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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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듬게임 VOEZ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SDVX에서 Growth Memories를 제공한 적이 있는 Hidra-Xjeil. 장르는 슈란츠로, 확실히 들리는 중저음이 인상적인 전형적인 슈란츠곡이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리마스터링 이전 곡이 올려져있다. 킥드럼이 약간 다르고 후반부가 좀 더 긴 편.
2. VOEZ
2.1. 채보
아트워크는 Cytus의 챕터 D 일러스트를 맡은 Aub Ergine이 그린 것이다. 특유의 채색법으로 알아볼 수 있는 편. 아트워크에는 DYNAMO로 보이는 것처럼 쓰여있는데, 아마 폰트 자체의 디자인때문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게임 내의 이름이 분명히 dynamo로 모두 소문자이나, VOEZ 위키도 Dynamo로 잘못 적었을 정도다. 작곡가가 직접 "대문자로 써진 듯 하지만, 곡 제목은 모두 소문자니깐..." 이라고 트윗을 했다.
2.1.1. Easy
AP 영상.
노트 수는 상당히 적지만 3레벨인데도 채보 특유의 라인 이동이 살아있다. 때문에 저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2.1.2. Hard
AP 영상.
9레벨 중에서도 매우 까다로운 채보로 여겨진다. 채보 특유의 현란한 라인 이동으로 홀드노트를 놓치게 하거나 뻘미스를 유도한다. 특히 최후반부 좌우로 휘저으며 하나씩 떨어지는 노트들은 알고도 놓치기 쉽다.
2.1.3. Special
AP 영상. 플레이어는 taimu.
초반부 원형으로 도는 듯한 인상적인 판정선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시작되다가 위 영상의 40초 부근부터 무려 '''10초'''짜리 재봉틀 패턴이 나오는데 다행히도 VOEZ의 특성상 판정 범위가 넓게 나와주는 덕분에 트릴식으로 처리하면 재봉틀은 처리가 되지만, 문제는 중간에 끼어있는 스와이프 노트로 자칫 잘못하면 MISS나 OK 판정이 나기 쉽다. 재봉틀을 지나면 위치가 바뀌는 기묘한 홀드노트가 나타나고, 이후에 롱잡 패턴이 주로 나타나다가, 최후반부에는 아예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판정선으로 채보 장난을 시전한다.
가장 큰 문제는 콤보 잇기가 힘들고 OK 판정 먹기 쉬운 재봉틀이다. 그러나 그 이후의 패턴들은 당황하기 쉽지만, 숙지하면 그리 어려운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재봉틀만 익힌다면 큰 문제는 없다. 심지어 8비트 2동연타로 처리해도 AP가 가능하다!그러나 15레벨 이상 중에서 적은 편에 속하는 노트수[1] 때문에 OK 판정과 MISS 나기 좋은 패턴과 더불어 스코어링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이후 난이도 인플레가 진행되고 나서는 이것보다 어려운 스코어링곡들도 상당하고 재봉틀 패턴도 15렙 최상~16렙에서 자주 나타나게 됨으로 현재는 15레벨 중상위~상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2. 기타
3. Cytus II
3.1. 채보
3.1.1. EASY
MM 영상. 플레이어는 Basspirit.
3.1.2. HARD
MM 영상. 플레이어는 Basspirit.
3.1.3. CHAOS
TP 100 영상. 플레이어는 Ritxman.
고밀도 폭타, 높은 비중의 축연타, 와리가리 배치의 엇박 단타, 긴 길의 재봉틀 연타, 연타+스와이프 복합 패턴 등 15레벨에서 흔히 보일 법한 난해하면서 높은 노트지력을 요구하는 패턴들이 모여있어 14레벨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3.2. 기타
[1] 비슷한 15레벨 상급 Twinkle wink이 762 노트이고, 16레벨은 최소 800대 후반, 1100노트수에도 근접하는데, 이 곡의 노트수는 그 절반인 '''541'''이다. 노트수 차이가 극심하다.[2] 스크롤속도 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