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s on the water
[image] | BPM | 83-100 | ||
곡명 | '''rings on the water''' | |||
雨の日に窓の外を見ながら聴きたい! アンニュイなナンバー。 비가 오는 날에 창문 밖을 보면서 듣고 싶어! 권태한 곡. | ||||
아티스트 명의 | PEACH TREES | |||
장르명 | Rainy | 레이니 | ||
담당 캐릭터 | Ruri | 루리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8 CS / pop'n music peace[1] EX 보면만 해당 | |||
난이도 | 5버튼/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5 | 8 | 22 | - |
50단계 | - | 14 | 28 | '''39''' |
노트 수 | 85 | 138 | 340 | 575(26) |
보컬:RIN 처음 뵙겠습니다. PEACH TREES의 RIN입니다. 타이틀대로 내리는 비를 이미지로 잡은 곡이기에, 무심히 창문 밖으로 내리는 비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어떠셨는지요? 작사:増田礼子 안녕하세요. maru입니다. 처음으로 곡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이 정경(情景)이었어요. 그렇기에 여러분도 곡을 듣고서 저마다의 정경을 펼치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내리는 비. 떳떳하지 못한 마음. 희미하게 욱신거리는 상처도,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조금 슬프지만, 그것이 현실이라는 걸 알고 있어. 그래도 계속해서 내려서 싫은 이 비가 그치면, 뜨거운 햇살 속, 당당하게 만연한 초록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는 잘 키워준 것 같습니다. 이 곡을 듣고서 가사를 생각하던 때에 마침 저도 감상적인 기분이 되었기에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웃음)) 큿, 이해한다고~ (내 얘기니까 당연히(웃음)) 같은 걸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그래도 말이죠. 받아들이는 것과 네거티브는 다른 거죠! 그렇죠? 아픔은 아픔으로서 받아들이고, 강한 나를 키워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 강해져서 어쩔거냐는 친구들의 태클이 들립니다만, 괜챃습니다!!(웃음) 비바, 포지티브!! 만약 저에게 아주 큰 잎사귀가 자란다면, 여러분들이 같이 지켜주세요(웃음) 랄까나~. 멋진 곡에 가사를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의 분위기도 아주~ 좋은 느낌. 장마철인 지금, 진짜로 듣고싶어지네요~. 작곡、편곡&보면 담당:ota2 발매시기가 장마철이었기에 「그러면 비 같은 곡으로 하자!」라는 간편한 발상을 바탕으로 만든 곡입니다. (이게 실릴 때는 도쿄도 확실히 개었을 기분이 들긴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 이어지면 세탁물은 마르지 않고, 세차를 해도 금세 더러워져버려서 우울해지곤 하죠. 밖으로 나가는 것도 귀찮아지는 등 정말로 좋은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그런 우울해지는 기분을 이미지로 잡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가사의 분위기도 제대로 녹아들어서 장마철의 「기분이 안 좋아서 왠지~우울」이라는 느낌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실은 의외로 장마철보다 「9월말에서 10월에 걸친 가을비 전선이 활약하는 시기」쪽이 맑은 날이 더 적은 것 같네요. 초등학생 시절에 애독(愛読)했던 날씨책에서 그리 적혀 있었습니다. 알고 있으셨나요? 그건 그렇고, 이 곡 진짜로 의외의 인물이 불러주셨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부디 좀더 흥겨운 곡도 불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싫어할려나. 끝 |