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ary OS

 


[image]'''Elementary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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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2.1. 버전 기록
3. 사용 시 알아두어야 할 것
3.1. 우분투와의 차이점 [1]
3.2.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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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눅스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 줄임말은 eOS. 우분투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Pantheon을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사용한다.
화면은 Elementary OS 5.1(Hera)버전

2. 특징


기본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
미도리#s-6 → Epiphany[2]
음악 재생기
Music
동영상 재생기
Videos
사진 뷰어
Photos
오피스 프로그램
리브레 오피스[3]
우분투를 기반으로 경량화 및 디자인 변형을 한 배포판이다. 유려하되 원활한 동작이 특징이다. Mac-like 디자인을 표방하며 기본 독과 아이콘 등등이 Mac OS와 매우 흡사하다. 기본 독의 경우 흔히 쓰이는 독 플러그인인 Plank[4]를 쓰고 있긴 하나 우클릭시 root 동작을 추가하는 등 약간의 커스터마이즈를 해놨다. 인기는 원본인 우분투와 민트에 밀리기는 하지만 2016년 들어 DistroWatch 기준 10위 이내로 치고 올라왔다.

2.1. 버전 기록


버전별 정보
기반 OS
출시일
0.1 Jupiter
우분투 10.10
2011.03.31
0.2 Luna
우분투 12.04 LTS
2013.08.10
0.3 Freya
우분투 14.04 LTS
2015.04.11
0.4 Loki
우분투 16.04 LTS
2016.09.09
5.0 Juno
우분투 18.04 LTS
2018.10.16
5.1 Hera
우분투 18.04 LTS
2019.12.03
0.3 Freya는, 우분투 14.04 LT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내부적으로 코드네임이 Freya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반이 되는 우분투의 버전 자체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Linux Mint처럼 기반은 기반이고 버전 관리는 따로 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새 버전 확인 설정이 꺼져있다. GNOME 3을 수정하여 사용하며 Display Manager도 GDM이 아닌 자체 Display Manager를 사용한다. 한국어로 잘 번역되어 있으나 Loki 이후 한글 표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제어센터(제어판)조차도 커스터마이즈 되어 있어 일부 설정은 세세한 조정이 불가능하다.
2016년 9월부터 0.4.0 Loki 배포 시작. 우분투 16.04 기반.
Loki 버전에서 안정성이 다른 배포판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이제 이쁜 맛에 쓰는 쓰레기도 아니고, 안정화도 꽤 된 상태. 다만 Loki 버전부터 나온 AppCenter에 쓸만한 앱들이 가득차기엔 아직 시간이 멀었다. 기본 설치 하면 AppCenter에 있는 앱들만 깔 수 있는데, 그 제약을 풀어버리면 다른 우분투 계열 배포판과 동일하게 프로그램들 깔아서 쓸 수 있다. 저사양(센트리노)에서 기본으로 깔린 음악앱으로 대량의 음악을 불러들이면 Windows용 iTunes마냥 너무 오래 걸리거나 뻗는 경우가 잦다.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앱센터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Audacious가 좋은 대용품이 된다. 기본 텍스트 편집기 Scratch의 경우도 저장이 그다지 원활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앱센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P.S. Notes와 같은 프로그램을 쓰기를 권한다.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라면 Nano로 충분하다!
Loki 버전에서 한글 표시는 기본이며, 이제 한글 입력도 어렵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기가 잡히지 않는 문제는 이 링크를 참조하자.
아직 버전 0.×대의 베타이긴 하지만, 특히 Loki부터는 개인용으로라면 충분히 쓸만하다.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각자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볼 것.
2018년 10월부터 5.0 juno 배포 시작. 리눅스 커널이 4.15이므로 우분투 18.04 LTS 기반이다.
Juno 버전은 외형의 변화는 크게 없으나, 안정화 작업이 많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UI에 버그가 생겨 윈도와 같이 화면 끝으로 창을 잡는 커서를 부딪혀 크기를 조절할 때, 오른쪽에 갖다대면 안된다[5]! 또한, 부팅 시 갑자기 중간에 검은 화면에 회색 글씨로 로그인하라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넘어가고 기다리면 익숙한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절전모드에서 다시 시작하면 배경화면이 깨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 Hera는 기존 5.0에서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으며, 이 버전부터 사용자 로그인 화면 변경, Flatpak sideload 방식 지원, AppCenter에서 Flatpak 지원, 블루투스 페어링시 PIN과 Passkey 지원 등 전반적인 시스템의 기능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6]

3. 사용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아래 링크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다만, GRUB 설정을 건드리는 것은 elementary os만 사용하여 GRUB가 듀얼부팅의 기능을 하지 않을 때에만 외관상의 이유로 하는 것이므로 듀얼부팅 체제에서 부트로더는 건드리지 말자. 그러다가 윈도우 부팅을 하지 못할 수 있다.
https://averagelinuxuser.com/after-install-elementary-juno/
elementary OS도 결국 우분투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우분투에서 자주 쓰던 명령어들(apt install ~~~, dpkg --configure -a 등)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3.1. 우분투와의 차이점 [7]


기존의 우분투에서 사용하던 기능 중 일부가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PPA를 쓸 수 없게 막아놓았다던가, .deb파일을 열 수 없게 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Deb파일 설치의 경우, 앱 센터에서 Gdebi 또는 Eddy를 다운로드 받아 그 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되고, PPA 저장소는 다음 링크 이 링크를 참고하자.
위 내용은 Loki 이후 Juno버전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기본으로 PPA저장소 추가도 잘 된다.

뿐만 아니라, Tweak tool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는 디스플레이 매니저가 GNOME에 포함된 것이 아닌 독자적인 것(Pantheon Desktop Environment)이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근데 테마 건드리는 것만으로 시스템이 치명적 상황까진 가겠냐만은..
→ Pantheon 데스크톱에도 Tweak tool이 있으므로 GNOME tweak tool을 받을 일이 사라졌다. 따라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2.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이는 우분투에서도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GPU(특히 노트북) 계열의 PC가 정상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설치 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설치를 할 수 없는 경우 부팅 옵션에 nomodeset을 추가해야 한다. 근데 이 옵션을 키고 설치하면, 설치 과정의 모든 그래픽을 소프트웨어 렌더링으로 표시하여 CPU에 약간의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다. 또한, 이 옵션을 킬 경우 설치 후에도 계속 이 옵션이 적용되므로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후 부트로더 옵션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배포판 중 그래픽 관련 말썽이 적은 편이다. 정작 우분투의 기반이 되는 데비안은 nomodeset을 해도 그래픽 모드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1] 사실 우분투의 모든 기능을 쓸 순 있지만, 기본으로 막혀있느냐에 대한 내용이다.[2] [3] Juno에선 기본설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하모니카에도 쓰였다.[5] 창이 변형되다가 사라진다. 물론 Plank에서 종료할 수는 있다. →패치로 사라진 버그이다. 초창기에는 있었다.[6] 공식 블로그 5.1 소개 참조[7] 사실 우분투의 모든 기능을 쓸 순 있지만, 기본으로 막혀있느냐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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