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알투비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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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트의 수록곡. 아티스트는 Sonz이다.
2. 영상
난이도 6.5인 보름달 곡 영상이다. 달 표식이라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3. 설명
후반기에 출시된 '''알투비트 역사상 최고의 인기곡'''으로 모든 채널에서 인기있었던 알투비트 대표곡 중 하나다. 특히 별 채널과 보름달 채널에서 절정의 인기를 얻었는데 단순히 Hot 타이틀만 달고있는 몇몇 다른 인기곡들과는 다르게 이 곡은 아예 한국 알투비트를 지배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알투비트 내에서 푸시를 많이 받기도 했다. 초창기의 '''Zealot''', 중반기의 '''Crazy 발컨'''과 비슷한 포지션.
주로 초보자들이 몰려있어 오리지널 곡 보다는 가요 위주로 인기있던 별 채널[1] 에서 출시 이후 인기곡 부동의 1위를 이어온 것만 봐도 이 곡의 위엄을 알 수 있다.
안 그래도 Sonz는 많은 명곡을 많이 만들어 유저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아티스트인데 그 중에서도 '''사랑은 없다'''와 함께 Sonz 최고의 명곡으로 꼽힌다.
3.1. 해 채널
난이도는 7.5인데 폭타가 쉽지는 않은데다 후반에 상당히 어려운 22 트릴이 존재해서 난이도 7.5 치고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폭타를 연습하기에 좋은 곡이다. 다만 생각보다 손이 꼬일수 있는 노트배치를 가졌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는 상태에서 연습하는 게 좋다.
해 채널에서는 출시 초반에 Hot마크를 몇 달동안 달기도 했다. 여기서는 평균적인 인기곡 정도로 보면 될 듯.
3.2. 보름달 채널
연타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곡. 치는 맛이 꽤나 있다. 무난한 연타를 가진 곡이지만 최후반부에 끊기는 연타 패턴이 살짝 까다로워 틀리기 쉽다.
보름달에서는 굉장한 인기곡이었는데 기존에 오랫동안 유지됐던 보름달 상위권 인기순위를 뒤엎어버린 장본인 중 하나다. 원래 인기순위 2등 고정이었던 Marine Attack!!!을 밀쳐내고 당당히 2위에 올라섰는데 그 여파로 많은 인기곡들의 순위가 내려갔으며 그 결과 맥시멈 리스크, Zealot 등 기존 고정 인기곡들이 Hot곡의 기준인 20위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보름달 채널의 상징곡인 From Devil까지는 밀어내지는 못했지만 출시 초에는 잠깐이지만 1위에 올라가기도 했었다.
3.3. 달 채널
4.5 난이도를 가진 무난한 곡.
달 채널에서는 그닥 인기가 있지는 않았는데 초반에는 Hot 마크를 달았다가 밀려났다.
3.4. 별 채널
별 채널 최고의 인기곡으로 별 채널에서는 들어가는 방마다 가요 아니면 이 곡만 줄창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가요 위주로 인기곡이 형성되는 별 채널에서 고정 인기곡 1등을 했던 넘사벽 곡이다. 다른 채널에서 같은 케이스로 해 채널의 난공불락(難功不落), 보름달 채널의 From Devil이 있다.
4. 후속곡
알투비트를 대표했던 명곡답게 후속곡이 무려 두 개나 나왔다. 처음부터 시리즈로 계획되어 나온 곡들을 제외하면 아무리 인기가 많거나 푸시를 받은 곡일지라도 후속곡이 두 개 이상씩 출시된 오리지널 곡은 거의 없을 정도니 이 곡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4.1. 신세계 제2장
4.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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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z가 만든 신세계의 후속곡이다.
원곡과는 다르게 그다지 인기있지는 않았다.
4.2. 신세계 REMIX
4.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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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리믹스 버전 후속곡.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실시하여 신세계가 1위를 하며 만들어진 리믹스 버전이다. 참고로 2위에는 '''키보드 워리어'''가 선정되어 역시 리믹스 버전이 출시됐다.
말 그대로 리믹스이기 때문에 원곡의 멜로디를 재사용했다.
4.2.2. 영상
해 채널 유저 연주 영상이다.
4.2.3. 설명
해 채널 곡에서는 후반부 삼폭과 폭타가 생소한 패턴이다. 더구나 속도감까지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곡으로 평가받는다.
5. 기타
이런 인기곡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한동안 문서가 존재하지 않았다.[2] 이 항목이 만들어지기까지 한국 서비스 종료 이후 무려 4년하고도 반이 넘게 걸렸다.
[1] 달 채널 분리 이후 3.5 난이도의 곡이 없는 시절의 별 채널이다.[2] 사실 나무위키에서 알투비트 항목만 봐도 그다지 상세하게 적혀있지도 않고 문서가 있는 오리지널 수록곡 또한 별로 없는 걸 봐서는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