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lot(알투비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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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트의 수록곡. 아티스트는 MAZO이다.
2. 영상
달 표식이지만 보름달 6.5 곡이다.
3. 설명
한국 알투비트를 대표하는 '''마스코트격의 인기곡'''. 실제로 이 곡이 나오자마자 인기곡 최상위를 찍어버렸다. 비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신곡들에게 인기를 내어줬지만 최소한 그 존재감만큼은 끝까지 유지했다. BPM은 145.
달 채널 서버 분리 이전에는 별과 달 채널에서 모두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 해 채널 유저들이 해 채널 질럿도 만들어 달라고 징징거릴 정도로 한국 유저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은 곡이다.
신기한 점은 한국에서의 이런 인기와는 정반대로 중국에서는 인기가 하나도 없다.
3.1. 보름달 채널
난이도는 6.5인데 출시될 당시에는 상당히 어렵다는 평을 들었었다. 이후에는 난이도 밸런스 좋은 6.5짜리 정석 곡으로 자리잡아 명맥을 유지했다. 다만 후기에 들어서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한창 일어나서 그 당시에 출시된 곡들[1] 과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로 쉬운 편이다.
초반, 중반 끊어치기 구간에 중간중간 별 노트가 들어가고 변칙트릴도 조금 있어서 처음 플레이할 땐 꽤나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연습을 해서 익숙해지거나 순수 실력을 올린 뒤에 이 곡을 해보면 딱히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 번 적응하고 나면 수월해지는 곡.
여담으로 서버 분리 이후 특히 보름달 채널에서 인기가 꽤나 줄었는데 From Devil, Marine Attack!!!, I am rb 등의 곡들에게 1차로 밀려 Hot곡 하위권으로 쳐졌고 이후 후반기에 신세계, GTA, What's Up? 등의 곡들에게 2차로 밀려 이번에는 아예 Hot곡에서 제외됐다.[2]
3.2. 달 채널
난이도 3.5로 원래는 별 채널 소속이었는데 서버 분리패치 이후 달 채널로 편입되었다. 편입 이전에는 Liar 같은 넘사벽 인기곡에 밀려서 그렇지 나름대로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곡. 달 채널로 편입된 이후에는 인기가 확 줄었다.
노트는 약간 어려우면서도 치는 맛이 있다. 알투비트 입문자들에겐 꽤 어려워서 소소하게 멘붕을 선사하기도 했다. 중간에 고깔 장애물이 등장하는 건 덤.
4. 기타
한국에서 인기가 워낙에 좋아서 모바일 알투비트가 출시될 때 이 곡이 몇 안되는 수록곡 중 하나로 등장했다.
[1] 대표적인 예로 '''갤럭시 W''', '''사랑은 없다''', '''What's Up?''', '''R to the BEAT''' 등등...[2] 이 곡만 밀려난게 아니라 맥시멈 리스크, 스티븐 SG, Crazy 발컨 등의 기존 인기곡들도 질럿과 함께 똑같이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