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z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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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페이지에서 넘어온 위키러들에게 밝히자면...수간 위주의 동인 작가 ネズミン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1]
nezumi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방프로젝트 관련 매드무비 업로더.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핸들네임은 영어 스펠링인 nezumi을 사용하고 있고, 홈페이지에는 鼠(네즈미 : 쥐)로 표기하고 있다.
2008년 10월 27을 시작으로 "테스트.( てすと。)"라는 제목의 매드 무비 시리즈를 올렸다. 2009년 2월 25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업로드된 작품은 "테스트.", "테스트 in 동방", "컬러 테스트 in 동방", "사운드 테스트 in 동방", "파이널 테스트 in 동방" 으로 총 다섯 개.
제목에 테스트가 붙는 이유는 니코니코 무비메이커(통칭 NMM)의 인코딩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한 영상이기 때문. 매번 좋은 음질과 화질을 선보이면서도 본인은 불만사항이 매우 많다. 테스트 내용에 따라, 최대한 많은 색채나 음계를 사용해보려는 듯한 경향이 엿보인다.
단순히 영상의 음질과 화질 외에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소 난해한(?) 탓에 동방 상급자 지향 MAD라는 태그가 붙었지만 영상자체의 소재와 네타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컬러 테스트까지만 하더라도 단순히 다른 노래를 배경으로 정신 나간[2] 영상을 씌운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사운드 테스트에 이르러 동방프로젝트의 OST를 메들리 형식으로 훌륭하게 어레인지한 음악과 더불어 영상 전체에서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박자감,전작에서도 등장한 제작자의 센스 덕에 갑자기 퀄리티가 상승했다.
2009년 2월 25일 '파이널 테스트 in 동방'을 마지막으로 테스트는 모두 종료되었다. 동년 5월 12일에 업로드한 '리설트 in 동방'에서 밝히길, 당초의 목적은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의 훌륭하고도 수수한 기능을 이용하여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의 굉장함을 알리려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을 거듭하며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에 대해 그가 내린 결론은 '''기어 없고, 짐바구니 없고, 짐받이 없고, 라이트 없고, 서스펜션 없고, 브레이크 없고, 접는 기능 없고, 방범등록 마크 없고, 안장 고정에, 어째서인지 드링크 홀더가 붙어있는 아동용 자전거'''.
이후에는 다른 BGM 어레인지 서클의 작품에 간간히 객원으로 참여하며 어레인지 활동중. 음악 경력이 상당하다. 피아노만 해도 15년, 드럼과 기타가 6년 등. 악기 가게 점원으로 일했던 경력도 있는 듯.
여담으로 제3회 Comic1[3] 에 출품된 동방프로젝트 합동지인 'RED RING'에 '루나틱 문 홍(紅)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했다. 무난한(…) 개그 작품. 단 함께 참여한 오우마 토키치(逢魔刻壱)의 작품은 18금이다.
모 페이지에서 넘어온 위키러들에게 밝히자면...수간 위주의 동인 작가 ネズミン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1]
1. 개요
nezumi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방프로젝트 관련 매드무비 업로더.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핸들네임은 영어 스펠링인 nezumi을 사용하고 있고, 홈페이지에는 鼠(네즈미 : 쥐)로 표기하고 있다.
2. 설명
2008년 10월 27을 시작으로 "테스트.( てすと。)"라는 제목의 매드 무비 시리즈를 올렸다. 2009년 2월 25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업로드된 작품은 "테스트.", "테스트 in 동방", "컬러 테스트 in 동방", "사운드 테스트 in 동방", "파이널 테스트 in 동방" 으로 총 다섯 개.
제목에 테스트가 붙는 이유는 니코니코 무비메이커(통칭 NMM)의 인코딩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한 영상이기 때문. 매번 좋은 음질과 화질을 선보이면서도 본인은 불만사항이 매우 많다. 테스트 내용에 따라, 최대한 많은 색채나 음계를 사용해보려는 듯한 경향이 엿보인다.
단순히 영상의 음질과 화질 외에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소 난해한(?) 탓에 동방 상급자 지향 MAD라는 태그가 붙었지만 영상자체의 소재와 네타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컬러 테스트까지만 하더라도 단순히 다른 노래를 배경으로 정신 나간[2] 영상을 씌운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사운드 테스트에 이르러 동방프로젝트의 OST를 메들리 형식으로 훌륭하게 어레인지한 음악과 더불어 영상 전체에서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박자감,전작에서도 등장한 제작자의 센스 덕에 갑자기 퀄리티가 상승했다.
2009년 2월 25일 '파이널 테스트 in 동방'을 마지막으로 테스트는 모두 종료되었다. 동년 5월 12일에 업로드한 '리설트 in 동방'에서 밝히길, 당초의 목적은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의 훌륭하고도 수수한 기능을 이용하여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의 굉장함을 알리려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을 거듭하며 니코니코 무비 메이커에 대해 그가 내린 결론은 '''기어 없고, 짐바구니 없고, 짐받이 없고, 라이트 없고, 서스펜션 없고, 브레이크 없고, 접는 기능 없고, 방범등록 마크 없고, 안장 고정에, 어째서인지 드링크 홀더가 붙어있는 아동용 자전거'''.
이후에는 다른 BGM 어레인지 서클의 작품에 간간히 객원으로 참여하며 어레인지 활동중. 음악 경력이 상당하다. 피아노만 해도 15년, 드럼과 기타가 6년 등. 악기 가게 점원으로 일했던 경력도 있는 듯.
여담으로 제3회 Comic1[3] 에 출품된 동방프로젝트 합동지인 'RED RING'에 '루나틱 문 홍(紅)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했다. 무난한(…) 개그 작품. 단 함께 참여한 오우마 토키치(逢魔刻壱)의 작품은 18금이다.
3. 투고영상
첫번째 투고작. BGM은 아이카와 나나세의 '꿈을 꾸는 소녀로 있을 수는 없어'.
미드나잇 셔플이 저작권에 걸려 삭제되었다.
컬러 테스트라는 제목답게 기존의 흑백영상에서 채색으로 전환한 영상. MOKO!의 포스가 강렬하다.사용된 곡은 Pocket Biscuits의 Red Angel.
이때를 기점으로 시리즈의 방향이 바뀌게 되는 영상. 동방홍마향을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사운드 테스트라는 이름처럼 배경음의 박자에 맞춘 영상구성이 특징. 해당 작품에 사용된 음악은 원래 제목이 없었으나, 제작자가 코멘트로 제목 모집을 해서 붙은 이름이 '闇く暗る血い館'(어둡게 어두운 피(blood)스러운 관)[4] . 참고로 한자를 빼고 읽으면 'くるい(미치다, 비정상)'가 된다.
영상의 네타성이 강해서 그쪽에 눈을 뺏기기 십상이지만, 사실 이 영상은 니코니코 무비메이커의 저음 인코딩을 테스트하기 위한 영상이다. 제작자는 이 작품을 실패작이라 단정짓고, 훗날 음질향상판을 재업로드했다.
영상의 네타성이 강해서 그쪽에 눈을 뺏기기 십상이지만, 사실 이 영상은 니코니코 무비메이커의 저음 인코딩을 테스트하기 위한 영상이다. 제작자는 이 작품을 실패작이라 단정짓고, 훗날 음질향상판을 재업로드했다.
니코니코 동화의 허용 용량인 10MB, 허용 재생시간인 10분을 최대로 활용한 듯한 영상. 테마는 동방요요몽. 따로 추출된 배경음의 제목은 "桜と妖も甚だ満ち". 이 역시 제목을 공모해서 붙은 제목이다. 이것도 한자를 빼고 읽으면 'ともだち(친구)'가 된다. 고음질판에 카리스마 란의 영상이 추가되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 보도록 하자(5:38경).
섬네일의 앨리스가 무섭다.
오텀은 가을(Autumn)인 듯. 근데 아키 자매의 비중이 적다.(...)
4. 관련 문서
[1] 뭐 이분은 영어 스펠링이 아닌 일본어로 쓰고있긴 하지만... 사실 쓰는 닉네임이 여러개다. ネズミ도 그중 하나.[2] 예를 들어 키리사메 마리사를 필두로 한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모자를 발끝까지 늘려쓰고 행진을 한다던가(…). 스칼렛 자매가 모자안에 몸을 작게 수납해서 알 모양으로 합체 변신(...)한듯 모습이라든가, 특히 후지와라노 모코우가 바지를 올려입은 듯한 통칭 '''"MOKO!"'''라는 인터넷 팬 캐릭터가 유명하다.[3] 일본의 동인 이벤트.[4] 번역불가 제목. 애초에 일본어 문법으로도 맞지 않는 문장이다(...). 물건너에서도 제목이 공개됐을 때 읽는 방법을 몰라 의견이 분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