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전자상거래)

 


'''WIsh'''
Wish.com
[image]
'''종류'''
전자 상거래
'''본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표'''
피터 슐체스키
'''모기업'''
ContextLogic Inc
'''언어'''
한국어 및 다른 언어
'''설립'''
2010년 7월 4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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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3. 비판 및 문제점
4. 소비자 피해 구제
5. 해결책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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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설립된 미국의 e 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2. 장점


장점은 판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많다는 데 있다. 그러나 문제점도 많다.

3. 비판 및 문제점


첫째로 은근슬쩍 비싼 배송료를 부과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에 해당하므로 실제로 구매하기 전에 배송료를 재확인해야 한다.
둘째로 판매하는 물건의 상당수가 불량품이다. 정품을 파는 것처럼 설명해놓고 실제로는 위조품을 발송한다거나, 제품의 하자가 있는 것을 보내는 일이 잦다.
셋째로 비정상적인 폭탄 세일 이벤트가 있다. 어떤 매력적인 혹은 비싼 제품을 염가(예 : 한국 돈으로 1-3천원)로 판매한다는 Wish 본사의 특별 홍보가 있고, 소비자는 일단 그 염가(1-3천원)를 지불한 뒤, 추첨으로 선정 여부를 기다려야 한다. 그 후 추첨에 선정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직접 Wish 본사에 환불 신청을 해야만 돈을 돌려받게 된다.
넷째로 유난히 비싼 제품도 종종 있다. 위에 쓰인 '장점' 항목에서 저렴한 제품이 많다고 설명되어 있으나, 종종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다. 별것 아닌 물건도 약 십만원, 심할때는 약 백만원정도 하는 가격을 원가 가격으로 표기해서, 그 가격에서 폭탄 세일을 넣어서 그나마 정상적인 가격처럼 속이는 사기나 마찬가지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다. 이쯤 되면 정말 미국 회사인지 중국 회사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인터넷에서 잠깐동안 입에 올랐던 7만원짜리 GTX 1060 같은 물건도 wish에서 팔던 물건이다.
하지만 이런 사기같은 행적에도 불구하고 구글 쇼핑 같은 곳에서 물건을 볼 때 판매처에 wish가 가끔씩 끼어서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꼭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4. 소비자 피해 구제


소비자가 Wish 본부에 피해 신고 및 구제를 요청할 수 있다. Wish도 나름 피해자 구제 절차를 잘 운영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증명 방법이 사진과 동영상을 제출하는 것뿐이라서, 만약 피해 상황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충분히 증명할 수 없다면 구제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데 있다.

5. 해결책 및 주의사항


(1) '''제품 가격''' 문제 및 '''배송료''' 문제
: 이것은 소비자가 구매할 때마다 직접 재확인하며 조심해야 한다. 저렴한 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된다.
(2) 사진 및 영상으로 피해 사실(제품의 문제점)을 주장하기 어려운 제품은 아예 구매하지 않기
: 예를 들어, 양말을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제품 가격과 배송료가 저렴하다면 일단 부담 없이 구매한 뒤, 실제로 받아본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Wish 본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 이어폰, 스피커, 운동화 같은 것은 사진 및 영상으로 피해 사실을 주장할 수는 있어도, 만약 판매자도 나쁜 의도로 끝까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소비자가 Wish 본사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진 및 영상으로 제품의 하자를 주장하기 어렵다면 처음부터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