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tic ethnic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RevenG 명의를 쓴 NAOKI. 해당 명의를 최초로 쓴 악곡이다.
곡 자켓 때문에 흔히 코끼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곡이다.
2020년 12월 StepManiaX에 정신적 후속곡인 Electro Asia가 수록되었다. 기존의 틀기 중심 패턴을 오마쥬 함과 동시에 BGA에 3D 모델링된 코끼리가 나온다. HARD, WILD 플레이 영상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image]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싱글 플레이'''
BEGINNER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4
5
8
13
-
122
0
169
13
229
37
431
21
-
-
-
'''더블 플레이'''
-
BASIC
DIFFICULT
EXPERT
CHALLENGE
5
7
13
-
176
9
258
13
265
109
-
-
-
BPM
190
아케이드 버전 분류
DDRMAX -DanceDanceRevolution 6thMIX-
다른 패턴은 딱히 특별할 게 없으나, 이 곡이 나름 인지도가 있는 이유는 딱 하나 '''ESP 패턴'''[1] 때문이다. 왜냐하면 곡 시작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허리틀기로만 괴롭히는 곡이기 때문. 정확히는 아프로 스텝이나 역족이 아닌 순수하게 비지 스텝(←↓→↓← 혹은 →↑←↑→ 같은 틀기)을 이용한 틀기로 계속 밀어붙히는 곡이다.[2] 쉬는 구간도 짧아서 체력도 조금 요구한다.
다만 다르게 말하면 거의 정석적인 허리틀기로만 괴롭히는 곡이기 때문에, 적당히 틀기로 잘 처리할 수만 있다면 크게 어려운 곡은 아니다. 덕분에 허리틀기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13레벨 이상을 대비하기 위해 허리틀기 연습곡으로 잘 알려진 곡이다. 실제로도 유튜브 영상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이 곡으로 허리틀기(Crossover)를 배웠다는 사람들의 댓글이 심심찮게 눈에 띄는 편이다.
[1] 심지어 EDP 패턴도 ESP 패턴과 같은 13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프리즈 애로우 위주의 상당히 심심한 패턴을 자랑한다.[2] 단 그렇다고 다른 틀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후반부부터는 역족을 이용한 틀기도 나오긴 한다. 대표적으로 ←↓↑←↓→. 처음 왼쪽을 오른쪽으로 밟아야 발이 꼬이지 않고 틀어줄 수 있다. 다만 끌기로 처리할 수 있어서 크게 까다롭지는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