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글로리어스드래곤(グロリアスドラゴン)
3.3.3. 세이크리드비스트(セイクリッドビースト)
3.3.5. 엔젤릭 드래곤(エンジェリックドラゴン)
1. 개요
트레이딩 카드 게임 Z/X의 시나리오 상 등장하는 등장인물 및 세계관에 대해 정리한 항목.
Z/X의 시나리오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군상극 형태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시나리오의 경과를 제작사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를 통한 시청자 참가형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Z/X는 판매 전략상 다른 TCG에 비해 캐릭터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기 때문에, 시나리오와 캐릭터의 비중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Z/X에 흥미가 있다면 100% 필요하지는 않지만 알아 두면 이익이 된다고 할 수 있을...텐데, 브로콜리가 Z/X 시리즈로써 전개한 미디어, 그러니까 메인인 카드게임 말고도 게임, 코믹스, 드라마CD 등 곳곳에 떡밥이 퍼져있기 때문에 전부 회수하기는 쉽지 않을 지도.
젝스 세력이 일본 전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설정에 맞춰서, 각 색의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은 각 색에 해당하는 지역명이나 관련 있는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다.
2. 미래 세계
[image]육체적으로 퇴화한 인류가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미래. 실험이라고 칭하여 만들어진 그릇들을 싸우고 있다.
암 극복과 인류 장명화를 목적으로 이뤄지던 유전자 연구를 악용해 인류의 유전정보를 고쳐서 약화시키는 화학무기가 인종간 전쟁에 사용된 미래에서는 육체적으로 취약해진 인류의 수명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짧아지고 세계 인구는 반감됐다.국가를 붕괴시킨 수렁의 전쟁은 종식된 인류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화학무기가 세계에 만연하기 이전부터 진행되어 온, 인류를 넘는 병사의 개발을 목적으로 했다. <NOAH 계획>은 동결되는가라고 생각되었지만, 프로젝트의 스폰서인 <하이드라 재단>과 <로이거·다이내믹스>는 새롭게 신인류의 창조라는 명제를 키타큐슈의 연구기관에 주었다.그러나 인류의 유전정보는 이미 바뀌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연구기관들은 오염 이전의 유전자를 수집해 이용해야 했다.이윽고 그것은 세계의 영웅·위인들의 유전자를 발굴해 모으는 동기가 되어 간다.말할 것도 없이 더 우수한 유전자를 얻기 위해서다.이렇게 해서, 당초의 계획에 있던 강화된 복제 인간(NOAH)이 탄생했다.그러나 어느 날 연구기관에 소속된 한 청년에 의해 NOAH는 단순한 강화된 복제와는 전혀 다른 신인류(브레이버)로 진화한다.교통사고로 잃은 육친을 살려내겠다는 계획과는 다른 목적을 숨기던 청년의 노력과 집념이 결실된 기적이었다.동서고금의 마도서를 독파하고 종국적으로 《백목귀》로 불리는 연금술사들의 힘까지 빌린 청년의 연구는 이제 과학이라고 부를 만한 대물이 아니라 유전정보를 완전히 복원한 영웅의 육체에 생전의 혼을 연결시키는 데 성공하였다.그릇에 영혼을 담는 기술은 백목귀에 의해 초래된 것이며, 낙명한 장소에 묶여 있는 영혼의 측면까지 그릇을 옮겨와 어떤 의식을 행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이렇게 해서 최초의 브레이버는 탄생했지만, 일찌기 영웅이었던 무렵의 기억까지 되살아난 브레이버가 연구기관의 입에 오르내릴 리 없었다.탈주한 1구의 브레이버의 추격자로 청년은 8구의 브레이버을 창출한.이후 연구기관들은 기술을 노린 집단에 의해 습격을 당했고 청년들도 실종됐다.그렇지만 청년의 편찬기술은 하이드라 재단이나 백목귀 등 몇 개의 집단에 이어 새롭게 만들어진 브레이버들에 의해 세계는 군웅할거의 시대에 돌입한다.블랙포인트가 발생한 현대에서도 붉은색 세계에서는 지상을 지배할 단 한 명을 잡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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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과학기술의 발전에 광소하고 있는 미래. 고도로 발달한 기술로 인하여 사람과 기계의 경계와 물질과 데이터의 경계가 상실되고 있다.
전 세계 거의 전역을 슈퍼컴퓨터 셔스터에 의해 지배된 미래에서는 도시 거주자들은 샤스터가 관리하는 공장에서 생산된 복제인간들로 대체되고 있다.인간복제는 현대 우리와 똑같이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그 행동은 샤스터에 의해서 프로그램 되어 컨트롤 된 것.설령 약간의 사고가 일어났다고 해도, 치안 유지 부대가 해당자를 신속히 처리한다.물론 전투용 배틀 드레스는 엄격히 관리돼 일반 복제인간에게는 입수가 불가능하다.이들은 또 생식능력을 빼앗기고 있어 자손도 제대로 남기지 못한다.사실상 샤스터에게 반기를 들려는 복제인간은 전무하다.이처럼 파란색 세계는 치안이 좋아 현대보다 더 평화로워 보인다.그러나 한 발짝 도시 밖으로 나가면 샤스터 측의 치안유지 부대와 기계 지배를 피하려는 비복제 인간들과의 이전투구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인간들은 산간, 사막, 바다 등으로 피신하며 생존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세력이 바다로 도망간 사람들. 머메이드이다.전쟁 초기야말로 인간들도 대형 무기로 맞섰지만 최종병기 메탈포토레스 부대의 총공격으로 큰 피해를 보고 말았다.대규모 전투가 무산된 이후 메탈 포토리스 출동 기회는 점차 줄어들었다.곤경에 처한 마메이드는 마침내 수중행동에 특화된 배틀드레스를 개발해 주로 해상에서 치안유지부대와의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포획한 킬러머신을 재프로그램해 도시지역을 공격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치안 유지 부대의 배틀 드레스들은, 마메이드에 의해서 폭주된 킬러 머신을 진압하는 임무도 담당하고 있지만, 현대를 통해서 이세계에 이르는 블랙 포인트가 열린 이후, 마메이드 이외의 누군가에 의해서 킬러 머신이 폭주하는 사건도 빈발하고 있어, 이세계로부터의 공격이 의심되고 있다.블랙포인트가 발생한 현대에서 이세계와의 항쟁이 발발한 것은 청세계 곳곳에서 슬립하던 메탈포토리스가 활동을 재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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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정신생명체로 진화하려고 하는 미래. 정신력의 강함이 날개의 형태로 구현된 천사들을 신봉하고 있다.
자원 탈취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분쟁이 발발해, 사람들의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미래에서는 "인류가 물질을 고집하는 것은 육체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며, 정신력을 높여 육체로부터의 탈피를 완수할 필요가 있다" "신으로부터 전해진 천사가 인류를 구제한다"라고 하는 가르침을 설파한 남미 아르헨티나의 발상 신흥 종교 단체(펜드라곤사도 교회)가 빈곤층의 지지를 모아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다.이윽고 최초의 엔젤(우리엘 A.T.)이 출현하자 펜들러건사도교회는 빈곤층뿐만 아니라 시민층의 지지도 받게 되고, 그 신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특히 선거제도가 있는 국가에서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이미 세계규모에 걸쳐 대두되는, 국가의 틀을 초월한 일대 세력이었다.고위 엔젤은 정신력이 높은 인간을 느끼고 엔젤화로 이끄는 힘을 갖고 있다.음에 우리엘은 가장 정신력이 높은 3명의 인간을 찾자 천사화했다.다음에 4명의 천사들이 각각 3명의 인간을 찾자 새로운 천사로 이끌었다.이것이 네대 천사와 열두 제자이다.천사들이 새로운 인류로서 군림하면서 세계 인구의 6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을 때우리엘의 지도로 세계는 십이 사도가 관리하는 12지역으로 나뉘고, 네대 천사를 정점으로 한 피라미드형의 계급 사회가 형성됐다.엔젤과 다른 형태에서 정신력을 높이는 진화하는 인구의 6분의 2를 차지하는 가디언도 계급 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블랙 포인트가 발생한 현대에서는 네대 천사 가운데 우리엘과 미카엘은 다른 세계와의 항쟁 때문에 전선에 가다, 라팔은 실종이다.그래서 가브리엘이 우리엘의 섭정으로 백세계 전권을 쥐고 있다.4대 천사 가운데 가장 급진파인 가브리엘이 정상에 선것으로 정신력이 낮은 엔젤화할 수 없는 인간들은 케트·시 이하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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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폭주한 죽음의 개념이 지배하고 있는 미래. 죽음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우선으로 여겨지고 서로를 죽인 결과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다.
인위적으로 야기된 대공황에 의해서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재정 파탄 나고 인류의 지배자가 국가에서 기업으로 대체된 미래에서는 일곱개의 거대 기업에서 구성된《원탁 회의(KORT=the Knights of the Round Table)》라 불리는 조직이 실질적인 인류의 지배자가 되고, 또 각 기업 총수가 절대 군주처럼 군림했다.원탁회의 지배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국경은 사라지고 전쟁과 기아는 없어졌고 인류는 그 발상 이래 처음으로 항구적인 평화를 얻었다.그러나 그 평화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이 세상의 모든 부, 권력을 가진 자가 다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그것은 《불로불사》.이윽고《일곱 대죄)가 되는 기업의 총수들은 옛 중국 황제처럼 불로 불사의 연구에 몰두했다.어느 날 후에《 검은 남자》으로 불리며《일곱 대죄)정상에 군림하게 된다 전 용병이 일곱장의《가면》을 잡고 원탁 회의의 수장이 모이는 장소에 나타났다.남아프리카나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됐다는 섬뜩한 오라를 두른 칠매의 가면에 대해 이 가면을 쓰고 사람을 죽이면 상대방의 수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남자는 설명했다.당황하는 원탁회의의 톱들 앞에서, 남자가 탈을 쓰고--그래서 세계가 암흑시대에 접어들기까지는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오리지날의 일곱장을 바탕으로《백목귀 재단》와《루이 가·역학》가 공동으로 가면을 복제시키면 그것들은 원탁 회의장의 일족이나 간부들에게 주어졌다.복제에는 달의 뒤편에 밖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 필요해 어려움을 수반했지만, 최종적으로 천 장의 가면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가면은 오리지널의 일곱장 마찬가지로 기본 소재로 일곱개의 속성으로 나뉘었지만 이상하게도 복제된 가면의 하나하나는 모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이렇게 해서 인류는 가면을 가진 자(=디아보로스)와 못 가진 자(=획물)로 나뉜다.가면을 가지는 것은 특권이며, 디아볼로스들은 중세의 귀족처럼 행동하고, 못 가진 자를, 자신들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되었다.사람들은 가면을 서로 빼앗았다.어떤 이는 스스로를 위해, 어떤 이는 사랑하는 자를 위함이다.넘어진 자의 가면은 다시 다른 사람에게 주어졌다.가면을 가진 사람끼리 더 오랜 수명을 찾아 서로 목숨을 잃자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데 적합한 형태로 육체를 개조하는 사람이 나타나 전투를 보좌하는 도구로 토처스와 프레데터가 탄생했다.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살육은 어느덧 영원할 때를 소화하기 위한 단순한 시간 낭비로 변모했다.한편 모든 원흉인 일곱 대죄들은 불로 불사의 경지에 도달한 끝에 가면에 인간성을 파먹고, 어딘가로 자취를 감췄다.오리지널의 가장 큰 가면과 함께.블랙 포인트가 발생한 현대에 있어서 나나 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오리지널의 가면을 가진 원초의 일곱 대죄가 사라진 뒤 일족 가운데 가장 힘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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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식물이 모든 것을 삼키려 하는 미래. 모든 것이 식물에 담겨 있고 인류도 반 기생되고 있다.
바이오 플랜트의 폭주가 계기로 문명은 붕괴되고 모든 생명이 위기에 처해있다 번무한 식물이 대지의 기를 모두 흡수하려 하는 미래에는 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다.유엔군 소속 병사의 지원자를 받아 식물로 기생당해도 죽지 않고 성장한 곤충의 DNA인자를 이들의 신체로 이식한 것이다.고통을 동반하는 장절한 실험에 참가해 목숨을 잃지 않은 병사는 단 한 명뿐이다.감정이 흥분하면 수인화하는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그는 강인한 몸을 손에 넣었다.살아남은 피험자의 혈액으로 만들어진 항체는 그의 이름을 빌려(소마백신)라는 이름이 붙었다.소마백신을 접종받은 자는 바이오플란트에 굴복하지 않는 몸을 얻는다.감정의 고양시에 수인화와 완만한 식물화를 볼 수 있었지만,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또 식물뿐만 아니라 동시에 곤충의 유전정보도 집어넣은 것은 보통의 수십 배 근력을 갖고 장명이 되는 등 인류를 DNA 수준에서 변질시켰다.이 체질의 유전에 의해, 인류는 현재의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호우라이》로 변화해 갔다.이윽고 식물에 기생된 곤충(플라섹트)으로부터 항생제를 정제하는 방법이 짜여지면, 시들거리는 식물화의 진행을 지연시켜, 수인화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것 조차 가능하게 했다.이리하여, 인류와 식물의 경쟁이, 일단 결말을 낸 후 공포자들은 <대수유그드라실>을 신봉하고 그 힘을 스스로 끌어들이려는 집단과 한 소녀가 이끄는 <대수유그드라실>에 대항하는 집단으로 갈렸다.약한 자를 돕고 싶어 하고 바라는 소녀의 활동으로부터 자연 발생적으로 태어난 그 집단은 작은 나라와 같은 결말이 되어, 소녀의 자손을 지도자로서 대대 존속했지만.......어느 때, 대규모 프라섹트의 공격을 당해, 멸망해 버렸다고 한다.블랙포인트가 발생한 현재는 대수 유그도라실의 일부인 신목모기를 신성한 존재로 믿는 8대 용왕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 하우라이의 다수파가 되고 있다.반면 큰 나무로 얼룩진 녹색세계에서는 제대로 작물이 자라지 않아 얼마 안 남은 비옥한 땅을 서로 빼앗아 가려는 경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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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각 세력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그 캐릭터와 연관이 깊은 종족 항목에 기술한다.
3.1. 적의 세계
3.1.1. 브레이버(ブレイバー)
3.1.2. 기간틱(ギガンティック)
3.1.4. 마이스터(マイスター)
3.1.5. 글로리어스드래곤(グロリアスドラゴン)
3.2. 청의 세계
3.2.1. 배틀드레스(バトルドレス)
3.2.2. 킬러머신(キラーマシーン)
3.2.3. 메탈포트리스(メタルフォートレス)
3.2.4. 머메이드(マーメイド)
3.2.5. 기어드래곤(ギアドラゴン)
3.3. 백의 세계
3.3.1. 엔젤(エンジェル)
3.3.2. 가디언(ガーディアン)
3.3.3. 세이크리드비스트(セイクリッドビースト)
3.3.4. 캣 시(ケット・シー)
3.3.5. 엔젤릭 드래곤(エンジェリックドラゴン)
3.4. 흑의 세계
3.4.1. 디아볼로스(ディアボロス)
3.4.2. 토쳐즈(トーチャーズ)
3.4.3. 노스페라투(ノスフェラトゥ)
3.4.4. 프레데터(プレデター)
3.4.5. 크루얼드래곤(クルーエルドラゴン)
3.5. 녹의 세계
3.5.1. 플라섹트(プラセクト)
3.5.2. 호우라이(ホウライ)
3.5.3. 라이칸슬로프(ライカンスロープ)
3.5.4. 리파(リーファー)
3.5.5. 바인드래곤(ヴァインドラゴン)
3.6. 그 외 소속
4. 용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