 지원을 받으러 이동하지만 병영은 이미 스케이븐에게 당해서 생존하고 있는 병력은 없다. 참고로 이 병영에는 라익스가드 2 소대 정도가 있었다는 정보는 덤. 이후 내성문도 폭파시키며 도시 내부로 진입해 최후에는 마그누스의 뿔피리를 울리고 탈출하는것이 목표. 첫번째 미션이라 맵이 난해하지 않고, 무난한 맵이지만 병영에서 돼지우리가는 길, 도심, 광장 혹은 광장에서 여관까지 가는 길, 지붕위에서 탑까지 가는 길에서 스톰버민 순찰대, 렛오거와 조우할 수 있다.
스톰버민의 경우 돼지우리에서 여관 입구 까지는 숨을 공간이 많아 괜찮지만,여관 내부에 이전 지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바리케이트 덕분에 바리케이트를 넘어가는 순간 강제적으로 전투를 치뤄야한다.
렛오거도 광장 쪽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여관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대부분 좋지 않다. 여관 복도가 플레이어 하나만 지나갈 만큼 폭도 좁지만, 상기한 바리케이트 때문에 실질적으로 렛오거와의 전투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매우 협소해진다. 나이트메어 이상에서는 폭탄과 투사체가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만큼 그 좁은 공간에서 폭탄으로 빠르게 제압하고 전투를 시작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지붕 쪽으로 완전히 올라가 자리잡은게 아니라면 낙사 당할 위협도 크고 일반 스케이븐도 벽을 타고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역시 곤란하다. 지붕 앞까지 무난하게 진행하던 팀도 렛오거가 여관 안으로 난입하는 순간 전멸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느 쪽이든 광장에서 만나는 쪽이 제일 낫다.
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전까지 적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는데 적당히 밀치고 지나가는것은 거의 불가능 조금이라도 어그로가 끌린다면 바로 제거하고 이동하는 것이 최선이다.
최종전은 뿔피리를 분 후 하단부의 바닥이 무너질 때 까지 계속해서 몰려오는 웨이브를 상대로 버티는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적을, 쉬지않고 싸워야 하므로 방어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다양한 방어지점이 존재한다.
  • 뿔피리 위
플랫폼 바로 위 뿔피리 윗쪽에 자리한다. 적들은 뿔피리 앞뒤로 몰려드니, 두명씩 짝지어서 앞뒤로 막아주면 된다. 거터 러너에게는 약간 취약하지만 글로버디어의 공격이 잘 닿지않고, 팩마스터도 미리 포착하면 제거할수 있으니 나름 추천가능한 전투지역이다. 최고장점은 미션이 끝나는대로 바로 아래에 탈출구가 열리기 때문에 그냥 바로 뛰어내리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다. [1][2]
  • 뿔피리 오른쪽, 왼쪽 구석 나무판자위는 15.11.11패치로 막혔다.
  • 뿔피리를 분 플랫폼 구석.
스톰버민을 상대하긴 조금 까다롭지만 플랫폼 뒤로는 적들이 올라오지 못하기에 적들의 공격이 모두 전면에 집중된다. 브라이트 위저드가 컨플래그레이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면 그야말로 최적. 하지만 몰려오는 스톰버민들을 제때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하다. 봇들이 섞여있다면 뿔피리 구석보다는 차라리 여기가 더 안전하다. 하지만 절대로 플랫폼 구석에서 멀어지면 안되는데 스케이븐이 창문에서 끼어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곳이 봇이 있으면 가장 안전한 이유가 뿔피리 지대는 봇이 올라오지 못해서 타격이 집중되고 금방 죽는다. 뿔피리 위라면 봇이 잘못 밀쳐지거나 플레이어를 밀칠수도 있다. 하지만 이곳의 경우엔 그럴일이 거의 없고, 서로 플랫폼 주변에서만 싸우기 때문에 봇을 지원해주기도 쉬운편, 봇이 종종 계단을 틀어막아주기도 해서 방어부담이 줄어들때도 있다.
  • 마지막 탄약보급상자 지역
일종의 변칙적인 방법으로 3명은 탄약 보급지역에 모여 있고, 한명이(보통 책을 안가진 플레이어가 해당된다) 뿔피리를 불고 죽는다. 버티고 있다가 죽은 플레이어가 리스폰되면 3명이 가서 구하고 다시 탄약고에서 방어, 승강기부근이 무너지면 같이 탈출하면 된다. 장점은 탄약이 무한이라 엘프나 위치헌터같이 원거리가 강력하지만 탄약이 필요한 케릭터가 무한공급받을 수 있고 문 주변만 방어하면 되기 때문에 방어가 용이하다. 단점이면 승강기 갈때 쥐의 물결이 펼처질수가 있다는건데, 미리 폭탄과 약물을 준비해서 탈출로를 확보하고 신속하게 이동하자.
  • 뿔피리로 향하는 계단 옆 철창 앞 공간. 2016.10 패치나 여러 이유로 인해 현재 모든 파밍방은 여기서 방어한다고 보면 된다.
계단 바로 앞에 철창이 있는데 그 공간이 꽤나 안전하다. 근접캐릭터가 전면에서 방어를, 원거리 캐릭터가 안쪽에 들어가 측면에서 찔러들어오는 스케이븐들과 리스폰 된 특수 스케이븐들을 체크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엇보다 뿔피리의 계단이 과거에 비해 엄청 위험해진 공간이 되었고[3] 특수 스캐빈의 리스폰 장소에서 가장 멀고, 그만큼 확인이 쉬운데다가 무엇보다도 글로바디어는 간혹, 래틀링 거너는 공격이 아에 통하지 않는 공간이다.[4] 다만 스톰버민과 팩마스터에게 취약하다. [5] 따라서 원거리는 반드시 스톰버민 무리와 팩마스터를 체크해야되고 원거리에서 사살해주는 것이 베스트다.

2.1.2. The Wizard's Tower (마법사의 탑)


게임상 로비의 역할을 하는 블러드 문 여관을 현재 지켜주고 있는것은 마법사의 탑이다. 그런데 이 여관이 스케이븐들로부터 탐지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던 마법이 차츰 약해지고 있으므로, 마법사의 탑으로 가서 회색 마법사 크리스토프 엥겔과 만나 교섭하라는 것이 임무.[6] 약제상의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마법사의 탑으로 숨어들어가는것으로 시작한다. 총 3개의 Tome과 2개의 Grimoire가 숨겨져있다.
탑의 내부로 들어갈수록 마법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한 마법들로 인해 건물이 어지럽게 변하고 환경이 갑자기 변하기도 한다. 특수쥐들은 언제나 요주의지만 특히 렛 오거와 팩마스터를 조심하자. 길이 꼬불꼬불한대다 협소해서 팩마스터에게 끌려가면 저 멀리까지 끌려가 매달리게 된다. 중간에 슬레이브 러쉬라도 오면 접근이 더 힘들어진다. 렛 오거를 안정적인 바닥이 아닌 낙사가 되는 플렛폼에서 만나게 되면 안그래도 힘든 싸움이 더 힘들어진다. 낙사시에는 피가 아무리 많아도 한방인대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심연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그 아이템은 영영 못 줍게 된다. 비교적 안전한곳으로 유인해서 다굴을 하자.
최종전은 마법사의 본당에서 시작되는데 마법사가 이곳을 지키는 와드를 설치하는 시간까지 살아남는것. 스케이븐들이 나중에 와드를 부수려고 공격을 하는데, 와드를 모두 지킬 필요는 없다. 한개만 지켜도 되니까 무리할 필요는 없다.
후에 이 회색 마법사가 버민타이드 주인공들에게 의뢰를 하나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DLC에 추가된 Drachenfels 미션들이다.

2.1.3. The Supply and Demand (보급과 수요)


보급품을 수령하러 중앙의 시장으로 향하는 미션. 그럴싸한 장소에 대부분의 Tome과 Grimoire가 숨겨져있는 마그누스의 뿔피리와 달리. 여기서는 Tome과 Grimore가 정말 눈씻고 찾아보기 힘든 위치에 기묘하게 숨겨져있다. 처음 플레이 한다면 톰 한개정도말고는 찾아내지도 못할것이다. 최종전은 5개의 푸댓자루를 탈출마차에 싵고 탈출해야하는데 이 푸댓자루를 모두 담을때까지 웨이브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온다. 적 특수 스케이븐들도 마찬가지다. 원래 랫오거도 최종전에 등장하였으나, 과도한 난이도로 인해 모든 파밍방들이 마그누스로 몰리자 파밍맵 다변화 패치의 일환으로 보급맵에서도 최종전 랫오거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였고, 현재는 보급맵도 골고루 픽이 되는 편이다. 총 3개의 Tome과 2개의 Grimoire가 숨겨져있다.
최종전 팁
  • 무조건 같이 다녀라. 정 기동성을 늘리고 싶다면 2인 1조로 해라. 빨리 클리어하겠다고 흩어졌다간 거터 러너나 팩마스터에게 당한다.
  • 웨이브가 터지면 일단 가장 가까운 코너지대를 찾아 후방 안전을 확보하고 웨이브부터 정리해라. 웨이브가 느슨해지면 그때 다시 푸댓자루를 옮기기 시작해라
  • 푸댓자루를 옮기다가 웨이브가 터져도 마찬가지다. 자루를 내려놓고 우선 포위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웨이브를 정리하고 다시 옮겨라.
패치로 인해 이제는 이 정도로 주의가 필요한 맵은 아니다.

2.1.4. Engine of War (전쟁의 기계)


도시 외곽에 스케이븐들이 둠휠을 건조하기 시작했다. 둠휠이 완성되면 저항군들이 버티기 더 힘들어질테니, 스케이븐의 숙영지로가서 둠휠들을 테러하고 다시 탈출하는것이 목적이다. 마그누스의 뿔피리의 화약으로 문뚫기 + 보급과 수요의 푸대나르기가 합쳐진것 같다. 이전 미션에서 계속 도시에서 싸우다가, 이번 미션에서는 갑자기 야외로 나오게 되는데, 쉽게 포위될수 있으니 무빙에 신경을 쓰는것이 좋다.
스케이븐 야전기지를 테러하고 난 뒤에도 제법 긴 탈출 코스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스케이븐 야전기지 테러를 마친시점이 미션의 50% 달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탈출은 어느 항구마을에서 탈출용 배를 기다리는 임무인데, 레포데를 해본사람에 한해서 3번째 미션인 Death Toll과 비슷한 기분이 들것이다.
최종전 추천 안전지대
- 지하실
부두쪽에서 마을 입구를 바라봤을때, 왼쪽 부분에 지하실이 하나 있다. 지하실 입구와, 그옆에 스케이븐만 들어올수 있는 작은통로, 이렇게 두개입구가 있는데, 각각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서 막으면 된다. 방어가 쉬운 공간이기는 하지만, 방어에 뛰어난 캐릭터가 입구를 방어한다 하더라도 시계가 매우 좁아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갑자기 들어오는 두 서넛의 스톰버민에게 썰려버리는 일이 꽤 있다. 탈출할때까지 적들이 정리 안되었으면 그때 폭탄을 하나 까주어서 적들을 청소하고[7] 재빠르게 부두쪽 배를 향해 달려나가면 된다.

2.1.5. Garden of Morr (모르의 정원)


식수원이 오염되었다. 문제의 원인을 찾기위해 모르의 정원[8]로 향한다. 공동묘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함께 반쯤 무너져내린 카타콤들을 오고가기 때문에, 게임 특성 상 막힌 길로 해매도록 설계된 맵은 아니지만 시야가 좁아서 코너라던가 구석진 공간을 확인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뭉쳐다니지 않으면 이리저리 일반 스케이븐에게 조차 휘둘리지도 모른다.
최종전은 식수염을 오염시키고 있는 스케이븐의 역병도가니가 있는 지하 시타델이다. 도가니를 고정하고 있는 연결부들을 전부 파괴한다음 탈출하면 된다. 연결부를 모두 파괴할때까지 끊임없이 적들이 쏟아져나오는데 이때도 왠만하면 몰려다니면서 차례차례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1,2층을 오고가야 되고 위층에서 스톰버민이 갑작스럽게 내려오는 일이 있기 때문에 2인조로 활동하기엔 위험부담이 크다.

2.1.6. The Enemy Below (지하의 적)


지하에 들어가 도시 아래 스캐이븐들이 만들어낸 터널을 파괴하는 임무다. 모로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좁고 헛갈리는 지형의 맵이기 때문에 뭉쳐다니는 것이 중요한 맵. 아군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 것 같아도 빙 돌아가야 한다던가 돌아갈 수 없는 지형도 있어서 팩마스터나 거터 러너에게 제압 당하는 순간 아군이 도와줄 수 없게 되버리는 일이 많다.
최종전은 터널의 주 기둥을 파괴하는 것인데, 기둥 앞에는 무려 4마리의 스톰버민과 일반 스캐이븐이 꽤 상주한다. 하지만 최종전 입구에서의 원거리 공격에 반응하지 못할 만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하나씩 저격하거나 유인해서 처리하면 매우 쉽다. 거기다 최종전 치고는 심심한 웨이브양과 방어하기 좋은 공간 덕에 난이도는 쉬운 편.
기둥을 파괴하고 나면 무너지는 터널을 빠져나가야 되는데, 이때 매번 무너지는 터널이 달라지므로 좌우 잘 확인해서 도망가는 것이 중요하다.

2.1.7. The Whit Rat (하얀 쥐)


이 우버스라이크 침공을 지시한 그레이시어를 처치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최종 미션인 만큼 난이도가 꽤 높은 맵인데, 그 때문인지 입구에서부터 메디킷 4개와 폭탄 4개를 고정적으로 지원해준다!
처음에 들어가면 그레이시어가 유저들을 비웃으면서 올라올 수 있으면 올라와 보라 라는 식으로 비웃는다. 난간이 부서지고 내려가면 다시 탑의 입구를 열어야 하는데, 입구 앞에는 스톰버민이 고정적으로 4~5마리 존재하고 웨이브 도중 또다시 몇마리 리스폰된다. 지원해준 폭탄을 여기서 최소 두개정도는 쓴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편하다. 전투 지역은 넓지만 온갖 오브젝트와 효과가 시야를 방해하는 데다가 용이한 방어지점까지 가는데도 이미 스톰버민 다수를 처리해야한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폭탄 3개로 기둥을 파괴해야 하는데 웨이브가 아주 많이 등장하는 맵이다. 일반 스케이븐의 리스폰 위치도 굉장히 많은 곳인데다 웨이브가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에[9] 포위되는 장소라서 무조건 붙어다녀야 한다. 거기다 폭탄을 옮겨야 하는데 폭탄을 알다시피 피격 당하는 순간 점화되면서 폭발해버린다. 안전한 지역이 거의 없는 터라 웨이브가 끝난 짧은 순간만 안정적으로 옮길수 있다. 따라서 웨이브를 두번에서 세번 정도는 최소한 맞이한다는 기분으로 폭탄을 한번도 터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진행하자. 조금이라도 욕심부리는 순간 다시 먼 곳에 폭탄이 리스폰 되고 그 폭탄을 다시 옮기기 위해 웨이브를 다시 두번에서 세번정도는 맞이해야한다.
기둥을 파괴하고 다른 층으로 올라가면 최종전이다. 4개의 지지대를 부숴야 하는데 첫번째 지지대에 다가가는 순간 "반드시" 랫오거가 등장한다. 상당히 높은 곳이라 한방으로 낙사할 수도 있는 맵. 심지어 랫오거는 웨이브와 함께 등장한다. 폭탄이 있다면 아낌없이 던져줘야 하는 곳.
나이트메어 이상 난이도에서는 정말 이 구간이 답이 없다. 랫오거 자체도 어려운데 확정적으로 웨이브도 함께 오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난 파티도 여기서 번번히 무너진다. 빠르게 지하층으로 도주해서 랫오거를 처리하고 다시 웨이브를 정리하며 올라오는 식의 플레이가 나올 정도다.
4개의 지지대를 다 부수는 순간, 탈출하는 것도 없이 바로 그레이시어가 낙사하는 컷신과 함께 승리한다. 이 맵을 클리어하면 버민타이드 전체를 관통하는 엔딩 나레이션이 뜨는데, 영어 막귀로 대충 들어보자면 우버스라이크는 어찌어찌 지켰으나 대대적인 침공이 막 시작됐을 뿐이고, 엔드 타임을 거론하며 제국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1.8. Waylaid(기습)


버민타이드 2로 이어지는 추가 최종미션. 작전기지인 레드 문 여관이 습격받고, 적을 추적해 지하로 내려가보면 전에 죽인줄 알았던 그레이시어 라스크닛이 그대로 살아있다. 그리고 전투 후 그레이시어를 잡으려는 순간 함정에 빠져 붙잡히게 된다. 이 미션에서는 끝나면 스케이븐 승리 로고가 나온다. 그리고 이야기는 버민타이드 2의 프롤로그 튜토리얼로 이어지게 된다.

2.2. 사이드 미션


회색 십자가 모양 엠블램으로 파밍에 중요한 아이템인 tome과 grimoire 을 얻을 수 없는 대신 미션의 길이가 매우 짧다.

2.2.1. The Smuggler's Den (밀수업자의 굴)


하수도 탐방. 우버스라이크에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 내부로 통하는 보급선을 뚫어야 하는 임무다. 맵은 정식 미션들과 비교해서 매우 짧지만 스톰버민이 쏟아져 나오는 스케이븐 웨이브를 두번이나 살아남아야 한다. 하지만 전투에만 익숙해지면 다른 임무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쉬운편이다.

2.2.2. The Black Powder (흑색 화약)


우버스라이크에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들을 위해 부족한 화약을 모아와야 한다. 드워프 교각 아래에 있는 구역으로 이동하여 배에 8개의 화약통을 실어담는게 목적이다. 위의 보급과 수요 메인미션과 같이 여기서도 끊임없이 웨이브가 쏟아져 나온다. 랫 오우거도 덤. 호흡이 맞는 사람들과 4인 파티를 짠다면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도 웨이브 시작 3~5분만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한번에 특수 스케이븐이 3마리나 나오는 불운만 없다면....
화약통은 피격당하면 터지지만 터지기 전에 배에 담으면 터지지 않는다. 터지는데 5초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거랫 등장시 폭탄 대용으로 쓸수도 있지만 오거랫이 가만히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대놓고 노리기는 힘들다. 팀원들과 협동이 나쁘면 화약통이 계속 터져나가기 때문에 멘탈이나 방이 대신 터지기도 한다.

tip.
(최소 2~3명필요) 화약통들이 있는 항구에 도착하면 1명이 내려가 시작점 반대편에 있는 2층 사다리의 중간에 올라간다. 나머지 팀원들은 대기하고 있고. 사다리로간 팀원에게 첫번째 웨이브의 스케이븐들의 어그로가 끌리면 나머지 팀원은 편하게 화약통을 옮기면된다.(사다리 근처에 있는 화약통은 마지막에 옮긴다).
봇이껴있다면 가챠없이죽이고 시작한다,

2.2.3. Wheat and Chaff (밀알과 왕겨)


보급이 또 떨어졌다. 또다시 푸댓자루를 나르면 된다. 총 6자루를 나르게 되는데 지도 배치 구조상 2자루/4자루 형식으로 운반하게 된다. 2자루가 있는 곳은 거리가 짧아서 무난하게 집어넣을 수 있지만, 4자루는 2자루 2자루씩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과 먼 곳으로 나눠져있다. 먼 곳에서 부터 자루를 들고와서 4자루를 한번에 넣는 식으로 한다. 확 트인 공간이라 부담없이 싸울 순 있지만, 스톰버민도 자주 등장하고, 랫오거도 포함된 맵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동하다가 체력을 잃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푸댓자루를 들고있는 유저가 공격당하지 않게 지원해줘야 한다. 다만 웨이브도 어느정도 잦기 때문에 모두 함께 처리하고 모두 함께 운반하는 일이 많다.

2.2.4. Man the Rampart (성벽 증원)


스케이븐들이 서쪽 성벽에 스케이븐 스크리밍 벨 [10] 을 설치했다. 이 종소리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고 스케이븐들을 더 날뛰게 만들기 때문에. 이 종을 사보타주하는것이 미션의 목표이다. 사이드 미션답게 상당히 짧지만, 스크리밍 벨이 있는 탑을 지키는 바로 앞 정문에 다수의 스케이븐이 경비를 서고있다. 이걸 정리하고 들어간다음에는 모르의 정원처럼, 벨을 고정하고 있는 연결부를 모두 파괴하면 되는데, 연결부마다 스톰버민이 두마리씩 지키고 있다. 연결부를 파괴한다음에는 탑아래로 탈출하면 된다. 스톰버민들만 잘 치워주면 앞에있던 여러 운송 미션보다는 여러모로 쉬운편이다.

2.2.5. Waterfront (부둣가)


항구에 스케이븐의 창고를 습격해서 박살내는것이 목표다.목표는 창고를 지탱하는 지지대 4개를 무너뜨리는 임무, 화약통을 이용해서 놈들이 기어나오는 창고 아래 통로를 봉쇄해버리는 것 두가지이다. 화약통 임무는 5개의 지점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인데 중앙의 것은 제대로 안붙고 나락으로 떨어지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2~3층까지 랜덤하게 생성되는 화약통을 다시 주워와서 설치해야하고, 그 동안 스케이븐 웨이브가 시작되어버린다, 한번에 제대로 못하면 정말 성질난다. 미숙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수가 있다.
지지대를 무너트리는 임무는 가까운 쪽 하단과 상단 지지대를 무너트린 후 높은 층 난간과 난간 사이에 메달린 상자를 밟고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공략을 주로 채택하는데, 문제는 그 난간과 난간 사이를 상자를 밟을 때 쯔음해서 적절하게[11] 웨이브가 등장하는데, 그 웨이브의 위치가 난간 끄트머리다. 난간을 향해 점프하려는 순간 등장하는 스케이븐들에게 밀려서[12] 난간에 메달리게 되면서 게임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빠르게 점프해서 지나가거나 웨이브를 정리한 후에 점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달린 상자 위에서 어영부영하면 스캐이븐은 공격하기 위해 넘어오는데 이때도 밀려서 난간에 메달리게 되므로 주의.
마지막으로 탈출해야하는데, 아군을 수송해줄 배가 돌아올때까지 적들의 웨이브 + 랫 오우거를 상대로 살아남아야한다.
생각외로 꿀 파밍 지역으로, 잘하는 한명만 있으면 가장 빠르게 클리어 가능한걸로 보인다.
시작하자 마자 화약통 지역으로 가며 한명이 위에서 화약통을 던져주며 특수 스케이븐 처리와 간혹 있는 잡몹을 처리하면된다. > 두번째로 지지대 지역으로 달려가며 지지대를 부시고 (지지대의 경우 상부에서 점프로 건너편으로 건너가는게 좋다.) > 중앙에서 버티며 오우거를 처치 후 배로 달려가면 시간이 기가 막힐 정도로 맞아 떨어진다.

2.2.6. Well Watch (우물 파수)


스케이븐들이 우물을 더럽혀서 식수원을 마비시키려고 한다. 놈들을 막아서는게 목적. 우선 적들의 웨이브를 한번 살아남은 다음에 두개의 우물을 지켜야하는데, 스케이븐은 한번에 한 우물만 공격하기 때문에 어느 우물을 지키라는지 잘 봤다가 우물을 지키면 된다. 우물을 지킨다음에는 다시한번 적의 웨이브가, 그다음 두번째 우물을 지키러가고, 이 싸이클이 한번 더 반복된다. 각각 우물을 두번씩 지키면 된다는뜻. 우물을 지키는데 성공하면 탈출마차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계속해서 나오는 적을 처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기는 쉽지만 맵을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길고 경험치는 낮아서 기피되는 편.
난이도가 높을 수록 그 어려움이 배가 되는데, 디펜스 특성 상 다른 맵보다 웨이브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그리고 넓은 공간에 랜덤적으로 리스폰되는 아이템들의 위치를 모두 숙지해야 한다는 점이나, 렛 오거도 확정적으로 등장하는데 웨이브도 동시에 같이 등장하는 점 등 사이드 퀘스트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
공략 방법 중 하나는, 빠르게 맵에 입장해서 가까운 공동주택 건물과 옥상을 뒤져서 아이템을 수집하고 첫번째 공동주택 우물(Tenement's well)[13]이 공격받는 동안 연립주택 우물(Burghers masion's well)[14] 입구 계단 쪽으로 빠르게 뛰어가 방어를 하는 것. 공동주택 우물 지역은 우물을 중심으로 전 방향에서 스캐이븐이 난입하는데다가 안전 지역이라곤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스캐이븐이 난입하는 위치와 우물이 매우 가까워서 방어를 시도하기도 전에 우물에 벌써 독을 타버린다. 방어하지 않고 두면 대략 10초도 안돼서 우물에 독이 가득 차버릴 정도로 빨라서 피해를 입어가면서 방어하기엔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대부분 공동주택 우물은 포기하고 연립주택 우물만 지킨다. 연립주택 쪽은 대부분 정면에서 웨이브를 맞이하는 데다가 원거리에서 미리 수를 줄이기 용이하다. 측면에서도 등장하지만 위치만 약간 옮겨주면 될 정도로, 후방에서 간혹 등장하지만 많은 양은 아니다. 따라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방어하기 좋다.
단점으로는 한명이 죽게되면, 구하기 위해선 공동주택 건물 2층까지 뛰어가야 한다는 점, 글로바디어에 취약한 편이라는 것. 글로바디어가 건물을 넘겨 폭탄을 던지거나 숨어서 던지게 되는데 정면에서 몰려오는 웨이브를 처리하느라 던지는걸 놓치게 되면 곤란해진다.

3. Castle Drachenfels


우버스라이크의 서북쪽 회색 산맥에 위치한 드라켄펠스 성에 스케이븐이 유물들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와 함께 메인 미션 마법사의 탑에 나온 회색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미션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3.1. Castle Drachenfels


Drachenfels DLC의 메인 미션이다.
추가 DLC의 백미인 맵 답게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어서, 출시된 지 한참 지난 지금에도 일부 숙련자들로 이루어진 팀이 아니면 나이트메어 이상 난이도에서 3툼2그리모어 상태로 클리어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물다.
성 밖에서 성 안으로 침입한 다음 마법 해골들을 얻은 후 밖으로 탈출하는 것으로 미션이 진행 된다.
성의 로비에서 마지막 해골을 얻을 때 여기저기서 종잡을 수 없이 스폰되는 쥐떼들과 떼거리로 방에서 대기타고 있는 스톰버민들로 인해 첫번째 위기가 닥치고, 두번째 위기로써 성에서 탈출할 때의 극악의 난이도가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끝을 내린다.
피날레 부분에서는 좁은 터널에서 특수 쥐들과 일반 쥐들 노예 쥐들이 엄청난 물량이 앞뒤에서 모두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데, 심지어 이런 마당에 가끔 가던 길이 불시에 막히면서 왔던 길을 돌아서 다시 가야 되기도 한다.
템 파밍이 제대로 안 되어있고 케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플레이어가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 할 시 피날레 시작시 잠깐도 못 버티고 죽기 십상이므로 툼과 그리모어는 잘하는 것 같은 고수에게 양보하자.
또한 피날레 파트에서는 눈 앞의 쥐떼들이 원거리 시야를 모두 가려 버려서 섞여들어온 특수 쥐를 멀리서 미리 따버리기도 힘들고,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오므로 장비를 군중제어가 쉬운 광역무기 중심으로 짜고 가야 쉽다.

3.2. Summoner's Peak


3개의 워프게이트를 끄는 미션이다.
워프게이트를 작동시키는 장치의 냉각기를 끈 다음, 장치를 대신 수동으로라도 냉각시키려고 물양동이 들고 뛰어오는 쥐들을 막아내야 한다.
이 행동을 3번 반복해야 한다.
역시 다른 모든 맵들과 마찬가지로 피날레가 있는데, 마지막 워프게이트 냉각기를 끄고 나서 피날레가 시작된다. 구석에 쪼그려있을 꼼수자리가 전혀 존재하지 않고 개방된 공간에서 웨이브들을 막아야하는 점이 난이도 포인트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2번째, 마지막 워프게이트에서 한 번씩 해서 게임에 랫오거가 총 두번 등장한다.

3.3. The Dungeons


버민타이드에서 가장 특색있는 맵으로 "어둠" 이 주 테마인 맵이다.
중반 이후부터 마법으로 시야가 횃불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 주변으로만 극히 제한된 상태로 진행이 된다.
이 맵의 피날레 파트는 횃불 두개가 주어진 상태에서 큰 방에서 버티기를 하는 것인데, 이때 랫오거가 출현하는데 시야 제한때문에 처리가 상당히 번거롭다. 랫오거의 회피기동은 공간이 넓어야지 할 만한데 시야가 횃불 두개 주변으로만 제한되어 있기 때문. 따라서 랫오거를 빠르게 집중공격으로 처리하지 못 한다면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참고로 툼과 그리모어가 등장하는 맵들 중에 유일하게 2툼 2그리모어만 존재하는 맵이다. 원래는 툼이 3개가 있어야 하므로 상당히 의아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상태. 아직 툼 1개가 발견되지 않은 거라는 설도 있지만 집념의 서양인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 만큼 아직까지도 있는데 발견이 안된 거라 생각하기는 조금 힘들다.

4. Karak Azgaraz


우버스라이크 남서쪽 회색 산맥에 위치한 드워프의 성채인 카락 아즈가라즈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아름다운 광채 효과가 인상적인 The Cursed Rune, 스케이븐과 다른 발달된 드워프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Khazid Kro, 어둑한 새벽의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Chain of Fire 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 미션들은 이전 DLC의 드라켄펠스 성과 마찬가지로, 마법사의 탑에서 등장하는 회색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미션을 부여하는 스토리이다.

4.1. The Cursed Rune



4.2. Khazid Kro



4.3. Chain of Fire



5. Stromdorf


우버스라이크 시 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스트롬도르프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카락 아즈가라즈의 Cursed Rune 급으로 밝다가 흐려지는 날씨와 탁 트인 초원인 The Courier, 우중충한 날씨와 비내리는 작은 시골인 Reaching Out을 배경으로 한다.

5.1. The Courier



5.2. Reaching Out



[1] 낙뎀으로 다운돼서 사망할경우 그로기 상태의 아군이 1명이라도 위에 남아있다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다. 사망하는경우엔 작동가능[2] 하지만 실제 플레이시에 거의 모든 유저가 플랫폼 벤치에서 방어전을 열지 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러터, 거터, 가스랫들에게 매우 취약한 구역[3] 그 길지도 않은 계단에 스케이븐 리스폰 장소가 무려 3곳 혹은 4곳이다.[4] 뿔피리 측면에서 등장하고 아군을 인식하기는 하지만 뿔피리에 막혀서 실질적으로 맞지 않는다. 만약 유효하다 하더라도 플레이어 앞은 스캐빈이 가득하기 때문에 전혀 맞지 않는다. 글로바디어의 경우는 복불복 경향이 강한데, 구슬이 뿔피리에 막히는 경우도 있고 클린샷으로 방어지점에 정확히 떨어질 때도 있다. 운이 좋을 경우에는 전면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오히려 스캐빈들을 역으로 학살 해줄때도 있다.[5] 스톰버민은 알다시피 한번에 많은 수가 등장하는데도 전면, 양측면에서 포위해오기 때문에 방어담당이 막을 시간도 없이 녹아버린다. 팩 마스터는 뿔피리 건너편에서 리스폰되어서 뿔피리를 건너오지만, 중도에 기둥 때문에 넘어오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방어담당이 끌려가버리는 순간 원거리 무기로 지원하던 아군들의 진영이 일반 스케이븐의 공격을 방어하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그대로 전멸 당한다.[6] 왜 하필 회색 마법사인고 하니 원래 회색 마법사들이 그림자와 환상을 다루고 속임수에 능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파이, 외교관, 암살자 등으로 자주 고용되지만 그만큼 제국 내에서도 못믿을 놈 취급당해 마녀사냥 당하거나 마법 대학에게 처벌받는 경우도 많은 비운의 학파이기도 하다.[7] 나이트메어 난이도 이상이라면 폭탄 사용에 유의하자. 매우 좁은 공간이라 한방에 모두 지그마 곁으로 갈수 있다.[8] 모르는 제국에서 숭배하는 죽음의 신으로 모르의 정원은 공동묘지를 의미한다[9] 정말 순식간이다. 여타 다른 맵에서는 몰려오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데, 여기서는 앞에서 나타난 첫 스케이븐의 공격을 막은 후 때리고 있으면 벌써 후방에 네다섯마리가 뛰어오고, 측면에서는 공격 모션을 하고 있을 정도.[10] 스케이븐의 워머신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종만 매달려서 나온다[11] 아마 상자를 밟을 때 트리거가 발동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절묘하게[12] 스케이븐은 때리지도 않는다. 말그대로 물리엔진에 의해서 밀려난다.[13] 맵 입장 시 좌측[14] 맵 입장 시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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